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줄 모르고 길기만 했던 장마도 굿 바이~! 하지만 비가 그쳐 기쁜 것도 잠시, 삼복 더위에 땀은 쉴 새 없이 나고 불쾌지수는 끝없이 올라가기만 합니다. 한밤중에도 30도를 웃도는 열대야 덕에 잠도 이루기 힘든 요즘,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커플 데이트 장소! 더위를 피해 떠나 볼까요? >0< 더위를 피하고 싶을 땐, 역시 시원한 영화관 데이트! 날씨는 무덥고, 바닷가로 떠나기엔 사람도 많고 몸매도 자신이 없고, 해외로 떠나기에는 지갑이 가벼워 고민이라면, 시원한 영화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보며 커플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실제로 여름휴가 절정인 8월 초는 전통적으로 극장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데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휴가지로 많이 찾는 잇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