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샷'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7.06.29 드라이버 샷 일관성 높이는 3가지 팁 (1)
  2. 2016.04.29 우드 잘치는 방법
  3. 2015.10.15 드라이버 스윙 7단계
  4. 2015.08.21 페어웨이에 안착하기!
  5. 2015.08.11 버디가 있어야 골프가 즐겁다!
정보/골프레슨2017. 6. 29. 07:00


드라이버 샷 일관성 높이는 3가지 팁

스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순서로는 1. 골반 2.상체 3클럽 순으로 움직임을 가지게 되죠 , 상하체가 분리가 잘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골반 과 허리 사이의 근육들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일관성 있는 스윙은 일정하게 공을 칠 수 있다는 것이죠. 좋은 스코어를 위해서는 오잘공을 2개 더 치는 것보다 미스샷 2개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골퍼들에게 일관성 있는 스윙은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관성 있는 드라이버샷이 중요한 이유는 세컨샷을 얼마나 더욱 편한 곳에서 할 수 있는지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비거리도 중요하겠지만, 페어웨이 안착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오늘은 일관성 있는 드라이버 샷을 위한 꿀팁, 조니양과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초보 골퍼분들의 드라이버샷을 보면 팔로만 스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로만 스윙하게 되면, 슬라이스나 훅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일관성 있는 드라이버 샷을 위해서는 볼에 가까이 서서 팔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어드레스를 잡아 주세요. 그리고 팔-어깨-몸통 으로 삼각형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그 삼각형을 유지한 채 테이크백 동작을 해주세요. 이후 임팩트, 팔로스루 동작에서도 삼각형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삼각형을 유지한 채로 팔과 몸이 일체가 되어 몸 전체가 스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손목의 각도를 만들면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드레스 시, 클럽 헤드의 무게가 손안에 느껴지도록, 적당한 각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 맞는 각도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어드레스에서 테이크 백을 갈 때, 앞서 만든 손목 각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테이크 백에서 손목 각도가 흐트러지게 되면 스윙 밸런스를 잃고 스윙의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각도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다운스윙 시에는 몸이 많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어깨가 다 돌고 난 뒤에는 손목의 리코킹 동작도 잊지 마세요. 손목 코킹부터 리코킹까지! 대칭이 될 수 있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 샷을 너무 강하고 길게 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잊지 말아야하는 것이 균형입니다. 스윙 후 피니시 동작에서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흔들렸다면,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강한 힘을 주었다는 뜻입니다.

 

 

견고하고 균형 있는 피니시는 그 자체로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볼의 궤도나 방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공을 친 후에도 피니시를 유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일관성 있는 드라이버샷을 위해서 필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꾸준한 연습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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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토끼에삶

    잘 보고갑니다~

    2017.06.29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골프팁2016. 4. 29. 07:00


우드 잘치는 방법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사용 빈도 수가 적은 편인 우드. 특히 비기너 골퍼들은 골프백에서 우드를 꺼내어 잡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드는 드라이버를 포함해 클럽 중 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의 종류입니다. 드라이버도 사실 우드의 종류 중 하나죠. 


드라이버보다 짧아질수록 거리가 줄어들고 헤드의 크기도 작아지는데, 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들은 드라이버 혹은 롱아이언을 더 많이 이용하곤 하지요. 오늘은 우드를 잘 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드 잘 치는 방법

 

 

1. 3번 우드로 티샷하기

 

<출처: gettyimagesBank>

 


페어웨이상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는 드라이버 만큼 많이 나가길 원하기에 세게 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3번 우드로 정확성을 잡으려는 의도가 무너지게 되지요. 


3번 우드로 티샷을 할 땐 티의 높이가 볼이 클럽헤드의 윗부분보다 조금 더 높게 오도록 설정합니다. 볼의 위치는 드라이버보다 엄지손가락 하나 정도 뒤쪽에 놓아야 합니다. 만약, 페어웨이가 벙커나 해저드 등으로 인해 더욱 좁아졌다면 4번 우드로 정확도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2. 80%힘으로 스윙하기

 


<출처: gettyimagesBank>

 


최근에는 치기 편한 하이브리드 클럽이 더욱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롱게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페어웨이 우드를 다룰 수 있어야 하겠죠? 비거리를 위해 100%의 힘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동작이 급해져, 스윙의 조화가 깨지게 됩니다. 백스윙 톱에서부터 급하게 내려와 볼을 치면 왼쪽으로 잡아달기는 샷이나 슬라이스가 발생할 수 있지요. 


