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6.03.21 골프백 속 클럽 구성 방법 ① 종류 별 쓰임새 이해하기
  2. 2015.03.23 드라이버를 대신할 클럽, 우드
  3. 2014.11.20 골프클럽의 쓰임새 (1)
  4. 2014.10.30 [대학생기자] 가을이 지나가기전, 멋쟁이 골퍼되기! (1)
  5. 2014.10.23 우드를 잘 치는 방법!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6. 3. 21. 07:00


골프백 속 클럽 구성 방법 ① 종류 별 쓰임새 이해하기

 

 

골프 클럽은 드라이버라고 불리는 1번 우드와 그 외 2번~5번 우드, 1번~9번 아이언과 피칭, 샌드, 갭, 로브웨지, 그리고 퍼터로 이루어져 있어 총 19가지 종류가 있지요. 하지만, 골프룰에서는 골프백 속 클럽은 14개까지만 담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선수들은 자신에게 자신에게 잘 맞는, 그리고 해당 골프장의 코스 전략에 필요한 클럽만을 선택하여 라운드를 시작하게 되지요.

 

많은 골퍼들의 골프백 구성은 비슷한 편입니다. 드라이버와 2번, 3번 우드, 그리고 6번~8번 아이언, 피칭, 샌드웨지, 퍼터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클럽들인데요. 초보 골퍼들은 으레 13개의 클럽을 모두 담고도 실제 사용하는 클럽은 4~5가지로 한정되기도 해 정말 담아야 할 클럽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골프백 속 클럽을 가장 적절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각 클럽의 특성과 쓰임새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골프백 속 클럽, 어떻게 구성할까?

 

 

1. 우드의 구성

 

 

우드는 1번부터 5번까지로 아래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1번 우드: 드라이버 (Driver)  / 길이 44 inch / 비거리 230 yard

- 2번 우드: 브러시 (Brassie) / 길이 43.5 inch / 비거리 220 yard

- 3번 우드: 스푼 (Spoon) / 길이 43 inch / 비거리 210 yard

- 4번 우드: 버피 (Buffy) / 길이 42.5 inch / 비거리 200 yard

- 5번 우드: 클리크 (Cleek) / 길이 42 inch / 비거리 190 yard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거의 모든 (약 99.5% 정도) 골퍼의 골프백 속 한 자리를 차지한 것은 바로 1번 우드인 드라이버, 그리고 3번, 5번 우드 정도인데요. 여러분도 아주 잘 아시는 것처럼, 길이가 짧아질수록 클럽 설계 시 의도한 비거리도 짧아집니다. 무게 역시 다른데,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하는 드라이버는 타 우드보다 가볍습니다. 클럽 별 위에 소개된 비거리를 의도하여 클럽의 길이와 무게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는 골퍼의 스윙과 근력 등에 따라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우드의 길이 별로 자신이 낼 수 있는 비거리를 파악해두어야 최적의 골프백 구성을 이룰 수 있겠죠?

 

 

 

2. 아이언의 구성

 

<출처: gettyimagesBank)

 

가장 다양한 길이와 로프트 각도를 지닌 아이언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 롱아이언

- 1번: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 길이: 40 inch / 200 yard

- 2번: 미드 아이언 (Mid Iron) / 길이: 39.5 inch / 190 yard

- 3번: 미드 매쉬 (Mid Mashy) / 길이: 39 inch / 180 yard

 

* 미들 아이언

- 4번: 매쉬 아이언 (Mashy) / 길이: 38.5 inch / 170 yard

- 5번: 매쉬 (Mashy) / 길이: 38 inch / 160 yard

- 6번: 스페이드 매쉬 (Spade Mashy) / 길이: 37.5 inch / 150 yard

 

* 숏아이언

- 7번: 매쉬 니블릭 (Mash Niblick) / 길이: 37 inch / 140 yard

- 8번: 피쳐 (Pitcher) / 길이: 36.5 inch / 130 yard

- 9번: 니블릭 (Niblik) / 길이: 36 inch / 120 yard

 

위와 같이 세심하게 구분되어있는 만큼 자신의 스윙과 홀 공략에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로프트 각도가 커지고, 길이는 짧아집니다. 결국은 아이언의 길이에 따른 자신의 비거리를 알고 있어야 아이언 구성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비교적 아이언 별 자신의 비거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초보골퍼는 길이가 짧고 로프트 각도가 커 스윙이 편한 7~8번 아이언을 많이 선택합니다.

