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0.30 오픈, 챔피언십, 클래식! 골프 대회 명칭 파헤치기~! (14)
  2. 2012.06.23 [빌리마틴] 클럽 페이스 포지션 (2)
정보/골프팁2013. 10. 30. 07:00


오픈, 챔피언십, 클래식! 골프 대회 명칭 파헤치기~!

 

<출처: 골프존닷컴>

 

 

 

골팬 여러분 이번 시즌도 한국,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골프대회 즐겨보고 계시죠? ^^ 골프대회를 보면 다양한 이름이 붙는다는 것을 느끼셨을텐데요~ 골프 대회 이름으로 파악하는 골프 대회의 성격과 함께 골프 대회 명칭에 대해서 파헤쳐 볼까요? ^^

 

 

<출처: 골프존닷컴>

 

 

 

골프대회가 열리면 대부분 타이틀 스폰서의 이름이 골프대회 맨 앞에 붙게 되고, 뒷자리에는 오픈, 챔피언십, 클래식 등의 이름이 붙는데요~ 대회의 이름은 타이틀 스폰서의 취향에 따라 붙여지기 때문에 특정 대회에는 특정이름을 써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골프대회를 보면 'PGA 챔피언십 투어', 'US 오픈 투어'와 같이 "투어"라는 단어가 붙는데요~ 투어라는 단어가 붙게 된 것은 골프 대회가 한 번에 치뤄지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장소에서 4일 정도 진행하기 때문에 투어라고 불려지게 되었어요. ^^ 그렇다면 '오픈', '클래식', 챔피언십', '프로암' 등의 대회들은 어떤 성격을 갖고 있을 지 알려드릴게요~! ^^

 

 

 

 

 

 

골프 대회 명칭 ① - 오픈

 

'오픈'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대회 이름입니다~ 모든 골퍼에게 개방한다는 의미로 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도 출전이 가능한 대회이지요~! 프로 단체가 주최를 하지만 초청 선수나 예선 통과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는 의미로 '오픈'이라는 단어가 붙게 되었는데요~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 등수에는 기재가 되지만 상금에서는 제외가 된답니다. 그래서 리디아 고 선수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놓친 우승상금만 해도 꽤 많다고 하죠? ㅎㅎ

 

 

 

<출처: 골프존닷컴>

 

 

 

골프 대회 명칭 ② - 클래식

 

'클래식'이 붙는 대회는 프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인데요~ 예전에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를 의미하는 것이 컸지만~ 지금은 타이틀 스폰서들이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클래식'이라는 명칭을 붙이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출처: 골프존닷컴>

 

 

 

골프 대회 명칭 ③ - 챔피언십

 

'PGA 챔피언십', 이나 'US 오픈 챔피언십' 처럼 명분이 있는 우승권 대회인데요~ 골프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프로 골퍼들이 참가해 최고를 가리는 골프 대회를 의미합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메이저대회에서만 '챔피언십'이라는 단어를 붙여 대회명을 만들긴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대회 명칭이라고 해요. ㅎㅎ

 

 

 

 

 

 

골프 대회 명칭 ④ - 프로암

 

'프로암'대회는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인데요~ 플레이는 같이 하지만 성적은 따로 집계하여 운영한답니다. 가장 유명한 대회로는 미국 프로골프협회 투어의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가 있고, 국내에는 'TANI-KLPGA 프로암'을 준비하고 있지요~ 

 

 

 

<출처: 골프존닷컴>

 

 

 

이 외에도 대회 주최측이 유명 외국 골프 선수등을 지정하여 초청 경기를 할 경우에는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단어를 붙입니다. KPGA투어 중에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이 경우에 속하는데요~ 주최는 외환은행이 하지만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중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랍니다. ^^ 그리고 자선단체를 후원하거나 사회 공헌등의 목적으로 기금 조성을 위한 대회에는 '채리티'라는 단어가 붙어요~ 지난 10월에 열린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이 그런 경우 이지요! ^^ 골프 대회 명칭 알고보니 더 재밌지 않으신가요? ^^ 올 시즌도 대회가 이제 몇개 남지 않았지만 한국 선수들이 끝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골팬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요!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정보 > 골프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보 골퍼가 알아두어야 할 골프 규칙!  (6) 2013.11.11
골프와 목 디스크의 상관관계? 목 건강을 지키는 세 가지 방법!  (26) 2013.11.04
오픈, 챔피언십, 클래식! 골프 대회 명칭 파헤치기~!  (14) 2013.10.30
될성부른 떡잎을 찾아라! 골프계를 이끌어 나갈 천재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20) 2013.10.28
골프대회는 언제부터? 골프 대회의 역사속으로~!  (14) 2013.10.21
스트로크 플레이부터 어니스트존까지 다양한 골프 경기 방식 총정리!  (9) 2013.10.18
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대회명칭, 오픈, 챔피언십, 클래식
Trackback 0 Comment 14

