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측정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01.03 실력이 쑥쑥! 스마트 골프용품 추천 (@골프존마켓 도곡점)
  2. 2016.05.18 골프장에서 셀프 거리측정 하는 방법
  3. 2016.01.22 [골프룰] 2016년도에 개정된 골프 규칙
  4. 2014.11.05 골프규칙에 대해 확실히 알자!
  5. 2014.02.24 두번째 캐디, 거리측정기! 용도와 종류, 활용법 (4)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7. 1. 3. 07:00


실력이 쑥쑥! 스마트 골프용품 추천 (@골프존마켓 도곡점)


GPS, 레이저 등에 의해 필드 정보를 읽어주는 스마트 골프용품 가지고 계시나요? 일반적으로 거리측정기라고 불리는 스마트 골프용품들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죠! 이러한 스마트 골프용품 중 어떤 제품이 어떤 성능이 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조니양이 <골프존마켓 도곡점>에 다녀왔습니다!




골퍼분들이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스마트 골프용품은 부쉬넬이죠. 부쉬넬은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로 프로선수들이 많이 사용을 하며 인기가 더욱 높아진 것 같아요. 오늘은 기존에 알고 계시는 부쉬넬 이외에 다양한 스마트 골프용품에 대해서 <골프존마켓 도곡점>을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실력이 쑥쑥! 스마트 골프용품 추천 (@골프존마켓 도곡점)



1. 맵스캐디


시계형 디자인으로 필드에 나갈 때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맵스캐디입니다. 맵스캐디는 GPS에 의한 거리측정기로 거리를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LCD화면을 통해 전체적인 골프장 코스를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죠. 맵스캐디를 통해 3,000여 개 국내/외 골프장 지도를 시계 안에 담을 수 있는데 여기에 해당 골프장의 코스 공략법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답니다. 터치를 통해 쉽게 조작할 수 있고 화면이 컬러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시니어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해요! 



2. 골프버디


골프버디는 클립형 디자인으로 벨트 혹은 모자에 착용할 수 있으며 맵스캐디와 같이 GPS를 통해 거리를 측정해주는 제품입니다. 손목에 착용하는 것이 편한 분들이라면 별도의 스트랩을 구매하여 손목에도 착용할 수 있죠. 골프버디는 플레이어가 서있는 곳부터 그린까지 고저차가 적용된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고저차가 적용이 되지 않은 거리 역시 제공된다고 합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기본에 충실한 거리측정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골프에 입문하는 분들께 많이 추천되는 제품입니다.



3. 파인캐디


골프버디와 유사한 모양을 가진 파인캐디입니다. 파인캐디 역시 GPS에 의한 거리측정기인데, 그린 주변에서는 고정 반경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골퍼에 위치 따라 그린이 회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위치마다 정확한 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한 생활방수 기능을 장착하여 비가 오거나 눈이 오더라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인캐디 역시 클립형 디자인이지만 스트랩을 통해 시계와 같이 장착할 수 있답니다.



4. 캐디톡


캐디톡은 레이저에 의한 거리측정기로 앞서 소개해드린 거리측정기들과는 디자인지요? 아무래도 레이저에 의한 거리측정기 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중요한데, 전용 파우치를 통해 벨트에 휴대할 수 있으며 그만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캐디톡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린에서 타겟까지의 정확한 직선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정확도와 더불어 정말 빠른 속도로 거리를 읽어준다고 합니다. 매직슬로프기능 등 흔히 볼 수 없는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어 인기가 높은 스마트 골프용품이라고 해요!


5. 더 에이밍


에이밍은 거리측정기가 아닌 에이밍의 조준을 도와주는 스마트 골프용품이랍니다. 많은 골퍼들이 정확한 에임을 조준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시는데요, 그러한 골퍼분들에게 에이밍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필드에 나가실 때 벨트에 착용을 하시면 티샷, 페어웨이, 경사진 곳 어디서든 정확한 에임을 도와줄 수 있으며 진동 혹은 음성을 통해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사용 역시 편리하답니다. 



