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팁'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09.02 숫자로 보는 골프 라운드 TIP
  2. 2015.11.23 제대로 골프 치면 '싱글골퍼'도 문제없다!
  3. 2014.07.02 [골프선수] GA골프구단을 소개합니다! (10)
  4. 2012.07.21 퍼팅의 비밀, 3m 이상이면 인투인 궤도!
  5. 2012.07.12 골프 퍼팅! 그립부터 제대로 잡자! (2)
정보/골프레슨2016. 9. 2. 07:00


숫자로 보는 골프 라운드 TIP

 

골프에 입문한 뒤 참 많은 골프 레슨들을 찾아보셨을 텐데요, 분명 좋은 팁이었는데도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죠. 이런 좋은 골프팁을 숫자로 연결 지어 기억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바로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라운드 중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숫자와 연결 지어 알려드리고자 해요. 잊지 말아요! 1, 3, 6, 10!




 

 

숫자로 보는 골프 라운드 TIP

 

 

1. 홀컵 주변 1m를 점검하라

 

<출처: gettyimagesBank>

 

1

퍼팅을 하기 전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홀컵 주변 1m이죠. 이번 리우 올리픽에서 역시 홀컵 주변 브레이크로 인해 아깝게 실패한 퍼팅들이 많았었는데요, 그만큼 홀컵 주변 1m가 퍼팅 성공 여부의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홀 주변은 볼의 속도가 감소되면서 경사나 잔디 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볼이 가장 많이 휘는 지점이기도 하답니다. 따라서 홀컵 주변 마지막 1m를 꼭 살펴주세요!



 


2. 3번 우드 사용법

 

<출처: gettyimagesBank>

 

3

페어웨이에서 3번 우드를 잡고 탑핑을 하는 골퍼 분들이 많이 있죠. 3번 우드를 잡는 순간, 어느새 클럽의 로프트가 작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볼을 띄우는 스윙을 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러한 생각은 스윙 중 완벽한 체중이동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손목을 사용한 올려치는 스윙을 하여 탑핑을 발생시킨답니다. 


이럴 때는 잔디를 스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고 체중을 타깃 쪽으로 이동해주며 팔이 충분히 펴진 상태에서 클럽이 볼을 칠 수 있도록 스윙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피니시까지 스윙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이렇게 스윙을 한다면 클럽이 볼을 띄울 수 있는 충분한 로프트를 가졌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따라서 3번 우드를 잡으셨을 때엔 로프트가 작다는 생각을 버리고 충분한 체중이동을 해주시길 바라요!




3. 강한 임팩트를 원한다면 6시를 가리켜라

 


<출처: gettyimagesBank>

 

6

라운드를 나가면 누구나! 어떤 골퍼든지! 반드시 장타를 날리고 싶은 욕심이 들 테죠. 라운드에서 이런 장타를 날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6시를 기억해주세요. 장타를 날리기 위해선 볼 뒤쪽에서 모든 체중을 실어서 볼을 때려야 합니다. 임팩트 전까지 이러한 체중을 실기 위해서는 볼을 턱 아래쪽에 놓지 말고 왼쪽 겨드랑이 선 하단에 놓고 그 지점을 다운스윙 최저점으로 만들어야 해요. 이는 마치 긴 팔로 6시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장타를 날리고 싶다면 6시를 가리키는 지점이 다운스윙 최저점이 돼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티샷을 10야드 더 멀리 보내는 법

 

<출처: gettyimagesBank>


10 

혹시 파워 드로우샷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법을 알고 계신가요? 파워 드로우샷을 제대로 구사한다면 티샷에 비거리를 10야드는 더 보낼 수 있답니다. 파워 드로우샷은 볼의 비행시간을 늘리기도 하지만 백스핀이 적게 걸려 땅에 떨어진 이후에 런을 많이 발생시켜 주기도 하지요. 


