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프로'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6.07.20 [골프레슨] 전설의 골퍼들의 골프명언 TOP4 Ⅱ
  2. 2015.11.05 [싱글골퍼] 골퍼들의 목표! 싱글골퍼가 되기 위해 잊어선 안 되는 몇 가지!
  3. 2015.09.22 [골프팁] 페어웨이 적중률 올리는 방법
  4. 2015.07.31 뜨거운 열정, 끊임없는 도전! 멋진 WGTOUR 선수들의 이야기!
  5. 2015.07.29 스크린골프 잘 치는 법 4탄 : 퍼팅 잘하는 법 & 퍼팅 거리 계산법 (4)
정보/골프팁2016.07.20 07:00


[골프레슨] 전설의 골퍼들의 골프명언 TOP4 Ⅱ

 

골프를 치다보면 어느 순간 습관이 생기고 반복적으로 또 편한대로 플레이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일종의 골프 매너리즘처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보다 익숙한 것대로 하는 것이 편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런 매너리즘은 금새 골프 권태기로 이어질 수도 있고 골프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 지도 몰라요. 오늘 전설의 골퍼들의 골프팁을 꼼꼼히 살펴보며, 이번 주말 클럽을 잡을 때 이들이 했던 말들을 되새겨 보는 것을 어떨까요?

 


 

 

전설의 골퍼들의 골프명언 TOP 4

 

 

1. 잭 니클라우스 - 몸을 세워서 힘을 빼고 편안한 준비자세를 취하라

 

<출처: gettyimagesBank>


"몸을 세워서 힘을 빼고 편안한 준비자세를 취하라"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서 습관적으로 티잉 그라운드 중앙에 티를 꼽고 순식간에 티샷을 날리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티샷을 날리기 전 준비자세는 멘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의 골퍼 잭니클라우스 역시 이 편안한 준비자세를 취하는 것에 대한 조언을 잊지 않았어요!


잭 니클라우스는 자신이 생각하는 편안한 준비 자세에 관해 설명하며 이외에 다른 동작은 필요하지도 않다고 했답니다. 평소 하던 대로 서서 하체의 힘을 빼고 상체는 등이 아닌 허리를 이용하여 숙이도록 하며 이 과정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해요. 그 상태에서 클럽을 잡고 어깨에도 힘을 뺍니다.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어 등을 곧게 세우고 전체적으로 힘을 빼는 느낌을 유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회전을 하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턱을 살짝 들어줍니다. 이것이 잭 니클라우스가 생각하는 편안한 준비자세에요. 다음에 티샷을 날리기 전에는 잭 니클라우스에 말을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2. 톰 왓슨 - 볼이 모래에 묻혀 있다면 클럽 선택에 신중하라

 

 <출처: gettyimagesBank>

 


"볼이 모래에 묻혀 있다면 클럽 선택에 신중하라"

톰 왓슨은 아놀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와 함께 미국 골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올해 마스터스 대회를 마지막으로 프로 골퍼 은퇴를 선언하기도 하였는데요, 현역 시절 메이저 대회 우승을 여덟번이나 차지한 선수이기도 해요. 이런 선수에게 볼이 모래에 묻혀 있는 최악에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들어본다면 실전 라운드에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모래 벙커에서는 샌드웨지를 많이 사용하죠. 톰 왓슨 역시 처음 벙커샷을 배웠을 때는 샌드웨지로 치는 것을 배웠다고 해요. 그러나 요즘에는 벙커 턱만 넘길 수 있다면 피칭웨지나 9번 아이언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그 이유는 볼이 모래안에 묻혀있다면 피칭웨지나 9번 아이언이 모래를 더 깊게 퍼내는 것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톰 왓슨의 조언에 따라 모레 벙커에 빠지셨다면 무조건 샌드웨지를 잡는 것보다는 볼의 상태를 보고 클럽을 결정해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필 미켈슨 - 숏 퍼팅은 '25-75 법칙'을 상상하라


 <출처: gettyimagesBank>


 

"숏 퍼팅은 '25-75 법칙'을 상상하라"

골프하면 필 미켓슨을 빼놓을 수 없죠! 필 미켈슨은 2016년 현재도 현역 프로골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며, 딸 바보 아빠로도 유명하죠. 올해 US오픈을 앞두고도 딸 졸업식을 참석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골프와 가족을 모두 지키는 현명한 골퍼 필 미켈슨이 말하는 숏 퍼팅의 Tip은 무엇일까요?


