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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23 [골프규칙] 골프규칙 25조를 파악하자!
  2. 2014.09.16 실수를 줄이는 숏게임 노하우 (15)
  3. 2011.07.12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정보/골프팁2015. 9. 23. 07:00


[골프규칙] 골프규칙 25조를 파악하자!


골프규칙 25조는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지면에 박힌 볼 및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관한 규칙입니다. 필드에서 골프를 치다보면 코스 상태에 따라서 플레이가 변하기도 합니다. 또한, 지면에 박힌 볼이라거나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볼이 올라갔을 경우 규칙을 알지 못한다면 대처하기가 어려운데요. 필드에서 만나기 쉬운 규칙 25조의 내용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골프규칙 25조 :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지면에 박힌 볼 및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관한 규칙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출처: 123rf>


볼이 비정상적인 코스상태 안에 있거나 접촉하고 있는 경우 또는 플레이어의 스탠스나 의도하는 스윙 구역을 방해할 때에는 방해가 생긴 것으로 간주해 구제 받을 수 있습니다. 구제 받는 방법은 24조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부터 구제 받는 것과 동일합니다. 즉, 스루 더 그린에 있을 때에는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으로부터 홀에 더 가깝지 않게 1클럽 길이 이내로 드롭해야 하는데요. 이 때 구제지점은 워터 해저드나 퍼팅 그린이 아니어야 한답니다.




<출처: 123rf>


벙커 안에 있고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에서 방해를 받는 경우라면 벌타 없이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을 찾아서 홀에 더 가깝지 않은 곳에 드롭해야 합니다. 또한, 벙커 안이어야 하는데요. 완전한 구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그 상태에서 최대한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곳에 드롭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는 1벌타를 받고 거리 제한 없이 벙커 밖 후방 선상에 드롭할 수 있습니다.




<출처: 123rf>


퍼팅 그린에 있는 경우 플레이어는 벌 없이 그 볼을 집어 올려서 해저드 안이 아닌 곳의 가장 가까운 구제 지점에 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완전한 구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그 상태에서 최대한 구제를 받을 수 있고, 홀에 더 가깝지 않고 해저드 안 이와의 장소로 되도록 볼이 있었던 곳에서 가까운 지점에 플레이스 되어야 한답니다.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에 있는 볼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에도, 볼이 비정상적인 상태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확실한 경우에만 위의 규칙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스루 더 그린에서 벌타 없이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고 규칙에 따라 처리할 수 있답니다. 또한 벙커 안에서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로 인해 발견되지 않은 볼도 벌타 없이 구제가 가능한데요. 이 때는 벙커 안에 드롭을 해야 한답니다.



지면에 박힌 볼



<출처: 123rf>


25-2 규칙은 지면에 박힌 볼에 관한 것입니다. 잔디를 짧게 깎은 지역에 볼이 자체의 힘으로 지면에 만든 자국에 박힌 경우에는 그 볼을 집어 올려 닦을 수 있으며 홀에 더 가깝지 않고 볼이 놓여 있던 지점에서 되도록 가까운 곳으로 드롭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고려해야 할 조건은 자체의 힘으로 박힌 경우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벌타 역시 없답니다.



사용하지 않는 다른 그린에 볼이 있을 경우



<출처: 123rf>


25-3은 사용하지 않은 다른 그린에 볼이 있을 때와 관련된 규정입니다. 이 역시 방해가 생긴 것으로 하고 구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선택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만 한답니다. 그러나 그린 밖에 볼은 있으나 스탠스나 스윙 구역에만 방해가 있을 경우에는 구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구제 받는 방법은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으로부터 1클럽 이내로 드롭을 해야 한답니다.



규칙과 관련된 에피소드



<출처: 123rf>


몇 년 전 매경오픈이 열리는 남서울 컨트리 클럽의 16번홀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입니다. 우측 그린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한 선수의 볼이 좌측 그린 위에 멈췄습니다. 볼의 위치가 좌측 등거리로 구제지점을 잡으면 약 12m, 우측으로 잡으면 약 8m 정도되는 곳에 멈추었는데요. 선수는 좌측으로 구제 받고 싶어했습니다. 좌측으로 구제를 받으면 벙커를 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현장에 있던 경기위원은 두 곳 모두가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이 아니라 홀에서 멀어지더라도 직 후방 약 3m만 나가면 되는 그린 밖 지점에 드롭하고 플레이 하도록 했습니다.