파워 드로우샷에 핵심은 다운스윙 때 클럽이 타깃라인보다 안쪽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스윙을 위해서는 클럽이 몸과 볼 사이로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하죠. 또한 다운스윙 시 하체가 충분히 리드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클럽이 인사이드로 내려와 몸과 볼 사이에 충분한 공간이 생기게 되면 하체를 훨씬 쉽게 돌려줄 수 있답니다.





티샷을 10야드 더 멀리 보내는 파워 드로우샷, 강한 임팩트를 만들기 위한 6시 방향, 3번 우드를 잘 다루는 법, 퍼팅 시마지막 1m를 관찰하기! 숫자와 연상지어 배우니 훨씬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기억해두셨다가 필드에서 정말 중요한 순간 떠올리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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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 11. 23. 07:00


제대로 골프 치면 '싱글골퍼'도 문제없다!


어떤 골퍼는 싱글골퍼가 되려다 '도인'이 되겠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싱글골퍼는 멀고도 험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매주 여가시간을 연습에 쏟아 부어도 소용이 없어 아예 골프를 손에서 놓겠다는 골퍼를 심심찮게 만나곤 합니다. 게다가 정체기마저 찾아오게 된다면 상상하기 싫죠^^ 그렇다면 열심히만 하면 싱글골퍼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제대로 해야 골프를 쳐야 싱글골퍼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골프 제대로 치고 '싱글골퍼'되자!


나만의 템포를 찾는다!



<출처: 123rf>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템포로 스윙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스윙 템포부터 확인해야겠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스윙 템포는 피니쉬 자세를 약 3초 정도 유지할 수 있고, 아무런 부담없이 연습할 환경에서 편안하게 휘둘렀을 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템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온 몸을 사용한 균형 잡힌 스윙을 하게 된다면 다운스윙 궤도가 클럽을 셋업했던 원 위치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샷의 구질이 정확해지고 일관성 있어진답니다.


템포를 찾았다고 해도 몸에 익지 않으면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을 구사하더라도 실패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바른 템포로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때 싱글골퍼로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답니다! 상대와의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더라도 멀리 내다보는 여유가 필요하겠죠^^?



자신만의 요령과 기준을 세운 퍼팅!



<출처: 123rf>


퍼팅은 그린과 라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하는 동작입니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우왕좌왕하다가 소심하게 클럽을 움직이곤 합니다. 하지만 퍼팅의 성공률은 자신감이 50%를 차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감에 따라 퍼팅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죠?

공은 양 발끝과 정삼각형 되는 위치에 놓고 공이 떨어질 때까지 쳐다보지 않는다는 정석이 아니더라도 매 샷 자신의 기준대로 퍼팅을 시도하면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답니다.



퍼팅의 기준



<출처: 123rf>


1.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고 싶다면 어깨를 회전시켜 왼쪽 팔로만 밀어 백스윙하고, 양쪽 팔로 스윙합니다.

2. 피니쉬 위치를 정해서 과감하게 스윙하고 피니쉬 위치에서 3초간 멈춥니다. 피니쉬 위치를 미리 정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퍼팅 헤더가 공을 치면서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 지점까지 멈춤없이 스윙되어야 성공률과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3. 6미터 퍼팅 연습을 합니다. 거리에 대한 기준이 없는 불안한 퍼팅 상황에서 6미터를 연습한 경험이 있다면, 이 자신감을 기준으로 다른 거리도 시도해 볼 수 있답니다.



멘탈 스포츠, 골프!



<출처: 123rf>


골프에서 전략적인 사고와 인내심은 우승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다른 스포츠처럼 강력한 한 방은 없지만, 오랜 시간 라운드 하면서 때로는 예민하고, 편안하게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그래서 싱글골퍼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 번의 샷 결과에도 일희일비하여 다음 샷에 지장을 주는 것이 허다하죠.


