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가까이에서 비교적 로프트(loft)가 적은 클럽으로 직접 홀을 노리는 샷 어프로치의 일종인 칩샷! 칩샷은 띄우는 목적이기보다 굴러가는 샷이기에 낙하한 다음부터 런이 많죠. 홀까지의 거리가 짧을 때 많이 사용되는데요. 그런만큼 중요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칩샷의 거리 조절하는 방법을 골프존아카데미 강남점의 마수란 프로와 함께 마스터해보도록 할까요
칩샷 연습 노하우! |
칩샷을 연습할 때는 일정한 거리가 나오게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정한 거리가 나오게 하게끔 스윙을 일관되게 연습해야한답니다. 이번에는 일관되게 연습하는 방법은 스윙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어프로치 클럽을 이용해 자신이 제일 편한 크기의 스윙을 만들면 되는데요. 많은 골퍼들이 시계 방향으로 보면 2시 정도로 오는 크기를 편하게 느끼는데요. 사진과 같이 2시 정도의 스윙 크기를 만든다면 반대쪽도 10시로 크기로 항상 일정한 거리를 맞춘다고 생각하고 크기도 일관되게 만들어야 한답니다.
<스윙크기에 따른 거리 조절>
이런 식으로 연습하게 되면 자신이 일관적으로 몇 m가 나가는지 알게 되는데요. 피칭 클럽으로 2시에서 10시 위치의 스윙 크기로 한다면 떨어지는 거리는 비슷하지만 구르게 되면서 사진에서와 같이 5m 정도 더 가게 된답니다.
그러면 각 클럽의 위치와 스윙 크기로 칩샷의 거리 조절이 편하겠죠?
스윙 크기를 확인하자 |
스윙 크기는 2시에서 10시, 2시에서 9시- 이런 식으로 스윙을 하면 그에 맞게 스윙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거리도 달라지는데요. 이렇게 시계를 생각해서 연습을 한다면 스윙 크기 맞추기가 편한데요. 실제로 골퍼들의 일관된 스윙이 안되는 이유가 스윙 크기가 일관되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은데요.
12시와 1시, 3시 방향으로 동전을 두고 그에 맞게 손의 위치가 오게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오늘 연습장에서 스윙 크기 조절해보도록 해요 ^^ (조니양은 연습장으로 달려갑니다)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
칩샷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 띄우는 볼이 아닌 굴러가는 볼이기에 체중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하답니다.
공의 위치는 가운데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두고 체중은 왼발에 80% 정도로 두고 체중은 처음 그대로 백스윙 할 때도 유지되어야 하고 스윙이 끝나고 나서도 체중은 왼발에 80%로 유지되어야 한답니다.
체중이동이 되면 정확한 임팩트가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매번 같은 샷을 할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뒤땅, 탑볼이 많이 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칩샷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체중이동이랍니다!
하지만 3시, 9시 스윙 이상을 넘어갈 때는 편하게 원래 샷을 할 때처럼 볼은 가운데 놓고 체중이동을 해야하는데요. 클럽의 높이에 따라 체중이동을 따로 해야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스윙 크기로 칩샷 거리 조절하는 것은 헤드의 무게를 이용해서 일정한 리듬과 일정한 힘으로 툭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연습하신다면 칩샷 거리 조절하는 방법을 마스터 하실 수 있답니다.
골프에서 일정하게 늘 똑같이~ 라는 말은 많이 듣기도 하고 골퍼 스스로도 늘 생각하는 문제이기도 하죠^^
조니양도 일정한 거리 조절이 안되어서 늘 고민이었는데- 스윙의 크기가 늘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거리가 안나온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답니다! 시계를 생각해서 연습을 하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연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골프존 아카데미 마수란 프로와 함께 칩샷 거리 조절 방법 마스터를 해보았는데, 골팬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은 더 도움이 되는 레슨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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