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야마하 한국경제 제 57회 선수권대회가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 하늘코스에서 있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함을 전해드리려 대학생 기자인 제가 출동했는데요. 이번엔 단순한 현장 스케치가 아닌 뭔가 유익한 정보로 도움을 드리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골프장에서 만난 또 다른 프로들 여기저기 구석구석 살펴보다가 제 눈에 띈 포스터가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선수촌병원’이라 적힌 포스터였습니다. 여긴 무엇을 하는 곳일까? 궁금증 발동~ 저와 함께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잘 찾아왔습니다! 안을 슬쩍 들여다보니 다행히(?) 치료받는 선수들이나 갤러리분들이 계시지 않았어요. 제일 처음 눈에 보이는 건 매트와 응급처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