그는 숏 퍼팅 시 공을 약하게 칠 것이 아니라 클럽헤드를 가속시켜 매끄럽고 일정한 회전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윙 전체를 100%를 보았을 떄, 백스윙 25%, 팔로스루 75%로 하며, 퍼트 거리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시키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4. 어니 엘스 - 페어웨이 우드샷을 성공시키려면 80%의 힘으로 스윙하라

 

 <출처: gettyimagesBank>


 

"페어웨이 우드샷을 성공시키려면 80%의 힘으로 스윙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골퍼 어니엘스는 지난 2011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골프의 황태자라 불리우는 선수입니다. 어니 엘스는 아들이 자폐증을 앓고 있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도 선행을 아끼지 않아 모범이 되는 선수이기도 해요. 이런 모범적인 어니 엘스는 요즘 하이브리드 클럽이 잘 나왔다고 하여도 페어웨이 우드를 잘 다룰 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페어웨이 우드가 빛을 발하는 순간은 거리가 긴 홀이라고 합니다. 페어웨이에서 3번 우드나 5번 우드를 자신있게 칠 수 있다면 파5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기회도 많아지고 거리가 긴 홀에서도 부담감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페어웨이 우드를 칠 때 너무 강하게 샷을 하면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바뀌는 전환동작이 빨라져서 스윙의 조화가 깨지게 된다고 합니다. 어니 엘스 역시 절대 힘껏 치지 않으며 80% 힘만으로 부드럽게 스윙을 한다고 해요.




전설이 된 골프 선수들 역시 매순간 마다 더 나은 샷을 위해 꾸준히 고민했던 흔적이 엿보이는 것 같아요. 우리 골팬 여러분들도 습관적으로 골프를 해오던 습관에서 조금씩 변화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요? 티샷을 하기 전, 클럽을 고르기전, 스윙을 하기전, 퍼팅을 하기전에 오늘 전설의 골퍼들이 남겨준 Tip을 되새겨본다면 더 좋은 스코어로 보답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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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11.05 07:00


[싱글골퍼] 골퍼들의 목표! 싱글골퍼가 되기 위해 잊어선 안 되는 몇 가지!


골퍼마다 골프를 시작하는 이유와 목적은 다양한데요. 그 시작이 어떻든 골프를 지속해서 즐기다 보면 어느덧 '싱글 골퍼'라는 목표를 설정하게 되죠. 이렇게 모든 골퍼의 희망이자 목표인 '싱글'은 높은 벽이나 큰 산처럼 여겨지고 자신과 거리가 먼 단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싱글은 넘지 못할 벽, 쳐다보지 못하는 산이 아니랍니다!

'싱글'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적절한 레슨을 받으면 생각보다 빠른 기간 내에 '싱글 골퍼'에 도달 할 수도 있답니다! 싱글 골퍼가 되려면 잊어서는 안 될 골프 이야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싱글 골퍼가 되기 위해서 집중해야 할 것


타겟을 향해 바라보자



<출처: 123rf>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다보면 프리샷 루틴과 연습 스트로크 과정 중 볼이 처음 바운스되는 낙하지점에 시선을 고정하는데 비중을 두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처럼 프리샷 루틴을 하는 동안 집중하고 있는 곳을 확인하면 훌륭한 숏게임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치핑이 뛰어난 골퍼들은 타겟과 볼의 패스에 몰두하고 볼을 낙하시키고 있는 지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만큼 볼보다 타겟을 보는데 집중하고 프리샷 루틴 연습시 볼보다 타겟을 보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타겟을 쳐다보는 것은 볼을 던질 때처럼 거리를 측정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볼을 보내려고 생각하는 지점을 연상할 때 리듬과 동작의 흐름이 향상되어 테크닉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테크닉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한 번의 라운드 당 어프로치의 횟수



<출처: 123rf>


숏게임은 다양한 샷을 플레이하도록 요구합니다. 하지만 숏게임을 향상시키는 이유는 각 샷을 얼마나 훌륭하게 플레이하느냐에 관한 것은 아닌데요. 얼마나 자주 그 샷을 플레이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이랍니다.