 

최근에는 골퍼의 필요에 의해 하이브리드 클럽(유틸리티)이 출시되어 롱아이언의 활용도는 더욱 떨어진 편입니다. (마치 인간이 환경에 맞추어 진화해 왔듯이 골프클럽도 환경과 니즈에 따라 진화한다는 걸 느낍니다^^)

 

 

 

 

3. 웨지의 구성

 

 

 

<출처: gettyimagesBank)

 

비거리보다는 거리 조절과 탄도에 대한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웨지는 목적에 따라 총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피칭웨지 (Pitching Wedge) / 길이: 35. inch / 100 yard / 어프로치 샷

- 갭웨지 (Gap Wedge) / 길이: 35 inch / 90 yard / 어프로치 샷과 벙커샷

- 샌드웨지 (Sand Wedge) / 길이: 35 inch / 80 yard / 벙커샷

- 로브웨지 (Lob Wedge) / 35 inch / 70 yard / 장애물을 넘기거나 백스핀이 필요할 때

 

길이가 아이언보다 짧고, 필요에 따라 바운스 각이 다양한 웨지는 공을 굴리거나 띄우는 등 그린 주변의 지형에 따라 활용법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크게 피칭웨지와 샌드웨지 두 가지가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클럽이며, 피칭웨지는 로프트 각도가 48도로, 띄우기 보다는 거리 조절에 많이 쓰이며, 샌드웨지는 로프트 각도가 56도로 더욱 커, 볼을 띄우는 데(특히 벙커샷) 많이 사용됩니다. 이 사이에 52도의 갭웨지와 60도의 로브웨지가 후에 등장해 활용도가 세부화된 것이지요.

 

 

 

 

4. 퍼터의 구성

 

<출처: gettyimagesBank>

 

퍼터는 우드나 아이언처럼 길이나 로프트 각도가 세분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공을 띄우거나 먼 거리를 낼 필요가 없이 정확도와 거리 조절이 관건이기 때문에, 1개의 퍼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단, 골퍼의 필요에 의해 퍼터 헤드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분화된 골프 클럽의 종류 별 쓰임새. 모두 알고 계셨나요? 알고 계셨다면 다시 한 번 그 쓰임새를 되새겨보시고, 모르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클럽의 활용도를 높여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번 포스팅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쓰임새의 클럽 중 단 14개만을 선택해 내 골프백을 구성하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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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golf, GOLFZON, 골프백, 골프존, 골프클럽,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웨지, 캐디백, 클럽선택,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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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5. 3. 23. 07:00


드라이버를 대신할 클럽, 우드



3번 우드는 드라이버를 대신할 훌륭한 클럽인데요. 특히 홀이 좁거나 오르막 경사일 경우에 드라이버샷을 실수한다면 세컨드샷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지게 되죠. 이때 드라이버를 대신해 3번 우드로 드라이버만큼 샷거리를 확보하면서 정확성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해요. 우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드라이버를 대신할 클럽, 우드!



<출처: 123rf>


필 미켈슨은 스코티시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서 2013년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 모든 대회에서 단 한 번도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켈슨은 티에서 튜닝을 한 3번 우드를 활용했다고 해요! 최적의 론치 조건으로 볼을 띄우기가 훨씬 쉽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드는 스핀이 덜 걸린 상태에서 볼을 띄우고 이와 같이 볼을 더 높게 띄워 올리는 페어웨이우드를 결합한다면 미켈슨과 같이 비거리도 늘리고 정확성도 얻을 수 있게 된답니다.



<출처: 123rf>


3번 우드로 성공적인 티 샷을 위해서는 페어웨이에서와는 다른 스윙이 필요한데요. 임팩트의 정확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죠^^ 당연한 말이겠지만 우드로 티샷을 하기 위해선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모든 골퍼들은 인지하고 있으신 부분일 것 같아요~


3~4cm 정도 높이의 나무토막으로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나무토막을 찾기 힘들다면 대신 두꺼운 책으로도 가능하답니다.



<출처: golfmagazine>


1. 나무토막 위에 발뒤꿈치를 올린 후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이때 체중은  나무토막을 밟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 앞쪽으로 쏠리게 된다.


