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과일의 계절! 그리고 골프의 계절..? ^^; 여름 골프 라운딩에서는 마실 거리가 라운드 전체의 컨디션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만약 시원함을 느끼고 싶어 탄산음료나 단 맛의 우유 등을 고르면, 갈증이 쉽게 가시지 않아 라운드에 지장을 줄 수 있지요. 반면 물을 택하면 갈증은 가시지만 허기가 지거나 비타민 등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혹자는 여름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최고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어떠신가요? ^^ 갈증 나는 라운딩 도중 쉬려고 보면, 물, 곡차, 주류, 주스 등 무엇을 먹어야 좋을까요? 요즘에는 그늘집의 음료도 종류가 여러 가지라서 쉽게 결정할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저는 라운드 파트너에게 우유와 과일을 함께 갈아 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