기술이 발전하며 스마트 골프용품 역시 더욱더 진보하고 있는데요, 골퍼 입장에서는 조금 더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맞는 스마트 골프용품만 선택해도 실력이 쑥쑥! 성장하여 내기 골프에서 절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스마트 골프용품에 관해 더 많은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골프존마켓 도곡점>으로 지금 당장 출발하거나 문의를 드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골프존마켓 도곡점 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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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6. 5. 18. 07:00


골프장에서 셀프 거리측정 하는 방법

 

골프 라운드 중 가장 핵심적인 공략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람과 환경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 해저드나 러프 및 위기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빠져나오는 것? 모든 것이 중요한 방법들이지만 골프장에서는 거리를 잘 파악하고 그 거리만큼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공을 보내는 방향도 중요하지만 거리 조절은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이 될 수 있죠. 오늘은 골프장에서 캐디나 거리 측정기 등의 도움이 없이도 거리를 가늠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텐데요. 물론, 캐디나 기기 등의 도움은 라운드를 쉽고 재미있게 해주지만 스스로 거리를 파악하는 연습은 궁극적으로 골프 라운드 능력치와 경험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들이 됩니다. 

 

 

 

골프장에서 셀프 거리 측정하는 방법

 

 

1. 골프코스 전체의 거리 파악하기

    

 <출처: gettyimagesBank>

 

골프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 전체적인 골프 코스의 길이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야디지북과 스코어카드를 통해서 가능한데요. 야디지북은 해당 골프코스의 각 홀의 파(Par) 정보와 길이, 지형, 환경적 특징까지 담고 있어 유용합니다. 


스코어카드 역시 홀의 거리나 핸디캡 등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되는데요. 먼저, 골프코스 전체적인 파의 구성을 파악해 체력 분배를 하고, 어떤 클럽을 활용할지 미리 구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자신의 티 포지션 (블랙 티, 화이트 티, 레이디 티 등)을 결정하고 그에 따른 홀 별 거리를 살핍니다. 




 

2. 거리목을 통한 거리 측정

  

<출처: gettyimagesBank>

 

홀의 전체적인 거리를 파악했다면 페어웨이 위에서 세컨샷 등을 할 때의 거리를 읽을 차례입니다. 페어웨이의 가장자리를 잘 보면 100, 150, 200m(또는 yard)의 단위로 말뚝을 세워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m 지점에는 빨간색, 200m 지점에는 흰색, 250m 지점에는 파랑색의 말뚝을 비치해두는데요. 


일부 골프장에서는 말뚝 대신 해당 거리의 지점에 있는 나무에 표시를 해 '거리목'으로 부르기도 하지요. 캐디들이 거리를 파악하는 노하우도 이 '거리목'에서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3. 바닥의 표기를 통한 거리 측정

  

<출처: gettyimagesBank>

 

국내에서는 드라이빙레인지 외 골프장에서는 바닥에 거리를 표기하는 방식을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만, 미국에서는 바닥에 색깔이 있는 원형의 돌, 스프링쿨러 등으로 거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곳이 많습니다. 또한, 페어웨이 여러 곳에 거리가 적힌 표지파늘 설치해둔 곳도 많지요. 


우리나라에 비해 캐주얼하게 골프를 즐기는 미국은 캐디를 이용하지 않는 골퍼가 많기 때문에 편의 등을 위해 이와 같이 설치한다고 하네요. 국내에선 잔디의 관리 등을 감안해 거리말뚝을 많이 사용합니다. 