2. 평소와 같이 스윙하면서 자세를 유지한다.

마찬가지로 백스윙과 임팩트, 피니시까지 체중이 살짝 앞으로 쏠린 상태를 유지한다.


3. 충분한 연습 후 나무토막을 빼고 같은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

그러면 티 위에 올린 볼을 보다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우드 스윙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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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4. 11. 20. 07:00


골프클럽의 쓰임새




골프클럽은 종류가 다양한데요. 많은 골퍼들이 알다시피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골프를 이제 시작하는 비기너에게도 골프를 오래 친 싱글 골퍼에게도 자신에게 맞는 클럽 차는 것은 쉽지만은 않을텐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클럽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클럽의 쓰임새에 파악하고 골프클럽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골프클럽의 쓰임새



<출처: utoimage.com>


골프클럽이 이렇게 다양하게 나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효율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골프코스에서는 볼을 보내야하는 거리와 볼이 놓여있는 잔디의 상황에 따라 클럽의 선택이 달라진답니다. 예를 들어 가장 멀리 볼을 보내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그린 위에서 볼을 굴려 홀에 넣기 위해서는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면서 이 클럽으로 했을 때 제일 큰 효과를 보기 때문이죠.

골프가 점점 구기 스포츠로 성장을 하면서 클럽은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되어 왔는데요. 좋은 스코어를 위한 욕구가 골프클럽의 성장으로 이끌었답니다.




<출처: utoimage.com>


먼저 우드 중에서도 길이가 길고 헤드가 큰 클럽이 '드라이버'로 불리면서 우드와 구별되는 클럽으로 발전했습니다. 우드는 초기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 감나무로 만들어져서 우드라고 불러졌고, 1900년대 후반까지 사용되었다고 해요.

클럽별 비거리 차이를 두고 원하는 거리만큼 정확하게 볼을 날릴 수 있는 아이언도 점점 세분화 되었어요. 드라이버를 제외한 우드 역시 세분화되면서 아이언과 함께 다양한 용도에 맞춰 다양한 길이로 제작되고 있답니다.




<출처: utoimage.com>


웨지 역시 효과적인 코스 공략을 위한 클럽인데요. 아이언의 한 종류로 그린 근처의 짧은 거리에서 사용되던 것이 코스의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로프트 별로 세분화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클럽에 대한 이야기였죠? :)


그렇다면 클럽에 붙은 번호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출처: utoimage.com>


번호는 클럽의 길이, 즉 해당 클럽이 볼을 날릴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하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클럽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아진답니다. 쉽게 말하자면 1번 우드인 드라이버는 골프클럽 중 가장 큰 비거리를 내면서 가장 길고, 11번 우드는 우드 중에서도 가장 짧은 비거리를 필요로 할 때 사용하는 클럽이기 때문에 짧습니다.




<출처: utoimage.com>


아이언은 1번부터 9번까지 사용되는데요. 보통 드라이빙 아이언이라 불리며 티샷 용으로도 사용되는 1, 2번 아이언과 함께 롱 아이언인 3, 4번, 미들 아이언은 5~7번, 8~9번은 숏아이언으로 구분된답니다.




<출처: utoimage.com>


웨지도 로프트와 쓰임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48도의 로프트를 가진 피칭웨지와 56도의 로프트를 가진 샌드웨지가 대표적인 종류죠! 피칭웨지는 일반적으로 9번 아이언보다 짧은 100m 이내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많이 사용되고, 샌드웨지는 벙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피칭웨지와 샌드웨지의 로프트 차이가 8도에 달해 클럽 간 비거리 차이가 20m 이상 벌어지는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서 보통 52도에서 53도의 로프트로 만들어진 갭웨지도 있다고 해요.




<출처: utoimage.com>


이렇게 다양한 클럽! 골프 규정에 따르면 한 라운드에서 사용가능한 클럽의 갯수는 14개인데요. 클럽별 비거리와 특징을 잘 감안해 필요한 클럽으로 조합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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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골프클럽,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웨지,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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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톡톡 정보

    골프클럽에 대해 알아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4.11.20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시리즈2014. 10. 30. 07:00


[대학생기자] 가을이 지나가기전, 멋쟁이 골퍼되기!



