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골퍼들에게 장마도 문제는 아니라지만, 장마보다 더 힘든 적군이 있습니다. 바로 뜨거운 불볕더위! 해가 쨍~ 떠있는 날 잠깐 햇빛 쬐는 거리를 걸었을 뿐인데 눈이 핑글~ 머리가 어질어질 한 적 있으시죠? 특히 한여름에 골프를 즐긴다면 더 주의해야 하지요. 아무리 모자를 쓰고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도 아침햇살부터 강렬하게 내리쬐는 요즘이라면 더위 먹는 것을 피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 평소와는 다르게 입맛이 없다. # 몸에 힘이 없고 축 처진다. # 머리가 아프며 어지럼증이 있다. # 혈압이 오르고 몸 여기저기에 근육통이 생겼다. # 식은땀을 잘 흘린다. 특히 여름은 평소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쉽게 일사병에 걸릴 수 있어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데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