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1.18 남녀 성별에 따른 골프연습 전략!
  2. 2015.02.02 [대학생기자] 남자골프를 향한 관심 with 스폰서 (2)
  3. 2012.07.09 [US오픈] ‘박세리 키즈’ 최나연 프로 US오픈 우승으로 첫 메이저 우승 달성
정보/골프팁2016. 1. 18. 07:00


남녀 성별에 따른 골프연습 전략!

 

연습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거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다보면 '여자라서 비거리가 잘 늘지 않아요.' 혹은 '남자들은 역시 강하게 날리는 드라이버 샷이죠!' 라며 성별에 따라 자신이 주력하고, 또는 주력하지 않는 샷을 은연 중에 구분 짓곤 하는 것 같아요. 남성과 여성은 선천적으로 신체적 특성을 달리 가지고 있죠. 이는 골프 뿐 아니라 여러가지 활동을 할 때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특성에 사로잡히기보다는 오히려 이것을 강조하여 자신만의 전략으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별에 따른 골프연습의 전략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녀 성별에 따른 골프연습 전략

 

 1. 남성을 위한 골프 연습: '힘'을 컨트롤하라

 

<출처: 123rf>


드라이버 스윙과 아이언 스윙을 통해 강한 파워를 어필하는 남성 골퍼들을 볼 수 있죠? 남성의 경우, 신체적 강점인 힘과 근력을 강조해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파워풀하고 강한 임팩트는 비거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이 없지만, 힘을 조절하지 않으면 오히려 잃는 것이 더욱 많을 수 있습니다. '힘'을 제대로 활용해야 할 부분은 총 3가지로 이야기해볼 수 있어요.

 

첫 번째는 어드레스 시의 '힘'입니다. 어드레스 시 그립을 과도하게 꽉 움켜잡는 것과 왼쪽 팔에 힘을 주어 백스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코킹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고 헤드의 무게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하죠. 또한, 왼쪽 팔에 힘을 주면 의식적으로 팔을 쭉 뻗게 되는데, 오버 백스윙이 되거나, 스윙 리듬이 흐트러져 미스샷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는 다운스윙 시 '힘'입니다. 다운스윙은 마치 야구배트를 휘두르듯 힘을 뺀 채 몸통의 회전으로 이루어지게 되죠. 하지만 강한 임팩트와 비거리를 의식하면 팔과 어깨의 힘으로 클럽을 내려치기 쉽습니다. 이러한 경우 뒷땅이 발생하거나 엎어 치게 되기 때문에 스윙 궤도가 흐트러지고 슬라이스성 구질을 유발하게 되죠.

 

 

 

<출처: 123rf>

 

 

세 번째는 '허리'와 '등'의 근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골프는 몸통회전을 통한 원심력을 이용하는 운동이지요. 골프 스윙은 골반과 허리의 근육을 비트는 동작이 관건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허리의 근력 뿐 아니라 유연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팔의 힘'을 써서 스윙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답니다! 또한, 어드레스와 백스윙, 탑오브스윙 자세를 취할 시, 허리와 등에 통증이 있거나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면 해당 부위의 근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2. 여성을 위한 골프 연습: '섬세함'을 활용하라

 

<출처: 123rf>


남성에 비해 유연성은 높지만, 몸통 회전을 위한 근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이라면 파워풀한 스윙을 통한 비거리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섬세함을 활용해 정확도 높은 스윙 연습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파4 이상의 홀이라면 티샷부터 홀에 가까이 붙이려는 도전을 하기 보다는 타겟 지점을 설정한 뒤, 세컨샷, 그리고 숏게임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스코어링 게임'에서의 정확도를 높인다면 스코어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하지요. 골프 연습 역시 다양한 샷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겠지요.

 

 

<출처: 123rf>

 

여성은 남성에 비해 유연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몸통회전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허리와 등의 근력이 부족하다면 백스윙 및 팔로스윙 단계에서 원심력에 의한 스윙궤도를 컨트롤하기 어려워 전체적인 균형이 흐트러지게 되죠. 이러한 현상은 스윙의 일관성을 떨어뜨리며 부상의 위험성도 높아지게 하므로 '골프 피트니스'를 통한 적절한 근력 발달이 필요합니다. :)

 

 

<출처: 123rf>

 

물론, 남성과 여성의 일반적인 체격 차이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체력과 근력, 유연성의 정도를 파악해 강조할 부분을 최대한 발휘시키고 골프 실력으로 연결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비거리 향상에 스트레스 받던 여성 분들께서는 다른 부분에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연습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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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리즈2015. 2. 2. 07:00


[대학생기자] 남자골프를 향한 관심 with 스폰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도와주고 후원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없던 힘이 나고 열심히 할 근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후원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2014시즌을 되돌아 보면서 골프 선수들과 후원을 담당하는 스폰서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골프선수의 스폰서


대회, KPGA와 KLPGA 차이!