골팬 여러분, 살짝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 흐르던 여름은 이제 온대 간대 없고 찬바람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하여 건강을 챙기고 계신가요? 선선해진 가을이 다가오면서 라운드를 즐기시는 골퍼들이 많은데요. 여름에는 시원한 컨셉으로 중무장 하셨다면 이젠 가을 컨셉으로 중무장 할 차례겠죠? 멋쟁이 골퍼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다 같이 골프존 마켓 롯데백화점 노원점으로 따라가보실까요?



 가을은 갈색?? NO!


가을이 오면 눈을 어디에나 둘러봐도 갈색, 남색! 우중충한 색들이 우리의 마음속을 답답하게 하는데요. 멋쟁이 골퍼들은 남들과 다르게 알록달록하게 꾸며볼까요?




한 켠에 이렇게 컬러풀한 벨트들이 진열되어있는데요. 평범한 벨트가 아닌 것 같죠? 이 벨트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버클들을 장착 할 수 있는데요. 하나의 벨트로 쭉 사용했던 지루함은 이제 그만! 다양한 버클로 하루하루 색다른 멋을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아직도 시커먼 그립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너무 오랜 된 그립이라 변형된 것은 아니시겠죠? 여러분의 그립이 빛날 수 있는 방법! 별모양이 알록달록 새겨진 그립으로 꾸민다면 여러분의 그립 또한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지 않을까요? 마켓에 오시면 이렇게 이쁜 그립들이 많이 즐비 되 있어 선택의 폭도 크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Tip! 골프존마켓 롯대백화점 노원점에서는 타 지점과 달리 골프그립을 구매하시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골프그립을 교체해 드린다는 사실!! 바로 그립 바꾸러 가볼까요?




골팬 여러분의 캐디백은 어떤가요? 여기 아주 고급스럽고 비비드한 두 캐디 백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급스러운 퀄팅 자수 원단과 악어 엠보 원단의 만남! 캐디 백도 고급스러운 패션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데요.




바퀴도 달려있어 여성 골퍼분들에게도 아주 용이하게 쓸 수 있답니다! 이 캐디백의 이름은 허스키 캐디백이라고 하는데요. 저기 캐디백 옆에 꼭 안겨있는 허스키 인형이 보이시나요? 마스코트 역할로 한자리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전 캐디백이라 하면 단색과 밋밋한 재질로 생각했지만 이런 고급스러운 원단과 색이 어우러진 캐디백이라면 누구든 소유하고픈 캐디백이 될 것 같네요.




여기 아주 비비드하고 개구장이 같은 캐디백이 있는데요. 어느 캐디백보다 많은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준비물들이 많지만 가을 라운드 때는 더욱 준비 할게 많은데요. 쏙쏙 넣어 다닐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음에 드시나요? 



 가을 라운드, 몸도 클럽도 따뜻하게!





찬 바람이 불면 가장 먼저 체감하는 우리 몸! 당연히 따뜻하게 라운드 해야겠죠? 골프존 마켓에서도 가을을 맞이해서 골팬 여러분의 이너웨어 그리고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신발까지 준비를 마쳤는데요. 요즘 얇고 따뜻한 이너웨어들이 운동할 때나 평상시에도 간편히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필수템으로 자리잡았죠? 또한 신경 쓴 듯 안 쓴 듯 패션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신발! 요즘 스파이크가 달린 골프화보다 평상시에 신어도 손색없는 골프화도 많이 출시되어 있죠. 스파이크화보다는 접지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방수 및 미끄럼 방지까지 더불어 딱딱한 스파이크와 달리 긴 라운드에도 발의 편안함을 제공해 주니 괜찮은 것 같은데요. 가을 라운드, 제대로 준비하고 가볼까요?




몸이 춥다면 당연히 여러분들의 클럽도 춥다는 걸 골팬분들은 센스있게 눈치 챘겠죠? 자신의 클럽까지 꾸밀 줄 아는 여러분이 진정한 멋쟁이~ 마켓에서는 다양한 클럽 커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드라이버 커버부터 아이언 커버까지! 정말 없는게 없는 마켓이죠? 이렇게 다양하고 귀여운 커버들을 하고 딱 라운드에 가시면 모든 시선 집중! 나만의 개성을 살려보아요!




자~ 골팬 여러분들의 눈을 사로잡을 베스트 클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이번 클럽을 바꾸실 골팬 여러분께서는 아주 혹 할 만한 이야길 텐데요. 

