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마크(Mark)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단어인데요. 마커, 볼 마크, 티 마커 등 다양한 마커에 대한 이야기 해볼까 해요. 먼저 볼 마커를 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그린에서 마크하는 것은 기본적인 매너인데요. 공의 오염도 닦아내는 것이 좋고 다른 사람의 눈에 거슬리기도 하기 때문에 마크를 하는 편이 좋아요. 상대방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라도 마크를 한 후 공을 잡는 것이 올바른 매너인데요- 이렇게 골프의 매너를 보여주는 마커에 대해 이야기를 한 번 해볼게요^^ 마커에 대한 이야기 먼저 '마커(Marker)'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조별로 별도의 마커가 따라 붙지만 보통 동반플레이어가 맡는답니다. 세 사람이 한 조일 때 A의 마커는 B, B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