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관리'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4.08.13 장마철, 여러분의 클럽 수명도 줄어들고 있나요 (2)
  2. 2011.12.18 [골프상식] 비거리가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3. 2011.10.25 클럽의 교체시기를 알려주세요~
  4. 2011.09.21 깜빡~하고 놓치기 쉬운 골프 클럽 관리법 A to Z! (2)
  5. 2011.07.20 비온 뒤 클럽 관리법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4. 8. 13. 07:00


장마철, 여러분의 클럽 수명도 줄어들고 있나요


꿉꿉한 장마철, 골팬 여러분들은 클럽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습기와 더위에 아주 민감한 골프클럽! 우천 라운드 후 캐디 백에 그냥 휙 던져 놓으시는 건 아니시겠죠??

장마철에 클럽 관리가 왜 필요한 걸까요? 클럽이 재질이 고무와 금속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 골팬 여러분은 알고 있을 텐데요- 이렇게 고무와 금속으로 만들어진 클럽을 습하거나 물기에 젖은 채로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에 녹이 발생하기 쉬워요. 더불어 당연히 클럽의 수명도 점점 줄어들겠죠? 클럽의 수명이 줄어들면 골팬 분들의 타수는 늘어난다는 슬픈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수명이 줄어들고 있는 골프클럽!




많은 골팬 분들이 라운드 후 차량 트렁크나 연습장 락커의 클럽을 장시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보관 법이 클럽한테 가장 안 좋은 보관 법 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알고는 있지만 관리가 잘 안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보관하면 클럽의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부식까지 일어 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골프 클럽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진처럼 녹슬지 않을 수 있게 간단하고 완벽하게 할 수 있는 클럽 관리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클럽 하나씩 손에 잡으시고 따라 해보세요 ^^




그럼 어떻게 클럽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할까요? 위에 사진처럼 헤드가 하늘을 쳐다보도록 세워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클럽에 젖은 물기가 흐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 그립 구멍 부분에서 습기와 물기가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해주는 이 부분을 호젤 이라고 하는데요. 이 부분을 신경 써서 건조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자칫 호젤에 습기가 생기면 스윙 할 때 샤프트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샤프트 또한 습기가 차면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써 주셔야 할 부분이라고 하네요.




골팬 여러분들도 우천시 라운드를 해봐서 아시겠지만 무엇보다 그립 감이 많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라운드 내내 그립을 수시로 닦아주는 모습도 빠질 수 없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비에 젖은 그립과 땀에 젖은 그립 같은 경우에는 라운드가 끝나고 최대한 물기를 짠 다음 건조시켜야 하는데요. 이 때 강한 햇빛 아래에서 건조시키면 오히려 그립이 갈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선선한 그늘 아래서 건조시켜줘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이것 외에도 건조 후 습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면 그때는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습한 그립을 잡아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그 외 골프용품 관리



<출처 : utoimage.com>


골프클럽 외에도 빠져선 안 되는 골프용품들이 있죠? 바로 골프화, 골프 장갑입니다. 평소에는 클럽에 비해 관리를 잘 안 해줬다면 장마철에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우선 골프화는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우중 라운드 시 쉽게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골프화에 스파이크가 닳았다면 망설임 없이 교체를 해야 합니다. 라운드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해야겠죠? 그리고 라운드 후 젖은 골프화는 정말 제대로 건조를 해줘야 하는데요. 쉽게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구수한 냄새가 여러분 발에 배일 수 있어요…(눈물) 그리고 무심하게 지나가는 용품 중 하나인 골프 장갑! 평소에는 손에서 나는 땀으로, 장마철에는 비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마철에는 여벌의 장갑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갑이 쭈글쭈글해지거나 그립으로 인해 색이 변할 경우 과감히 교체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런 것이 아니라면 간단하게 건조하는 것도 장갑의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출처 : utoimage.com>


이렇게 골프 클럽과 그 외에 용품 관리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우중 라운드 후 클럽관리! 걱정 없으시겠죠? 라운드 하는 것도 좋지만 우중 라운드는 특히나 위험요소가 많이 있어 골팬 분들이 조심하셔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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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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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라클

    또하나. 아이언 커버도 털실로 된건 괜찮지만 린넨소재나 인조가죽소재를 끼워놓으면 안에 습기가 차서 녹이 슬수가 있지요. 또 신문지에 하나하나 말아둘 거 아니면 실리카겔 봉지 큰거 여러개 구입해서 캐디백안에 함께 넣어놓는 것도 좋습니다.

