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8.05 [골프상식] 알쏭달쏭한 골프상식!
  2. 2015.02.27 퍼터에 대해 알아야 할 상식
  3. 2014.07.31 [골프상식] 알쏭달쏭 알까 모를까? 골프 상식! (8)
정보/골프팁2015. 8. 5. 07:00


[골프상식] 알쏭달쏭한 골프상식!





골프에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들이 있는데요. 이 가운데서도 알쏭달쏭한 상식들도 있죠~ 이런 알지만 알쏭달쏭 이것이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는 다양한 골프 상식들에 대해 만나보도록 할게요.



 알쏭달쏭한 골프 상식!


샤프트, 헤드 무엇이 더 중요할까?




골퍼들이 좋은 골프클럽을 고를 때 보면 헤드부터 살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샤프트인데요. 샤프트는 클럽 기능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답니다.

드라이버엔 보통 카본소재가 많이 사용되지만 아직도 아이언에는 스틸 소재가 많은데요. 이는 스틸 샤프트가 그라파이트 샤프트에 비해 방향성이 월등하게 좋고 클럽별로 일관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였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장 강도, 인장 탄성률, 복원력, 샤프트 무게까지 카본 샤프트의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면서 무엇이 우월하다고 구분을 할 수 없어졌어요.

클럽을 고를 때는 샤프트를 더 자세히 따지고 고려해서 샤프트 성능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답니다.



티 높이가 낮으면 거리가 더 날까?


골퍼라면 골프 자세, 스윙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하고 있을텐데요- 정작 티 사용법에 대해서는 신경을 못쓰는 골퍼들이 많은 것 같아요. 티 높이에 따라서 거리와 방향의 차이가 나는데도 미처 생각을 못해 지나쳐 버리죠.

골팬 여러분은 '거리를 더 많이 내기 위해선 티를 낮게 꽂아야 한다!' 라고 들어보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상식처럼 알고 있는 이 사실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해요!




적당한 티 높이에 대해 전에 언급한 적 있는데요. 한 번 더 알아보자면 티 높이는 보통 공이 1/3이 잠기고 2/3 정도가 올라오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티가 높으면 고탄도의 훅성 구질이 나오고 티가 낮게 되면 저탄도의 페이드,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오게 된답니다.

장타를 위해서는 볼이 최저점에 맞고 임팩트가 되어 공을 충분히 밀어내야 거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최저점 이전에 임팩트 된다면 공이 뜨기만 해서 비거리 손실을 보실 수 있답니다.

티 높이를 낮게 해서 하기보다는 최저점을 찾아 임팩트 하게 되는 것이 장타를 만드는 비결일 것 같네요^^



재생 볼의 능력은 어디까지?



<출처: 123rf>


1년 이상 된 재생 볼을 사용하게 되면 비거리 등 성능이 저하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성능으로 따지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이 재생 볼은 물, 날씨 등 여러 요소들에 의해 노출되어 볼의 성능을 떨어트리는 것인데요. 이외에도 온도, 습도 및 외부 환경의 변화로 재생 볼, 1년 이상 된 볼 역시도 성능에는 분명하게 변화가 있답니다.


재생 볼은 연습용으로 쓰는 것이 좋겠죠^^? 1년 이상 된 볼은 묵혀두면 둘 수록 성능이 떨어지니까요 어서 꺼내서 사용하셔야 할 거예요~



과학의 힘! 골프에서 보여준다



<출처: 123rf>


골프의 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 골프는 처음에 목동의 단순한 놀이였는데요. 그러다 일정한 거리에 목표지점을 놓고 가깝게 성공시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멀리 정확하게 보낼까하는 생각이 지금의 과학이 골프에 녹아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골프 클럽은 일반 막대기를 사용하다 반발력이 좋은 복숭아 나무, 헤드 페이스에 철판에서 메탈우드, 티타늄으로까지 발전이 되었는데요. 골프공 역시 많은 발전이 있었죠~ 돌멩이에서 나무공, 가죽공, 고무공까지 발전했다가 지금의 투피스, 쓰리피스까지 최첨단 볼로 성장했는데요.

