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7.05.19 내게 맞는 골프 드라이버 선택 방법: 헤드와 샤프트 고려하기
  2. 2016.03.21 골프백 속 클럽 구성 방법 ① 종류 별 쓰임새 이해하기
  3. 2015.04.29 나에게 맞는 클럽! 용인 구성점을 가다!! (1)
  4. 2015.04.03 드라이버 샷이 하늘로 치솟는다면? (5)
  5. 2014.11.20 골프클럽의 쓰임새 (1)
정보/골프팁2017. 5. 19. 07:00


내게 맞는 골프 드라이버 선택 방법: 헤드와 샤프트 고려하기

티샷이 어느 쪽으로, 얼마나 나아가는가에 따라 세컨샷과 홀의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드라이버는 골프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 여러분은 여러분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초보는 물론 중, 상급자에게도 중요한 드라이버 선택하는 방법! 조니양과 함께 알아볼까요? 




<출처: gettyimagesBank>


헤드스피드와 스윙궤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샤프트! 드라이버를 장만할 땐 수많은 스펙의 샤프트를 앞에 두고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요.

본인의 스윙이 느릴수록 가벼운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클럽이라도 샤프트의 소재와 강도, 길이에 따라 천차만별의 구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라고 반드시 R샤프트를 고르기보다는 본인의 스윙 속도와 힘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샤프트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비거리만 고려해 너무 유연한 샤프트를 사용하면 훅이 날 가능성이 있으며 휘는 정도가 커서 볼을 정확하게 맞히기 어렵습니다. (흔히 ‘샤프트가 낭창거린다’라는 표현을 쓰죠^^) 샤프트가 자신의 스윙 속도에 비해 너무 무겁고 단단하면, 스윙 템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헤드 스피드의 저하와 비거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스윙 속도에 비해 샤프트가 약하고 가벼우면 다운스윙 시, 샤프트가 과하게 휘어져 슬라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클럽의 머리부분인 헤드는 크기가 클수록 넓은 타격면, 즉 스윙 스팟을 제공하기 때문에 약간 빗나가더라도 방향성과 비거리 손실을 막아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큰 헤드를 선택하기보다 자신의 샷에 맞는 헤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드라이버의 헤드가 점점 작아지는 추세죠!) 


드라이버 헤드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    샬로우 페이스 타입 : 초보 골퍼 또는 공을 띄우는 샷을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타입입니다. 다른 형태의 헤드보다 공을 올려주는 힘을 키워줍니다.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좌우로 스팟이 넓기 때문에 스윙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딥 페이스 타입: 헤드의 무게중심이 페이스면과 가까운 형태입니다. 이와 같은 페이스는 백스핀 양의 감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낮은 탄도의 볼을 요구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상급자 골퍼들이 선호하며, 정확하게 타점이 맞았을 경우 비거리를 보다 늘릴 수 있습니다.

3)    라운드 페이스 타입: 딥과 샬로우의 중간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장(키)에 따른 헤드의 열림과 닫힘 현상을 최소화시켜서 일정한 로프트각을 유지할 수 있는 헤드입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드라이버를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스윙스피드와 비거리를 파악한다면 더욱 나와 잘 맞는 드라이버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조니양이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로 하되, 특성이 다르고 개인의 스윙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시타와 상담을 거친 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았다면 지속적인 연습으로 더욱 좋은 드라이버로 태어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더욱 좋겠죠? 나에게 딱 맞는 드라이버와 연습으로 더욱 멋진 샷을 기대해도 좋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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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6. 3. 21. 07:00


골프백 속 클럽 구성 방법 ① 종류 별 쓰임새 이해하기

 

 

골프 클럽은 드라이버라고 불리는 1번 우드와 그 외 2번~5번 우드, 1번~9번 아이언과 피칭, 샌드, 갭, 로브웨지, 그리고 퍼터로 이루어져 있어 총 19가지 종류가 있지요. 하지만, 골프룰에서는 골프백 속 클럽은 14개까지만 담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선수들은 자신에게 자신에게 잘 맞는, 그리고 해당 골프장의 코스 전략에 필요한 클럽만을 선택하여 라운드를 시작하게 되지요.

