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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아시아 선수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선수를 파헤치다!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의 박인비 선수는 지난 3일에 있던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7언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박인비는 LPGA 통산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남겼다.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정확한 정의는 현역 선수 생활 중 시즌과 상관없이 메이저대회 우승을 모두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박세리 선수 역시 꿈꾸고 있는 목표로 알려졌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메이저대회는 US 여자오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현 ANA 인스피레이션), 위민스 PGA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 4개가 있었다. 최근에는 박인비 선수가 2012년에 우승했던 에비앙 챔피언쉽 대회도 메이저대회로 승격되어 총 5개의 메이저..

정보/골프소식 2015.08.12

버디가 있어야 골프가 즐겁다!

스코어를 낮추는 방법은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이거나, 정확한 그린을 공략하는 것! 또한 홀 가까이 볼을 붙이는 웨지샷을 잘하는 것도 필요하죠. 특히 투어 선수들은 우승을 손에 넣으려면 버디를 잡아내야 하는데요. 물론 싱글골퍼를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 역시 버디를 잡는 것이 하나의 목표가 될 수도 있겠죠~ 버디는 실수를 만회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기 때문에 버디가 있어야 골프가 즐거워진다는 것! 골프를 즐겁게 치기 위해 버디를 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버디를 잡을 수 있는 골프팁 정해진 타수 내에 그린으로 볼을 올리지 못한다면 버디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어지는데요. 또한 페어웨이에 적중시키지 못한다면 그린으로 볼을 올리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답니다. 바로 이런 부분때문에 '정확성'이 우선시 되어..

정보/골프팁 2015.08.11

PGA챔피언십 인상적인 우승과 베스트 샷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PGA챔피언십'이 오는 14일(한국기준) 열리게 되는데요. 1961년 처음 시작되어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늦은 57년에 스트로크 플레이로 변경된 대회입니다. US오픈이 전통 있는 코스를 중심으로 대회를 연다면, PGA챔피언십은 각 지방의 새로운 코스를 물색하여 매년 열린다고 해요. 이번에는 PGA챔피언십의 역대 인상적인 우승과 대회의 베스트 샷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만나볼게요. PGA챔피언십 우승 BEST 1. 1991년 존 댈리 장타 본능을 맘껏 발휘한 존 댈리. 전장을 늘린 빅골프 코스를 짧게 느낄 정도로 만들었는데요. 이전까지는 전혀 존재조차 알리지 못했던 존 댈리는 엄청난 비거리의 드라이버 샷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우승을 거머쥐었답니다. 다소 뚱뚱해 보이는 체구와 긴 금..

[골프명언] 명언으로 만나는 골프 Tip

골팬 여러분은 어떤 골프명언이 골프에 영향을 주었나요? 조니양은 "자신이 있으면 긴장된 상태에서도 릴렉스 할 수 있다"라는 명언이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영향을 주는데요. 이렇게 골프명언에는 골프에 관한 팁, 요령 그리고 교훈까지 담겨있는데요.명언도 보고 골프 팁도 확인해볼게요 명언으로 만나는 골프 Tip - 이기는 골프를 치자 타이거 우즈의 승리 법칙 첫째, 포기하지 말라둘째, 장악하라셋째, 클럽으로 말하라넷째, 개선하라다섯째, 위협하라 잭 니클라우스의 이기는 조건 어떻게 볼을 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홀을 공략할 것인가가 이기는 조건이다. 노먼 맨리의 홀인원 전략 홀인원을 원한다면 홀 앞 2m 지점을 겨냥하라.볼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2m는 더 구른다. 벤 호건의 변명론 미스 샷을 하고 나서 변명을 ..

정보/골프팁 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