이렇게 골프가 과학의 힘으로 성장해 온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알쏭달쏭 알랑가몰라~ 간단한 골프 상식들에 대해 알아봤어요. 조니양은 티 높이에 대해선 생각을 못했었는데 다시 한 번 체크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몰랐던 상식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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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상식, 샤프트, 재생볼,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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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 2. 27. 07:00


퍼터에 대해 알아야 할 상식




퍼터는 다양한 헤드 디자인과 종류가 존재해요. 거기다 퍼터의 구조와 유형까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은 어떤 것인지 체크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퍼터에 대해 알아야 할 상식들 알려드립니다~



 퍼터에 대해 알아야 할 상식!


퍼터의 움직임



<출처: 123rf>


퍼터는 라이 앵글(Lie Angle)을 가지고 있어 타겟 라인에 맞춰 수직으로 움직이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올바른 퍼팅 궤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아치 형태를 그리며 둥글게 움직여야 한답니다.

자연스럽게 타원을 그리면서 백스윙 때는 타겟 라인보다 약간 안쪽, 임팩트 때는 스퀘어를 만들고, 이후에는 다시 타겟라인에서 안쪽으로 움직이는 아치를 그려야 한다고 해요.

퍼터 페이스는 골프 볼 3개의 길이만큼 타겟 라인에 맞춰 스퀘어 상태를 유지하고 이후에는 다시 타원형의 궤도를 만든답니다.



오프셋



<출처: 123rf>


오프셋(Off Set)은 페이스가 샤프트의 위치에 비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인데요. 샤프트 1개 두께만큼 뒤에 있다면 풀 샤프트, 반 개만큼 뒤에 있다면 하트 샤프트라고 부른답니다. 그리고 헤드와 페이스가 일직선에 있을 때는 넌(None)이라고 해요.

넥(Neck)은 특유의 꺾이고 꽂히는 형태에 따라 페이스와 샤프트의 위치 차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넥의 모양이 오프셋의 정도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한 마디가 완전히 꺾이는 플러밍 넥은 풀 샤프트, 자연스러운 굴곡이 있는 플레어 팁은 하프 샤프트, 직선으로 꽂히는 스트레이트는 오프셋이 없어요. 오프셋을 결정할 때는 셋업 때 손의 위치를 보면 되는데요. 손이 타겟 방향으로 나간다면 풀 샤프트, 손이 중간에 있다면 오프셋이 적은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퍼터의 구조, 라이와 로프트



<출처: 123rf>


일반적으로 라이 앵글은 71도로 고정을 한다고 해요. 플랫한 라이 앵글일수록 타원형의 궤도를 필요로 하고 업라이트 할수록 직선의 궤도를 필요로 한다고 해요.

그리고 공을 표면 위로 띄워주어 부드럽게 굴러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로프트가 필요한데요. 골프 공은 중력에 의해 그린에 살짝 내려 앉아 있게 되죠. 그래서 퍼터는 일반적으로 3도를 적용한다고 해요. 낮은 로프트는 볼을 띄우기 어려워 볼의 자연스러운 구름에 방해가 되고, 높은 로프트는 볼이 불규칙적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거리 컨트롤에 어려움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퍼터 로프트를 찾아야겠죠?



토우의 움직임



<출처: 123rf>


퍼터의 올바른 스윙 궤도는 토우가 열렸다가 스퀘어를 이루고 닫히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이런 토우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넥 디자인이랍니다. 토우의 움직임이 많은 순서대로 정리를 하면 플레어, 플러밍, 벤드와 스트레이트 넥이예요. 플레어 넥은 퍼팅 궤도가 불규칙하든가,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시작하거나 퍼팅 때 홀의 오른쪽으로 실수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답니다. 그리고 플러밍 넥은 궤도가 규칙적이지만 홀컵의 좌우로 실수하는 골퍼를 위한 디자인이고, 벤드와 스트레이트 넥은 안쪽으로 당기면서 스트로크를 시작하며 불필요한 손의 움직임이 많고, 홀컵의 왼쪽으로 미스를 하는 골퍼가 고려해봐야 할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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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상식, 퍼터, 퍼터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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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4. 7. 31. 07:00


[골프상식] 알쏭달쏭 알까 모를까? 골프 상식!




골프에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들이 있는데요. 이 가운데서도 알쏭달쏭한 상식들도 있죠~ 이런 알지만 알쏭달쏭 이것이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는 다양한 골프 상식들에 대해 만나보도록 할게요.



 알쏭달쏭 골프 상식!


티 높이가 낮으면 거리가 더 날까?


골퍼라면 골프 자세, 스윙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하고 있을텐데요- 정작 티 사용법에 대해서는 신경을 못쓰는 골퍼들이 많은 것 같아요. 티 높이에 따라서 거리와 방향의 차이가 나는데도 미처 생각을 못해 지나쳐 버리죠.

