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패셔니스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9.13 여자골프계의 미녀 라이벌! 김하늘, 김자영 선수의 패션 대결! (3)
  2. 2011.10.15 [골프역사] 스타일리쉬함과 젠틀함의 상징! 과거 멋남 골퍼들의 드레스코드는 어땠을까요?
  3. 2011.10.06 스타일이 살아야 골프도 산다~ 프로골퍼 패션으로 엿보는 스타일링 팁!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2. 9. 13. 06:00


여자골프계의 미녀 라이벌! 김하늘, 김자영 선수의 패션 대결!


필드 위에서 유연한 샷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는 여자프로골퍼들! 그 중에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로 삼촌팬을 몰고 다니는 선수들이 참 많지요. ^^ 늘 선수들에게 관심 집중인 팬들을 의식해서일까요? 여자 골퍼들 사이에서는 정상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경쟁 못지 않게 갤러리들의 눈을 사로잡는 패션 열기도 뜨겁답니다!

 

 

 

<출처: golfzon.com>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계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원조 미녀골퍼 김하늘 선수와 신세대 미녀골퍼 김자영 선수는 상반된 패션스타일을 연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과연 필드 위 패션전쟁(?)에서 그 승자는 누가 될지! 미스터존과 함께 두 미녀의 패션스타일링을 한 번 살펴볼까요? ^^

 

 

 

원색의 주름치마는 김하늘의 상징?!

 

<출처: golfzon.com>

 

먼저 빼어난 실력과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하늘 선수는 프로 데뷔와 동시에 경기 때마다 치마를 즐겨 입는답니다. 그 이유로는 치마가 바지보다 시원하고 활동이 편할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무려 신인 시절에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치마가 제작되지 않아 업체 측에 별도로 요청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경기뿐만 아니라 패션도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열정! 정말 대단하죠? ^^

 

 

 

<출처: golfzon.com>

 

김하늘 선수는 치마의 컬러를 상의와 대비를 이루는 색으로 주로 입습니다. 넓은 필드 위에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잔디 색과 상반되는 색인 주황색, 빨간색 혹은 핑크색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경기의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하늘색의 옷을 입는 것으로도 유명하기도 하죠! 밝은 하늘색의 셔츠가 김하늘 선수와 참 잘 어울리죠? ^0^

 

 

 

<출처: golfzon.com>

 

특히 김하늘 선수는 치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 착용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플레이 도중 신경이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이어링을 끼거나 아예 주얼리를 착용하지 않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김하늘 선수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이어링을 즐겨 착용한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필드 위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이죠?

 

 

 

김자영의 트레이드 마크, 심플하고 깔끔한 컬러의 바지!

 

<출처: golfzon.com>

 

'필드계의 아이유', '구름 같은 삼촌팬클럽의 안주인',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대세 얼짱' 등, 요즘 김자영 선수에 대한 수식어가 끝이 없죠! 올 시즌 삼촌 팬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김자영 선수의 골프 패션에는 남들과 다른 한 가지, 바로 바지가 있답니다.

 

 

 

<출처: golfzon.com>

 

김자영 선수는 여자프로골퍼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치마를 거의 입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하죠. ^^; 어릴 적부터 수영을 통해 단련된 무결점 몸매에도 불구하고 치마는 절대 사절, 늘 바지만 입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김자영 선수가 치마를 입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장시간의 라운드로 인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또, 주니어 시절부터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입었던 긴 바지가 습관이 되어 프로 데뷔 후에도 치마나 반바지를 거의 입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출처: golfzon.com>

 

더불어 김하늘 선수와 김자영 선수는 좋아하는 컬러 역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원조 미녀골퍼 김하늘 선수는 원색적인 밝은 컬러를 선호하는 반면, 김자영 선수는 화이트, 블루, 블랙 등 심플한 컬러를 선호합니다. 그렇지만 김자영 선수는 때때로 핑크, 화이트, 옐로 등 화사한 컬러의 옷으로 22살의 귀여움을 발산하기도 한답니다. 이 톡톡 튀는 화사한 색깔의 옷이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일까요? ^^;;

 

 

 

<출처: golfzon.com>

 

치마와 바지, 원색과 단색.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김하늘 선수와 김자영 선수! 여러분은 어떤 선수의 패션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제 점수는요…(두구두구두구) 도, 동점…!! ^^;; 이제는 여자골퍼들의 색다른 패션을 구경하는 것도 골프의 또 하나의 재미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물론 두 선수의 각기 다른 매력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같지만요. (ㅎㅎ) 앞으로도 필드 위에서 선수들의 더 멋진 패션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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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퍼패션, 골프선수, 골프패셔니스타, 골프패션, 김자영, 김자영 골프, 김하늘, 김하늘 골프, 여자골퍼, 여자골프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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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질의 추억★

    오~ 많은 남성팬들을 몰고 다닐 것만 같은 선수네요 ^^

    2012.09.13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두 선수 모두 인기가 어마어마하답니다 ^^;

      2012.09.13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2. 민지아범

    김자영2 윈!!!!!!!!

