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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9 우드 잘치는 방법
  2. 2014.10.14 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기 위한 3가지 필수사항 (1)
정보/골프팁2016. 4. 29. 07:00


우드 잘치는 방법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사용 빈도 수가 적은 편인 우드. 특히 비기너 골퍼들은 골프백에서 우드를 꺼내어 잡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드는 드라이버를 포함해 클럽 중 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의 종류입니다. 드라이버도 사실 우드의 종류 중 하나죠. 


드라이버보다 짧아질수록 거리가 줄어들고 헤드의 크기도 작아지는데, 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들은 드라이버 혹은 롱아이언을 더 많이 이용하곤 하지요. 오늘은 우드를 잘 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드 잘 치는 방법

 

 

1. 3번 우드로 티샷하기

 

<출처: gettyimagesBank>

 


페어웨이상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는 드라이버 만큼 많이 나가길 원하기에 세게 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3번 우드로 정확성을 잡으려는 의도가 무너지게 되지요. 


3번 우드로 티샷을 할 땐 티의 높이가 볼이 클럽헤드의 윗부분보다 조금 더 높게 오도록 설정합니다. 볼의 위치는 드라이버보다 엄지손가락 하나 정도 뒤쪽에 놓아야 합니다. 만약, 페어웨이가 벙커나 해저드 등으로 인해 더욱 좁아졌다면 4번 우드로 정확도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2. 80%힘으로 스윙하기

 


<출처: gettyimagesBank>

 


최근에는 치기 편한 하이브리드 클럽이 더욱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롱게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페어웨이 우드를 다룰 수 있어야 하겠죠? 비거리를 위해 100%의 힘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동작이 급해져, 스윙의 조화가 깨지게 됩니다. 백스윙 톱에서부터 급하게 내려와 볼을 치면 왼쪽으로 잡아달기는 샷이나 슬라이스가 발생할 수 있지요. 


이럴 때 80%정도의 힘만으로 부드럽게 스윙하면 거리도 더 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니카 소렌스탐도 우드 스윙을 할 때 60% 정도의 세기로 스윙을 해 균형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3. 지면을 쓸고가는 스윙을 하라

 


<출처: gettyimagesBank>

 


스윙을 할 때 테이크어웨이 시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낮게 빼고, 임팩트 후에도 낮게 가져가는 방법은 릴리즈가 충분히 되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클럽 페이스가 볼의 중앙 하단부를 쳐서 볼은 높이 뜰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요. 이러한 방법으로는 파5 홀에서 투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쓸듯이 스윙하기에는 페어웨이가 너무 단단하다면 스윙 시 타겟쪽으로 체중을 충분히 이동시켜주어야 하며 팔이 충분히 펴진 상태에서 볼을 향해 클럽을 휘둘러주어야 합니다. 포인트는 '볼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스윙을 피니쉬까지 완벽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우드를 제대로 활용하기 시작하면 파5에서의 효과에 '우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지도 모르겠는데요. ^^ 이제부터는 골프백에서 우드를 꺼내어 연습해보세요. 필드에서도 우드를 꺼내는 빈도 수가 높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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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아카데미2014. 10. 14. 07:00


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기 위한 3가지 필수사항




많은 골퍼들이 우드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데요. 드라이버처럼 띄워서 치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이버처럼 스윙해야하고 아이언이 아니지만 바닥에서 샷을 해야하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페어웨이우드를 들었을 때는 토핑, 드롭킥, 혹은 볼의 윗부분을 치는 샷 등 다양한 미스샷에 대한 부담을 가장 잘 느끼는데요.

그 이유는 페어웨이우드는 지면에 놓인 볼을 치는 클럽 가운데 로프트가 가장 작은 클럽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기 위한 3가지 필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기 위한 3가지 필수사항


1. 볼의 위치를 정한다.



볼의 위치를 왼쪽 겨드랑이 바로 안쪽에 놓습니다. 이 위치는 어드레스 때 볼 뒤에서 준비하는 감각을 만들어준답니다.



2. 길게 쓸 듯이 친다.



페어웨이 우드를 칠 때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는 백스윙 때 클럽을 너무 가파르게 들어서 다운스윙 때 공만 찍어치려는 것이예요. 이런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백스윙 때 아크를 더 크게하기 위해 엉덩이와 어깨 턴으로 헤드가 지면에서 떨어질 때까지 지면을 길게 쓸 듯이 해야 한다고 해요.

백스윙이 진행 될 때 왼팔이 오른쪽 어깨 위로 올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동작은 클럽을 위로 가파르게 들었다가 내려치는 것을 방지하고 몸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클럽을 스윙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3. 페이스의 로프트를 이용한다.




백스윙에서 형성된 낮고 긴 궤도는 볼을 띄우는 데 완벽한 위치로 클럽을 올려놓으면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가 스스로 볼을 띄우게 되는데요. 일단 볼이 공중으로 뜨게 되면 몸이 팔로우스루를 하기 위해 클럽 헤드를 들어 올릴 때까지 계속 지면을 따라 쓸어주면 된답니다!



쓸어치는 동작의 연습 드릴(Drill)



총 30번의 공을 치는데 처음 10개는 숏티가 반 정도 올라오게 한 후 연습을 하고 두번째 10개는 티가 조금만 더 올라오게 한 후 연습을 하고 마지막 10개는 바닥에 놓고 연습하는 방법인데요!






볼의 높이를 점차 내리면 티 위에 있는 볼을 잘 칠 수 있는 방법 즉, 쓸어치는 요령이 잔디 위에서도 통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골프존아카데미 분당정자점의 홍재영 프로의 우드팁 필수사항과 함께 했는데요! 어렵다고 느껴지는 우드, 오늘로 쉬운 우드가 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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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저는 우드가 쉽지는 않네요
    주로 5번우드를 많이씁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4.10.15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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