골팬 여러분은 '거리를 더 많이 내기 위해선 티를 낮게 꽂아야 한다!' 라고 들어보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상식처럼 알고 있는 이 사실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해요!




적당한 티 높이에 대해 전에 언급한 적 있는데요. 한 번 더 알아보자면 티 높이는 보통 공이 1/3이 잠기고 2/3 정도가 올라오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티가 높으면 고탄도의 훅성 구질이 나오고 티가 낮게 되면 저탄도의 페이드,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오게 된답니다.

장타를 위해서는 볼이 최저점에 맞고 임팩트가 되어 공을 충분히 밀어내야 거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최저점 이전에 임팩트 된다면 공이 뜨기만 해서 비거리 손실을 보실 수 있답니다.

티 높이를 낮게 해서 하기보다는 최저점을 찾아 임팩트 하게 되는 것이 장타를 만드는 비결일 것 같네요^^



샤프트, 헤드 무엇이 더 중요할까?




골퍼들이 좋은 골프클럽을 고를 때 보면 헤드부터 살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샤프트인데요. 샤프트는 클럽 기능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답니다.

드라이버엔 보통 카본소재가 많이 사용되지만 아직도 아이언에는 스틸 소재가 많은데요. 이는 스틸 샤프트가 그라파이트 샤프트에 비해 방향성이 월등하게 좋고 클럽별로 일관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였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장 강도, 인장 탄성률, 복원력, 샤프트 무게까지 카본 샤프트의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면서 무엇이 우월하다고 구분을 할 수 없어졌어요.

클럽을 고를 때는 샤프트를 더 자세히 따지고 고려해서 샤프트 성능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답니다.



재생 볼의 능력은 어디까지?



<출처: utoimage.com>


1년 이상 된 재생 볼을 사용하게 되면 비거리 등 성능이 저하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성능으로 따지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이 재생 볼은 물, 날씨 등 여러 요소들에 의해 노출되어 볼의 성능을 떨어트리는 것인데요. 이외에도 온도, 습도 및 외부 환경의 변화로 재생 볼, 1년 이상 된 볼 역시도 성능에는 분명하게 변화가 있답니다.


재생 볼은 연습용으로 쓰는 것이 좋겠죠^^? 1년 이상 된 볼은 묵혀두면 둘 수록 성능이 떨어지니까요 어서 꺼내서 사용하셔야 할 거예요~



과학의 힘! 골프에서 보여준다



골프의 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 골프는 처음에 목동의 단순한 놀이였는데요. 그러다 일정한 거리에 목표지점을 놓고 가깝게 성공시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멀리 정확하게 보낼까하는 생각이 지금의 과학이 골프에 녹아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골프 클럽은 일반 막대기를 사용하다 반발력이 좋은 복숭아 나무, 헤드 페이스에 철판에서 메탈우드, 티타늄으로까지 발전이 되었는데요. 골프공 역시 많은 발전이 있었죠~ 돌멩이에서 나무공, 가죽공, 고무공까지 발전했다가 지금의 투피스, 쓰리피스까지 최첨단 볼로 성장했는데요.

이렇게 골프가 과학의 힘으로 성장해 온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알쏭달쏭 알랑가몰라~ 간단한 골프 상식들에 대해 알아봤어요. 조니양은 티 높이에 대해선 생각을 못했었는데 다시 한 번 체크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몰랐던 상식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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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상식, 골프이야기, 몰랐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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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문득 예전 십이지천 문양의 골프공이 생각나네요! ㅋㅋ

    2014.07.31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오 특이한 문양이네요- 나만의 개성이 거기서 드러나네요^^

      2014.08.05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2. 복돌이^^

    앗..오래된 공이 있는데..이런...성능이 떨어지는군요..
    아끼지 말고 써야 겠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7.31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역시 아끼면 아무 소용없나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아끼다 보면 결국 못쓰게 되더라고요~ 유용하게 쓸 수 있을때 쓰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2014.08.05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3. 유쾌한상상

    오늘도 재밌게 골프 공부하고 갑니다.
    공감 꾹! 점심 맛있게 드세요. ^^

    2014.07.31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4.08.05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4. 톡톡 정보

    골프에 대한 좋은 정보 잘 알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4.08.01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여름철 더위 조심하세요~!

      2014.08.05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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