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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골프

조니양 2015. 3. 31. 07:00


골프의 매력이라고 하면 자세를 완벽하게 익혀도 컨디션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지거나 늘 똑같지 않고 달라진다는 점인 것 같아요. 거기다 일생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은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나이에 따라 다른 즐거움을 주는 스포츠인 골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골프의 즐거움에 빠져볼게요!



 나이에 따라 즐거움이 다른 스포츠 골프!



<출처: 123rf>


스포츠와 나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보면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최전성기는 스포츠 종목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요. 테니스의 경우 22세~26세, 야구는 15세~30세로 나타났고 골프의 경우에는 이보다 조금 늦은 30대 초반에 최전성기를 맞는다고 해요. 실제로 종목별 최고령 출전 선수 기록을 비교해 보더라도 골프가 가장 높답니다.




<출처: 123rf>


스포츠는 연습량에 따라 실력이 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는데요. 골프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연습을 함에 따라 작년 보다는 올해 스윙이 더 발전되고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죠.

남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방식과 연습 방법 그리고 나만의 골프이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프로선수들도 선천적으로 타고나서 오랜 시간 프로 생활을 할 수도 있지만, 프로선수들 역시 자신만의 스윙을 계속 만들고 변화시키면서 선수 생활을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이랍니다!




<출처: 123rf>


스페인 출신 골퍼인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가 만 50세의 나이로 자신보다 어린 경쟁자를 꺾고 우승하면서 자신이 세웠던 유러피언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그는 유러피안투어에서 거둔 21승 중 14승을 40세 이후에 기록하게 되었다는 사실! 이렇게 히메네스의 우승을 계기로 몇 세까지 우승이 가능할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출처: 123rf>


히메네스의 이야기에서 보듯이 골프클럽의 기술적인 발전과 체계적인 몸 관리 덕분에 50세 이후에도 투어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아마추어 골퍼들 역시 자신의 나이에 맞는 샤프트와 골프 클럽, 자신의 스윙스피드에 맞는 골프공만 잘 선택해서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젊은 골퍼에게 결코 밀리지 않는 멋진 골퍼가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출처: 123rf>


나이에 따라 즐거움이 다른 매력적인 스포츠, 골프! 나이대 별로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20대에는 목표를 가지고 골프 인생 커리어를 꿈꾸게 되고 30대가 되면 골프는 인맥을 쌓거나 즐겁게 접대를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수단이 된다. 40대에선 잠재성을 시도해보게 되며 내기 골프의 재미도 훨씬 느끼게 되고 50대에는 골프를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스포츠로 여기게 된다.

60대에야 비로서 부부가 같이 있을 수 있는 여유와 시간이 생겨 함께 골프를 즐기고 나누며 관계를 유지시키고 70대에는 방에서 나와 골프를 치며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나이 별로 재미가 다르고 매력이 다르다는 것이 골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