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123rf>
많은 골퍼분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골프클럽은 바로 '3번 우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가끔 골프 대회에서 프로 선수들이 Par 5에서 드라이버 못지 않은 비거리로 2온을 시키는 모습을 보면 또 어렵게만 느껴지는 3번 우드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ㅎㅎ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Par 4에서 3번 우드로 2온 시키는 공략법! 함께 알아보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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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우드와 같이 유틸리티 클럽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유틸리티는 공을 띄우기는 쉽지만 거리가 짧기 때문에 2온을 노리기에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페어웨이에 적합한 3번 우드로 공략을 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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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 공략법!
1. 볼의 위치는 왼쪽 보다는 가운데 쪽으로 놓아야 정확한 임팩트 확률 Up!
2. 헤드업은 No!
3. 자신감을 갖고 스윙궤도는 크게~! 잔디를 스치듯 자연스러운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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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의 샤프트는 드라이버만큼 길고 클럽 헤드는 드라이버 보다 작기 때문에 많은 골퍼 분들이 자꾸 뒷땅이 나거나 공이 굴러가는 등 미스샷이 발생을 하는데요~ 모든 스윙이 그렇 듯, 공을 맞추려는 생각보다는 잔디를 스치면서 지나가도록 하는 자연스러운 스윙이 되어야 합니다. 공을 멀리 보내려는 생각에 과도한 힘을 주어 때리는 스윙을 하게 되면 가파른 궤도로 클럽이 내려오면서 뒷땅이 나거나 탑볼이 나게 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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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는 드라이버 스윙 하듯 넓은 아크를 그리며 부드럽게 큰 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주셔야 합니다. 백스윙에서 손목을 쓰지 않고 그대로 빼준다는 느낌으로 들어줘야 다운스윙에서 가속을 붙일 수 있는 큰 원을 만들 수 있어요. 몸의 회전을 제대로 하여서 3번 우드를 휘둘러 준다면 공은 드라이버 비거리만큼 날라가게 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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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프로 선수들은 티샷을 할 때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우드로 티샷을 하게 되면 거리와 방향성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지난 디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필 미켈슨' 선수도 캐디백에 드라이버 클럽 대신 3번 페어웨이 우드만 두 자루를 넣고 다녀 화제가 되었었죠~! 필 미켈슨 선수는 물론 비거리에서 20야드 정도 손해를 보기는 하지만 볼을 페어웨이에 올리는 것이 대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면 바람과 구질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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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간단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3번 우드! 프로 선수들처럼 2온에 성공 하려면 스윙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죠? ^^ 본격적인 가을 라운드에 골팬 여러분들도 3번 우드 정복 하셔서 꼭! 라베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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