    2014.08.29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2014.08.29 17:48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팁2011. 12. 18. 07:30


[골프상식] 비거리가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출처: imagetoday.co.kr>

 

오늘은 주기적으로 골프를 연습하지만 비거리가 자꾸 줄어 고민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는 소식입니다J

혹시, 드라이버 샷을 했을 때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앉게 되는 상황을 겪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런 샷은 필연적으로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 올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이렇게 구질이 나쁠 경우(슬라이스 or 훅) 자신의 스윙의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점검하곤 합니다.

하지만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않는 경우라면 스윙이 아니라 다른 곳이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

과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지금 확인해 볼까요?

 


볼이 자꾸 주저앉는 원인은?

 


자꾸 볼이 주저 앉고 비거리가 줄어든다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클럽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런 만큼 클럽을 조정하면 해결될 확률도 높겠죠? 그럼 왜 클럽이 문제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똑같은 볼 스피드로도 다음과 같은 세가지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 : 과도한 백스핀으로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앉아 버린 경우

B : 너무 적은 백스핀으로 볼의 체공시간이 너무 짧아 볼이 멀리 날아가지 못한 경우

C : 적합한 탄도각과 백스핀이 나온 경우

 

여기서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앉는 케이스는 위의 그림에서 A 구질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구질이 나오는 이유는 과도한 백스핀 때문에 그렇습니다. ^^;

백스핀을 좌우하는 것은 헤드가 볼에 접근하는 각도와 클럽헤드의 로프트각도, 헤드의 무게 중심 등

볼이 떠오르는 각도인데요, 각도가 적절치 못한 클럽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과도한 백스핀의 구질을 개선하기 위해 골프 클럽에서는 다음의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1. 헤드의 로프트 각도

 

먼저 헤드의 로프트 각도는 헤드가 얼마나 누워있는가를 나타내는 요소인데요.
당연히 헤드의 로프트 각도가 크면, 볼이 잘 뜨고, 로프트 각도가 작으면 볼이 낮게 뜨게 됩니다.

 

2. 헤드 무게 중심의 위치(디자인)

두 번째는 헤드 무게 중심의 위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볼이 잘 뜨는 것과 백스핀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똑같은 로프트 각도라고 하더라도 볼이 더 잘 뜨는 타입의 헤드가 있고, 그렇지 않은 헤드가 있습니다.

그럴 땐 헤드의 무게 중심이 낮거나 뒤쪽에 있을수록 볼이 잘 뜨겠지요? J

  

 

3. 샤프트의 휘어짐의 위치 (밴드 포인트, 킥포인트)


마지막으로 샤프트의 휘어짐의 위치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골프 고수들의 경우 샤프트의 움직임이 가장 확실한 처방이 된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다운 스윙 도중의 샤프트의 움직임은 눈으로 확인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라

이 움직임에는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해 주셔야 합니다.

 

샤프트가 휘어지는 폭을 샤프트의 강도라고 하는데요. 샤프트가 이렇게 휘어졌다 앞으로 펴지는

순간에 볼을 타격하게 되고 이 때 휘어지는 지점이 헤드에 가까울 수록 low 킥포인트, 그립부에 가까울 수록 high 킥포인트가 생깁니다.

 

헤드에 가까울 수록 휘어지는 타입이라면, 헤드의 움직임이 훨씬 다이나믹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로프트가 증가되는 역할을 하고, 반대로 휘어지는 지점이 그립에 가까운 타입의 샤프트는

덜 유동적이고 로프트 역시 변화가 크지 않게 되는 것이죠.

  

 같은 양이 휘더라도 헤드에 가까운 부위에서 휘어진다면

헤드의 페이스 면은 훨씬 다이나믹 하게 움직입니다.

이렇게 미묘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떠오르는 각도와 백스핀의 양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죠! 

 



<출처: imagetoday.co.kr>


자! 지금까지 클럽의 요소에 따라 볼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 봤는데요,

클럽의 가격이 비싸다고 절대 좋은 클럽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이 좋은 클럽이지요!