골프장에서 스스로 거리를 측정하는 것이 초반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파악한 거리가 정확한 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죠. (국내 골프장의 사정 상, 빠른 판단과 샷, 이동이 필수적일 때가 있으니까요^^;) 이럴 땐 거리 측정기를 동반해, 자신이 파악한 거리와 장비로 측정된 거리를 비교하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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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6. 1. 22. 07:00


[골프룰] 2016년도에 개정된 골프 규칙

 

골프 규칙은 세계 각국의 의견을 모아 영국왕립골프협회와 미국골프협회가 함께 제정하게 되는데요. 매 4년마다 제정되며, 올 해 정해진 내용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각 공식 대회에 적용되어 시행됩니다. 알아두면 골프 대회 등을 관람할 때 유용한 골프 룰을 정리하여 골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2016년 개정된 골프룰

 

1. 신체에 고정시킨 스트로크 금지

 

 <출처: gettyimagesBank>

 

롱퍼터나 벨리퍼터를 이용해 퍼터의 위 끝을 배나 가슴에 대고, 혹은 팔에 그립을 대고 퍼팅을 하는 선수들을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대표적으로는 아담 스캇이나 키건 브래들리 선수가 있습니다. 신체에 퍼터를 댄 채 시계추 원리로 볼을 똑바로 보내는 것을 '고정점'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올 시즌부터는 고정점을 이용한 스트로크가 금지된다고 해요. 이에 따라 올 시즌 선수들이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2. 잘못 기재한 스코어에 대한 실격 구제

 

 <출처: gettyimagesBank>

 

이전에는 골프 대회가 모두 마치고, 선수들이 최종 스코어를 제출한 이후 스코어 표기 오류에 대한 제보가 들어올 경우에 사실로 확인되면 해당 선수가 실격 처리되는 다소 무자비한(?) 규정이 적용되었었는데요. 앞으로는 선수가 스코어 표기 시 앞서 부여된 벌타 등을 실수로 합산하지 않았었다고 하더라도 실격 처리에서 구제됩니다.

 

실격되는 대신 스코어에서 누락된 벌타를 추가하고, 여기에 표기 오류에 대한 2벌타를 추가하도록 되었는데요. 단, 벌타 누락이 아닌 의도적인 스코어 표기 오류에 대해서는 실격 처리가 된다고 하네요.

  

 

 

3. 어드레스 후 움직인 볼에 대한 벌타

  

<출처: gettyimagesBank>

 

골프 대회 시 볼을 티 위에, 혹은 잔디 위에 놓고 어드레스를 취한 후 볼이 움직일 경우가 있죠. 실수로 클럽의 헤드로 볼을 건드렸을 때,캐디가 볼을 건드렸을 때 등 의도치 않게 볼이 움직여 벌타를 받곤 했는데요. (바람이나 지면의 진동으로 볼이 움직였을 경우 제외) 올 시즌부터는 이런 상황으로 인해 선수들이 벌타를 받는 일이 사라질 듯 합니다. 이제부터는 선수가 정지한 볼이 움직인 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벌타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연습 스윙 시 볼을 건드렸다거나, 고의로 볼을 움직인 행위에 대해서는 벌타가 적용됩니다.

 

 


 4. 기기 및 장비 사용에 대한 규정

 

 

골프존의 스마트한 스윙분석기, '스윙톡'은 골프 연습이나 아마추어 골퍼들의 라운드 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하지만 프로들의 골프 대회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장비인데요. 스윙분석, 거리 측정 등의 기능을 가진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 역시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전까지는 선수들이 대회 출전 시 스윙 보조 기구나 기타 인공 기기 등을 사용하면 실격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는 이러한 기기를 사용할 시 해당 홀에서 2벌타를 받게 되며, 매치 플레이 경기에서는 패하게 되며, 한 번 벌타를 받은 이후 두 번째 사용하게 되면 실격으로 처리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골프룰! 골프 규칙을 알면 알수록 골프 대회를 관람할 때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골프룰을 잘 기억해, 지인들과 함께 골프 경기를 보며 '아는 척'을 한번 쯤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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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016골프룰, 거리측정기, 골프, 골프대회규칙, 골프룰, 골프존, 롱퍼터, 스윙분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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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4. 11. 5. 07:00


골프규칙에 대해 확실히 알자!