TRACKBACK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자전거타는남자

    명칭도 알아두면 좋겠네요

    2013.10.30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10.30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2. 가을사나이

    골프대회 명칭이 다양하네요

    2013.10.30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다양한 명칭의 의미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겠죠? ㅎㅎ

      2013.10.30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3. 트레이너제이

    좋은 정보 잘 알고 갑니다. 오늘도 날씨는 쌀쌀한듯합니다. 건강관리 잘 관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화이팅입니다.

    2013.10.30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10.30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4. 반이.

    골프대회 명칭에 관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3.10.30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10.31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5. 리뷰인

    명칭마다 그 의미가 틀리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3.10.30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13.10.31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6. +요롱이+

    골프대회 명칭에 대해서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3.10.30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10.31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7. 헤헤

    궁금했던 내용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10.30 22:38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10.31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레슨2012. 6. 23. 06:00


[빌리마틴] 클럽 페이스 포지션

  

Club Face Position

클럽페이스 포지션

  

 

볼구질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 포지션과 패스이다. 

 

대부분 우리는 스윙 포지션에 연습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만 그립, 그립 압력과 팔 압력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패스는 플레인이 너무 편편하거나 가파르면 클럽페이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클럽페이스 포지션은 손, 손목과 팔의 압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여기서, 클럽페이스는 스퀘어, 오픈, 그리고 클로스 이렇게 세가지 포지션뿐이다.  

팔 압력은 릴렉스하거나 타이트하다. 

 

그렇다면 스윙 시 손의 위치과 압력에 의해 정확한 클럽페이스의 포지션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여기 좋은 압력을 만드는 아이디어가 있다.

 

 

 

1. 8자 그리기 드릴 

 

- 이 드릴은 보통의 포지션으로 서서 할 수 있다.

 

클럽을 잡고 두 팔을 쭉 펴 가슴까지 올리고 샤프트가 몸과 45도가 되도록 한다.  

 

그 후 클럽의 헤드로 숫자 8를 그린다.   

이 동작으로 클럽헤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손목을 릴렉스하게 되고

 동시에 손의 압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연습법은 손목이 약간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할 때까지 반복한다. 

 

 

 

2. 더블 오버랩핑 그립 

 

- 이 연습법은 리 트레비노 선수가 연습했을 때 사용했던 방법이다. 

이 그립은 우선 오버랩핑 그립을 사용하여 배울 수 있다. 

 

차이점은 오른손의 소지를 왼손의 소지과 약지 사이에 올려놓는 대신 약지와 중지에 올리는 것이다.

 

 

 

3. 중력드릴 

 

- 양팔을 좌우로 벌려 어깨높이에서 자연스럽게 몸의 양 옆으로 떨어지도록 한다. 

팔을 아래로 떨어뜨릴 때 부가적인 힘을 가하지 않도록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연습을 할 때 팔을 더 빨리 떨어지도록

의도적으로 힘을 쓰는데 최상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팔이 중력의 속도로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

팔 관절에 최상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 손가락 드릴 

 

- 스윙 중 손가락에 적합한 압력을 향상시킨다. 

 

대부분 좋은 않은 샷은 손의 압력으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 골퍼는 그립이 너무 느슨하거나 너무 타이트하다. 

 

우리가 플레이 해가면서 그립이 서서히 타이트해지는 이유는

안 좋은 샷이 나오거나 또는 샷을 칠 때

 너무 잘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이러한 긴장은 스윙에서 암과 같은 존재이다. 

 

대부분의 경우 몇 번의 좋지 않은 샷을 칠 때 까지는

손의 압력이 이런 결과를 낸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5손가락 그립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보통의 그립을 잡는다. 

 

그리고 왼손에서 검지와 엄지를 오른손에서는 엄지, 검지 그리고 약지를 뗀다. 

그립의 압력을 느끼며 천천히 연습스윙 한다. 

 

처음에는 클럽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다섯 개의 손가락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럴 염려는 없다. 

다른 손가락들은 그립에 텐션을 가한다. 