위와 같이 홀에서 멀어지더라도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이 있다면 반드시 그 곳으로 구제를 받아야 합니다. 등거리 상의 가까운 구제지점이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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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골프존아카데미2014. 9. 16. 07:00


실수를 줄이는 숏게임 노하우



골프는 실수를 줄여가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죠. 실수를 줄이면 스코어도 줄어드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데요. 필드를 나가본 골퍼라면 누구나 먼 거리 보내는 것보다 100m 내의 짧은 거리를 정확히 보내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파5홀에서 드라이브 샷 OB가 나고 세컨 샷으로 그린에 못 올리더라도 훌륭한 어프로치로 홀 컷에 붙이고 원 퍼트로 가볍게 마무리하면 보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프로치와 퍼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답니다 :)


그 절실함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숏게임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숏게임을 잘하기 위해서




<출처: utoimage.com>


숏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티샷이나 세컨 샷을 할 때 무조건 거리를 많이 내기 보다는 자신있는 거리를 남긴 거리만 보내도록 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자신있는 골퍼라면 우드보다 피칭 풀스윙으로 100m 보내고 그린까지 200m를 남긴 세컨 샷을 할 상황이면 초보 골퍼들은 어떻게 해서든 200m 거리를 맞춰 보려고 치기 어려운 우드를 잡을 텐데요.

하지만 피칭을 2번 치는 것이 우드 한 번 치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부담이 줄고 실수할 확률도 줄어든다는 것이예요. 비록 한 타를 더 치지만 자신없는 우드 샷으로 인한 OB나 어려운 지형으로 가는 것보다는 피칭 2번으로 그린에 올리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랍니다.




<출처: utoimage.com>


어프로치는 상황에 따라 높게 띄울 것인지 낮게 띄워 굴릴 것인지 아예 굴릴 것인지 잘 판단해야해요.

그린과 볼 사이에 높은 턱이 있거나, 그린과 볼 사이에 장애물은 없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있거나 볼이 그린 주변에 있을 때 등등 여러 상황에 맞게 어프로치를 해주는 것이예요. 그래야만 볼과 그린 사이에 장애물을 피해 그린을 효과적으로 공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utoimage.com>


그린에 올리는 어프로치를 할 때 전체적인 그린의 경사를 파악하고 오르막 퍼팅을 할 수 있도록 공략하는 것이 중요해요. 퍼팅은 내리막보다 오르막이 더 쉽고 그린의 전체 면적이 큰 그린일수록 그린의 전체적인 경사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린에서는 볼을 띄우는 것보다 굴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고려해 어프로치를 할 때 퍼팅으로 실수를 줄이고 쉽게 할 수 있는 자리에 보내도록 해야 하는데요.


먼저 어프로치를 하기 전 그린의 전체적인 경사를 읽고 볼이 홀을 지나가게 할 것인지 못 미치게 할 것인지 계획한 다음에 샷을 해야 퍼팅에서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답니다.




어프로치는 쉽고 간단하게 띄우는 어프로치, 굴리는 어프로치 이렇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어프로치를 할 때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답니다. 띄우는 어프로치는 어드레스 시 런닝어프로치보다 손목의 각도가 적을수록 좋고, 굴리는 어프로치는 어드레스시 띄우는 어프로치보다 손목의 각도가 많을수록 좋은데요. 


이 두가지 어프로치의 손목은 처음과 끝이 모두 같은 각도를 유지하며 스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골프존아카데미 분당정자점 이주용 프로의 숏게임 노하우를 함께 만나봤는데요. 완벽한 스윙을 할 것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고 숏게임 역시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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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존아카데미, 그린, 분당정자, 숏게임, 실수줄이는노하우, 어프로치, 이주용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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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어제 필드를 다녀왔는데 아마추어 분들의 포즈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역시 기본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ㅎㅎ

    2014.09.16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아무리 멋진 골퍼여도 기본이 안되어있으면 아쉬움이 남죠^^

      2014.09.22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2. 톡톡 정보

    골프정보 알아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하세요^^

    2014.09.17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즐겁고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2014.09.22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3. unjinsun

    프로님,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2014.09.17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4.09.22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석희

    다음편을 기대 했는데... 좋은글 유익하게 봤습니다. 이프로님 야구 스윙도 레슨 받을수 있을까요 보심이

    2014.09.17 19:15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4.09.22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5. 안상천

    필드의 조건을 살피고 멘탈을 잘 관리해야 좋은샷 그리고 실수를 줄이겠죠 알기는 하지만 요렇게 팁 하나 볼때마다 더 자신감이 생길것 같네요 계속되는 연재 팁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4.09.17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자신감이 생겼다니 뿌듯하네요^^ 더욱 열심히 하셔서 멋진 골퍼가 되시길 바랄게요

