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드라이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6.24 [골프이야기] 장타 욕심이 부르는 치명적 결과들
  2. 2016.06.21 [골프스윙] 드라이버 로프트와 골프스윙
  3. 2015.08.21 페어웨이에 안착하기!
정보/골프팁2016. 6. 24. 07:00


[골프이야기] 장타 욕심이 부르는 치명적 결과들


골프 닥터이자 아마추어 골퍼이기도 한 일본의 사이토 마사시는 지난 2008년 '골프가 내 몸을 망친다'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잘못된 선입견과 욕심으로 인해 몸에 나쁜 골프 습관을 버리도록 조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요.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장타에 대한 환상으로 인해 나쁜 습관과 선입견을 가지기 쉬운데, 이번 기회에 장타 욕심이 야기할 수 있는 결과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쁜 습관과 선입견을 버리도록 해보아요!

 

 

 

장타 욕심이 부르는 치명적 결과들

 

1. 비공인 클럽에 대한 욕심


  <출처: gettyimagesBank>

 

골프 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클럽의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것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클럽은 프로골프대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비공인 클럽인 것이죠. 그렇지만 장타를 날리고 싶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고반발 드라이버(비공인 클럽)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마치 이런 욕심을 자극하듯이 요즘 고반발 드라이버들이 앞다투어 출시되어 마치 당장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 거라는 환상을 자극하고 있죠.

 

안타깝게도 이는 잘못된 선입견이에요. 이론적으로는 반발계수가 높은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맞지만, 여기에는 분명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고반발 드라이버를 통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 스피드가 90마일 이하만 해당된다고 해요.  자신의 스윙스피드가 90마일 이상이라면 근력운동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비거리를 늘리셔야 한답니다. 무어보다 단순히 장타 욕심으로 인해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신다면 정확성과 방향성을 잃게 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하니, 반발계수에 대한 선입견은 이제 그만 안녕! 해주세요.


 



2. 고치고 또 고치는 잘못된 스윙자세


  <출처: gettyimagesBank>

 

장타 욕심으로 인해 가장 흔히 일어나는 일이 바로 잘못된 스윙자세입니다. 장타를 위해 스윙자세가 흐트러지는 순간 방향성과 정확성은 모두 잃게 되고 말아요. 즉 미스샷이 나온다는 의미이죠. 그렇게 해서 장타를 날린다 해도 결국 다시 자세교정을 해야 하니, 무의미한 일이 돼버릴 수도 있답니다.

 

장타를 위해 흔히 오버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버스윙 역시 하체가 스윙스피드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장타를 날릴 수 있어요. 잘못된 스윙자세로 장타를 날린다 해도 의미가 없다는 점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3. 부상을 부르는 장타 욕심


  <출처: gettyimagesBank>

 

골팬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듯이 잘못된 스윙자세는 부상과 연결되기 쉽습니다. 특히 장타를 위해 오버스윙을 하다가 뒤땅을 반복하기라도 한다면 골프엘보가 자주 유발될 수 있어요. 또한 어깨 회전은 함께 하지 않은 채 허리 회전을 과하게 하다 보면 허리 부상과도 직결된답니다. 이렇게 상체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다면 견갑골 주변을 포함한 목에 까지도 무리가 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장타 욕심이 가져올 수 있는 부상들은 너무나도 많이 있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부상들은 일상생활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장타를 날리는 것으로 유명한 골퍼들은 앞다투어 헤드스피드를 살려서 장타를 날린다고 말합니다. 이는 헤드스피드만 살리면 장타가 나올 것 같은 착각을 유발하지만 부상만을 유발할 수 있어요. 헤드스피드를 살리는 관건은 무리한 힘이 아닌 평소에 갖춰진 근력입니다.

 

 

정말 장타를 원하신다면 이러한 선입견들을 털어버리고, 근력운동을 위해 매일매일 으쌰으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상 없이 멋진 스윙으로 장타를 날리시길 조니양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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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6. 6. 21. 07:00


[골프스윙] 드라이버 로프트와 골프스윙

 

 

비거리 향상을 위해 드라이버 로프트는 몇 도를 선택하셨나요? 아니, 그 전에 자신에게 맞는 로프트 각도를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로프트가 낮아야 비거리가 길다는 이야기를 듣고 로프트 각도를 선택했다면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추천하고 싶은데요.