부정적인 심리 상태는 라운드 전체의 판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싱글골퍼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멘탈 강화'입니다. 릴렉스한 상태에서의 스윙을 하면, 미스샷을 했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한 번의 성공에도 쉽게 마음을 쓰지 않는 잔잔한 강물같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라운드 전날 코스를 상상하며 볼을 던져보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이지만 실제 라운드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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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소식2014. 7. 2. 07:00


[골프선수] GA골프구단을 소개합니다!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실력 점검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GA(Golfzon Arcademy)골프구단! 지난 달 21일 골프존파크 여의도점에서 진행된 GA골프구단 정기모임을 찾았는데요. 6월에 2회차로 GTOUR 정성주 프로의 퍼팅 Tip에 대한 교육도 있었으니 어떤 프로가 GA골프구단에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GA골프구단을 소개합니다~!


GA골프구단은 GA소속 프로 60명을 대상으로 시드전을 통해 남자 4명, 여자 4명이 선발 되었고 그 외 GTOUR, WGTOUR에서 활약 중인 유망 선수 5명을 추천받아 진행되는 정기 모임이랍니다^^!

그래서 지금 GA골프구단 소속 프로는 총 14명이며 이번 6월 정기모임에는 어떤 선수들이 참가했는지 만나볼까요?




<김범영 프로, 하기원 프로>



<이순호 프로, 박소희 프로, 조남철 프로>



<정성주 프로>



<최예지 프로, 마수란 프로>


골프존아카데미 분당정자점 헤드프로인 김범영 프로, 하기원 프로(GTOUR 프로), 정성주 프로(골프존파크 여의도점), 한민철 프로(골프존아카데미 일산마두점), 장규태 프로(골프존아카데미 강남점), 조남철 프로(골프존아카데미 서판교점)가 참석했고 WGTOUR 선수들로는 이순호 프로(골프존아카데미 일산마두점), 최예지 프로(WGTOUR), 이수진2 프로(WGTOUR), 박소희 프로(골프존아카데미 서판교점), 박혜리 프로(골프존아카데미 공덕점), 마수란 프로(골프존아카데미 강남점)가 참석했는데요.

아쉽게도 정서빈 프로(WGTOUR), 박현주 프로(WGTOUR)는 대회로 인해 참석을 못했답니다.


그리고 지난 WGTOUR 연장전에는 4명의 프로 중 3명이 GA골프구단 소속 프로라고 하는데요- 이런 정기적인 훈련이 많은 우승 후보를 배출하는 비결이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이 드는데요^^



 GA골프구단에서 배운 퍼팅 Tip!



이 정기 모임을 통해 프로들의 실력도 점검하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GTOUR 정성주 프로의 퍼팅 Tip이었답니다.




<정성주 프로 퍼팅, 김범영 프로 퍼팅>



<최예지 프로의 퍼팅>



<하기원 프로 퍼팅, 이수진2 프로 퍼팅>



<장규태 프로 퍼팅, 한민철 프로 퍼팅>


사람마다 퍼터 연습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었는데요. 프로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골팬 여러분은 퍼터 연습에 있어 맵을 확인하시나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긴 할텐데요- 정성주 프로는 퍼터 연습에 있어서는 맵을 먼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지형에 따른 수치만 보고서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내리막, 오르막일 때 퍼터 거리는 계산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요-

먼저 퍼터에서 물결이 초당 한개씩 떨어지고 물결이 중간에서 떨어질때 셋에 떨어지면 1m당 1cm로 보고 퍼터 거리 계산을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의 퍼팅에서는 우측으로 5.8cm 보게 계산이 되어야 하지만 오르막이기 때문에 3,4cm를 보고 퍼팅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조니양은 프로들의 대화 속에서 골프가 어렵다^^; 라는 것을 느끼며 퍼팅하는 프로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답니다.




이렇게 GA골프구단 프로들과 함께 만나보았는데요-! 대회가 아닌 곳에서 만난 프로들과 진지하게 퍼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까지~ 새삼스럽게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매번 이런 정기모임을 가진다고하니 프로들의 실력 또한 매번 업그레이드 되어 우승을 휩쓸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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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멋진데요.. 프로가 되기도 엄청 어렵더라구요 세미프로를 준비하는 지인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2014.07.02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한 분야에서 프로가 되기란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죠^^

      2014.07.04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듀이트

    골프이야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2014.07.02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즐겁고 유쾌한 불타는 금요일이 되시길^^

      2014.07.04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3. 유쾌한상상

    저도 골프교육 좀 받고 싶군요.
    골프존에서 골프아카데미라는 곳을 별로로 운영하는군요.

