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생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9.05 생크로 무너지는 멘탈을 잡는 방법
  2. 2015.10.23 생크 방지하는 방법
  3. 2012.07.06 골프 생크(shank),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
정보/골프레슨2016. 9. 5. 07:00


생크로 무너지는 멘탈을 잡는 방법

 

필드에서 미스샷으로 인해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으시간요? 이런 경험은 골프를 치다보면 한 번쯤은 겪게 되지만 다른 미스샷들 보다 생크가 유독 더 곤혹스러운 것 같아요. 많은 골퍼들이 입을 모아서 하는 말이 '생크는 그 날 한 번하게 되면 라운드를 도는 동안 몇 번은 더 발생할 수 있다'라는 것이죠. 이렇게 되는 이유가 생크의 원인을 모르고 골프를 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멘탈을 잡고 생크를 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생크로 무너지는 멘탈을 잡는 방법

 

 

1. 생크의 원인과 예방법

 

<출처: gettyimagesBank>

 

클럽의 헤드와 샤프트의 접합 부분에 볼이 맞아 공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것을 '생크(Shank)'라고 하죠. 생크는 그 자체로도 골퍼의 자신감을 저하시키기도 하지만 머피의 법칙처럼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에서 정말 악마의 샷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러한 생크는 왜 발생하는 것이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 생크의 원인

볼과 몸의 간격이 너무 가깝거나 혹은 너무 멀 때 

아웃-인궤도로 스윙 하였을 때 

클럽페이스를 많이 오픈 했을 때 

임팩트 시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쏠릴 때 

백스윙 시 몸의 중심이 발뒤꿈치에 쏠릴 때


■ 생크 예방법

어드레스 시 공과 몸의 간격을 점검

적당한 간격으로 볼을 2개 놓은 뒤 앞에 있는 볼을 치는 연습

인-아웃 스윙궤도로 스윙하는 연습

임팩트 페이퍼를 이용해 스윗 스팟에 맞도록 연습


 


2. 생크가 발생한다면 도움을 청하라

 

<출처: gettyimagesBank>

 

위와 같은 생크 원인을 알고 생크 예방법을 익힌다면 정말 생크를가 발생했을 때 바로 교정할 수 있을까요? 전혀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만 완벽한 교정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 생크는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미스샷이기 때문에 급격한 자신감 저하 상태에서 자신의 스윙상태를 올바르게 점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한 마디로 생크로 인해 멘탈이 무너지는 상태에서는 자신의 스윙을 스스로 점검하는 것 보다 주변에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라운드를 같이 하는 동반자가 있다면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며 심리적 안정을 얻고 스윙 상태에 대한 정확한 조언을 얻으세요. 만일 라운드를 같이 하는 동반자가 없다면 라운드를 마치고 골프 코치가 될 만한 사람에게 조언을 청하도록 하세요. 생크는 혼자서 해결하려 하면 할 수록 해결되지 않으며 혼자서 해결하려 할 수록 더욱더 정신적인 압박감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정보 > 골프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인비 선수를 통해 본 헤드업 아닌 헤드턴  (0) 2016.09.19
아이언의 꽃, 다운블로샷 잘 치는 법  (0) 2016.09.12
생크로 무너지는 멘탈을 잡는 방법  (0) 2016.09.05
숫자로 보는 골프 라운드 TIP  (0) 2016.09.02
퍼팅라인을 보는 기본 방법  (0) 2016.08.25
코스 상황 별 매니지먼트 (벙커&그린 편)  (0) 2016.08.23
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레슨, 골프생크, 골프팁, 생크, 생크예방법, 생크원인
Trackback 0 Comment 0

TRACKBACK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보/골프레슨2015. 10. 23. 07:00


생크 방지하는 방법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황당한 순간은 볼이 에이밍하고 있던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 사라져 버릴 때일 것 같습니다. 바로 생크(Shank)입니다. 생크가 무서운 것은 한 번 그 증상이 나타나면 반복적으로 골퍼를 괴롭힌다는 것인데요. 다음 샷에서도 생크가 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인해 샷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죠.생크 방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생크(Shank) 방지


생크는 왜 생기는 것일까?



<출처: 123rf>


생크는 클럽의 페이스에 맞지 않고 호젤(헤드와 샤프트가 만나는 곳)에 맞게 되면서 공은 45도 방향으로 날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연습장에서는 평소보다 공을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치게 되고 필드에서는 빨리 쳐야 한다는 불안감에 샷을 서두르게 되면서 생크가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임팩트 과정에서 손과 몸의 간격이 멀어질 경우 발생하게 되고, 그 이유는 다양하답니다.