초창기 골프규칙이 13개 조항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지금은 3배에 달하는 골프규칙으로 변화 하고 있는데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협회(R&A)는 4년마다 회의를 통해 골프규칙을 수정한다고 해요. 지금 시행되고 있는 골프규칙 중 골퍼라면 알아둬야 할 몇 가지 내용을 함께 알아 보도록 할게요



 골퍼라면 알아둬야 할 골프규칙


정규 라운드에서 로컬룰에 따라 거리측정기 사용이 가능하다.



정규 라운드 중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정규라운드 중 플레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나 상황을 측정하는 물건을 사용할 경우에는 실격이 되는데요. 이 부분에서 거리측정에 대한 룰이 완화되었답니다. 앞으로 선수들이 프로암이나 연습 라운드가 아닌 정규 라운드에서도 로컬룰에서 허용한다면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경기에 영향을 주는 바람의 스피드나 골프장 경사 측정기의 사용은 허락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에 대한 거리 정보교환은 어드바이스가 아니라 선수들끼리의 거리에 대한 정보 교환이라고 판단해 2벌타 받던 것이 무벌타로 변경되었답니다.

공식대회에서 동반자와 동반자의 캐디에게도 거리를 물어볼 수 있게 되었으니 선수들이 함께 정보 교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고반발 드라이버(반발계수 0.830) 넘는 드라이버 사용을 금지한다.



공식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도 반발계수(COR)가 0.830을 넘는 고반발 드라이버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어요. 미국골프협회와 영국왕립협회가 골프규칙에 아마추어 골퍼에 한해 반발계수 0.830이 넘는 드라이버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었는데요. 프로대회에만 국한하던 고반발 드라이버의 사용금지를 앞으로는 공식아마추어대회로까지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어요.



해저드 안에서도 볼을 확인할 수 있다.



해저드에서 볼을 확인하고 오구를 치지 말아야 하는데요. 해저드(벙커, 워터해저드)에서 자신의 볼인지 식별하지 않고 쳐서 OB가 날 경우 그 볼이 누구 것인지도 모른 채 플레이어가 결과를 고스란히 안아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해저드 내에서 자신의 볼을 확인하기 위해 집어 올린 경우 1벌타를 받던 것이 삭제되고 볼 식별이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해저드 안에서 오구를 쳤을 때 벌을 면제하는 조항을 없애고 2벌타(스트로크플레이)를 받게 되요. 자신의 볼인지 확인한 후 아니면 리플레이스하고 맞으면 샷을 하고 오구 플레이를 방지하는 것이랍니다.



플레이어에 부딪힌 공은 2벌타가 아닌 1벌타를 받게 된다.



플레이어가 친 볼이 플레이어 자신이나 파트너의 캐디, 장비에 맞을 경우 지금까지는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2벌타, 매치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가 선언되었지만 이제 두 경기 방식 모두 1벌타만 받으면 된답니다.



간단하게 골프규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골팬 여러분이 알고 있던 바뀐 규칙들이 있었나요?

이렇게 골프규칙이 바뀌었지만 미리 알지 못하면 피해는 자신이 보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는게 중요하겠죠^^?

점점 다가오는 겨울이지만, 즐길 수 있는 지금! 골프를 즐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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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개정규칙, 거리측정기, 골프규칙, 로컬룰, 정규라운드, 해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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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4. 2. 24. 07:00


두번째 캐디, 거리측정기! 용도와 종류, 활용법



골프는 언덕과 경사, 그리고 물, 바람이 있는 자연을 상대로 조성된 코스에서 작은 공을 홀 안에 넣는 경기인데요. 그렇다보니 변수가 늘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것들을 모두 파악해서 샷을 해야 하는데 골퍼 혼자 이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그래서 골퍼들은 경기 보조자를 옆에 두고 조언을 듣고 경기를 하게 된답니다. 바로 '캐디(caddie)' 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랍니다.