유러피언 투어의 분석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플레이어는 한 번의 라운드 동안 30야드 내에서 약 7번의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벙커샷은 1~1.25번, 프린지샷은 1번, 로브샷 1번 그리고 나머지는 칩샷이랍니다.




<출처: 123rf>


그렇다면 싱글 골퍼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주 치는 샷을 연습하고, 가장 자주 직면하는 샷이면서 쉬운 칩샷에 연습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앞서 말했듯 앞으로 라운드 나가면 자주 직면하게 될 샷이 바로 숏게임 샷이기 때문이죠~! 



바운스와 솔



<출처: 123rf>


대부분의 골퍼들은 클럽 솔의 트레일링 에지가 리딩 에지보다 더 낮은 바운스의 개념에 친숙한데요. 바운스는 대체로 샌드웨지와 관련해 언급되는데 이러한 솔 디자인은 클럽의 모래 속으로 파고드는 것을 방지하고 클럽이 모래를 통과하도록 돕는답니다. 모든 숏 아이언 역시 솔 위에 바운스가 디자인되는데 치핑을 돕기 위해 그것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파른 에지는 지면을 파고드는 경향이 있어 타이밍이 정확하지 않다면 쉽게 더프샷을 칠 수 있답니다.



멀리치는 것보다 정확성이 중요하다



<출처: 123rf>


숏게임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멀리 치는 것이 좋은 스코어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멀리 치는 것은 타겟에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기회를 살릴 수 있는 경우에만 도움이 된답니다. 세계 100대 교습가인 마크 캄포스 코치는 이탈리아와 독일의 엘리트 선수들을 지도할 때 선수들이 거리에 집중하는 것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레이디 티에서 코스를 플레이 하도록 했는데요. 코스가 더 짧으니 스코어가 더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반대였다고 해요. 짧아진 코스로 인해 그들이 공략하는 그린은 더 가까워졌지만 100야드 이내의 샷의 비율도 훨씬 더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그들은 비거리에만 집중했기에 숏게임에서의 집중도는 훌륭하지 못했답니다.




<출처: 123rf>


프로와 아마추어의 비거리 차이를 보면 상체, 하체에서 온다고 볼 수 있어요.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공을 때리는 동작'에만 신경을 쓰게 되어 상체부터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되어 하체의 큰 힘이 골프 클럽으로 전달되는데 방해작용이 생겨 임팩트가 사라지게 된답니다. 흔히 '릴렉스 하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이는 바로 상체를 부드럽게 만들라는 말인데요. 하체 스윙이 되면 헤드가 당연히 늦게 내려와 손목이 늦게 풀리게 된다는 사실!

팔을 뻗어 클럽을 목표 방향으로 던지기가 쉽고, 그 원심력으로 클럽이 뒤로 감기게 되는 완벽한 스윙이 완성된답니다!


싱글골퍼를 꿈꾸는 당신, 자세 점검과 숏게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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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아카데미2015.09.22 07:00


[골프팁] 페어웨이 적중률 올리는 방법


필드에 나갔을 때 첫 티샷부터 잘못치게 되면 그 홀을 넘어가고 싶어지게 됩니다. 사실 첫 티샷을 멀리 보내려고 하는 생각보다는 페어웨이에 적중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페어웨이에 올려야 세컨 샷 할 것을 생각하면 '멀리' 보다는 '정확히' 보내는 것이 필요한데요. 첫 홀부터 실수, 원하는 만큼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무너지기 때문에 페어웨이에 정확히 보내는 Tip을 골프존아카데미 마수란 프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페어웨이 적중률 올리는 방법


1. 셋업, 얼라이먼트




아마추어 골퍼들이 페어웨이가 좁은 곳이나 불안한 곳에 갔을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셋업, 얼라이먼트 맞추는 실수가 많습니다. 목표를 바라보게 되어 많이 열리게 셋업을 하게 됩니다.