 

많은 골퍼들의 골프백 구성은 비슷한 편입니다. 드라이버와 2번, 3번 우드, 그리고 6번~8번 아이언, 피칭, 샌드웨지, 퍼터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클럽들인데요. 초보 골퍼들은 으레 13개의 클럽을 모두 담고도 실제 사용하는 클럽은 4~5가지로 한정되기도 해 정말 담아야 할 클럽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골프백 속 클럽을 가장 적절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각 클럽의 특성과 쓰임새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골프백 속 클럽, 어떻게 구성할까?

 

 

1. 우드의 구성

 

 

우드는 1번부터 5번까지로 아래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1번 우드: 드라이버 (Driver)  / 길이 44 inch / 비거리 230 yard

- 2번 우드: 브러시 (Brassie) / 길이 43.5 inch / 비거리 220 yard

- 3번 우드: 스푼 (Spoon) / 길이 43 inch / 비거리 210 yard

- 4번 우드: 버피 (Buffy) / 길이 42.5 inch / 비거리 200 yard

- 5번 우드: 클리크 (Cleek) / 길이 42 inch / 비거리 190 yard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거의 모든 (약 99.5% 정도) 골퍼의 골프백 속 한 자리를 차지한 것은 바로 1번 우드인 드라이버, 그리고 3번, 5번 우드 정도인데요. 여러분도 아주 잘 아시는 것처럼, 길이가 짧아질수록 클럽 설계 시 의도한 비거리도 짧아집니다. 무게 역시 다른데,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하는 드라이버는 타 우드보다 가볍습니다. 클럽 별 위에 소개된 비거리를 의도하여 클럽의 길이와 무게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는 골퍼의 스윙과 근력 등에 따라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우드의 길이 별로 자신이 낼 수 있는 비거리를 파악해두어야 최적의 골프백 구성을 이룰 수 있겠죠?

 

 

 

2. 아이언의 구성

 

<출처: gettyimagesBank)

 

가장 다양한 길이와 로프트 각도를 지닌 아이언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 롱아이언

- 1번: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 길이: 40 inch / 200 yard

- 2번: 미드 아이언 (Mid Iron) / 길이: 39.5 inch / 190 yard

- 3번: 미드 매쉬 (Mid Mashy) / 길이: 39 inch / 180 yard

 

* 미들 아이언

- 4번: 매쉬 아이언 (Mashy) / 길이: 38.5 inch / 170 yard

- 5번: 매쉬 (Mashy) / 길이: 38 inch / 160 yard

- 6번: 스페이드 매쉬 (Spade Mashy) / 길이: 37.5 inch / 150 yard

 

* 숏아이언

- 7번: 매쉬 니블릭 (Mash Niblick) / 길이: 37 inch / 140 yard

- 8번: 피쳐 (Pitcher) / 길이: 36.5 inch / 130 yard

- 9번: 니블릭 (Niblik) / 길이: 36 inch / 120 yard

 

위와 같이 세심하게 구분되어있는 만큼 자신의 스윙과 홀 공략에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로프트 각도가 커지고, 길이는 짧아집니다. 결국은 아이언의 길이에 따른 자신의 비거리를 알고 있어야 아이언 구성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비교적 아이언 별 자신의 비거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초보골퍼는 길이가 짧고 로프트 각도가 커 스윙이 편한 7~8번 아이언을 많이 선택합니다.

 

최근에는 골퍼의 필요에 의해 하이브리드 클럽(유틸리티)이 출시되어 롱아이언의 활용도는 더욱 떨어진 편입니다. (마치 인간이 환경에 맞추어 진화해 왔듯이 골프클럽도 환경과 니즈에 따라 진화한다는 걸 느낍니다^^)

 

 

 

 

3. 웨지의 구성

 

 

 

<출처: gettyimagesBank)

 

비거리보다는 거리 조절과 탄도에 대한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웨지는 목적에 따라 총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피칭웨지 (Pitching Wedge) / 길이: 35. inch / 100 yard / 어프로치 샷

- 갭웨지 (Gap Wedge) / 길이: 35 inch / 90 yard / 어프로치 샷과 벙커샷

- 샌드웨지 (Sand Wedge) / 길이: 35 inch / 80 yard / 벙커샷

- 로브웨지 (Lob Wedge) / 35 inch / 70 yard / 장애물을 넘기거나 백스핀이 필요할 때

 

길이가 아이언보다 짧고, 필요에 따라 바운스 각이 다양한 웨지는 공을 굴리거나 띄우는 등 그린 주변의 지형에 따라 활용법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크게 피칭웨지와 샌드웨지 두 가지가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클럽이며, 피칭웨지는 로프트 각도가 48도로, 띄우기 보다는 거리 조절에 많이 쓰이며, 샌드웨지는 로프트 각도가 56도로 더욱 커, 볼을 띄우는 데(특히 벙커샷) 많이 사용됩니다. 이 사이에 52도의 갭웨지와 60도의 로브웨지가 후에 등장해 활용도가 세부화된 것이지요.