    2014.07.02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네^^ 실내 연습장처럼 이용할 수도 있고 레슨도 받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2014.07.04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4. 톡톡 정보

    GA골프단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4.07.02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4.07.04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5. 유라준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모두들 인물이 좋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4.07.02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운동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죠^^

      2014.07.04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레슨2012. 7. 21. 06:00


퍼팅의 비밀, 3m 이상이면 인투인 궤도!


<출처: imagetoday.co.kr>


스코어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스코어와 직결되는 ‘퍼팅’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죠! 특히 어느 정도 퍼팅의 감을 잡은 분들이라면 ‘퍼팅 궤도’에도 신경이 쓰일 겁니다. 단순하게 직선 퍼팅을 하자니 거리가 먼 것 같기도 하고, 실전에서는 ‘직선’만큼 다양한 적용이 어려운 라인도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러분의 ‘퍼팅 궤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팁을 준비했답니다. ^0^ 직선 퍼팅이 제대로 먹히는 거리는 대체 어디까지인지, 장거리에서 퍼팅 해야 할 상황이 되면 어떤 궤도가 나을지, 지금부터 알려드릴 테니 두 눈 크게 뜨고 따라오세요! ^^ 

 

 

 

퍼팅의 정석, 공을 ‘똑바로’ 쳐라. 하지만 어렵다면?

 

<출처: imagetoday.co.kr>


‘퍼팅’하면 떠오르는 그 장면! 타이거 우즈 같은 멋진 프로 골퍼의 그림 같이 뻗어나가는 직선 퍼팅이 아닐까요? 사실 공을 똑바로 치는 것이 퍼팅의 정석이지요. ^^ 당연히 퍼팅 궤도도 일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절대 아니지요. ㅠ.ㅠ 짧은 퍼팅이라면 모르지만, 거리가 길어지면 더더욱 어렵기만 합니다. 스윙 크기가 커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미세한 지면 각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지요.

 

 

 

일직선 궤도를 의식하다 보면 퍼터를 뒤로만 빼게 됩니다. 이 때 퍼터 헤드가 지면과 크게 떨어지면서 오른쪽 팔꿈치가 들리게 되지요. 결과적으로는 임팩트 전에 퍼터가 가파르게 내려오면서, 공이 구르지 않고 ‘튀어 오르게’ 됩니다. 이러면 스코어 줄이기는 먼 나라 일이 되겠죠? ^^; 따라서 짧은 거리에서는 의식적으로 직선 퍼팅을 하려 하더라도, 롱 퍼팅에서는 아치형 궤도로 쳐야 안정적으로 퍼팅이 가능합니다. 퍼터가 백스윙 때 안쪽으로 들어가고, 임팩트 후에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는 ‘인투인 궤도’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몇 m까지를 직선 퍼팅을 해야 할까?

 

<출처: imagetoday.co.kr>


짧은 거리와 긴 거리에 따라 다르게 퍼팅 궤도를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알았지만, 아마 다른 궁금증이 생기실 거에요. 바로 “어디까지만 직선 궤도를 적용하면 될까요?” 라는 것! 골퍼들이 갖춘 강점이 각각 다르니, 그에 따라 짧은 퍼팅과 긴 퍼팅을 나누는 기준도 달라져 일관적인 기준을 잡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프로골퍼들의 조언에 따르면, 직선 퍼팅을 적용해야 할 한계 거리는 3m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


<!--[if !supportLineBreakNewLine]-->
<!--[endif]-->

 

 

3m를 넘어간 거리는 인투인 궤도로 퍼팅하는 것이 좋답니다. 물론 인투인이라도 볼을 맞추기 전과 후에는 퍼터가 똑바로 들어가고 나가야 합니다. 임팩트 후 퍼터 헤드가 어느 정도 평행선을 그린 후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올라가려면, 팔로우 동작에서 오른 손목을 굽혀주는 동작이 있어야 합니다. 오른손 스트로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볼 임팩트 후 헤드를 살짝 감아 친다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정확한 퍼팅은 좋은 자세로부터! 어깨부터 체크해보자!