    2014.12.02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골프팁2011. 10. 15. 07:30


[골프역사] 스타일리쉬함과 젠틀함의 상징! 과거 멋남 골퍼들의 드레스코드는 어땠을까요?



 

 

현재 필드 위 멋남 골퍼들의 패션아이템 3가지를 아시나요?
바로 기능성이 중시된 폴로 티셔츠, 로고가 박힌 야구 모자, 깔끔한 면바지 입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공식이 생긴 것일까요?

바로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 가 명성을 날리던 2000년대 초반 입니다.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았죠? ^^;;

 

때문에 골프의 탄생과 함께 이어져온 진정한 골프 패션은 따로 있답니다.

게다가 과거 골프패션은 경기 룰처럼 지켜질 만큼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정말 멋진 패션을 고수하는 골퍼들도 많았답니다 +ㅁ+

그럼 지금부터 과거 멋남 골퍼들의 스타일리쉬하고 젠틀한 드레스 코드를 살펴볼까요?

  


스타일리쉬 스포츠, 골프의 탄생 (1870년 전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골프를 처음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스코틀랜드의 양치기들입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골프가 귀족들에게 사랑 받게 되면서

스포츠이기 이전에 귀족들의 사교 문화, 커뮤니티의 주제가 되었답니다.

때문에 골프의 패션이 굉장히 중요해 진 것이죠 +ㅁ+

그렇다면 과연 그때는 어떻게 입었을까요?

 

1870년 전후 최고의 골퍼로 꼽혔던 톰 모리스 주니어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그는 멋스런 베레모에 재킷과 조끼, 넥타이를 매고 긴 바지를 입었답니다.

바로 신사느낌이 물씬 풍기는 귀족적인 젠틀함을 갖추고자 했던 것이죠 +ㅁ+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꼭 이 복장을 고집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지금보다 패션에 대한 열정이

굉장했다는게 느껴지네요~!

  


런웨이가 된 골프필드 (1900년대 초반) 


1920
년대 골프코스는 일명 ‘런웨이’ 라고 불러도 무색 할 만큼 다양한 패션경연(?)이 이뤄졌답니다.

정말 지금 봐도 멋스런 옷들이 많았는데요, 봄이나 초가을 정도의 날씨에는 멋진 가죽소재의 구두와 아가일(다이아몬드) 문양의 조끼에 블레이저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고,  

추운 날엔 따뜻한 색감의 V넥 스웨터나 가디건을 입어주었다고 해요.

또한 항상 바지에 물이 묻지 않기 위해 긴 양말을 바지 위에 올려 신는 패션을 고수했다고 해요.

 

30년대 골퍼들은 보다 간편한 스타일리쉬룩을 입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을 마친 후 바로 골프장에 가는 남성들 때문에 재킷은 벗어 던졌지만 넥타이는 그대로 매고 있는

캐주얼 룩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죠. 이런 식으로 당대 패셔니스타인 바비 존스는 클래식한

영국식 셔츠와 넥타이에 헐렁한 골프바지를 즐겨 입었다고 하네요~

또한 당시에는 명문 클럽마다 엄격한 드레스 코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재킷의 색깔과 모양으로 회원들의 개성과 소속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나온 전통이 바로바로 마스터즈 우승 자만 입을 수 있는 ‘그린 자켓’ 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ㅁ+
 



디테일에 컬러까지 놓치지 않던 멋남들 (1900년대 중반) 

 

1940~50년대를 풍미한 패션코드는 바로 디테일 이었답니다.
단순히 상의와 하의를 패셔너블하게 입는 것을 넘어서 모자나 넥타이, 구두로 포인트를 준 것이죠.

대표적인 당대 패셔니스타 였던 벤 호건과 샘 스니드는 트위드캡이나 페도라를 쓰고 넥타이를 맸으며 날렵한 구두를 신어 패셔너블함을 더했답니다 +ㅁ+


이후 60년대에는 히피문화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톤다운 계열의 컬러를 벗어난 원색에 가까운 컬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대담한 컬러가 패션코드가 된 것이죠. +ㅁ+

보수적인 것으로 유명했던 톰 왓슨이나 잭 니클라우스 같은 사람들도 원색 바지를 입기 시작했답니다.

개성 있어 보이면서도 멋스럽죠?

 


클래식을 고수한 그들 (1900년대 후반)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96년은 골프패션에 새 바람을 일으킨 타이거 우즈의 전성기 직전 시기입니다.