 

 

 

 

4. 퍼터의 구성

 

<출처: gettyimagesBank>

 

퍼터는 우드나 아이언처럼 길이나 로프트 각도가 세분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공을 띄우거나 먼 거리를 낼 필요가 없이 정확도와 거리 조절이 관건이기 때문에, 1개의 퍼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단, 골퍼의 필요에 의해 퍼터 헤드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분화된 골프 클럽의 종류 별 쓰임새. 모두 알고 계셨나요? 알고 계셨다면 다시 한 번 그 쓰임새를 되새겨보시고, 모르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클럽의 활용도를 높여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번 포스팅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쓰임새의 클럽 중 단 14개만을 선택해 내 골프백을 구성하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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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5. 4. 29. 07:00


나에게 맞는 클럽! 용인 구성점을 가다!!


다시 돌아온 골프시즌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 참 많죠? 이제 겨우 5월인데 기온은 벌써 여름이라 골프 최고 성수기 5월이 예상되는데요~! 물려받은 중고 장비는 내려두고 이제 나에게 맞는 클럽을 마련해보는 건 어떤가요? 

골프존 마켓에서는 정직한 가격정찰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가격을 흥정하지 않아도 되고, 직접 시타가 가능하며, 정품A/S까지 가능합니다! 나만의 클럽 마련을 위해  꼭 들러야겠죠? 이번에는 골프존 마켓 용인구성점을 방문했습니다. 이마트 몰 맞은편 대형건물에 익숙한 간판이 있어 찾기 쉽더군요 ^^



 나에게 맞는 클럽을 찾을 때 유의할 점 3가지!


용인 구성점의 지점장님께 도움을 받아 클럽 구입시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유의할 점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해드릴게요!



1. 드라이버 구입 유의할 점



드라이버 헤드의 각도를 선택할 때는 공 탄도가 낮으면 헤드의 각도를 높게 하고, 공의 탄도가 높으면 헤드 각도를 낮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게해야 원하는 각도로 공이 나가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건장한 체격에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라면 높은 강도의 샤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반대의 경우로 체격이 크지 않고 스윙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면 낮은 강도의 샤프트를 사용하겠죠?

강도가 너무 강해도 슬라이스가 나기 쉽고, 약해도 훅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니 시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드라이버 선택 기준 알아보기 ▶ http://story.golfzon.com/1098



2. 아이언 구입 유의할 점



아이언은 단조와 주조로 나뉘는데요. 단조는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져 가격이 비싸지만 정교하고 타구감이 좋은 장점이 있어요. 주조는 기계로 찍어 만드는 방식으로 단조에 비해 비거리가 많이 나가고 반발력이 높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죠^^

다음으로 샤프트의 두 가지 종류를 비교해 볼게요. 스틸 샤프트는 일관성 있고 정교한 샷이 가능하지만 무게가 무겁고 단단해서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요.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스틸에 비해 거리가 많이 나가서 초급자나 중급자들에게 적합한데요. 가볍기 때문에 스윙할 때 부담감이 적은 것이 장점이랍니다!


* 경량스틸과 그라파이트, 샤프트에 대해 알기 ▶ http://story.golfzon.com/1135



3. 퍼터 구입 유의할 점



그립과 헤드가 중요한 퍼터! 그립이 일반 그립보다 굵은 것은 손목의 흔들림을 잡아주는데요. 그래서 단거리 퍼팅에 적합한 그립이랍니다. 보통 사용하는 굵기의 그립은 장거리와 단거리, 둘 다 편안하고 헤드 컨트롤이 비교적 쉬운 편이에요. 헤드는 크게 두 가지 종류를 많이 사용해요. 먼저 블레이드 타입은 어드레스 자세가 편하고 공이 페이스 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다른 클럽에 비해 방향성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그리고 말렛 타입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스윙이 일정하지 않은 골퍼들에게 적합한데요.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현상을 줄여 일직선으로 가도록 하기 때문이죠.