이럴 때 80%정도의 힘만으로 부드럽게 스윙하면 거리도 더 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니카 소렌스탐도 우드 스윙을 할 때 60% 정도의 세기로 스윙을 해 균형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3. 지면을 쓸고가는 스윙을 하라

 


<출처: gettyimagesBank>

 


스윙을 할 때 테이크어웨이 시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낮게 빼고, 임팩트 후에도 낮게 가져가는 방법은 릴리즈가 충분히 되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클럽 페이스가 볼의 중앙 하단부를 쳐서 볼은 높이 뜰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요. 이러한 방법으로는 파5 홀에서 투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쓸듯이 스윙하기에는 페어웨이가 너무 단단하다면 스윙 시 타겟쪽으로 체중을 충분히 이동시켜주어야 하며 팔이 충분히 펴진 상태에서 볼을 향해 클럽을 휘둘러주어야 합니다. 포인트는 '볼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스윙을 피니쉬까지 완벽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우드를 제대로 활용하기 시작하면 파5에서의 효과에 '우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지도 모르겠는데요. ^^ 이제부터는 골프백에서 우드를 꺼내어 연습해보세요. 필드에서도 우드를 꺼내는 빈도 수가 높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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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5. 10. 15. 07:00


드라이버 스윙 7단계


드라이버는 골퍼들이 가장 아끼는 클럽 중 하나인데요. 페어웨이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드라이버 샷은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반면 드라이버 샷을 엉뚱하게 쳤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기 위해 드라이버 스윙의 단계별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 스윙 7단계


1. 스탠스



<출처: 123rf>


스탠스에서 중요한 부분은 밸런스입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공이 왼쪽에 위치하고 체중은 오른쪽에 실리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많이 떨어지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어깨의 떨어뜨리는 정도는 그립에서 우측 손을 내려 잡은 만큼만 내려오면 되는데요.

프로들의 어드레스를 보면 좌우 밸런스가 완벽하고 손의 위치가 대문자 Y모양을 그리고 있답니다. 



2.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을 하는 구간에서는 양팔과 가슴을 삼각형으로 유지하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처음 출발할 때는 일직선으로 빼려고 해야 정확한 임팩트를 가할 수 있는데요. 특히 대부분의 골퍼들이 드라이버 스윙을 할 때 스윙아크를 크게 하기 위해 길게 빼게 되는데, 백스윙에서 오른쪽 팔이 접히지 않으면 톱스윙에서 오른 팔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팔 길이에 맞는 테이크어웨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스윙은 골반, 척추, 어깨의 회전으로 이루어지는 구간입니다. 팔로만 스윙을 하면 어깨를 충분히 넣어주지 못하거나 몸의 회전이 없다면 정확하고 충분한 힘을 공에 전달할 수 없답니다. 또한, 백스윙에서 코킹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골퍼들마다 코킹의 정도와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코킹 정도와 시점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3. 탑 포지션



<출처: 123rf>


탑 포지션 단계에 가면 몸의 꼬임이 있어야 해요. 왼쪽 어깨가 오른쪽 허벅지까지 가 있고, 오른쪽으로 체중이 완벽하게 실려야 하는데요. 오버스윙을 하는 골퍼들은 어깨 회전으로 백스윙을 하는 것이 아닌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윙을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오버스윙이 되어 버린답니다. 오버스윙을 고치기 위해서는 약간의 코킹을 만들어 준 다음 어깨로 회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공으로 힘을 전달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부터는 이 꼬임들을 효율적으로 풀어주기만 하면 되겠죠?



4. 다운스윙



장타를 치는 비결은 바로 다운스윙에 있습니다. 또한 미스샷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죠. 다운스윙은 왼쪽 하체의 리드로 왼쪽 발에 체중이 실리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체중이동과 탑 포지션에서 이루어진 몸의 꼬임이 풀어지면서 다운스윙이 되는 것인데요. 코킹을 유지한 채 손목을 끝까지 끌고 내려와 클럽 헤드에 가속도를 붙여주면서 다운스윙을 하게 된다면 멋진 장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5. 임팩트



