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해 신나게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이제 막 골프의 재미를 배우고 실력이 늘어나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비거리에 욕심을 내기 마련! 청명한 하늘이 펼쳐진 필드 위에 선다면 ‘꼭 이번 홀에서는 타수를 줄여 봐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 하지만 무리하게 타수를 줄이려고 하거나 비거리에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점점 무리한 자세로 스윙을 하게 돼 다음 날 왠지 몸도 뻐근하고 목 뒤쪽도 무겁게 느껴지는 등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실제로 욕심이 생기면 같이 골프를 즐기는 동료보다 더 멀리, 더 적게 치려는 욕심에 잔뜩 힘이 들어간 스윙을 하게 되는데요, 이 때 하체보다 상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면서 몸에 무리를 주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상체에 힘을 많이 주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