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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한국 여성 골퍼들의 당당한 골프행보!

지금 세계 여성 골프계는 한국 선수들의 전성시대! 골프의 나라, 영국과 미국에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세계 여자골퍼 랭킹 20위 내에는 한국 여자 골퍼들이 10명이나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각종 LPGA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것도 한국 여자 골퍼들입니다. (자랑스럽네요~!)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에서의 골프 종목에서도 '어떤 나라가 우승을 할 것이냐'보다는 '어떤 한국 선수가 우승할 것이냐'에 더욱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어요. 현재도 여자 선수들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한국 여성 프로골퍼들의 행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 여성 골퍼들의 행보! 1. 박인비 선수, 부활을 예고하다? 무작년 여성 골프..

정보/골프소식 2016.05.02

우드 잘치는 방법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사용 빈도 수가 적은 편인 우드. 특히 비기너 골퍼들은 골프백에서 우드를 꺼내어 잡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드는 드라이버를 포함해 클럽 중 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의 종류입니다. 드라이버도 사실 우드의 종류 중 하나죠. 드라이버보다 짧아질수록 거리가 줄어들고 헤드의 크기도 작아지는데, 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들은 드라이버 혹은 롱아이언을 더 많이 이용하곤 하지요. 오늘은 우드를 잘 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드 잘 치는 방법 1. 3번 우드로 티샷하기 페어웨이상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는 드라이버 만큼 많이 나가길 원하기에 세게 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

정보/골프팁 2016.04.29

[골프레슨] 세계적인 골퍼, 레슨프로의 골프명언 TOP4

세계 골프계에 한 획을 긋고 지나간 유명 골퍼들과 레슨 프로들은 많은 명언과 그들의 레슨, 연습 방법을 담은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명언들은 후에 선수들, 골퍼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는데요. 골프존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에서도 그들의 명언들을 반영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기도 해요. 혹시 최근 골프 슬럼프에 빠져있거나, 골프 연습에 한창 매진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의 골프레슨 명언들을 유념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세기의 골퍼들의 골프레슨 명언 TOP 4 1. 잭 니클라우스 - 그립은 자연스럽게 잡아라 "그립을 자연스럽게 잡아라"잭 니클라우스는 모르는 골퍼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전설적인 이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골프 세계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해 커리어 그랜드..

정보/골프팁 2016.04.28

[현장스케치] 골프존과 앨리슨리의 후원식 현장! (@스윙잉스커츠 LPGA Classic)

지난 일요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6 스윙잉스커츠 LPGA Classic'대회! 중계를 통해 관람하신 분들 계신가요? 리디아 고 선수의 연승 여부를 두고 우승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었는데요. 이번 대회의 우승은 한국계 일본 선수인 노무라 하루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노무라 하루 선수는 지난 호주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달 만에 시즌 2승을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TV 중계를 통해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스윙잉스커츠는 독특한 콘셉을 지녀 선수들도, 갤러리도 '골프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고 해요. 이 곳에서 골프존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퍼와 갤러리의 시선을 한껏 받고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LPGA 유망주 앨리슨리 선수와의 의미있는 시간..

정보/시리즈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