임팩트 순간에는 이미지를 떠올려야 합니다. 프로 선수들의 스윙 매커니즘은 다 다르지만 임팩트 순간에는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이미지를 만든다고 해도 다운스윙 단계에서 스윙이 알맞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임팩트 자세가 불안해지고 정지된 공에 최대의 힘을 전달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방향성에 문제가 있는 골퍼라면 오른쪽 다리를 붙이고 스윙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6. 팔로우스루



팔로우스루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머리는 여전히 임팩트 위치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골퍼들이 듣는 말 있죠? '헤드업 하지 말라' 라는 것인데요. 그래야 클럽이 더 길게 뻗을 수 있고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왼쪽 겨드랑이에 빈틈이 보이지 않는 것이 필요한데,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하기 때문에 왼쪽 겨드랑이를 붙여서 피니시를 해보면 임팩트 때 더 빠른 헤드 스피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7. 피니시



왼발에 힘이 수직으로 실려있고. 허리에 무리가 없게 곧게 서있는 피니시 자세. 허리가 꺾여 C모양의 피니시를 하는 골퍼들은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윙의 전반적인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스윙 단계별로 이루어져야 하는 동작들의 타이밍 역시도 중요한 부분이니 연습을 통해 나만의 스윙을 완성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드라이버 샷 스윙을 정리해보자면 팔로만 회전하는 것이 아닌 어깨 회전을 통해 백스윙이 이루어지고 다운스윙 시 오른쪽 발꿈치에 힘을 주어 임팩트까지 손이 풀리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스윙을 단계별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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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5. 8. 21. 07:00


페어웨이에 안착하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멀리 보낼 것인지, 페어웨이 목표 지점에 정확히 올릴 것인지를 택해야하는 순간이 오곤 하죠. 비거리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페어웨이에 꼭 안착시켜야 하는 때가 있고, 비거리가 많이 나와야 하는 때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멀리 보내면서도 페어웨이에는 안착한다면 최고의 드라이버 샷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멀리 보내면서 페어웨이에 안착되는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페어웨이 안착률 높이기


1. 느린 동작으로 스윙하자!



<출처: 123rf>


골프 스윙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 부분이 별개의 것은 아닌데요. 백스윙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다운스윙을 통해 에너지를 강력하게 쏟아내는 것이죠. 모든 스윙에서 이 두 가지를 결합시키면서 동시에 충분히 분리해서 제 기능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렇게 분리를 해본다면, 백스윙을 한 뒤 동작을 멈췄다가 이어 다운스윙을 시작을 하는 것이랍니다. 백스윙의 첫 1m 구간에서 팔과 손을 이용해 느린 동작으로 클럽을 뒤로 빼내고, 이어서 천천히 어깨와 엉덩이의 회전을 추가하는 방법인데요. 클럽과 팔, 어깨, 엉덩이를 톱 단계에서 동시에 멈춰본다면 다운스윙 때 이 모든 것들을 동시에 출발시킬 수 있어 몸이 앞으로 나가거나 헤드의 뒤쪽으로 심하게 쳐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오른허벅지 쪽으로 몸을 감아 올리자!




<출처: 123rf>


백스윙 톱에서 이상적인 느낌은 스윙 동작의 모든 파워가 오른허벅지에 실리는 듯한 느낌이어야 하는데요. 백스윙을 천천히 정확하게 완료하면 톱에서 오른허벅지에 파워가 실리면서 오른발로 지면을 밀어 왼쪽으로 튕겨질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들면 됩니다. 오른허벅지에 실리는 힘의 느낌이 강할 수록 스윙에는 더욱 좋겠죠?

그것이 바로 스윙 파워라는 것이에요.


몸을 오른쪽으로 틀어주면서 오른 무릎을 원래대로 구부려준 상태로 유연하게 유지해 오른다리를 물을 짜내는 것처럼 취하게 되면 마치 아래쪽으로 쭈그려 앉듯이 엉덩이가 곧바로 낮아진답니다. 그러면 바지의 오른쪽 앞주머니 위쪽으로 많은 주름이 생기게 되고, 의도적으로 정확하게 회전 동작만 취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체중이 오른다리로 실리지 않으면 체중이 왼쪽으로 남아있게 되어 톱단계에서 나쁜 자세가 나오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3. 다운스윙, 어깨를 낮게 유지하자!



<출처: 123rf>


백스윙이 어느 지점에서 끝나는지 알지 못하면 다운스윙을 제대로 시작할 수 없어요. 다운스윙 때는 오른어깨를 수평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어드레스 때는 상체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 또한 일정한 각도로 회전이 되며, 오른어깨가 왼쪽보다 현저하게 높게 위치하게 됩니다.