생크 체크하고 방지하기


1. 몸의 정렬을 확인하자



<출처: 123rf>


생크가 날 때 우선 몸이 제대로 정렬되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숏아이언 샷을 할 때 보통 오픈 스탠스를 취하고 몸은 타겟 방향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정렬할 때가 많은데요. 스탠스는 왼쪽을 바라보고 몸은 오른쪽으로 정렬을 하게 된다면 다운스윙에서 엎어 치게 되어 생크를 내기가 쉽습니다.



2. 어드레스를 확인하자



<출처: 123rf>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 시 코킹을 너무 오래 유지한 채 클럽을 끌어내리면 생크가 나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클럽 페이스가 정면으로 돌아오기 직전에 클럽의 호젤 부위에 공이 맞기 때문인데요. 다운스윙 시 그립이 왼쪽 바지 주머니 방향으로 온다는 느낌으로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그립을 열 손가락으로 잡고 연습 스윙을 해보면 클럽 헤드 릴리스가 잘되어 그립보다 헤드가 먼저 지나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백스윙을 확인하자



<출처: 123rf>


다운스윙 시 클럽 헤드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임팩트 될 때 발생하게 됩니다. 백스윙할 때 손목을 지나치게 오른쪽으로 돌리면 그립은 어드레스할 때보다 내 몸에서 멀어지고 클럽은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어 평평한 스윙 궤도가 만들어지면서 임팩트 때 클럽면이 열리면서 호젤 부분에 맞아 생크가 나게 되는데요.


이를 고치려면 백스윙 궤도를 신경써야 합니다. 클럽을 낮고 길게 빼주는 테이크 어웨이 동작을 할 때 그립이 몸에서 멀리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립이 오른쪽 바지 주머니를 스쳐 백스윙한다는 기분으로 하고, 이때 손목이 돌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연습하면 손목이 자연스럽게 제어되고 클럽이 그립보다 앞쪽에 있게 됩니다. 



4. 다운스윙을 확인하자



다운스윙 시 오른쪽 무릎이 공 앞쪽으로 나오면 임팩트 공간이 좁아져 생크가 납니다. 어드레스 시 척추 기울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옆에서 볼 때 엉덩이 부분이 임팩트 시 공 쪽으로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다운스윙 시 오른발을 띄우지 말고 연습하면 좋습니다.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정보 > 골프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레칭] 장타를 위한 골프 운동 비법! 2탄  (0) 2015.11.04
[스트레칭] 장타를 위한 골프 스트레칭 비법! 1탄  (0) 2015.11.03
생크 방지하는 방법  (0) 2015.10.23
드라이버 스윙 7단계  (0) 2015.10.15
바람으로 고생하는 가을 골프! 탄도 낮게 하는 6가지 방법  (1) 2015.10.12
'미스샷'에서 벗어나자!  (0) 2015.10.06
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생크, 골프팁, 생크나는이유, 생크방지
Trackback 0 Comment 0

TRACKBACK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보/골프레슨2012. 7. 6. 06:00


골프 생크(shank),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


<출처: imagetoday.co.kr>


필드에서 점수는 물론 라운드를 하려는 의지까지 슬금슬금 훔쳐가는 도둑! 바로 ‘생크’! 생크(shank)는 클럽의 샤프트와 클럽 헤드의 연결 부분에 볼이 맞는 현상입니다. 보통 정확도가 낮고 공에 대한 감각이 제대로 길러지지 않은 초보들이 많이 겪고 있지요. 때로는 갓 머리 올린 골퍼들에게도 나타나곤 하는데, 그린 위에서 흥분하거나 긴장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할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출처: imagetoday.co.kr>


생크를 겪게 되면 공과 샤프트, 클럽 헤드 부분이 차례로 부딪히며 나는 소리에 민망함부터 밀려드는데요, 뒤땅이나 훅이 날 때보다도 더 창피하게 느껴지지요. 이번에는 얄미운 라운드 도둑, 생크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체중 배분, 좌우만이 아니라 앞뒤 배분도 해야 한다!


<출처: imagetoday.co.kr>

 

스윙 중 올바른 체중 배분은 정확한 임팩트를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골퍼분들의 스윙 동작을 머릿 속에 그리면서 좌우의 체중 배분만을 생각하는데, 사실 앞뒤 체중 배분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체중이 발끝에 실리는지 뒤꿈치에 실리는지에 따라 임팩트 때 힘이 볼에 실리는지 또는 스윗 스팟에 맞는지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어드레스를 제외하곤 스윙 중 무게중심은 여러 번,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면서 변화합니다. 백스윙 때 오른발 뒤꿈치와 왼발 앞쪽, 다운스윙이 시작되면 앞쪽에 걸려 있던 왼발의 체중이 뒤꿈치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반대로 오른발 뒤꿈치의 무게중심은 발끝으로 이동하지요. 그러나 초보자의 경우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아, 양 발 모두 앞 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게 되면 생크가 생깁니다.