 

<출처: imagetoday.co.kr>


퍼팅의 완성은 좋은 퍼팅 자세가 있어야 가능하지요. 그래서 예전에는 팔 자세를 ‘오각형’으로 하라는 둥 여러 가지 조언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팔꿈치를 편하게 몸에 붙이고 퍼팅하라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과거보다 골퍼들의 개성을 더 존중한 안정적인 팁이지요. 팔과 손목을 고정시키고 시계추처럼 퍼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갑자기 인투인 궤도로 퍼팅을 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익혀온 퍼팅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그러니 어깨가 홀 컵 방향으로 열려있는지, 혹은 닫혀있는지 체크해야 좋습니다. 만약 오른손 골퍼라면, 홀컵을 보며 자연스럽게 왼쪽 어깨를 열고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 경우 시야가 커지면서 볼을 친 후 어깨가 빠지면서, 볼도 함께 왼쪽으로 기울 수가 있습니다. 어드레스 때 어깨는 목표선상과 평행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 자세가 안정적으로 유지 된다면, 롱 퍼팅에서 인투인 궤도를 시도하더라도 큰 흔들림 없는 퍼팅이 가능할 겁니다. ^^

 

 

 

 

늘 직선 퍼팅만 상상해오던 당신! 갑자기 인투인 궤도로 롱 퍼팅을 하라는 조언에 조금 당황하셨나요? 기초만 탄탄하다면 어렵지 않답니다.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공의 궤도를 보면서 직선 퍼팅보다 자유롭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을 거예요. 프로 선수들처럼 그림 같은 궤도의 퍼팅을 시도할 그날을 위해 파이팅! 저는 더 좋은 팁을 가지고 다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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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2. 7. 12. 06:00


골프 퍼팅! 그립부터 제대로 잡자!


<출처: imagetoday.co.kr>


골프 경기에서 점수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숏 게임, 그 중에서도 가장 단순해 보이는 ‘퍼팅’은 생각 외의 난이도를 자랑하지요. 보통 그린 상태, 지형, 날씨, 각도, 힘 등 다섯 박자가 제대로 맞아 떨어져야 그림 같은 샷이 완성됩니다. 프로선수들도 시원한 장타를 뽑다가 숏 게임의 압박을 이기지 못해 우승에서 미끄러지는 경우도 흔한 일이죠.

 

 

 

혹자는 “그거 그냥 치면 되지 않아?” 라고 하지만, 쉬운 듯 어려운 것이 바로 퍼팅 아니겠습니까. ^^; 퍼팅에서는 기본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답니다. 골프의 기본은 바로 ‘그립’. 퍼팅을 위한 그립의 기본을 꼼꼼히 짚어보시고 몸에 익힌다면, 숏 게임에서 실수가 확실히 줄어들겠죠? 손가락 누른 다음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봅시다. ^^


 

엄지 중심의 간결한 그립으로 임팩트를 살리자

 

<출처: imagetoday.co.kr>

 

수많은 골퍼들이 스윙 연습만큼이나 열을 올리는 분야가 바로 ‘퍼팅’. 집에 퍼팅 매트는 기본이요, 사무실에서도 퍼팅 연습을 위해 매트와 클럽을 가져다 두는 매니아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열정에 비해 실력 향상은 왜 이리 더딘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자꾸 제자리 걸음만 하는 퍼팅 실력의 원인은 다름아닌 그립잡기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립이 올바르지 않으면, 자연스레 임팩트의 정확도도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퍼팅을 위한 그립은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을 이용해 잡습니다. 네 손가락을 굽혀 퍼터를 ‘얹을’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 다음 엄지가 위로 향하도록 손을 돌려줍니다. 그립이 완성 되었을 때 엄지가 퍼터를 덮어 감싼다는 느낌을 상상하시면 더 쉽겠죠? 양손 모두 엄지가 위를 향하도록 자세를 잡으세요. 이렇게 하면 간결한 그립이 완성됩니다. 