옆에서 바라 봤을 때 왼쪽 어깨를 닫아준다는 느낌으로 셋업을 해줘야 하며, 얼라이먼트를 통해 타겟 방향을 꼭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2. 타이밍


보통 하체가 팔보다 먼저 움직여지게 다운스윙을 하게 되면 슬라이스가 나게 되고, 팔이 몸에서 떨어져 움직이게 되면 다운스윙 때 왼쪽으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타겟 방향에 맞지 않게 보내게 된다면 바로 타이밍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요.

필드에서 페어웨이에 정확하게 올리기 위해서는 몸의 타이밍이 필수랍니다! 몸과 팔이 하나인 것처럼 움직여져야 하고 팔, 가슴, 하체를 같은 타이밍에 회전해야 합니다. 필드 나가기 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할 때도 몸과 팔을 함께 움직이는 연습을 지속하다 보면 같은 타이밍에 회전하게 되는 자신만의 '타이밍'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3. 루틴



페어웨이 적중률을 올리는 방법 중 또 하나는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앞서 타이밍을 맞추어서 회전하듯 성공 범위를 정확하게 타겟 설정을 한 후 마음 속으로도 타겟을 맞추어야 합니다.

색으로 구분을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왼쪽은 절대 가면 안되는 곳으로 생각하고 빨간색, 오른쪽으로는 가도 되지만 조심해야 할 곳으로 노란색, 내가 보낼 타겟의 위치는 초록색으로 표시를 합니다.




그렇게 설정을 하고 나면 빨간색으로는 절대 가지 않겠다는 목표를 만들고 타겟 방향에 맞게 몸을 움직여야 한답니다. 이렇게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실제 필드에 나가서도 가면 안될 곳, 가도 될 곳, 타겟 방향 등이 구분이 되고 몸이 자연스럽게 따라 가게 된답니다.



4. 연습장에서 할 수 있는 연습 방법



GDR을 통해 연습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코스 연습 모드인데요. 이 모드를 통해 타겟 설정을 해 정확한 타겟 방향으로 실제 샷을 해보는 것입니다. 스윙 연습에도 실제 필드에 있듯 얼라이먼트 후 타이밍을 맞추어 연습한다면 앞서 말했던 셋업, 얼라이먼트와 타이밍, 루틴까지 몸에 익숙해 질 수 있으니~ 가까운 연습장으로 지금 출발해볼까요?






골프존 아카데미 바로 가기 ▶ http://gdr.golfzon.com/ga/guid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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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TOUR2015.07.31 07:00


뜨거운 열정, 끊임없는 도전! 멋진 WGTOUR 선수들의 이야기!


뜨거운 여름, 시원하고 아름다운 샷 대결이 펼쳐지는 WGTOUR 2015-16 Summer 시즌! 지금까지는 2차대회가 끝이나고 3차대회 예선이 열리고 있는데요. 아름답고 멋진 여성골퍼들의 실력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신 골퍼분들은 따라오세요!! 올 시즌 WGTOUR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들에 대해 소개할게요~



 WGTOUR 선수들 이야기


최예지 프로



지난 시즌 WGTOUR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WGTOUR 여왕'이라고 불리는 최예지 프로. 2014-15 Summer 시즌, Winter 시즌에서 큰 활약을 하며 시즌 6승의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GTOUR와 WGTOUR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하며 진정한 여왕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어떻게 그렇게 대기록을 달성했어요?" 이렇게 기록을 달성한 최예지 프로에게 사람들은 많이 물어본다고 합니다. 




이런 질문을 받는 최예지 프로는 특별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좋은 기록을 만드는데 비법이라면 비법이라고 말했는데요. 최예지 프로도 처음에는 우승 욕심이 많았다고 해요. 간절함 하나로 우승을 쌓아가다보니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서 더욱 좋은 결과로 우승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남은 2015-16 롯데렌터카 WGTOUR Summer 시즌의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김지민 프로



예쁘장한 외모와 가녀린 몸매, 여기에 실력까지 갖춘 프로가 있는데요. 바로 WGTOUR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김지민 프로입니다. 골프 시작이 남달랐던 김지민 프로는 어린 시절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을 했는데요. 골프 선수로 활동하던 오빠의 영향을 받아 시작하게 된 골프에서도 굉장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요.