<출처: golfzon.com>


스포츠에서 보통 남자가 우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어느 나라에 가도 남성주의의 스포츠들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골프에서만큼은 독특하게도 여성의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실상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남자와 여자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응원을 하는 입장에서 남자와 여자 모두가 동반성장하는 상황이 주어졌으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우리나라 남자골프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면서 상황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출처: golfzon.com>


 

 남자 골프

 여자 골프

 총 대회 숫자

 14개

 27개

 총 상금

 약 91억원

 약 165억원

 1위 상금

 약 5억 9천만원

 약 12억원

 1~10위 상금 평균

 약 3억 4천만원

 약 5억 6천만원


위의 표를 보는 2014년 한 해 KPGA와 KLPGA를 간략하게 비교한 것이다. 대회 숫자는 약 1/2 수치를 기록하며, 상금면에서도 약 2/3의 금액이다. 남녀 상금 1위에 대한 비교는 KLPGA에서 김효주 선수가 독보적으로 활약이 좋았기에 비교가 불가하지만, 1위부터 10위까지의 상금을 더하고 평균값을 내면 2/3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남자의 대회의 숫자는 나날이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 한편, 여자들의 대회는 나날이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남자 톱랭커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로 나가고 있는 상황들은 이런 것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닐까?



스폰서, KPGA와 KLPGA 차이!



<출처: golfzon.com>


2014 시즌 KPGA투어 시드권자 144명 중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는 선수는 71명에 불과한다. 50%에도 못 미치는 수치라고 볼 수 있다. 반면 KLPGA 투어 시드권자 138명 중 113명이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는데 약 82%의 수치이다. 이러한 수치는 근본적으로 남자 대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남자 골프에 대한 관심이 적다 보니, 대회를 유치하려는 기업 측에서나 선수들을 통해서 광고홍보 효과를 내려는 스폰서 측에서 후원하는 데에 있어 선뜻 나서기에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을 한다. 작년 상금순위 1위와 대상을 차지한 김승혁 선수는 2014년 시즌을 용품사의 모자를 쓰고 투어를 뛰었다. 결국 올해 일본투어에서 뛰게 될 스폰서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데상트골프의 의류후원을 받기로 계약했다.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



<출처: KLPGA>


최근 자전거로 유명한 삼천리 기업에서 여자골프대회를 후원하는 조인식을 가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재 여자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여자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뉴스들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느낌이 든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기업이 더욱 더 나타나고 후원을 하는 것은 보기 좋기 때문이다.

다만 아쉬운 건, 아직까지 남자골프에 대한 대회 개설의 증가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갯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총 상금에 대한 다른 투어들과 비교하자면 미국은 5배, 유럽은 15배, 일본은 근소하게 앞서 있다고 한다. 남자가 주로 이루자고 얘기하고 싶은 건 아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처럼 여자 쪽에만 치우치게 되면 결국 한 쪽은 무너질 수도 있을 거란 불안감 때문에 남자 골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남자와 여자 모두 동반성장해서 우리나라 골프 위상을 더욱 더 드높이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 것이다.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이러한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느낌이 들고, 남자 골프가 갤러리로 가득했던 예전 시절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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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톡톡 정보

    다녀갑니다^0^
    건강과 함께 활기차고 행복이 가득한 한 주 되세요^^

    2015.02.02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민쓰나미

    에너지 기업 삼천리인 듯 한대요

    2015.06.10 19:26 [ ADDR : EDIT/ DEL : REPLY ]

골프존소식/TOUR2012. 7. 9. 15:32


[US오픈] ‘박세리 키즈’ 최나연 프로 US오픈 우승으로 첫 메이저 우승 달성


 

 

<사진출처: golfzon.com>

 

 

한국 여자 골퍼들, 드디어 일 냈습니다! JLPGA를 접수하며 한국 골프의 저력을 보여주었던 그녀들이 이번에는 LPGA까지 장악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특히 최나연 선수의 US오픈 우승에 지금 대한민국 골프 팬들은 흥분의 도가니랍니다. 게다가 상위권에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어, 흐뭇함이 배가 되었는데요. US오픈 경기 현장에서 보여준 한국 골프의 힘! 미스터 골프와 함께 확인해 볼까요?