캐디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형을 생각하고 거리를 파악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두번째 캐디, 거리측정기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수동형 거리측정기



정확한 1m 단위까지 알 수 있는 수동형 거리측정기는 GPS 위성으로 잡아서 사용하는 거리측정기 보다 더 섬세하게 거리를 잡을 수 있는데요. 프로 선수들의 경우는 1m 단위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수동형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물론 경기에서도 공인되어 있답니다. 경기에서도 캐디들이 사용을 하는데요- 실제 시합에 나가면 바로 사용 할 수는 없고 경기를 준비할 때 캐디들이 거리를 보고 정보를 주게 된답니다.

이런 수동형 거리측정기는 홀의 위치가 바뀌어도, 홀 근처 가까이 가더라도 수동으로 거리를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도 면에서는 뛰어나답니다. 그래서 프로들의 경우는 섬세한 거리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물론 거리 측정이 정확하면 좋지만 골프를 즐기는 골팬 여러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사용법도 어렵고 까다롭다고 해요. 그리고 국산이 거의 없기때문에 기계의 비용도 비싼 편이기도 하고, 휴대성과 실제 활용도가 낮다고 해요. 어떤 점을 중요시 하는가에 따라 거리측정기 선택 우선순위가 달라지겠죠?



 GPS형 거리측정기



위의 사진에 있는 거리측정기는 GPS로 거리를 체크 하는데요. 골프장을 갈 때마다 기계에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장에 가면 GPS가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으로 자동 인식 된다고 해요. 이 거리측정기는 홈페이지에서 데이터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데요- 골프장이 줄었거나 더 생겨서 늘었을 때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처럼 하게 되면 새로 생긴 골프장에서도 GPS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GPS로 거리를 측정해주는 기계의 특징은 먼거리는 정확한 계산을 해주는데요. 목표로 하는 홀 가까이 갈수록 거리 측정의 정밀도는 떨어지게 된다고해요. 또 홀의 위치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도 면에서는 떨어지는데요- 이런 장단점이 수동형 거리측정기와는 반대가 되기 때문에 선택하는데 있어서 체크 할 사항이기도 할 것 같답니다!

이 거리측정기는 국내와 국외로 나뉘는데요. 크게 기능적으로는 다른 점이 없지만 OS가 다르기 때문에 가볍게 국내에서 사용하실 골팬이라면 굳이 국외용을 구입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GPS형 거리측정기 - 음성지원



위의 사진에 있는 거리측정기는 GPS를 잡고 체크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거리측정기는 음성지원만 된다고 해요. 가벼이 사용할 수 있는 측정기인데요. 국내와 국외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찾는 분들이 있으시다고 해요:)

수동 거리측정기보다는 GPS가 훨씬 판매율이 높다고 해요- 아마추어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휴대성과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랍니다. 

음성지원 거리측정기는 간단하게 소개 드렸는데요- 위의 GPS 거리측정기가 음성지원에 더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많은 골팬 분들이 찾으신다고 하니 음성지원되는 거리측정기는 참고로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123rf>


이렇게 두번째 캐디! 거리측정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거리측정기다 보니 종류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되는데요. 거리측정기 별로 장단점이 존재하니 자신의 우선순위를 잘 염두해두었다가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다가 오는 봄에 필드 나가실 때 어떤 캐디와 같이 가보고 싶으세요-? 조니양은 아무래도 아마추어니까 사용법이 간단한 GPS형 거리측정기를 선택 할 것 같은데요:D 골팬 여러분! 이번 필드에서 거리측정기와 친해져서 홀인원 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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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GPS거리측정, 거리계산기, 거리측정기, 거리측정기용도, 골프캐디, 수동형거리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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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매니저

    거리측정기라는 것도 있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4.02.24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D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4.02.25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2. 유쾌한상상

    저런 것도 있군요. ㅋ
    근데 수동형과 gps형의 용도가 서로 다른 것 같은데...
    제가 옳게 이해했나요? ㅎㅎㅎ

    2014.02.24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그렇습니다:) 사용법이 달라서 알맞은 용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014.02.25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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