<우측부터 최예지, 김소진, 김지민, 장보미 프로>


지난 시즌동안 6개 대회 중 4차례나 톱5를 기록했고 단 한 번도 15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2013년 Winter 시즌 3차대회에서 우승한 이후로 우승 소식이 없다는 것인데요. 지난해 WGTOUR Summer 시즌 4차대회에서는 최예지 프로에게 연장 패하며 아깝게 우승을 놓친 기억이 있는만큼 이번 시즌에는 우승 소식을 들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김가연 프로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어디에 내놓아도 빠질 것 하나 없는 WGTOUR 대표 미녀 골퍼 김가연 프로. WGTOUR가 출범했을 때부터 꾸준히 대회에 참여했는데요. 그렇게 2013-14 WGTOUR Winter 시즌 1차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답니다. 항상 짧은 퍼팅에서 많이 놓쳐서 퍼팅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우측부터 정서빈, 김가연, 지승은, 류아라 프로>



이번에 스크린골프 잘치는 법 시리즈에서 김가연 프로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올 시즌 대회도 기대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시즌에는 상위권에 있다가도 내려오기도 하며 오락가락하는 성적이 가장 아쉬웠다며 올 시즌에는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김가연 프로를 응원해주세요!!



조경희 프로



<출처: golfzon.com>


조경희 프로는 지난 시즌 떠오른 스타인데요. 초대 시즌부터 줄곧 대회에 출전해 온 조경희 프로는 2014-15 Summer 시즌 1차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을 거두며 주목받았습니다.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여자골프 단체전 준우승의 주역이었죠. 2000년에는 K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9년간 투어 생활을 하다가 WGTOUR로 무대를 옮기면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것인데요.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는 조경희 프로의 올 시즌 1승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며, 골프를 더 오래,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몸 관리 역시 잘 하고 싶다는 조경희 프로를 응원하겠습니다~^^



이순호 프로


<출처: golfzon.com>


지난 시즌 가장 아쉬웠던 프로 중 한 명인 이순호 프로. 2013-14시즌 상금왕, 대상, 다승왕까지 거머쥐었지만 지난 시즌에는 좀처럼 우승 소식을 들을 수 없었는데요. 레슨 프로로 일을 하며 레슨이 많아져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WGTOUR에서 큰 활약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이순호 프로에게 레슨을 받고 싶어하는 골퍼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해요.




<출처: golfzon.com>


그래도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내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12일에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5-16 롯데렌터카 WGTOUR Summer 2차대회에서는 2라운드 4번홀 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여유있게 한 단계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노력하는 이순호 프로! 부진한 것을 다시 메우고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올 해 목표를 가지고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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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WGTOUR, 골프존조이마루, 골프프로, 김가연, 김지민, 섬머시즌, 이순호, 조경희, 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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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5.07.29 07:00


스크린골프 잘 치는 법 4탄 : 퍼팅 잘하는 법 & 퍼팅 거리 계산법


스크린골프에서 퍼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와 방향입니다. 특히 스크린골프에서 퍼팅을 어려워하는 골퍼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스크린골프에서 퍼팅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팀 플로라 소속의 김가연, 허지우 프로와 함께합니다. 함께 Go Go!



 스크린골프에서 퍼팅 잘하는 법


라이 보는 방법과 거리감 맞추는 방법



<출처: 123rf>


스크린골프에서 라이 보는 방법은 개개인의 감이 있기 때문에 감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요. 그리고 퍼팅을 하기 전에 홀을 한 개 정도 오른쪽으로 보거나 왼쪽 홀 안쪽을 보라고 하는 안내멘트에 따라 라이를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김가연 프로는 퍼팅에서 라이보다 거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라이를 잘못 봐도 거리만 맞는다면 멀리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라이보다는 거리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123rf>


그렇기 때문에 연습장 모드에서 3, 5, 7, 10m 퍼팅 연습을 추천해 드립니다. 퍼팅할 때는 일관되게 퍼팅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클럽 페이스가 닫히거나 열려서 맞는다면 정확한 퍼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퍼팅을 할 때는 자신이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퍼터와 편한 그립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이렇게 스크린골프에서 거리감만 정확하게 익혀도 타수가 5타 이상을 줄일 수 있을 거예요.



