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중순, TV를 통해 'PGA 혼다 클래식'을 의 중계 방송을 시청하던 중, 수 많은 프로 선수들이 같은 홀에서 실수 아닌 실수를 범하는 장면을 보았는데요. 이 곳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피하고 싶은 코스로 유명한 잭니클라우스의 '베어 트랩(Bear Trap)' 이었습니다. '악마의 코스', '아멘 코너' 등 '대체 어떻기에 이런 무시무시한 별칭이 붙은걸까?' 라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세계의 코스들이 있습니다. 코스들을 스크린골프에 옮겨 놓아도 쉽게 통과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악마의 코스들! 소개해드릴게요. :) 선수들도 두려워 하는 세계 속 악마의 골프코스 1. PGA 내셔널 리조트 & 스파 - 챔피언 코스 (Champions Course) 앞서 간단히 설명해 드렸던 잭니클라우스의 솜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