 

무게 중심을 바로 잡으려면, 양 발로 골프공이나, 샤프트 같은 얇은 막대를 밟고 스윙 연습을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앞뒤로 옮겨지는 체중을 보다 효과적이고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머리로 체중 이동의 순서를 인지하면서, 의도적으로 바로잡으려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만일 생크를 내는 골퍼라면 막대를 밟고 연습할 때 다운 스윙을 하면서 양발의 앞쪽이 지면에 닿아 있을 것이니 한 번 점검해보세요!

 

 

 

생생하게 살아있는 손목으로 스윙을 하라

 

<출처: imagetoday.co.kr>


임팩트 때 손목과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가 지나치게 큰 경우도 생크의 원인이 됩니다. 흔히 ‘손목이 죽는다’라고 표현하지요. 손목이 죽어 있으면 클럽의 힐이 앞으로 밀려 나가 공이 호젤의 아랫부분에 맞게 됩니다. 다소 복합적이긴 한데 이 경우, 손의 위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떨어지면서 상체가 앞으로 쏠립니다. 이 점도 생크를 악화시키는 데 한 몫 한답니다. ^^; 대부분 다운스윙을 할 때 클럽을 지나치게 끌고 내려오려는 의식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요.

 

 

 

임팩트 직전에 양팔과 클럽이 일직선이 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어야 강력한 임팩트가 발생하고 생크와 같은 미스 샷도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손목이 지나치게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 앞에 라이터와 같은 물건을 세워두고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터가 없다면 종이컵에 물을 조금 담아서 앞에 둬도 괜찮고, 간단하게 다른 공을 하나 더 가져다 놓고 해보셔도 좋답니다. 시야에 확실하게 들어오는 물건을 놓고 연습하면 의식적으로 손목을 살려 스윙을 하게 된답니다.

 

 

 

몸이 팔보다 앞서나가는 성격 급한 골퍼! 바로 당신?

 

<출처: imagetoday.co.kr>

 

몸과 팔의 균형은 스윙 리듬과 템포에 가장 밀접하게 관계된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상 골프 스윙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는 몸의 회전과 팔의 동작이 조화롭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생크도 같은 맥락입니다. 다운스윙에서 몸의 회전이 팔의 동작에 비해 지나치게 앞서가면 양손이 빠져나갈 공간이 부족해지고, 이 때문에 팔이 정상적인 위치보다 앞쪽으로 지나가면서 심한 생크를 빚어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스윙 중 균형이 불안정하고, 마치 배치기를 하듯 스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이런 문제를 가진 골퍼는 스윙할 때 뒤쪽에 의자를 대고 스윙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의자의 등받이에 힙을 살짝 걸치듯 놓고, 스윙하는 동안 힙이 의자에 붙어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만일 작은 사진처럼 힙이 떨어진다면 생크가 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다운스윙 때 체중 이동이 올바르게 되고 몸과 팔이 조화롭게 움직인다면 힙이 의자에서 떨어지지 않게 되니 유의하며 연습해보세요. ^^ 항상 스윙 중 몸과 팔이 조화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답니다.

 


 

‘생크’를 미숙함, 초보자의 상징으로 여기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고, 충분한 연습으로 극복이 가능한 현상이니 상심하지 마세요. ^^ 다운스윙을 할 때 손목을 릴리즈 하는 지점이 오른쪽 허벅지 앞이라는 것만 상기해줘도 연습 후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럼 초보 골퍼들의 단골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팁들을 찾아 다시 돌아올게요~!

저작자표시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정보 > 골프레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거리 늘리기? 스윙 스피드를 높이자  (0) 2012.07.08
[최혜영 프로] 오른팔을 몸통에서 떨어뜨리세요.  (2) 2012.07.07
골프 생크(shank),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  (0) 2012.07.06
장마철에도 골프를 즐긴다? 악조건을 이길 수 있는 홀 공략법  (2) 2012.06.30
초보골퍼가 중급골퍼가 되려면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은?  (0) 2012.06.27
골프, 생각이 많아지면 '멘탈붕괴'? 단순하게 골프 즐기기  (4) 2012.06.25
Posted by 조니양
TAG golf, GOLFZON, 골프, 골프생크, 골프스윙, 골프존, 골프존닷컴, 생크, 생크교정, 스윙교정, 스윙연습, 스윙팁, 스크린골프
Trackback 0 Comment 0

TRACKBACK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  1  다음»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 블로그 운영정책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Tistory

PLAY DIFFERENT (1787)
골프존 (243)
공지사항 (38)
회사소개 (25)
스토리 (92)
이벤트 (88)
골프존소식 (387)
골프존아카데미 (35)
골프존마켓 (177)
골프존카운티 (1)
스크린골프존 (11)
Dream C.C (68)
TOUR (95)
정보 (1156)
골프소식 (103)
골프레슨 (342)
골프팁 (595)
시리즈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