이렇게 조건에 맞는 클럽 중 마음에 드는 아이로 꼭 골라 보세요~!

특히 신뢰할 만한 론치 모니터가 있다면 좀 더 빠르고 확실하게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도 알찬 팁으로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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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1. 10. 25. 07:30


클럽의 교체시기를 알려주세요~

<출처: imagetoday.co.kr>


 가을을 맞아 회사 동료와 골프자리가 잦아진 골부장은 요새 고민이 생겼습니다.

1년 전부터 애용하던 클럽이 예전 같지 않은 것이죠.

1년이면 얼마 되지 않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립 감이 현저히 떨어진 느낌을 받은 골프장!

아예 교체하고자 하니 가격도 만만치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인 것이죠. 

골부장,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진단해보니 골부장은 클럽 교체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상태였습니다.
적당한 클럽교체 시기가 맞았으나 클럽 교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에 예상도 대비도 하지 않아

당황스러웠던 것이죠~!

그래서 지금, 골부장과 같은 골퍼들을 위해 클럽의 교체시기에 관한 A-Z를 공개합니다 >0<)//


  

이런 클럽, 바꿔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초보자 때 한번 클럽을 구매한 후 보기 플레이 무렵, 싱글 무렵에 들어서면서 교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외에도 클럽의 상태에 따라 교체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교체가 필요한 클럽의 상태에는 뭐가 있을까요?  아이언의 경우 헤드 페이스 면이 깎였을 때, 드라이버의 경우 헤드 페이스가 탄성을 잃었을 때 바꾸는 것이 필요 합니다.

 

또한 그립의 상태도 중요한데 그립이 낡거나 수분이 다 날아가서 딱딱한 느낌이 든다면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클럽 교체 시기는?


   아무리 클럽이 치는 사람에 맞게 피팅 되었다고 해도 사용자의 나이, 구력, 헨디, 체중 들이 계속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때에 맞게 바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클럽의 기능이 떨어졌을 때, 개인의 신체적 변화가 있거나 스윙이 달라졌을 때 바꿔 주는 것이 필요한데 공식적으로 클럽의 교체시기가 정답처럼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다만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시기는 있습니다.  

 

먼저 매주 3회 이상 월 4회 이상 즐겨 라운딩 하는 골퍼라면 1년에서 1년 반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1회 정도만 치는 주말골퍼라고 한다면 2년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


 

부분 교체는 안 되나요?

  

만약 전체적인 토탈 교체가 어렵다면 클럽에 따라 부분 교체가 가능한데요

클럽은 헤드, 샤프트, 그립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각 분해와 조립이 가능 하기 때문이랍니다.

세 가지의 부분을 필요에 따라 교체하면 되는데 그립의 경우 교체만으로도 그립 감이

살아나 상당히 향상된 타구 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헤드의 경우 아이언 헤드일 때 사용자의스윙 실력 변화에 따라 로프트나 라이 각, 무게까지도 조절하여 교체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맞춤클럽이든 기성클럽이든 다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주조 아이언의 경우 각도는 조절하기 어렵답니다.

마지막으로 샤프트의 경우는 비용이 많이 들거나 바꿔도 큰 변화가 없기에 아예 새로 장만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근데, 어디서 교체해야 할지 고민 이시라구요?

 



[
골프존] 골프웨어에서부터골프악세서리까지! 전국최대규모골프백화점 ‘골프팩토리’ 오픈현장!

최대규모의 골프 백화점 골프 팩토리에서는 다양한 클럽 교체는 물론 클럽 메이커스 코너에서

본인에게 맞추어 클럽을 조정까지 할 수가 있답니다 ~!

 

이렇게 때에 맞는 클럽교체도 중요하지만 사실, 평소 클럽 관리도 중요하겠죠?

혹시 평소 클럽 관리에 대해 궁금한 분 계세요? 

 



[
골프TIP] 깜빡~하고놓치기쉬운골프클럽관리법 A to Z!

클럽 관리법에 대한 A-Z가 실린 정보랍니다 +ㅁ+ 보시고 많은 도움 받으세요~

  

클럽교체에 관한 이야기~ 개인차가 있다고 하니 상세하게 확인하셔서 지혜로운 교체 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이야기로 만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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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1. 9. 21. 06:30


깜빡~하고 놓치기 쉬운 골프 클럽 관리법 A to Z!

