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는 제 6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답니다. 이 대회에는 도예가 윤정훈씨를 비롯해 최병소 화백, 정복수 화백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는데요, 우리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께는 지난 포스팅을 통해 이미 소개해 드렸지요? =)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할 수 있답니다.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보러가기<<바로가기)

또한 이 대회에서는 김하늘, 홍란, 김혜윤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40명이 함께 참가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골프존 임직원들의 기부금 모금 및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답니다.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멋진 프로골퍼선수 김하늘, 홍란 선수! 과연 그 감회는 어떨까요? 오늘은 선수들의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그 전에 먼저 손가락 버튼을 클릭해 볼까요? 손가락 버튼은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클릭이 가능하답니다! =)

먼저 '미소천사' 김하늘 선수! 김하늘 선수는 이 날 김하늘 선수의 상징과도 같은(?) 하늘색 셔츠와 함께 진한 남색의 치마를 입어 각선미를 뽐냈는데요, 화창한 날씨만큼 맑은 미소를 자랑했답니다. 언제 봐도 참 예쁘죠? ^_^ 김하늘 선수는 시합 때문에 몸이 피곤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초대받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답니다.

또한 김하늘 선수는 분야는 다르지만 문화예술인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며, 골프를 통한 나눔 활동이 있다면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김하늘 선수의 마음씨도 참 곱죠? ^^ 날씨도 좋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김하늘 선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답니다.

다음으로는 홍란 선수의 소감을 함께 들어볼까요? ^^ 홍란 선수는 밝은 핑크색 셔츠를 입어 화사한 미모를 뽐냈는데요, 최근 다양한 국내 대회에 참여하면서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좋은 취지로 개최한 자선골프대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답니다. 경기 시작 전에 진행했던 짧은 인터뷰였지만, 홍란 선수의 프로다운 면모와 다정한 마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날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는 40명의 프로골퍼 외에도 120명의 일반인이 함께 참가하는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홍란 선수는 함께 팀을 이룬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단순히 성적이 잘 나오는 것 보다는 각 홀마다 준비되어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라운드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답니다. ^^

이와 더불어 골프존과도 인연이 깊은 김혜윤 선수를 비롯해 이미림 선수, 양제윤 선수 등도 만날 수 있었답니다.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 모두가 골프장 곳곳에서 참가자와 문화예술인들이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답니다. ^^

'나눔의 즐거움, 즐거움의 나눔'을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던 제 6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었겠죠? ^^ 더불어 이 대회에서 조성된 기부금을 통해 오는 10월에 원로작가 전시회도 개최한답니다. 앞으로도 골프존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새로운 기부 형태의 롤 모델을 만드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사회에 보탱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우리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