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4.05.29 [골프 이야기]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 성북레포츠타운에서 만나다! (16)
  2. 2012.10.29 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한 다섯가지 팁!
  3. 2012.10.02 [에디조프로] 비거리 늘리기 <체크포인트 3: 템포, 리듬, 타이밍>
  4. 2012.04.13 [빌리마틴] 장타 날리는 비법
  5. 2011.12.18 [골프상식] 비거리가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보/골프팁2014. 5. 29. 07:00


[골프 이야기]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 성북레포츠타운에서 만나다!



요즘 GDR 설치연습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 조니양은 성북레포츠타운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고민없이 달려갔는데요. 15일부터 GDR 설치연습장에서 대회를 하고 있다고 해요. 벌써 5번째 설치연습장에서 진행 된 장타대회! 이번에는 누가누가 멀리 보냈는지 궁금증을 안고 만나보도록해요



 장타를 빼고 골프를 논할 수 없다!


'비거리'를 빼고는 골프를 논할 수가 없는데요.

필드에 나가도 동반자와 미묘한 싸움이 일어나는 것도 장타때문이기도 하죠^^ 동반자보다 짧은 거리가 나면 알 수 없는 질투와 오기가 생기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복잡 미묘한 감정이 되는데요. 그렇게 장타에 신경쓰다 보니 비거리가 오히려 안 나오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그런 골팬에게 희소식이 있답니다! 눈치보지말고 멀리 멀리 보내는 골퍼에게 상품을 드리는~ 이름하야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




성북레포츠타운 4층에 위치한 골프존 아카데미! 입구부터 'GDR 드라이버 장타대회'로 눈길을 확 끌었는데요. 레포츠타운이어서 그런지 어린 학생들도 많고 어른들도 많았어요!




아카데미 입구에서부터 장타대회에서 1등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운이 물씬물씬 풍겼는데요. 장타대회 순위 정리되어있는 것을 보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웃음)

다른 사람의 실력과 비교하기 보다 늘 나오는 비거리보다 더 멀리 갔으면 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은 건 조니양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그럼 장타대회 모습 살짝 엿볼까요?




장타대회에 출전하기 전에 옆 타석에서 BRIDGESTONE GOLF에서 제공하는 볼 피팅을 먼저 받아볼 수 있어요! 늘 사용하는 볼로 먼저 시타를 해보고 나온 결과를 보며 볼 피팅을 제공하는데요. 위 사진의 여성 골퍼는 여성 프로골퍼가 많이 사용하는 스핀과 코어가 부드러운 공을 피팅 받았답니다 :)




그 외에도 볼 피팅 후 골퍼에게 필요한 부분을 캐치해 볼을  장타대회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볼 피팅(좌), 장타대회 (우)


사진에서 보듯이 볼 피팅과 장타대회를 함께 진행하다보니 볼 하나 바꿨을 뿐인데 멋진 장타를 뽐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장타대회는 16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늦게 간 것도 아니고 16시에 맞춰 갔을 뿐인데.. 벌써 9분이 장타대회에서 장타를 뽐내셨더라고요 ^^ 여성골퍼, 남성골퍼 할 것 없이 장타를 멋지게 쳤는데요- 과연 성북레포츠타운 골퍼들의 장타 실력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만 더 커졌어요.




장타대회에서는 3번의 기회를 통해 기록을 측정하고 있었는데요. 대회라는 생각에서인지 많은 골퍼분들이 긴장을 하셔서 원하시는 비거리가 나오지는 않아도~ 참여도 하고 볼 피팅도 받아보는 일석이조 기쁨으로 다들 웃으며 즐기는 모습이 참 멋져보였답니다.




장타대회는 성북레포츠타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6월 19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서울에서만 하냐고 아쉬워 할 골팬을 위해 지방에서도 장타대회는 열리니까요 일정 확인 꼭 해보시길 바랄게요! 장타대회 뿐 아니라 볼 피팅도 받아보실 좋은 기회랍니다 :D

여러분의 비거리는 얼마나 나오나요? 앞으로 있을 장타대회, 골팬 여러분 도전해세요-!

대회 일정 알아보기 → http://bit.ly/RTGF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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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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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돌이^^

    멀리 장타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멎쥐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5.29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저도 대회갔다가 비거리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들 장타 실력이 장난아니더라고요 ^^

      2014.06.02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2. 톡톡 정보

    지방에 계시는 분들도 좋아하시겠어요^^
    대회도 즐기고.. 배울수도 있구요!!

