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에서만 알려드리는 골프요령! 2012년, 스크린 골프 왕이되는 방법!

<출처: imagetoday.co.kr>

 

우리 렛츠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은 2012년 어떤 골프 계획을 세우셨나요? ^^ 골프를 즐기시는분들이라면 10타수 줄이기를, 아직 초보 분들이시라면 머리 올리기를 계획으로 세우지 않으셨나요?  골프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나 프로를 넘보시는 분들이나 가리지 않고 가장 바라는 것은 더 업그레이드 된 골프실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골프존에서만 알려드리는 2012년 스크린 골프왕 되는 비법! 미스터 골프와 함께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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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사실 무작정 열심만 하는 것은 효율성에 떨어질뿐더러 좋지 않은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연습하는 부분도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2년 스크린 골프 귀재가 되기 위해서 빼먹지 않아야 할 중요한 항목이 바로 ‘히팅 포인트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  

 

 

왜 히팅 포인트가 중요하냐구요? 보통 웨지를 포함한 아이언클럽은 진짜 잔디에서 가장 손 맛(히팅)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는데 우리가 승부를 보아야 할 곳은 바로 스크린 골프이기 때문이죠. 보통 골프 연습도 스크린 골프와 마찬가지로 인조매트 위에서 진행되는데요, 매트 밑바닥에 탄성물질을 붙여 놓았기 때문에 실제로 필드에서 스윙하는 것 과는 차이를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이 매트 밑바닥에 부착된 탄성물질은 반복되는 샷 연습으로 인한 손목이나 팔꿈치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잔디에서 정확한 임팩트를 했을 때 공의 바로 앞부분에서부터 지폐 한 장 정도의 디봇이 생기게 되지만, 이 탄성 물질 때문에 연습장 인조매트에서는 임팩트 순간 일반 잔디와는 차이가 발생하게 되지요. 필드에서처럼 자연스럽게 공이 묻어가는 느낌보다는 튕겨나가는 느낌이 든다면 이 차이를 정확하게 몸으로 알고 계신 겁니다. ^^

 

그렇기에 필드에서보다 연습장에서 히팅 포인트 위치가 좀 더 낮아야 정상적인 히팅이 나오면서 제대로 된 스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짧은 아이언일 수록 그 차이가 더욱 크게 느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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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대로 된 히팅 포인트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인조매트 위에서 정가운데에 볼을 맞추는 연습을 하게 되면 실제 필드에서의 굿 샷 보다 찍어 치는 임팩트가 나오게 되면서 팔로우가 막혀, 치고 마는 스윙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연습을 하다 보면 골프엘보가 올 수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라운드를 나가신지 오래 됐다거나 인조매트를 쓰는 골프 연습장에서 히팅 포인트가 너무 위쪽에 위치했다면, 약간 얇게 맞는 느낌으로 연습을 하면서 임팩트 감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연습 하다 보면 필드에서 피니쉬까지 멋지게 하시면서 적당한 디봇을 내실 수 있답니다~! ^^

히팅 포인트만 제대로 연습해도 2012년 달라진 스윙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미스터 골프가 알려드린대로 렛츠 골프존 식구들도 2012년에는 골프왕에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