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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짱의 골프놀이] 퍼터로 PAR 4 돌기~!!!!!!

조니양 2012. 5. 27. 07:00

 

 

 

 

  

안녕하세요. 심짱입니다^^

 

요즘 너무 추워졌습니다. 점점 골프코스를 나가는 일이..두려워 지는 계절입니다^^;;

 

그래도 심짱의 골프컬럼을 보시면서 골프의 재미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심짱이 옛날 골프를 위해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이 하던중.. 

밥 도널드 라는 코치님을 만났습니다.  

 

 

오클랜드에 타카푸나 골프장 이란 곳에 헤드코치님으로 계셨죠. 

그 당시 뉴질랜드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님이셨죠.

 

 

어느날 밥도널드 코치님이랑 둘이서 클럽하우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요..

(클럽하우스에서 코스가 잘 보임)

 

 

코스에서 

 한국 주니어골퍼가 그린 주위에서 어프러치를 하고 퍼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코치님이 저한테 말했죠.

 

저 주니어골퍼는 연습장에서 매일 연습을 열심히 하는데... 

너무 폼 연습에만 열중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조금 궁시렁궁시렁 (영어로...;;) 

그런데 한국사람 대부분이  연습만을 너무 열심히 한다고 하더군요..

 

 

골프는 게임이고 즐길 줄 알아야 하고,

또 코스는 평평한 곳보다 울퉁불퉁 한 곳이 많다는거죠.

 

 

스윙이 당연 중요하지만..

좀 더 창의력을 발휘해서 플레이를 한다면

골프가 더 재미있어지고 스코어도 좋아질 것이라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린주위에서 어프러치 하지말고

퍼터로 하면 된다. 그래도 잘 붙는다.

 

 

항상 하는말이 파4 에서는 3  1 퍼팅 할 마음으로 플레이해라. 

그래도 파 한다. 못하면 보기다.

 

 

티샷이 문제면..자신있는 아이언으로 티샷하고

그것으로 몇 번치면 쓰리온은 할 수 있다.

 

 

이런 긴 이야기를 영어로 하셨죠.. ^^;;;

 

 

 

그래서 심짱이 그 배움으로 코스에서 파4

아주 자신있는 클럽 "퍼터"로만 치기 를 실험해 보았습니다.

 

 

또 자신없는 벙커에서도

아주 자신있는 클럽 퍼터로 쳐 보기 실험을 하였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주시고,

골프존 회원님들께서도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 즐기는 골프,

재미있는 골프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나도 해보고 싶다!! 해볼만 할것 같다!!ㅋㅋ 재미있을것 같다?!!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


 



 


 


“놀이입니다. 재미입니다.


만화책 보듯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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