<출처: imagetoday.co.kr>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 라운딩 하기 딱! 좋은 날씨를 뽐내는 가을이 다가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프로 골퍼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길 원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이 놓치는 한 가지가 있죠!

 

바로 깔끔한 클럽 관리입니다.:)

프로 골퍼 뺨치는 골퍼가 되기 위한 기본이자 핵심 조건!

깜빡~ 하고 놓치기 쉬운 클럽 관리법,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1. 클럽의 핵심! 헤드를 깔끔하게 관리하세요!

 

 

<출처: golfzon.com>


헤드 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 깔끔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바로 헤드 표면에 이물질이 있는 채로 샷을 하면 헤드 면의 스크래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반드시 샷 전에는 페이스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또한 보관 시에도 가능하면 백 커버를 벗겨 놓는 것이 좋답니다! :)

 

또한 녹이 많이 생기는 여름과 가을 장마철에는 베이비 오일 등을 천에 묻혀 헤드를 골고루 닦아주면

미세한 점막이 생겨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신나, 아세톤, 솔벤트 등을 사용하시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것!

 

이렇게 이물질이 붙지 않은 깔끔한 헤드는 골프 실력과도 연관되니.

꼭 주의해서 관리해 주세요~*


 

2. 그립 관리로 클럽 수명을 늘리세요!


<출처: imagetoday.co.kr>

 

클럽은 사용 후 땀이나 염분이 남지 않도록 물로 깨끗이 닦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비에 젖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건조시켜야 그립이 무르거나 손상될 염려가 없는데요

실 그립은 칫솔로, 고무 그립은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만일 그립에 이물질이 많이 끼었을 경우 미지근한 물에서 비누 등의 중성 세제와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 닦아주시면 언제나 뽀송뽀송한 그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여기서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는 고무의 마찰력이 살아나도록

고무 그립은 그늘진 곳에서, 실 그립은 드라이기로 말려줘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만일 마모가 심해서 미끄럽거나 경화가 오래된 그립은 교체해 주세요!

 

좀 더 잘 관리하고 싶다면 1주에 한 번씩 그립을 청소해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드라이기로 천천히 말린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찮더라도 이렇게 그립을 관리하면 그립 수명이 늘어나고 최상의 그립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답니다.


3. 녹슬지 않는 샤프트로 클럽의 젊음을 유지하세요!

 

 


<출처: imagetoday.co.kr>


샤프트는 녹이 슬지 않도록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 샤프트 전용의 무스, 오일, 크리너 등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답니다!

 

라운딩 후 자동차 트렁크 및 내부에 방치할 때가 많은데 이 것은 샤프트에 독이 되는 행동! :-(

꼭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 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클럽헤드와 샤프트의 연결부위에 녹이 슬면 스윙 중 샤프트가 부러질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기가 있을 때마다 마른 수건으로 깨끗하게 잘 닦아 녹이 슬지 않게 관리해 주세요~

꼭 기억해야할 것은 샤프트가 녹이 슬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

+ Plus 1 라운딩 직후! 클럽, 이렇게 관리하세요!

 

 

클럽의 각 부분 관리법을 알아봤는데요, 놓치기 쉬운 라운딩 직후 클럽 관리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먼저 라운딩 직후에는 클럽의 흙, 모래, 먼지, 잔디 등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마른 헝겊으로 물기는 물론, 녹과 변색의 원인이 되는 농약과 비료 등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히 닦아줘야 한답니다~


골프 클럽 헤드 전용의 무스, 오일, 크리너 등을 바른 후 최소 하루 정도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헤드를 위로 한 채 거꾸로 세워 놓고 짱짱하게 말리는 것이 포인트!.

 

특히 연철 소재로 제작된 단조 클럽은 습한 환경 아래서 라운딩한 뒤에 바로 말리지 않으면

딱 하루만 지나도 녹이 슬 수 있답니다! 꼬옥 주의해야겠죠? ^^


+ Plus 2
클럽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필독!

 

그라파이트(Graphite)는 세제 없이 천이나 융으로 부드럽게 닦아만 줘도 괜찮지만,

스틸의 경우 중성세제를 이용해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야 한답니다!