 


 

이대로 퍼터를 잡으면 되는데, 검지를 제외한 양쪽의 세 손가락으로 퍼터를 잡습니다. 왼손 검지를 오른손 위에 얹어 고정시키고, 그 위를 엄지로 덮습니다. 오른손 검지를 펴는 등 변형하여 잡으면, 오른 손목이 스트로크 과정에서 굽어져 임팩트의 정확도를 떨어뜨립니다. 몸통의 움직임 없이 양팔만 시계추처럼 움직이도록 연습해보세요.

 

 

 

기도하는 자세로 편안한 스퀘어를 만드는 법

 

<출처: imagetoday.co.kr>

 

‘스퀘어’라는 말만 듣고도 지레 겁을 먹고 지루하고 어려우리라 짐작하는 초보 골퍼 분들 계신가요? 퍼팅을 위한 스퀘어를 만드는 첫 단계는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기도’하기.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다음, 양 손을 모아 기도하는 자세를 취합니다. 양 손을 중심으로 머리, 어깨, 발까지 편안한 ‘1자’ 형태를 만드는 게 좋습니다. 

 

 

 

이제 몸을 스퀘어 상태로 만들었다면, 퍼터를 몸의 중심에 둡니다. 배꼽을 기준으로 정면을 향해 퍼터를 잡으면 확인하기 쉽겠지요. 온 몸의 근육이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며, 한 곳이라도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잘못된 자세를 취한 것이므로, 스퀘어를 만드는 첫 단계인 ‘기도’자세로 돌아가 다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퍼터 헤드를 지면으로 옮기고 팔에 힘을 빼면서, 퍼터를 떨어뜨리면, 헤드가 양 발 중앙에 놓이게 됩니다. 허리와 무릎을 살짝 굽혀주면 완벽한 셋업 완성! 스퀘어 상태라면 지금까지 연습하며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연습하며 늘 부족하게 느꼈던 퍼팅의 2%를 채우실 수 있답니다.

 

 

 

전통 그립만이 답일까? 나에게 맞는 퍼팅 그립은?

 

<출처: imagetoday.co.kr>

 

퍼팅은 사실 골퍼들의 영원한 고민거리입니다. 제가 앞서 전통그립을 쉽게 잡는 법을 알려드렸지만, 좀 더 퍼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퍼팅 그립들이 개발되고 또 소개되고 있는데요,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투어에서 자신만의 그립으로 경기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일도 흔한 일이지요.

 


 

타이거 우즈의 경우는 전통 그립 그대로를 사용하지만, 짐 퓨릭 같은 경우는 전통 그립과 손 위치를 반대로 하는 크로스 핸디드 그립으로 잡습니다. 퍼터 손잡이 끝을 배 위에 대고, 움직이는 벨리 퍼터 그립법을 사용하는 선수들도 있지요. 전통 그립을 익히고 연습하여 필드에 오르신 후에는, 보다 잘 맞는 자신만의 퍼터 그립 법을 찾아보세요! 골프의 새로운 재미는 그 때부터 시작될 겁니다.

 

 

 

혹시 오늘도 퇴근 후 연습장에 스윙을 연습하러 가시나요? 오늘은 퍼팅의 그립부터 차근차근 짚어나가 기초를 다지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 어떠세요? 그립과 스퀘어는 몸에 조금만 익으면 되는 간단한 동작입니다.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스윙도 좋지만, 숏 게임의 실속을 다져놓으면 필드 위의 영웅은 바로 여러분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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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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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쥬르날

    뭐든 기초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2012.07.13 00:52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그렇네요! 기초가 탄탄하면 무엇이든 잘 되는법이죠 ^^

      2012.07.13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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