 

이 연습법은 손가락에 최상의 압력을 익히며

팔이 적합한 동작으로 스윙할 수 있도록 하는 열쇠가 된다.

 

 

 

5. 임팩트 시 오른손 때기 드릴 

 

- 이 연습법은 다운스윙 시 임팩트에서 오른손을 떼고 왼손과 팔로 스윙을 피니쉬하는 드릴이다.  

 

이 연습 시에는 천천히 릴렉스하게 시작한다. 

 

연습 후 편해지면 점점 속도를 늘려나간다.  

이 연습을 할 때는 팔로우스루(왼팔)가 너무 타이트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왼팔이 타이트하면 왼쪽 어깨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윙 시 정확한 압력으로 대부분 클럽 페이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위의 연습법들은 클럽헤드의 느낌을 갖는데에 도움이 되며 스윙가이드란 도구를 정확히 잘 사용하면

클럽페이스의 안정감을 갖게 될 것이다.

 

 

 

클럽페이스 포지션은 백 스윙시 손의 방향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의 한 예로 백스윙 시 손을 돌릴 때 이 동작으로 인해 클럽 페이스가 열리게 된다.

이럴 때 클럽페이스가 임팩트에서 다시 스퀘어로 되는데 더 어렵다. 

 

플레이어들이 손을 돌리는 대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의 하나는 손목 코킹이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젊었을 적 이 같은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인 것을 안다. 

 

손이 도는 또 하나의 이유는 너무 타이트한 오른손의 그립 압력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께 손의 긴장을 풀 수 있는 몇 개의 연습법을 소개해 드렸다. 

테이크 어웨이 (스윙 시작)시 클럽 페이스가 닫히는 것은 이 같은 손의 타이트한 압력 때문이다.

 

 

 

클럽페이스가 닫히거나 열리는 것은 넓은 아크 또는 백스윙 시 손이 너무 플랫하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들은 백스윙 시 손이 오른쪽 어깨 바깥으로 나와 있는지 조심해야 한다. 

 

이 포지션은 탑스윙 시 페이스가 닫기는 데 큰 원인이 된다.  

클럽이 백스윙 시 너무 아웃사이드나 인사이드라면

클럽의 포지션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클럽페이스 방향은 대부분 손 포지션과 손, 손목, 팔, 그리고 팔관절의 압력 때문에 변화한다. 

또 다른 요소는 백스윙과 다운스윙 시 손의 패스, 백스윙 시 팔꿈치의 포지션과 팔의 플레인이다.

 

 

 

플레이어들이 스윙 시 클럽의 페이스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은 

볼의 방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위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 및 본문의 저작권에 관한 소유권 및 이의가 있으신 분은 작성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자표시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정보 > 골프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보골퍼가 중급골퍼가 되려면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은?  (0) 2012.06.27
골프, 생각이 많아지면 '멘탈붕괴'? 단순하게 골프 즐기기  (4) 2012.06.25
[빌리마틴] 클럽 페이스 포지션  (2) 2012.06.23
백돌이 탈출! 사무실에서 골프 연습하는 방법  (0) 2012.06.21
라운드의 리듬을 깨뜨리는 훅(hook), 이렇게 교정하자  (0) 2012.06.18
골프 피치샷 마스터하기! 어렵지 않아요~  (2) 2012.06.14
Posted by 조니양
TAG golf, GOLFZON, 골프, 골프그립, 골프드릴, 골프존, 골프존닷컴, 골프칼럼, 스퀘어, 스크린골프, 오픈, 임팩트, 클럽페이스 포지션, 클로스
Trackback 0 Comment 2

TRACKBACK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쥬르날

    글로만이라 그런지 조금 이해가 어렵네요 ㅠ_ㅠ...
    역시 초보에게는 배움이 필요합니다 ^^;;

    2012.06.24 04:50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연습하다보면, 아! 이런 뜻이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골프처럼 인내가 필요한 운동이 또 없지요 ^^

      2012.06.25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이전  1  다음»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 블로그 운영정책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Tistory

PLAY DIFFERENT (1787)
골프존 (243)
공지사항 (38)
회사소개 (25)
스토리 (92)
이벤트 (88)
골프존소식 (387)
골프존아카데미 (35)
골프존마켓 (177)
골프존카운티 (1)
스크린골프존 (11)
Dream C.C (68)
TOUR (95)
정보 (1156)
골프소식 (103)
골프레슨 (342)
골프팁 (595)
시리즈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