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개최된 에 자원봉사자로 다녀왔습니다.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앰배서더라고 호칭합니다. 직역하면 “대사”라는 뜻으로 대회에 더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활동하라고 앰배서더라고 하는 것인데요. 골프 대회의 뒷 편에서 묵묵히 대회의 진행에 도움을 주는 앰배서더에 대한 이야기 해볼게요~ 성공의 주역, 앰배서더 사전 교육 대회 전에 인터넷으로 간단한 교육을 이수한 뒤 10월 3일 사전 교육을 받기 위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CC를 방문했습니다. 이 사전 교육에서는 프레지던츠컵 대회 정보와 대회 운영 정책 및 앰배서더 활동 지침, 응급 상황시 비상조치 요령을 전달 받았습니다. 미디어 센터에서 받은 사전 교육은 영상자료를 통해 받았는데요. 영상 속에는 선수들이 지나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