당시 우즈는 지금과 같이 야구모자에 폴로 티셔츠, 면바지 3박자를 맞춘 기능성 룩(?)을 선보였지만

함께 출전했던 당시 대부분의 대표 선수들은 기존 골프 패션을 고수했죠.  

 

특별히 당시 패셔니스타로 유명했던 그렉 노먼은 꼭 양 옆이 말려 올라간

카우보이모자 같은 밀짚모자를 쓰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냈고,고전적인 골프 멋남 스타일을

늘 유지하는 대표선수인 페인 스튜어트는 바지 위에 올려 입는 골프양말과 전통적인 골프 바지,
멋스런 트위드캡으로 골프는 역시 패션이 중요한 스포츠임을 일깨워 주었답니다 +ㅁ+

 



 

 

재미있게 보셨나요?

젠틀맨의 스포츠인 골프, 한번쯤은 넥타이와 재킷을 말끔하게 차려 입는 복고풍으로 입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음에 더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0^  



 

 <이미지 출처: ima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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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golf, GOLFZON, 골프, 골프드레스코드, 골프존, 골프존닷컴, 골프패셔니스타, 골프패션, 과거골프패션, 스크린골프, 우즈패션, 잭니클라우스, 톰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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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1. 10. 6. 08:30


스타일이 살아야 골프도 산다~ 프로골퍼 패션으로 엿보는 스타일링 팁!


 

  
요즘 대부분의 골프선수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일이 살아야 골프가 산다는 것이죠 +ㅁ+

갓 데뷔한 신세대 선수의 경우, “대회 당일에 의상이 맘에 들지 않으면 샷이 안 된다” 라고

고백할 만큼 이제 패션은 골프 계에 있어서 필수적인 화두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그린 위를 누비는 프로골퍼들의 경기 실력뿐만 아니라 패션도 잘 관찰한다면

우리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이 라운딩 때 모두에게 뽐낼 수 있는

스타일링 팁까지 얻을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

지금 바로, 프로골퍼의 패션 스타일링 팁을 공개합니다. 고고~!

 

남자골퍼의 패션공식 – BE COLORFUL


대회에 나올 때마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패션만으로도 매번 주목 받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

신기하게도 이번에 미스터 존이 연구한 결과, 프로골퍼들의 패션 스타일링이

서로 다른 것 같아 보이지만 이들 사이에는 성별에 따라 하나의 컨셉으로 맞춰지는

패션 공식이 존재했답니다 +ㅁ+

1)    컬러풀한 체크바지, 이안 폴터(Ian Poulter)

 

 

실력도 월등하지만 패션 스타일로 더욱 유명한 선수 이안 폴터(Ian Poulter)!

잘생긴 외모에 옷까지 훈훈하게 입는 이 선수는 여성 갤러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은 물론,

그린 위의 패셔니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골프패션의 정석이라 불리는 선수 입니다 ^^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체크바지는 이안 폴터를 떠올릴 때 빠질 수 없는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

심지어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에게도 컬러풀한 체크바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정도랍니다.

정말 놀랍죠?

이 컬러풀한 체크바지를 입으면 댄디해 보이면서도 독특한 개성까지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

 
2)
   
화려한 바지의 달인, 존 댈리(John Daly)

  

 


어디서 구했는지 알 수가 없을 만큼
(?) 컬러풀 하고 화려한 패턴이 수 놓인 이 바지!

비교가 불가한 독특한 팬츠만 입기로 유명한 존 댈리(John Daly)인데요,

골프 계의 악동인 그의 의상은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죠. +ㅁ+.

 

 

[골프패션] 골프악동, 존댈리의패션스타일링공식

워낙에 패션스타일링으로 유명한 골퍼로 골프존 블로그에서도 존 댈리의 패션스타일링에 대해

소개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존 댈리에 대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 ^^   

 
3)
   
전략적인 컬러패션, 타이거 우즈(Tiger Woods)

 

 

 

타이거 우즈는 패션에 있어 확실한 컬러를 고집하는 선수 중 한 명 입니다.

대회 마지막 날 검은 바지에 빨간 셔츠가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바로 다른 선수들에게 위압감을 주는, 이른바 '타이거 효과' 의 역할을 위한 것이죠.

전략적인 컬러만 고집하는 우즈의 패션스타일링은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상대방에게는 주눅 들게 하는 효과를 주기 위한 우즈 만의 패션 공식이랍니다. 

4)
   
백의민족 패션정신, 양용은

 

 

 

화려해 보이지도 않고, 코디에 크게 신경 쓰는 것 같진 았았지만(^^;;)

실은 양용은 선수도 패션에 있어서 고집하는 색상이 있습니다. 바로 새하얀 백색입니다.