다운스윙이란 이러한 정렬 상태를 반대로 가져가며 임팩트 때 왼쪽 어깨가 오른쪽보다 더 높이 놓이도록 해주는 것에 불과한데요. 오른어깨를 아래쪽으로 낮춰주기만 한다면 엉덩이, 오른팔꿈치, 클럽의 궤도와 같은 요소들은 자동적으로 정확히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4. 발 끝에서 발끝으로 체중을 옮기자!



<출처: 123rf>


백스윙 톱에서는 최소한 체중의 60%가 오른다리에 실려 있어야 해요. 임팩트 때는 이렇게 많은 무게를 오른다리로 실어줄 수 없기 때문에 오른발을 이용해 체중을 왼쪽으로 밀어주어야 하는데요. 다운스윙의 이상적인 느낌은 백스윙 톱에서 오른다리에 실려 있던 체중을 임팩트 때 왼다리로 옮겨주며 볼을 사선으로 통과하는 것이에요.

이런 동작을 연습했음에도 멀리 가지 않거나 일직선으로 가지 않는다면, 다운스윙 때 무게를 왼발 뒤꿈치로 옮기는 실수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5. 왼 엉덩이와 왼발을 일직선으로 맞추자!



<출처: 123rf>


왼쪽 엉덩이가 왼발과 일직선을 이루며 같은 위치로 놓인다면 상체의 동작과 하체의 동작이 조화를 이루게 되는데요. 여기서 왼 엉덩이가 왼발 발등보다 앞으로 나와 있다면 스윙이 조화를 잃게 되는데요. 이때는 너무 많은 체중을 왼발 엄지발가락이 아니라 왼발 뒤꿈치로 옮겨졌다는 뜻이랍니다.



6. 느린 동작으로 연습하자!



<출처: 123rf>


느린 동작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모든 부분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동작을 정확하게 가져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완벽하게 균형 잡힌 피니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정확한 피니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골퍼라면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기 전 균형을 유지하며 스윙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겠죠~

최대 속도의 50% 이상으로 스윙하지 않으면 실수를 고칠 수 있으며, 최대 속도에 이를 때까지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여가면 생각보다 균형잡힌 피니시 자세를 갖출 수 있으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잃어버린 거리와 정확도도 함께 갖출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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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 8. 11. 07:00


버디가 있어야 골프가 즐겁다!


스코어를 낮추는 방법은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이거나, 정확한 그린을 공략하는 것! 또한 홀 가까이 볼을 붙이는 웨지샷을 잘하는 것도 필요하죠. 특히 투어 선수들은 우승을 손에 넣으려면 버디를 잡아내야 하는데요. 물론 싱글골퍼를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 역시 버디를 잡는 것이 하나의 목표가 될 수도 있겠죠~ 버디는 실수를 만회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기 때문에 버디가 있어야 골프가 즐거워진다는 것! 골프를 즐겁게 치기 위해 버디를 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버디를 잡을 수 있는 골프팁



<출처: 123rf>


정해진 타수 내에 그린으로 볼을 올리지 못한다면 버디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어지는데요. 또한 페어웨이에 적중시키지 못한다면 그린으로 볼을 올리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답니다. 바로 이런 부분때문에 '정확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답니다.

황금같은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시작할게요!



1. 페어웨이 안착


잭니클라우스 책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엉덩이 회전 동작을 더 크게 하기 위해 백스윙하는 동안 왼발뒤꿈치를 들기 시작하면 5~10야드 정도의 샷거리를 늘릴 수 있지만 버디 기회를 잡기 위해서 거리는 정확도에 비하면 부가적인 요소랍니다.




<출처: 123rf>


드라이버 샷은 스윙 리듬이 좋을 때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요. 그래서 백스윙의 각 단계를 하나로 이어서 펼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클럽을 천천히 뒤로 빼야 합니다. 스윙을 천천히하면 몸과 클럽을 동시에 백스윙톱으로 가져갈 수 있고 방향 전환이 매끄러워진답니다.