 

 

 

최나연 선수 우승! 뚝심과 패기로 차지한 우승컵

 

 

<사진출처:  golfzon.com>

 

 

LPGA 시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곱히는 US오픈! 최나연 선수가 매서운 강풍을 뚫고 시원한 샷을 성공시키며 안정적인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나연 선수는 사실 ‘미녀 골퍼’로 더 유명한 선수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남자 골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지요. 때문에 실력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게 느꼈을 법한 선수입니다. 그런 그녀가 1998년 박세리 선수의 우승 이후 6번째로 US 오픈 정상을 차지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답니다.

 

 

 

<사진출처:  golfzon.com>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신인이었던 최나연 선수. 2004 ADT캡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아마추어의 신분으로 우승하면서 1년 만에 프로로 전향했습니다. 파죽지세, 승승장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플레이로, 2010년에는 LPGA투어 상금왕, 최저타수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었지요. 한국 여자 골프 사상 통산 100번째 LPGA투어 우승의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US오픈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것이죠. ^^

 

 

 

<사진출처:  golfzon.com>

 

 

그럼에도 최나연의 우승은 좋지 않은 기상상태로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어오는 강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윙하며, 최나연 선수는 7언더파 65타로 LPGA 사상 3라운드 최저 동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4라운드에서도 1오버파 73타로 안정감을 이어갔다. 매우 악조건이었던 기상 상태를 견디지 못핸 선수들이 조금씩 주춤하게 되면서, 우승컵은 최나연 선수의 것이 되었습니다. ^^

 

 

 

한 자리도 양보할 수 없다! 상위권을 가득 메운 한국 선수들

 

 

<사진출처:  golfzon.com>

 

 

US 오픈은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렸는데요. 박세리 선수가 ‘맨발의 투혼’으로 물 속의 공을 살려낸 전설적인 플레이를 펼친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한국 여자 골퍼들 대다수가 이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박세리 선수의 얼굴과 최나연, 양희영, 이일희, 박인희, 유소연, 서희경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선수들을 만날 수 있었지요.

 

 

 

<사진출처:  golfzon.com>

 

 

이 많은 선수들이 모두 US오픈 상위권을 장악했다는 사실! 우승자 최나연 선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양희영 선수, 공동 4위에는 이일희 선수, 공동 9위에 박세리 선수와 박인희 선수, 14위에 유소연 선수, 18위에 서희경 선수의 이름이 올랐답니다. 리더스 보드에서 이렇게 많은 한국 선수들의 이름과 태극기를 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선수들 덕분에 한국 골프 팬으로서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사진출처:  golfzon.com>

 

 

때문에 우승자인 최나연 선수는 LPGA에 출전한 것임에도 마치 KLPGA에 출전한 것처럼 우리 나라 선수를 라이벌로 경기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발생! ^^ 하지만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필드를 누비는 우리 선수들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도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한극 골프, 여자 골프 선수들에게서 답을 찾다!

 

 

<사진출처:  golfzon.com>

 

 

최근 국내 선수들의 부진한 활약이 계속되면서, 질타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곤 했었지요. 특히 남자 프로 골퍼들을 대상으로, 슬럼프에 빠진 것이 아니냐, 연습이 부족했다 등 좀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빗발쳤습니다. 그 와중에 국내 골프 팬들에게 위로를 안겨다 준 건 바로 여자 프로 골퍼들이었지요.

 

 

 

<사진출처:  golfzon.com>

 

 

2012년 들어, 여고생 골퍼 김효주 선수의 등장과 더불어 JLPGA를 완전히 장악한 국내 여자 선수들, 그 외에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해외 유명 대회에서 무서운 속도로 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우승컵까지 따 냈지요. 이어서 US오픈에서 박세리 선수의 뒤를 이은 6번째 한국 우승자가 탄생했으니 ‘역시!’ 하고 무릎을 먼저 치게 되더라고요. 다시 한 번 한국 선수들이 세계 골프 무대를 주름잡던 위치로 다시 돌아갈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golfzon.com>

 

 

지금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 기운을 이어받아 우리 선수들이 더 높이 날아올랐으면 하네요. 태극 낭자들의 뚝심과 카리스마로 세계 무대에 우뚝 설 그 날이 또 오리라고 믿습니다. 이번 US 오픈만 봐도, 확신이 드시지요? 우리 선수들의 가슴 벅찬 우승 소식을 또 전할 수 있길 바라며, 미스터 골프는 다음 대회 소식을 부지런히 찾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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