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그 전 주에는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이 열렸었던 장소이기도 한데요~ 이번 대회 역시 출전하는 선수들이 쟁쟁하여 정말 치열하고 숨막히는 경기였습니다. ㅎㅎ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선수와 함께 경기 소식! 전달해드릴게요~^^ 스카이72 골프장은 K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코스 길이가 두번째로 긴 6,688야드 코스인데요~ 많은 골팬분들이 이 코스에서는 장타 선수들이 유리하겠다고 예상을 하고 있었어요~ 파이널 라운드인 챔피언 조에서 이승현 선수와 박인비 선수가 한 조가 되어 경기를 치루게 되었고, 예상과 반대로 KLPGA 평균 퍼트수 1위인 이승현 선수가 최종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하여, 박인비 선수 앞에서도 기에 눌리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