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레슨

골프 미스샷의 고질병! 골프 생크 원인과 방지법!

조니양 2013. 9. 2. 07:00

 

 <사진출처: 123rf>

 

 

 

골프 연습하는데 자꾸 생크가 나신 적 있으신가요? 뒤땅, 탑핑도 모자라 이제 생크까지 난다며 낙담하고 계시는 골팬 님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데요~ 골프 생크의 원인과 방지법! 함께 배워볼까요? ^^

 

 

 

 <사진출처: 123rf>

 

 

 

골프에서 미스샷이 나면 뒷땅이나 탑핑, 그리고 생크가 나기 쉬운데요~ 영단어 ‘Shank’는 정강이, 정강이 뼈, 양말의 목 윗부분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그래서 헤드와 샤프트의 접합 부분에 맞아 공이 엉뚱하게 날아가는 것을 생크라고 부르죠. 생크가 한번 나면 계속 나는 경우가 많아 고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123rf>

 

 

 

골프 생크의 원인?

 

생크가 나는 대부분의 원인은 다운스윙을 할 때 스윙궤도가 아웃 투 인으로 형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운스윙을 할 때 팔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로 몸통과 함께 스윙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팔로만 스윙을 하다 보니 손과 몸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면서 생크가 나게 되는 것이죠~! 

 

 

 

 

   <사진출처: 123rf>

 

 

 

그리고 임팩트 때,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쏠릴 때 생크가 나게 되는데요~ 강하게 임팩트를 하려는 생각으로 공을 치면서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나가게 되어 몸이 딸려가게 되기 때문이에요. 또 다른 골프 생크의 원인은 어드레스를 설 때 타깃 라인과 직각이 되어야 하는데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되면 다운스윙시 가파른 궤도로 공을 치게 되어 생크가 나게 된답니다.

 

 

 

   <사진출처: 123rf>

 

 

 

또 다운스윙을 할 때, 코킹한 손목을 너무 오래 끌고 내려오면서 생크가 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생크가 나는 원인은 정말 많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 고질병처럼 고치기 힘든 골프 생크의 방지법! 어떤게 있을까요?

 

 

 

   <사진출처: 123rf>

 

 

 

골프 생크 방지법!

 

골프 생크가 나면 먼저 어드레스와 공과 몸의 간격을 점검합니다. 어드레스를 타깃라인과 직각으로 섰는지 확인을 하고 다운스윙시 팔이 겨드랑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스윙 연습을 해주세요~ 다운스윙을 할 때 한가지 더 신경 쓰셔야 할 것은 손목의 릴리즈 인데요~ 앞서 골프 생크의 원인이 손목을 너무 오래 끌고 오는 것이었던 것처럼 손목의 릴리지는 임팩트 전”, 즉 오른쪽 허벅지 앞에서 이루어져야 생크를 방지 할 수 있답니다. ^^

 

 

 

 

   <사진출처: 123rf>

 

 

 

또 한가지는 임팩트 페이퍼를 이용해서 골프 생크를 방지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클럽페이스에 임팩트 페이퍼를 붙이고, 스윙을 하면 공이 어느 부위에 맞는지 확인할 수 가 있습니다. 공이 샤프트 쪽, 즉 안쪽으로 맞는다면 생크날 확률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공이 정 가운데, 스윗 스팟에 맞아서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연습을 반복하시는 방법으로 골프 생크를 예방하고 방지 할 수 있어요~!

 

 

 

   <사진출처: 123rf>

 

 

 

골프 생크는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더 맣은데요~ 이럴 때는 계속 연습을 진행하는 것 보다는 몇 일정도 쉬는 것이 더 좋답니다. 생크나는 채로 계속 연습하면 안 좋은 스윙이 몸에 베게 되어 나중에는 더 고치기가 힘들어 지기 때문이에요.

 

 

 

 

  <사진출처: 123rf>

 

 

 

그리고 연습을 할 때, 고치려는 조급한 마음 보다는 차근차근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우스루, 피니쉬까지 스윙 궤도를 그려가면서 그 전에 자신의 스윙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스윙을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공을 많이 치려는 마음 보다는 하나를 치더라도 신중하고 천천히 치면서 연습을 하면 어느 부분이 잘못 되었었는지 알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