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LFZON

이제 날씨를 확인하면서 동시에 꼭 체크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대기오염 상태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뚜렷한 징후가 없어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미세먼지이지만 노출될수록 우리의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라운드를 위해 실외활동을 즐기는 골퍼들의 경우는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현재는 개인 스스로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인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예방 가이드를 알아보도록 해요!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골퍼의 건강관리 1.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을 의미합니다. 이 복합 성분에는 탄소,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염, 유해금속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위험한 것이죠! 지름이 10마이크로..

골프는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골퍼가 되기 위한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겠죠? 하지만 골프는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다소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조니양이 골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들이 필요하진 또 어떤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지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반드시 따라야 하는 정석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가이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초보골퍼 가이드! 골프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단계 1. 골프 레슨 골프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가장 먼저 골프 레슨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골프연습장 혹은 레슨을 받고 싶은 프로를 찾아서 레슨을 통해 골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슨을 받는 것이 올바른 스윙 자세를 배워서 볼을 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기 때문..

골프 실력이 늘기 위해서는 열심히! 자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 하나 내 것으로 만들고 습득해가는 것도 중요하죠. 그중에서도 좋은 골프 습관을 만드는 것은 실력이 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러한 좋은 골프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왜글(waggle)이랍니다. 왜글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하는 것인지! 지금부터 하나씩 배워보도록 해요. ^^ 새해에는 스윙 전 왜글을 하자 1. 왜글(waggle)이란? 왜글(waggle)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요, 왜글은 골프용어 중 하나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쉽게 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사전적으로는 골프에서 스윙을 시작하기 전 클럽헤드를 좌우로 흔들어주는 준비운동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의미인지 와 닿지 않는다면 ..

골프를 치다 무엇보다 심리적인 압박을 많이 받게 되는 것이 바로 볼이 벙커에 빠졌을 경우인 것 같아요. 페어웨이보다 볼을 치기 어려운 점도 있고 한 번에 탈출하지 못할 경우 흔한 말로 '멘탈붕괴'가 되는 상황도 겪을 수 있죠. 의기소침한 마음으로 벙커샷을 시도하다가 반복적으로 실패를 하게 된다면 스코어를 떠나 벙커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벙커 턱이 낮은 곳에서 하는 벙커샷 전 기억해야 할 사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벙커샷 전 기억해야 할 2가지 1. 그린과의 거리 벙커샷 전 탈출한 볼이 어느 곳으로 떨어질지 감을 잡을 수 없는 것도 심리적인 불안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이죠. 이러한 경우 그린과의 거리를 생각해주세요! 만약 그린과 거리가 멀리 떨어진 페어웨이 벙커라면 볼을 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