<출처: 123rf>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는 볼을 완전히 통과하는 스윙을 해야해요. 아마추어 골퍼 대다수가 볼을 찍어 치는 듯한 동작으로 임팩트나 임팩트 직후 스윙스피드를 늦추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는 것이 페이스를 직각으로 가져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실제로는 슬라이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볼의 약간 앞 쪽에 또 하나의 볼이 있다고 상상하고 두 볼을 모두 치려고 노력을 한다면 임팩트 지점을 지나친 뒤까지 스윙하게 되기 때문에 페이스가 계속 직각을 유지하게 됩니다! 샷거리 증대를 위해서는 두 번째 볼에서 최고 속도에 이르도록 해야 해요. 그러면 타격 구간을 통과할 때 항상 가속이 된답니다.



2. 아이언 샷 비결



<출처: 123rf>


임팩트 때 샤프트를 위아래로 똑바로 세운 상태로 볼을 때리는 골퍼들이 있는데요. 이런 골퍼라면 샤프트를 좀 더 숙이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아이언샷 기량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샤프트를 숙이게 되면 볼을 좀 더 압착해 임팩트 구간을 통과할 때 클럽을 안정화시켜주고 일직선으로 볼을 날려보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예요.




<출처: 123rf>



임팩트 때 샤프트를 왼쪽으로 숙이면서 양손을 헤드 앞쪽으로 가져가고 페이스를 고정시키는 것은 단순히 '샤프트만 왼쪽으로 숙이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데요. 이런 동작의 핵심은 다운스윙 때 체중의 상당 부분, 체중의 90% 정도를 왼발로 옮기는 것이예요. 모든 것을 왼쪽으로 옮기면 양손 또한 왼쪽으로 옮겨져서 헤드의 앞 쪽에 머물게 된답니다.

이렇게 체중을 왼발로 옮기게 되면 체중이 뒤에 머무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되는데요. 체중이 뒤에 머물면 손목을 이용해 헤드를 뒤로 젖히면서 볼을 때리게 되고, 이렇게 손목을 젖히게 되면 대체로 슬라이스 구질이 나온답니다.



3. 홀 가까이 붙이는 웨지샷



<출처: 123rf>


웨지샷은 하체보다 상체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드와 아이언으로 스윙할 때는 밑에서 위로 올라가며 파워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드라이버 샷은 다리, 엉덩이, 팔, 손의 순서로 스윙 동작이 이루어지며 이상적인 다운스윙이 이루어지는 샷이지만 웨지샷을 할 때는 반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상체에 더 많은 역할을 맡기면서 하체는 고정시키는 것이 필요해요!




<출처: 123rf>


웨지샷을 부드럽게 띄워야할 때는 모든 초점을 상체에 맞추고 다운스윙 때 상체를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트는 것인데요. 이를 정확히 해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탄도를 제어하는 것'이 정확한 웨지샷을 구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일정한 탄도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완성하는 것보다 탄도 제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샷을 낮게 하려면 양손과 헤드가 양팔뚝과 일직선을 이룬 상태로 스윙을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이는 발사각도를 크게 줄여주게 되는데요. 반대로 샷을 높이 띄우려면 양손과 팔뚝은 일직선이 되게끔 하되 클럽을 위로 들어올리며 왼쪽으로 가져가야 한답니다.



4. 퍼트 성공률을 높이자



<출처: 123rf>


스트로크가 완벽해도 퍼트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어 완벽한 퍼팅 스트로크를 만든다고 해도 버디를 보장하는 방법은 아닌데요. 스트로크를 의식하는 것보다 그린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그린 읽기 방법은 반원을 그리며 볼의 뒤쪽으로 걸어가는 것인데요. 이때는 발의 감각을 이용해 내리막에서 오르막으로 걸어가며 그린의 굴곡되는 지점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렇게 하면 퍼트가 어떻게 휘어질 것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볼이 굴절 지점의 왼쪽에 놓여있다면 퍼트는 오른쪽으로 휘어지게 되고 오른쪽에 놓여있을 때는 왼쪽으로 휘어지게 됩니다. 볼이 굴절 지점에서 더 멀리 놓여있을수록 더 많이 휘어지게 된답니다.




<출처: 123rf>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선 고정'인데요. 시선을 움직이게 되면 몸이 움직이게 되고, 볼을 페이스 중심에 맞힐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죠. 지속적으로 퍼팅 스트로크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시선을 계속 고정시키면 동작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스트로크가 길 때도 헤드의 전후 이동 상태를 파악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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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버디, 골프스코어, 드라이버샷, 버디, 스코어줄이기, 스트로크, 아이언샷, 웨지샷,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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