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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많은 선수들이 우승을 하며 골프 대회시즌이 마무리 되고, 또 새로운 시즌이 시작이 되는데요~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가져다 준 가장 중요한 샷은 무엇일까요? 드라이버 장타? 페어웨이 적중률? 퍼팅? 모두 중요하기는 하지만 우승의 비결은 바로 높은 그린적중률이었어요! 아무리 드라이버를 멋지게 제일 멀리 날려도 상금순위에서는 멀어져 안타까운 선수들이 있는 반면, 그린에 척~척~ 올려 멋진 그런적중률을 보여준 선수들이 대부분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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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린적중률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는데요~! 올해 PGA 플레이오프 챔피언이 된 헨릭스텐손 선수가 현재 그린적중률은 1위에 올라와있으며 상금랭킹 2위에 올라와있습니다~ LPGA투어에서는 그린적중률 1위인 선수는 수잔 페테르센 선수이며 이 선수 역시 상금랭킹 2위로 올해 멋진 활약을 펼친 선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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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상금왕, 다승왕, 대상 등 올해 최고의 해를 맞이한 장하나 선수는 그린적중률, 드라이버 장타부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어 더욱 대단한데요~ 2014 시즌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첫 승의 신고도 한 만큼 내년 시즌도 더욱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 한국 남자 골퍼 KPGA에서 그린적중률 1위인 선수는 바로 김형성 선수! 상금랭킹 7위에 올라와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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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수보다 더 중요한 그린적중률!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임팩트를 정확하게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서는 올바른 체중이동과 볼의 위치가 중요한데요~ 대부분의 골퍼들이 숏아이언 샷에서는 볼을 오른쪽에 두지만 6번 ~ 8번 아이언으로 샷을 할 때는 많이 오른쪽에 두지 않는 것이 더 정확한 임팩트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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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거리를 내기 위해 과도한 체중이동을 의식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체중이동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동작이기 때문에 의도적인 체중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무게중심은 약간 왼쪽에 둔다는 느낌으로 연습을 하신다면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내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에요! ^^ 골팬님들도 그린적중률을 높여 멋진 스코어 기록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