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골프장에 가면 어김없이 볼 수 있는 필드내의 동반자, 캐디가 빠질 수 없죠?
당연한 듯 여겨왔던 나의 동반자 캐디, 우린 그들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골프에서 빠질 수 없는 캐디에 대해 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캐디의 세계에 대해 파고 들어보실까요?
캐디, 당신은 누구십니까? |
<출처: golfzon.com>
필드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진행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캐디는 필드내의 네비게이션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도움을 주죠? 이렇게 골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필드 곳곳을 완벽하게 알며 골퍼들에게 플레이 조언을 해주는 역할인 골프 직업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캐디!
<출처: golfzon.com>
우리나라 캐디 문화는 4백 1캐디라는 거 골팬분들 잘 아시죠? 외국에서는 공식적인 대회가 아닌 이상 노 캐디제가 있을 정도로 캐디가 의무화 되어 있지 않은데요. 그래서 더욱 우리나라만의 캐디 문화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경우 때문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라운드를 즐길 때 한국 캐디들의 모습을 낯설어 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면에도 한국의 4백 1캐디 모습을 신기해 하며 캐디들의 능력을 대단히 보는 외국인들도 종종 있으시다고 하네요.~~ 당연하다고만 느껴졌던 우리나라 캐디, 다시 보게 되는데요? :)
알아주세요~~ 캐디 에티켓!
<출처: utoimage>
골프 하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에티켓들이 있죠? 신사 스포츠 골프는 언제 어디서나 에티켓과 매너를 중요시하는데요~ 캐디에게도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더더욱 에티켓이 중요하다는 것, 신사적인 우리 골팬분들은 당연히 알고 계시겠죠?? 잊고 계셨다면 다음부터는 에티켓을 지키면서 라운드를 즐겨보는 것도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캐디 에티켓을 기억하자 |
<출처: golfzon.com>
첫 tee에서 캐디의 이름을 알아둘 것
라운드를 할 때 3~4 시간 정도를 함께하는 캐디와의 호칭도 없이 ‘야, 어이, 저기요,’ 등등 대충 캐디를 부른다면 과연 그것이 신사적인 스포츠 일까요? 처음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 담당 캐디와의 충분한 인사와 호칭을 정리하면 어떨까요? 캐디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텐데요. ‘상은씨~’ 이런 식으로 불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출처: u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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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탓을 하지 말자
<출처: utoimage>
경사나 거리가 맞았을 때 칭찬을 아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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