 

보어-스루(Bore- Thru) 우드인 경우 헤드를 물어 담궈 닦는 일은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헤드 안으로 물이 들어갈 수도 있으며, 혹 들어가더라도 물기가 잘 빠지지 않을 뿐 더러

샤프트를 부식시킬 우려도 있기 때문이죠!

 

클럽의 스틸 샤프트는 녹에 취약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 한데요,

니켈 크롬 코팅으로 처리된 외부와 달리 내부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녹이 쉽게 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녹 방지 윤활제를 발라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어떤가요?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 많은 도움 되셨나요?

탁월한 클럽 관리는 실력도 UP시킨다는 걸 꼬옥 기억해 주세요~*

올 가을 좀 더 세심한 클럽 관리로 센스 넘치는 골퍼로 변신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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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롱이+

    골프의 계절인가요..!! ㅎ
    잘 보구 갑니다.. ㅎ

    2011.09.21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가을은 모름지기 골프의 계절! ^_^; 크크
      선선한 날씨 덕분에 야외에서 운동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용^^

      2011.09.21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1. 7. 20. 09:58


비온 뒤 클럽 관리법


<출처: imagetoday.co.kr>


유난히 장마가 길었던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한껏 물이 오르고 있는 주말골퍼들에게 '비' 만한 불청객이 또 있었을까요?ㅜ-ㅜ    
매년 이맘때쯤이면 골퍼들은 습기와의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클럽이 상하지 않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쇠로 만들어진 골프클럽의 특성상 습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녹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골프클럽의 수명을 단축시켜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으며 스코어를 갉아먹는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출처: imagetoday.co.kr>


그렇다면, 장마 뒤 골프클럽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번째, 샷전에 이물질 제거하기
우천 시 라운드를 하다보면 페이스 면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 상태로 샷을 하기 쉬운데요.

이 경우 페이스 면에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샷 전에 페이스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매번 라운드를 마치면 물과 간단한 중성세제를 이용해
솔로 문질러 그루부 안쪽에 깊숙히 박혀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심하게 이물질이 끼는 경우를 대비해 골프백에 칫솔도 함께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ㅡ^
(칫솔은 이빨만 닦는게 아니에요!!! ㅋㅋ)

 

그루브에 흙이나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쌓이게 되면
백스핀이 현저하게 떨어져 그린에 떨어진 볼이 심하게 구르거나 탄도가 나오지 않아 샷거리가 짧아질 수 있으니 

꼼꼼한 관리가 필수!! 아셨죠?

   

After round…

    

마른 타월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다!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헤드가 위로가게 거꾸로 클럽을 세워 말린다!
 
보관시에는 캐디백 커버를 벗겨놓는다!
 

웬만하면 클럽은 그늘 속에 맡기는 것이 좋아요!

일조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클럽이 직사광선에 노출돼 손상이 되기 쉬운데
특히 라운드 이후 클럽을 자동차 트렁크에 그대로 보관하는 것은 클럽 샤프트에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기분좋은 라운드를 위해선 뽀송뽀송한 클럽관리도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그립 관리도 필수!!

 

땀과 손때, 소금기 등 이물질이 뒤섞이면 그립이 끈적끈적해지고 번질거리면서 경화돼 수명이 단축해 지기 때문인데
무더운 여름 그립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기 위해선 
 
1주에 한 번씩은 그립을 청소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립 청소법

실 그립은 칫솔로, 고무 그립은 젖은 수건으로 닦는다!

이물질이 많이 끼었을 경우 미지근한 물에서 비누등과 같은 중성 세제와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 닦아주면
뽀송뽀송한 그립을 유지할 수 있어용~!

 

헤드청소법

헤드는 베이비오일이나 wd-40과 같은 약품을 사용해 닦는다.

이렇게 청소해 주면 헤드 표면에 막이 생겨 녹을 방지할 수 있어요^^

 

클럽을 장시간 보관할 때

골프 클럽을 장시간 보관하려면 전용 홀더에 정렬한다!

클럽 간의 부딪침과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을 방지해주어서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장마 뒤 클럽관리에 조금은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비가 그쳤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소중한 클럽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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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golf, 골프, 골프존, 스크린골프, 장마철, 클럽 보관법, 클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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