 

로프트란 클럽 헤드의 페이스가 누워있는 각도를 의미해요. 이론적으로는 로프트가 낮아야 공의 스핀이 적고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오늘은 골프 스윙에 나비효과와도 같은 영향을 미치는 로프트 각도에 관한 선입견과 해답을 알려드릴게요. ^^

 

 

 

 

 

나의 스윙에 맞는 로프트를 찾자

 

  

1. 드라이버 로프트에 대한 오해

 <출처: gettyimagesBank>

 

 

골프에 입문하던 시절, 보통 10도 이상에 드라이버 로프트를 선택하다가 어느 정도 실력이 안정되면 드라이버 로프트를 낮추는 것이 일반적인 선택입니다. 이런 선택은 비거리 향상을 위해서는 드라이버 로프트가 낮아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이지요. 물론 이론상으로는 그렇지만, 비거리에는 단순히 로프트만 영향이 있지 않다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시죠? 많은 전문가들은 로프트의 선입견에 의해 낮은 로프트를 고집하는 성향이 오히려 비거리 손실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고집하는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은 프로골퍼들을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프로골퍼들은 비거리 향상을 위해 낮은 드라이버 로프트만을 고집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실제 프로골퍼의 경우를 살펴보며 각자에게 맞는 드라이버 로프트는 무엇일지 살펴볼까요?

 

 

 

 

2. 프로골퍼들의 드라이버 로프트

  

 <출처: worldgolfchampionships official site>

 

올해 3월 델 매치플레이에서 제이슨 데이는 장타실력을 뽐내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과 동시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한 데이의 손에는 10.5도라고 명시된 드라이버가 들려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제이슨 데이는 10.5도 로프트로 최대 381야드에 비거리를 기록했습니다. PGA투어 장타왕으로 불리우는 버바 왓슨 역시 7도 드라이버를 사용하다가 현재는 9도 드라이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버바 왓슨은 로프트가 큰 드라이버를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는 골퍼로 유명하죠!


작년 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 출전한 140여명의 선수 중 12도 로프트를 사용한 선수는 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스윙스타일에 맞추어 드라이버를 선택했기 때문에 드라이버 로프트를 12도까지 늘려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는 체공 시간이 길어져야 공이 더 멀리 나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선수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

 

 

 

3. 스윙속도를 고려한 로프트 선택

    

 <출처: gettyimagesBank>

 

이제 로프트의 선입견에서 벗어나 내게 맞는 로프트를 찾는 일을 시작해보세요. 로프트에 따라 탄도와 스핀량이 변화하는 것은 분명 맞지만, 나의 스윙속도를 고려하지 않고 이론을 쫓는 것은 위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스윙 속도를 감안하여 적절한 로프트를 고르신다면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스윙 속도가 100mph 이상이라면 10도 이하, 80~100mph 사이는 10.5도, 80mph는 11도, 70mph은 13도가 적절한 로프트 각도입니다. 더불어 발사각과 볼스핀 양까지 고려할 경우, 발사각과 볼스핀 양을 늘이기 위해서는 로프트 각을 높이시고 줄이기 위해서는 로프트 각을 낮추면 됩니다.

 


스윙 스타일까지 고려하여 종합적인 판단을 원하시면 골프존마켓과 같은 가까운 골프용품점 또는 피팅샵에 방문해 진단받아보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요즘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로프트를 변경하는 것이 용이한 편이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의 로프트 변경이 가능하지요! 적절한 로프트 선택을 통해 비거리 향상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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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5. 8. 21. 07:00


페어웨이에 안착하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멀리 보낼 것인지, 페어웨이 목표 지점에 정확히 올릴 것인지를 택해야하는 순간이 오곤 하죠. 비거리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페어웨이에 꼭 안착시켜야 하는 때가 있고, 비거리가 많이 나와야 하는 때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멀리 보내면서도 페어웨이에는 안착한다면 최고의 드라이버 샷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멀리 보내면서 페어웨이에 안착되는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페어웨이 안착률 높이기


1. 느린 동작으로 스윙하자!