* 다양한 퍼터 이야기 ▶ http://story.golfzon.com/1048



4. 아이언과 드라이버의 그립



<출처: 123rf>


아이언, 드라이버의 그립은 립 그립과 라운드 그립으로 나눌 수 있어요. 립 그립은 손에 힘이 약하고 작은 경우에 더 밀착해 안정감을 주고 라운드 그립보다는 좋은 그립감이 장점이랍니다. 립 그립의 단점은 방향이 정해져 있어 클럽을 열고 닫기가 어려워 정교한 샷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라운드 그립은 손의 악력이 세고 손 크기가 큰 사람이 사용하기에 편한 그립이에요. 열고 닫는 조절이 좀 더 쉽다는 것이 장점이죠^^


* 그립에 대해 알아야 할 부분 ▶ http://story.golfzon.com/1285




<출처: 123rf>


거리가 정해지는 드라이버, 정교함이 필요한 아이언, 가장 많이 사용하는 퍼터! 게다가 어떤 그립을 써야 하는지 고민하고 비교해보는 것까지 고민해야 할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니죠^^?

어떤 클럽을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정확히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골프존 마켓에서는 프로에게 조언과 추천을 받고, 분석식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클럽 및 볼을 선택할 때, 일반 골프 용품 샵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거리, 방향, 탄도, 스핀량, 런치앵글 등을 분석해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시타를 해보고 클럽 별로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골프존 마켓 용인 구성점에는 가장 많이 선호하는 클럽부터 최근에 나온 골프 클럽까지~ 다양하게 시타해 볼 수 있답니다.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쓰면 스윙을 할 때 부담감이 없어 몸이 편하고, 적응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요. 직접 느끼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구매해 후회 없는 플레이를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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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선희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015.07.06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골프팁2015. 4. 3. 07:00


드라이버 샷이 하늘로 치솟는다면?


드라이버 샷이 하늘로 치솟고 앞으로 구르지 않는다면 접근 각도가 지나치게 가파르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럴 때 탄도는 필요 이상으로 높아지고 볼에 백스핀이 과도하게 걸리게 되는데요. 이런 문제를 지닌 골퍼에게서 나타나는 숨길 수 없는 증거는 바로 드라이버 위쪽에서 발견하는 임팩트 마크랍니다!

드라이버 샷이 하늘로 치솟는 골퍼에게 유용한 Tip 바로 알려드릴게요!



 드라이버 샷이 하늘로 치솟는다면?



<출처: 123rf>


아이언의 경우는 볼을 다운블로로 치는 것이 좋지만 드라이버 샷은 비질하듯 쓸어쳐야 하는데요. 볼이 또 다시 위로 튀어 오르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골퍼들을 위해 바로 시작할게요!




<출처: 123rf>


1. 볼을 스탠스의 중앙에 둔 채 플레이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아이언 샷을 하는 것처럼 볼을 스탠스의 중앙에 둔 채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바로 이런 이유로 다운블로의 임팩트가 발생하고 볼은 위로 튀어 오르는 상황이 발생한답니다.

그래서 볼을 왼쪽 팔뚝과 일치시킨 상태에 놓아야 한답니다.





<출처: 123rf>


2. 스탠스를 넓게 잡고 왼쪽 힙이 오른쪽에 비해 5cm 높아야 한다!

이런 자세를 취하게 되면 척추가 타겟 반대 방향으로 기울게 되고 상체가 볼 뒤쪽에 머물게 함으로써 클럽 헤드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동안 볼을 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출처: 123rf>


3. 드라이버 샷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몸을 회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 어깨를 턱까지 끌어당기면 하체로 다운스윙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바로 이 부분이 티 샷을 쓸어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를 차지 한답니다.




<출처: 123rf>


4. 다운스윙을 할 때 상체는 타겟으로부터 멀어지며 회전해야 한다!