      2014.09.22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6. 김영대

    이프로님 이제야 알았네 언제 한수 요즘 힙턴이안되서 거리가 안나서 스트레스중인데

    2014.09.19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스트레스라니 ㅠㅠㅠ 꼭 레슨 받으셔서 자세 교정 받으시길 ㅠㅠ

      2014.09.22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7. 김장영

    프로님 좋은 정보 지도 편달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4.09.19 22:58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4.09.22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8. Brother

    아~2%님한테 언넝 레슨 받으러 가야하눈데ㅡㅡ
    조만간 보아요~^^

    2014.09.22 15:34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골프팁2011. 7. 12. 08:00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출처: imagetoday.co,kr>



'벙커'라는 말을 들은 순간!당신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1. 군대 2. 스타크레프트 3. 골프장

이 물음에 골프 비기너들은 1번이나 2번을 선택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비기너조차 되지 못한 시절엔 스타크레프트를 생각했더랬죠^^ㅋㅋㅋ

 

노련한 골퍼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답은 3번 골프장에서는 움푹 패인 웅덩이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벙커라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필드에 나가기 두려운 비기너를 위해! 오늘은

골프장의 구성 요소들에 대한 용어를 준비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싱그러운 초록색 풀들이 일렬로 서 있는 골프장! 그 골프장을 설계하는데 많은 시간과 투자가 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모래는 어디다 둘지, 물웅덩이나 나무들은 어디에 배치할지,,치밀하게 계산해 설계한답니다. 그 덕분에 골프 게임을 한껏 즐겁게 만들어주죠^^

골프장의 구성 요소는 크게

티잉그라운드(티그라운드), 벙커, 러프, 페어웨이, 워터해저드, 그린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자 그럼!절 따라오세요 'FOLLOW ME~'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는 각 홀마다 첫 타를 치는 장소를 말합니다.
 
각 홀마다 건장한 일반 남성을 위한 레귤러 티가 있고, 여성 전용의 레이디스 티가 따로 있기도 하답니다.(티잉그라운드는 줄여서 티그라운드라고도 합니다^^)

 


 페어웨이(Fairway)는 티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의 지역으로 주로 플레이를 하는 곳을 말합니다. 즉! 말끔히 풀을 다듬어 놓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러프와 구별되고 샷을 치기 용이하답니다^^


 풀이 길게 자라 있는 곳=러프(Rough) !!. 골프장의 중심이 페어웨어라면 가장자리들은 러프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린(Green)은 마지막으로 공이 들어가는 홀이 있는 곳으로 잔디가 짧아 공이 잘 들어갈 수 있게 정리되어 있는 곳을 말해요. 그린도 A, B로 나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구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오래된 코스들은 그린이 두개인 골프장이 많으며 A그린 B그린으로 정의하고 두 개인 이유는 잔디관리 차원에서 입니다.

그린에는 핀이 꽂혀있는데 이는 홀에 꽂아 높은 깃발을 말합니다. 컵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홀 컵의 중심에 세워두는데요, 핀의 직경은 2cm 이하, 높이는 최소 2.5m 이상이라고 합니다. (공 두개하고 반개가 들어가는 크기)


골프장의 방해군들 벙커(Bunker)와 해저드(Hazards)
게임도 적이 없으면 심심하죠?ㅋ 자- 이제 승자에게는 즐겁고 패자에게는 한없이 미운 존재! 벙커와 해저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벙커 : 사이드 벙커, 크로스 벙커, 그린 사이드 벙커
벙커의 의미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움푹 패인 웅덩이 같은 지역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말합니다.

사이드 벙커는 페어웨이의 가장자리에 있는 벙커, 크로스 벙커는 페어웨이 안에 있는 벙커, 그린 사이드 벙커는 그린 주위에 있는 벙커라고 할 수 있죠. 결국엔 다 벙커!



해저드(Hazards):
워터 해저드 래터럴 워터 해저드
워터 해저드(Water hazard)는 코스 안의 연못이나 개울 등의 물로 된 장애물을 말합니다. 래터럴 워터 해저드(Lateral water hazard)는 코스를 가로지르거나 나란히 있는 하천을 가리키지요~ 이것도 벙커처럼 물 웅덩이를 보고 '워터 해저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OB (out of bounds), 즉 코스 외의 플레이 금지구역으로 공이 가면 벌타가 있으니 조심, 또 조심. 이때에는 벌점으로 1점을 받고, 그전에 쳤던 곳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ㅁ+

이제 골프장의 구성에 대해 어느 정도 아셨나요? 대략적인 구성에 대해 익혔으니 다음 번엔 경기 규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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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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