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7

[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이동환과 김시우, PGA투어 Q스쿨의 새 역사를 쓰다’

지난 4일, PGA 투어의 출전권을 두고 벌어지는 대회인 퀄리파잉 토너먼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종료와 함께 아시아인 최초 수석, 최연소 Q스쿨 통과 등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그럼 이번 PGA투어 Q스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돌아보아요~!^0^ 이동환, 아시아인 최초 Q스쿨 1위 먼저, 이동환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PGA투어 Q스쿨 수석 통과의 영예를 안았습니다~!+_+ 2라운드까지 중위권에 머물렀던 이동환 선수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샷 감각을 선보이며 순위를 17위 까지 끌어올렸는데요, 그리고 이어진 4라운드에서도 버디만 8개를 기록하는 버디 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답니다.^^..

[존 디어 클래식 ] 골프선수 최경주 13위 안착!

최고의 골프선수 최경주 선수가 돌아왔습니다! ^0^ 바로 16일에 종료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최경주 선수가 공동 13위에 안착했다는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존 디어 클래식을 통해 길고 길던 최경주 선수의 슬럼프가 이제는 끝난 듯 한데요, 경기를 보는 내내 예전 PGA를 종횡무진 누비던 최경주 선수의 모습이 다시 살아난 듯 했답니다. 최경주 선수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던 존 디어 클래식! 어떻게 경기가 이뤄졌는지 저와 함께 확인해볼까요? 최경주 선수 드디어 일어서다! 상위권을 향한 재도약 치고 올라오는 후배 선수들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던 것은 아닌지,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최경주 선수! 이번에는 그 동안의 경력을 십분 살린 듯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답니다. 사실 경기를 보면서 최경주 선수..

[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재크 존슨의 우승 히스토리 및 지난 대회 다시보기

“으으, 기 빨린다……” 골프 대회 중계를 보다가 기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이번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은 매 라운드마다 긴장의 연속이었답니다. 바로 미국의 재크 존슨(Zach Johnson)과 제이슨 더프너(Jason Dufner)의 피 말리는 역전이 거듭되었기 때문이었지요! 특히 마지막에는 두 사람의 매치플레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날카로운 신경전도 또 하나의 볼 거리였는데요, 대체 누가 이기는지 지켜보다가 진이 빠질 지경이었답니다. ^^; 너무나 치열했던 2012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의 승자와 볼거리들! 다시 함께 살펴 볼까요? 재크 존슨, 긴장했기 때문일까? 우승을 놓칠 뻔 했던 간 떨리는 실수! 역전 우승의 대가 재크 존슨! 1타 차 2위로 시작한 이..

골프 초보라면? 보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프로들이 말하는 스윙의 정석

대부분의 초보 골퍼들이 갖는 기대와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프로 골퍼처럼 멋진 스윙 한 방 치고 싶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립을 배운 이후부터는 하루 종일 혼자서 스윙 연습에만 몰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지만 이 스윙 폼 때문에 라운딩에서 밸런스가 깨져 낮은 성적을 거두는 일도 태반입니다. 물론 허리 부상도 빼 놓을 수는 없겠구요. 그렇다고 스윙을 잘 하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것! “대체 스윙이 뭐길래~!” 라고 외치시는 분들을 위해 백 점 만점에 백 점! 프로 선수들의 스윙 모습을 준비해보았답니다! 그럼 미스터 존과 함께 살펴보고 배워볼까요? 그 전에 먼저 손가락부터 클릭! ^^    슬럼프도 문제 없다! 골프황제, 스윙황제 타이거 우즈! ..

정보/골프레슨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