<출처: 123rf>


골프 스윙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 부분이 별개의 것은 아닌데요. 백스윙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다운스윙을 통해 에너지를 강력하게 쏟아내는 것이죠. 모든 스윙에서 이 두 가지를 결합시키면서 동시에 충분히 분리해서 제 기능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렇게 분리를 해본다면, 백스윙을 한 뒤 동작을 멈췄다가 이어 다운스윙을 시작을 하는 것이랍니다. 백스윙의 첫 1m 구간에서 팔과 손을 이용해 느린 동작으로 클럽을 뒤로 빼내고, 이어서 천천히 어깨와 엉덩이의 회전을 추가하는 방법인데요. 클럽과 팔, 어깨, 엉덩이를 톱 단계에서 동시에 멈춰본다면 다운스윙 때 이 모든 것들을 동시에 출발시킬 수 있어 몸이 앞으로 나가거나 헤드의 뒤쪽으로 심하게 쳐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오른허벅지 쪽으로 몸을 감아 올리자!




<출처: 123rf>


백스윙 톱에서 이상적인 느낌은 스윙 동작의 모든 파워가 오른허벅지에 실리는 듯한 느낌이어야 하는데요. 백스윙을 천천히 정확하게 완료하면 톱에서 오른허벅지에 파워가 실리면서 오른발로 지면을 밀어 왼쪽으로 튕겨질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들면 됩니다. 오른허벅지에 실리는 힘의 느낌이 강할 수록 스윙에는 더욱 좋겠죠?

그것이 바로 스윙 파워라는 것이에요.


몸을 오른쪽으로 틀어주면서 오른 무릎을 원래대로 구부려준 상태로 유연하게 유지해 오른다리를 물을 짜내는 것처럼 취하게 되면 마치 아래쪽으로 쭈그려 앉듯이 엉덩이가 곧바로 낮아진답니다. 그러면 바지의 오른쪽 앞주머니 위쪽으로 많은 주름이 생기게 되고, 의도적으로 정확하게 회전 동작만 취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체중이 오른다리로 실리지 않으면 체중이 왼쪽으로 남아있게 되어 톱단계에서 나쁜 자세가 나오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3. 다운스윙, 어깨를 낮게 유지하자!



<출처: 123rf>


백스윙이 어느 지점에서 끝나는지 알지 못하면 다운스윙을 제대로 시작할 수 없어요. 다운스윙 때는 오른어깨를 수평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어드레스 때는 상체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 또한 일정한 각도로 회전이 되며, 오른어깨가 왼쪽보다 현저하게 높게 위치하게 됩니다.

다운스윙이란 이러한 정렬 상태를 반대로 가져가며 임팩트 때 왼쪽 어깨가 오른쪽보다 더 높이 놓이도록 해주는 것에 불과한데요. 오른어깨를 아래쪽으로 낮춰주기만 한다면 엉덩이, 오른팔꿈치, 클럽의 궤도와 같은 요소들은 자동적으로 정확히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4. 발 끝에서 발끝으로 체중을 옮기자!



<출처: 123rf>


백스윙 톱에서는 최소한 체중의 60%가 오른다리에 실려 있어야 해요. 임팩트 때는 이렇게 많은 무게를 오른다리로 실어줄 수 없기 때문에 오른발을 이용해 체중을 왼쪽으로 밀어주어야 하는데요. 다운스윙의 이상적인 느낌은 백스윙 톱에서 오른다리에 실려 있던 체중을 임팩트 때 왼다리로 옮겨주며 볼을 사선으로 통과하는 것이에요.

이런 동작을 연습했음에도 멀리 가지 않거나 일직선으로 가지 않는다면, 다운스윙 때 무게를 왼발 뒤꿈치로 옮기는 실수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5. 왼 엉덩이와 왼발을 일직선으로 맞추자!



<출처: 123rf>


왼쪽 엉덩이가 왼발과 일직선을 이루며 같은 위치로 놓인다면 상체의 동작과 하체의 동작이 조화를 이루게 되는데요. 여기서 왼 엉덩이가 왼발 발등보다 앞으로 나와 있다면 스윙이 조화를 잃게 되는데요. 이때는 너무 많은 체중을 왼발 엄지발가락이 아니라 왼발 뒤꿈치로 옮겨졌다는 뜻이랍니다.



6. 느린 동작으로 연습하자!



<출처: 123rf>


느린 동작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모든 부분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동작을 정확하게 가져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완벽하게 균형 잡힌 피니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정확한 피니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골퍼라면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기 전 균형을 유지하며 스윙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겠죠~

최대 속도의 50% 이상으로 스윙하지 않으면 실수를 고칠 수 있으며, 최대 속도에 이를 때까지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여가면 생각보다 균형잡힌 피니시 자세를 갖출 수 있으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잃어버린 거리와 정확도도 함께 갖출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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