작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즈를 꺾고 우승한 뒤 '백의민족'을 의식해 흰색 옷을 더욱 고집해 입었죠.

자기 자신을 멋 내기 보다 한국을 알리기 위해 패션컬러를 정하는 양용은 선수

정말 멋지죠? ,

 

여자골퍼의 패션공식 – MUST SEXY


현재 국내
, 외국 할 것 없이 여자 골프계에 부는 패션바람은 바로 ‘SEXY’ 입니다.

운동선수의 특성인 건강한 바디라인을 멋지게 드러낼 수 있음은 물론,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겨 경기력을 UP시켜주기 때문이죠.

 
이러한 미녀골퍼들의 ‘SEXY’ 트렌드 열풍은 골프흥행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핫 하게 스타일링한 미녀골퍼들의 사진이 포털 등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거의 연예인에 준하는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도 올라간 것이죠.

지금부터 그녀들의 스타일링 팁을 공개 합니다. 두둥 +ㅁ+ 


 
1)    전설의 미녀골퍼, 나탈리 걸비스(Natalie Gulbis)


 

그린 위의 대표 섹시스타 나탈리 걸비스의 MUST SEXY룩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은 바로 이것!
언제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미니스커트와 라인이 잡힌 상체를 살려주는
스포티하면서도 섹시 미가 넘치는 상의입니다.
정말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더라도 미모가 빛이 나는 선수죠? *0*)//


 
2)    건강미 넘치는 패셔니스타, 안나 로손(Anna Rawson)

 

 

 

177센티미터의 장신에 탁월한 외모로 모델활동까지 겸하고 있는 세계적인 골프스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골퍼 라며 손꼽는 안나 로손 입니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대충 입어도 빛이 나는 그녀는 늘 MUST SEXY 컨셉을 고수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자신과 잘 어울리는 차가운 계열 색상의 스포티한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다고 하네요~ .

 

3)    한국의 대표미녀, 유소연
 

 

국내 그린 위에서도 ‘ MUST SEXY’ 라는 패션코드가 열풍입니다.
대표적인 미녀스타 유소연은 미니스커트 의상이나 핫팬츠, 또는 원색 큐롯을
즐겨 입으며 건강한 육체미를 뽐내곤 하는데요,
유소연 이외에도 서희경과 양수진, 이보미 등 대표적인 신세대 선수들도 대부분
‘MUST SEXY’ 컨셉 아래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하네요~*

4)    골프계의 샤라포바, 마리아 베르체노바 (Maria Verchenova)
 

 

최근 한국을 방문한 '섹시 아이콘' 마리아 베르체노바도 빼놓을 수 없는 골프계의 패셔니스타 입니다.
골프 계의 샤라포바라 불릴 만큼 탁월한 비주얼로 팬들을 즐겁게 하는 그녀도
스포티한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링을 고수하는데요,
최근 한국에 방문해 한국선수들의 스타일과 컬러 감이 정말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네요 ^0^ 

지금까지 패션 스타일링 팁 잘 보셨나요?! ^^

그러나 여기서 끝내기 매우 아쉽다는 제보가 여기저기서 들리는군요 *_*

그래서 지금, 그린 위의 패셔니스타로 완성시켜주는 패셔니스타의 시크릿 팁을 보너스로 공개합니다!


BONUS -
디테일로 승부하라

 

1)    남자골퍼의 디테일 공식 – 가죽 벨트   

 

 
남자 선수들은 주로 벨트에 포인트를 준다는 거 아시나요?

특별히 한국 선수인 '라이언' 앤서니 김을 포함한 PGA투어 선수들은 아예 자신의 이니셜을

새기거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작한  '나만의 벨트'를 만들어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 하답니다 +ㅁ+

상의와 하의를 센스 있게 입은 후 벨트로 마무리 해준다면,

정말 멋진 패셔니스타로 변신할 수 있겠죠?

 

2)    여자골퍼의 디테일공식 - 화려한 액세서리 

 

 

 하루 종일 골프 라운딩을 하는 여자 선수들이라고 해서

아무런 장신구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_^;

여자 선수들은 귀걸이나 목걸이, 시계 같은 액세서리나 네일아트 등에 공을 들인답니다.
얼마 전, 패션 디테일이 뛰어난 선수 중, 세계적인 여자골프선수 ‘미야자토 아이’ 의 화려한 손톱이

카메라 앵글에 잡혔는데요. (왼쪽 사진)

국내에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급의 네일 아트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양수진 선수와

선글라스,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항상 센스있게 착용하는 미셸 위 선수가 유명합니다

 

많은 도움 되셨나요?

이러한 팁들을 활용하면 정말 멋진 그린 위의 패셔니스타로 변신할 수 있겠죠? +ㅁ+

다음에 더 좋은 알짜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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