우선 드라이버 부분에서는 P사의 G30 드라이버! 신기술인 터뷸레이터 테크놀로지를 이용해서 공기 저항을 적게 받도록 했다는데요. 그 공기 저항이 감소되는 만큼 헤드 스피드와 비거리가 향상되는 효과 가져온다고 해서 지금 드라이버 부분 판매순위 1위라고 하네요.




그럼 바로 우드로 넘어가 볼까요? 우드부분에서는 C사의 X-HOT 3번우드로 300야드까지 날릴 수 있는 높은 완성도를 지닌 페어웨이 우드인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유틸리티인데요. 이 역시 우드와 같은 C사의 X-HOT 제품인데요 탄성이 좋아 비거리는 물론, 롱 아이언을 대체 할 수 있는 클럽으로 많은 골팬 여러분들의 구매 욕구를 확 당기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간단히 둘러 보셨는데요. 노원점에 직접 방문해 주시면 더욱 많은 정보와 많은 용품들이 골팬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 골프존마켓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6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럼 가을의 찬 바람을 골프의 열정으로 맞설 가을 멋쟁이 골퍼가 되실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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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나다라마ma

    오~ 완전 패셔너블 한데요.
    필드에서 관심 받을 거 같아요. ^^

    2014.10.30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골프존소식/골프존아카데미2014. 10. 23. 07:00


우드를 잘 치는 방법!



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기 위한 3가지 필수사항에 이어 우드를 잘 치는 방법을 골프존아카데미 분당정자점의 홍재영 프로와 배워보도록 할게요.

우드로 만족스러운 거리를 내지 못하는 골퍼들을 위한 우드 잘 치는 방법! 만나볼게요



 우드를 잘 치는 방법


우드에서 많이 오는 문제점은 우드로 만족스러운 거리를 내지 못한다는 점인데요. 거리를 내지 못하는 원인은 간결한 스윙이 페어웨이 잔디에서 볼을 깨끗하게 쓸어치는데 도움 된다고 생각해 스윙아크를 작게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만족스러운 거리를 내는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백스윙을 하는 동안 왼팔을 곧게 펴고 임팩트 때는 양팔이 어깨에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도록 합니다.

백스윙 때 오른손 그립의 악력을 높여주는데 만일 오른손으로 왼손 엄지 위를 압박하는 것을 유지한다면 왼팔이 펴진 채로 유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동작으로 더 넓은 스윙아크를 만들고 스윙을 충분히 넓게 할 수 있도록 해 볼을 힘차게 칠 수 있게 되면 우드에서도 만족스러운 거리를 낼 수 있답니다.


주의사항!

모든 클럽의 백스윙 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회전과 꼬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심하게 회전하거나 무리하게 팔을 뻗으려고 하면 역체중(피봇)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더욱 안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답니다.



 페어웨이에서 하이브리드 잘 치는 방법!


페어웨이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오른쪽 주머니가 몸 뒤에 오게 하라'는 그렉노먼의 말을 이용하면 더욱 쉬운데요.

드라이버처럼 공 뒤에서 회전시켜 꼬임을 만듭니다. 페어웨이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을 칠 때는 티샷 할 때와 같이 쓸어치는 동작이 요구된답니다. 클럽이 지면에 닿는 것은 괜찮지만 과도하게 가파른 다운 스윙 궤도로 인해 디봇 만드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깨끗하게 쓸어치기 위해서는 백스윙 때 몸의 오른쪽 부분을 볼의 뒤에서 회전시켜야 합니다. 오른쪽으로 회전함에 따라 왼쪽 엉덩이와 무릎이 타겟으로부터 멀어지는 움직임을 느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꼬임의 감각이자 임팩트로 진입할 때 사용할 힘을 축적하는 것이랍니다.



 하이브리드 클럽 사용 시 온그린 확률 높이는 드릴


하이브리드 클럽 사용시 온 그린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핵심은 무릎 동작에 있습니다.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무릎을 안쪽으로 차넣는 동작으로 몸의 오른쪽 전체 높이를 낮게 만들며,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클럽을 칠 때 볼의 밑 부분을 치게 하고 볼이 타겟방향으로 높이 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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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존아카데미, 골프팁, 우드, 우드잘치는방법, 홍재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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