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소식/GTOUR

GTOUR 역대 최저타수 기록! 채성민 선수의 화끈한 윈터시즌 개막전 우승!

조니양 2013. 11. 12. 07:00

 

 

 

날씨가 제법 추워졌어요~! 골팬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전해드리고자 지난 주말 GTOUR 윈터시즌 개막전에 다녀왔습니다! ^^ 11월 첫째주 WGTOUR 윈터시즌 개막에 이어 GTOUR 윈터시즌 개막전도 경기도 시흥 화인 비전 스크린 골프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개막전답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대회장이 후끈후끈 했답니다! ㅎㅎ 생생한 현장소식 전달해드릴게요~^^

 

 

 

 

 

 

 

GTOUR 윈터시즌 1차대회의 경기는 골프존 비전 '아델스코트 CC'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으로 윈터 시드전 예선과 결선을 통해, 초청선수 포함 1라운드 108명, 2라운드 64명이 참가하였어요~! GTOUR의 매월 총 상금은 6,000만원! 우승 상금은 1,200만원인데요! 과연 이번 개막전을 화끈하게 마무리 해준 선수는 누구일까요? >_<

 

 

 

 

 

 

쟁쟁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여 지켜보는 갤러리 입장에서는 손에 땀이 나기도 했는데요~ 골프존 홍보모델인 박상우 프로와 진용갑 프로, 작년 윈터시즌 1차 대회 우승자이자 전라도 대표인 GTOUR 정석호 프로, 레전드 출신으로 경주의 자존심인 이종인 프로, 그리고 KPGA의 유용진 프로 등의 선수들이 참여해 GTOUR 윈터시즌 개막전을 더욱 빛내주었답니다! ^^

 

 

 

 

 

 

GTOUR 역사상 최저타수를 기록하며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채성민 선수'!! 최종합계 19언더파 125타로 올 시즌 2승을 하였습니다! 라이벌인 김민수 선수와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을 했었는데요~ 나란히 연속 버디를 하며 팽팽한 승부를 예고했지만 채성민 선수의 계속되는 버디퍼트에 김민수 선수를 3타차로 따돌리고 역전하였습니다~! 김민수 선수가 갖고 있던 최저타 우승인 17언더파도 갈아치우고 새로운 기록을 세운 채성민 선수! 정말 대단한 것 같죠? ^^

 

 

  

 

 

 

이번 GTOUR 윈터시즌 개막전에서는 홀인원도 나와서 더욱 즐거운 경기 관람이었었는데요~! 김용현 선수가 1라운드 8번홀에서 138미터 홀인원에 성공하였답니다! ^^ 데일리 베스트 시상은 김민수 선수와 채성민 선수가 나란히 받게 되었구요~ 베스트 드레서 시상은 깔끔한 골프패션으로 코디를 해주신 김형찬 프로가 받았어요~! ^^

 

 

 

 

 

 

2013-14 윈터시즌 1차대회 개막전을 역대 최저 스코어인 19언더파로 화끈하게 우승한 채성민 선수! 마지막 퍼팅까지 긴장이 되어 떨렸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번 대회에서 최강자로 불리는 김민수 선수를 이겼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채성민 선수는 올 시즌에도 상금왕, 대상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 펼치길 바라겠습니다~! ^^

 

GTOUR 윈터시즌 1차대회 개막전은 SBS골프 채널을 통해 11월 25일에 녹화 중계 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