거리 계산하는 Tip


코스를 돌 때는 거리 맞추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거리 계산하는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퍼터 거리를 계산 할 때 대부분 골퍼들은 높이의 곱하기 10한 것을 내리막의 경우에는 거리에서 빼주고 오르막의 경우에는 거리에서 더해주는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그린 빠르기가 보통인 경우에는 이렇게 거리 계산을 하면 되지만 그린 빠르기를 빠름으로 했을 경우에는 높이의 곱하기 15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더 쉽게 설명하면 오르막 퍼팅에 거리가 5.43m 높이가 0.14m일 때 보통 빠르기 그린에서는 5.43 + 1.4를 더해주게 되고 빠른 빠르기 그린에서는 5.43 + 2.1을 더해주시면 됩니다. 알고 보면 굉장히 간단한 방법이죠?

그럼 내리막 퍼팅도 알아볼게요.




내리막 퍼팅에 거리가 5.62m, 높이가 -0.13m일 때, 보통 빠르기 그린에서는 5.62 - 1.3을 해주면 되겠죠. 빠른 빠르기 그린에서는 5.62 - 1.95를 계산해주면 됩니다. 퍼팅 거리 계산하기 정말 쉽죠? ^^ 라이를 볼 때는 상황에 따라서 라이를 덜 보거나 더 봐줘야 합니다. 내리막 퍼팅의 경우에는 라이를 더 봐줘야 합니다.




<출처: 123rf>


그린 주변 엣지나 에이프런(Apron)에서 퍼팅을 할 때는 스크린골프 퍼팅 거리 계산법을 사용하여 계산한 뒤 거리에 5~10% 더해서 퍼팅을 해주면 됩니다. 

쉬운 것 같지만 까다로운 것이 숏퍼팅인데요. 숏퍼팅을 할 때는 내리막이 심하거나 라이가 심한 것이 아니라면 라이를 되도록 많이 보지 않은 것을 추천합니다. 1m 퍼팅도 1타고 330m 드라이버 샷도 똑같은 1타이기 때문에 숏퍼팅을 할 때도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스크린골프 퍼팅 잘하는 법 요약 Tip



<출처: 123rf>


1. 퍼팅에서는 거리와 방향이 중요하다.

2. 라이는 안내 멘트에 따라 라이를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3. 거리감 익히기 위해서는 연습장 모드에서 3, 5, 7, 10m 연습을 한다.

4. 일관된 퍼팅을 한다.

5. 가장 편한 퍼터와 편한 그립을 사용한다.

6. 스크린골프 퍼팅 거리 계산법 : 높이 X 10, 내리막은 거리에서 빼주고 오르막은 거리에서 더한다. (보통 그린)

7. 그린 주변 엣지나 에이프런에서 퍼팅 : 높이 X 10, 거리에 5~10%를 더한다.

8. 숏퍼팅일 때는 내리막, 라이가 심하지 않다면 많이 보지 않는다.



김가연, 허지우 프로에게 궁금한 이야기! Q&A



Q. G-Tour 모드와 기존 골퍼들이 사용하는 모드의 차이점이 있다면?

A. 기존의 모드랑 큰 차이는 없지만 그린 빠르기에서 가장 큰 차이를 내는 것 같습니다. G-Tour 모드에서는 공을 세우기도 어렵고 그린이 빠르기 때문에 퍼팅할 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Q. 스크린골프를 칠 때 이것만은 꼭 연습하는 것이 좋다!?

A. 연습할 때 아이언, 어프로치, 퍼터 모두 거리감 맞추는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아이언의 경우에는 총 거리를 계산할 때 캐리와 런을 합쳐서 계산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실전에서는 드라이버는 거리보다 방향을! 아이언은 거리감을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퍼터의 경우에는 방향도 중요하지만, 거리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스크린골프 잘 치는 방법 1탄에서 4탄까지 함께 했습니다! 골팬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 팀 플로라 소속의 김가연, 허지우 프로도 많은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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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노하우, 골프잘치는방법, 골프존스크린골프, 골프프로, 김가연, 스코어줄이는방법, 스크린골프, 퍼팅거리계산, 퍼팅잘하는방법,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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