다른 구기운동처럼 격하지 않은 골프는 큰 위험요소가 없어 자칫 부상에 대한 경각심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특히 초보 골퍼의 경우 연습이나 경기 후 나타나는 가슴통증을 몸이 운동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근육통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가진단은 금물! 통증이 지속된다면 늑골(갈비뼈)의 피로골절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생소한 그 이름, 피로골절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골절은 급격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충격이 누적되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피로골절! 몸이 피로하면 여러 질환에 시달리게 될 확률이 높듯, 뼈도 피로해지면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거죠~! 골프에 있어서 피로골절의 가장 큰 원인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