이렇게 회전을 해야 머리가 볼의 뒤에 머물러 있게 되고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동안 팔을 채찍처럼 휘두를 수 있어요. 또한 상체가 뒤쪽에 있는 것도 볼을 올려치는 데는 꼭 필요한 요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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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탄도, 골프팁, 드라이버, 드라이버샷, 백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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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sik's Drink

    골프팁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2015.04.03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착한곰돌이

    아직 콜프장에 안가봤는데 실내골프도 재미있겠죠??

    2015.04.03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톡톡 정보

    골프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5.04.03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상속에서

    유용한 Tip 감사히 봤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2015.04.03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티스토리 운영자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4월 4일, 5일 이틀간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4.03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4. 11. 20. 07:00


골프클럽의 쓰임새




골프클럽은 종류가 다양한데요. 많은 골퍼들이 알다시피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골프를 이제 시작하는 비기너에게도 골프를 오래 친 싱글 골퍼에게도 자신에게 맞는 클럽 차는 것은 쉽지만은 않을텐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클럽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클럽의 쓰임새에 파악하고 골프클럽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골프클럽의 쓰임새



<출처: utoimage.com>


골프클럽이 이렇게 다양하게 나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효율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골프코스에서는 볼을 보내야하는 거리와 볼이 놓여있는 잔디의 상황에 따라 클럽의 선택이 달라진답니다. 예를 들어 가장 멀리 볼을 보내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그린 위에서 볼을 굴려 홀에 넣기 위해서는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면서 이 클럽으로 했을 때 제일 큰 효과를 보기 때문이죠.

골프가 점점 구기 스포츠로 성장을 하면서 클럽은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되어 왔는데요. 좋은 스코어를 위한 욕구가 골프클럽의 성장으로 이끌었답니다.




<출처: utoimage.com>


먼저 우드 중에서도 길이가 길고 헤드가 큰 클럽이 '드라이버'로 불리면서 우드와 구별되는 클럽으로 발전했습니다. 우드는 초기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 감나무로 만들어져서 우드라고 불러졌고, 1900년대 후반까지 사용되었다고 해요.

클럽별 비거리 차이를 두고 원하는 거리만큼 정확하게 볼을 날릴 수 있는 아이언도 점점 세분화 되었어요. 드라이버를 제외한 우드 역시 세분화되면서 아이언과 함께 다양한 용도에 맞춰 다양한 길이로 제작되고 있답니다.




<출처: utoimage.com>


웨지 역시 효과적인 코스 공략을 위한 클럽인데요. 아이언의 한 종류로 그린 근처의 짧은 거리에서 사용되던 것이 코스의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로프트 별로 세분화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클럽에 대한 이야기였죠? :)


그렇다면 클럽에 붙은 번호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출처: utoimage.com>


번호는 클럽의 길이, 즉 해당 클럽이 볼을 날릴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하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클럽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아진답니다. 쉽게 말하자면 1번 우드인 드라이버는 골프클럽 중 가장 큰 비거리를 내면서 가장 길고, 11번 우드는 우드 중에서도 가장 짧은 비거리를 필요로 할 때 사용하는 클럽이기 때문에 짧습니다.




<출처: utoimage.com>


아이언은 1번부터 9번까지 사용되는데요. 보통 드라이빙 아이언이라 불리며 티샷 용으로도 사용되는 1, 2번 아이언과 함께 롱 아이언인 3, 4번, 미들 아이언은 5~7번, 8~9번은 숏아이언으로 구분된답니다.




<출처: utoimage.com>


웨지도 로프트와 쓰임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48도의 로프트를 가진 피칭웨지와 56도의 로프트를 가진 샌드웨지가 대표적인 종류죠! 피칭웨지는 일반적으로 9번 아이언보다 짧은 100m 이내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많이 사용되고, 샌드웨지는 벙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피칭웨지와 샌드웨지의 로프트 차이가 8도에 달해 클럽 간 비거리 차이가 20m 이상 벌어지는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서 보통 52도에서 53도의 로프트로 만들어진 갭웨지도 있다고 해요.




<출처: utoimage.com>


이렇게 다양한 클럽! 골프 규정에 따르면 한 라운드에서 사용가능한 클럽의 갯수는 14개인데요. 클럽별 비거리와 특징을 잘 감안해 필요한 클럽으로 조합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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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클럽,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웨지,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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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톡톡 정보

    골프클럽에 대해 알아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4.11.20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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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 블로그 운영정책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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