    2014.05.29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그렇죠^^ 지방까지 가니까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죠^^

      2014.06.02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3. 신선함!

    골프 이야기 잘 보구 갈께요~ ㅎㅎ

    2014.05.29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2014.06.02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키니짐(VKNY GYM)

    저런 대회도 있군요.ㅎㅎ 재미있겠네요. 잘 보고갑니다.

    2014.05.29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골프하면 장타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4.06.02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5. 드래곤포토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4.05.29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비오는 월요일이지만 행복하고 유쾌한 하루 되세요!

      2014.06.02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6. 류마내과

    골프 장타 대회가 있었네요
    잘보고갑니다~

    2014.05.29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D 유쾌하고 알찬 하루 만드세요!

      2014.06.02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7. 유쾌한상상

    장타대회면.....비거리 멀리 치는 대화라고
    이해하면 맞나요??

    2014.05.29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맞습니다~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누구~? 인 셈이죠^^

      2014.06.02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8. 유라준

    정말 골프에서는 비거리를 빼놓을 수가 없죠.
    공이 호쾌하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것 같아요.

    2014.05.29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맞아요 드라이버로 스윙하는 순간 스트레스 해소가 되죠ㅎㅎㅎ
      즐겁고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2014.06.02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레슨2012. 10. 29. 06:00


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한 다섯가지 팁!


<출처: imagetoday.co.kr>


골프를 치다 보면 스윙의 모양은 분명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는데 거리가 나지 않은 골퍼들이 종종 있습니다. 당사자는 정말 답답할 노릇이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슬픈 상황! ㅠ.ㅠ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더 내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가져왔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0^

 

 

 

몸과 골프채 사이에 공간은 충분하게

 

<출처: imagetoday.co.kr>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셋 업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선 볼은 약간 왼쪽에 둔 뒤, 스탠스를 넓게 섭니다. 그 다음 어깨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야 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기 위해서는 몸과 골프채 끝 사이의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그 거리는 손을 쫙 폈을 때 엄지와 새끼손가락 사이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

 

 

 

엉덩이가 돌아가지 않도록

 

<출처: imagetoday.co.kr>


골프 스윙을 하는 원리가 바로 하체를 중심으로 허리를 꼬아주는 것인데요, 비거리를 내기 위한 파워의 원천 역시 상체를 최대한 꼬아주는 것에서 나온답니다. ^^ 따라서 백스윙을 할 때, 어깨를 충분히 돌려 주면서 엉덩이는 최대한 돌아가지 않도록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공을 통과하면서 스윙하자

 

<출처: imagetoday.co.kr>

 

남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근력이 없는 많은 여성골퍼들이 공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퍼 올리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동작은 임팩트 시, 엄청난 힘의 손실을 초래하여 짧은 비거리의 주범이 된답니다. 따라서 공을 퍼올리는 것이 아니라 공을 통과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윙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랍니다.^^

 

 

 

체중이동은 확실하게

 

<출처: imagetoday.co.kr>

 

많은 골퍼들이 피니시 때도 체중이나 머리가 오른쪽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뒤로 넘어지는 피니시를 하는 골퍼들이 바로 이런 유형에 속하죠, 비거리는 체중이동에서 오는 파워를 이용하는 것 인만큼, 좀 더 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체중을 확실히 이동시켜줘야 한답니다! ^^

 

 

 

'치킨 윙'을 피하자

 

<출처: imagetoday.co.kr>

 

여러분 '치킨 윙' 다들 아시죠? ‘치킨 윙’이란 스윙을 할 때 팔꿈치가 밖으로 빠지는 모습이 닭 날개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골퍼들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치킨이랍니다. ^^;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치킨 윙’때문에 골프 엘보까지 얻어 잦은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죠.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폴로 스루 때 팔꿈치를 쭉 펴고, 왼쪽 손바닥은 하늘을 향해야 장타를 낼 수 있답니다~!

 

 

 

'쉭' 소리가 나시나요?


<출처: imagetoday.co.kr>

 

가지고 계신 드라이버 만으로도 현재 내 스윙이 알맞게 잘 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드라이버를 거꾸로 잡고 스윙을 해보는 것이 바로 그 방법! 이렇게 스윙을 할 경우, 클럽이 무척 가볍게 느껴지고 편안하게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이 때, '쉭' 하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현재 제대로 스윙을 해주지 못하는 것이랍니다. ㅠㅠ '쉭' 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스윙 해보고 나서 그 느낌대로 실제로 공을 때려보면 거리가 좀 더 나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으실 거예요.

 

 


 

여러분 어떠신가요! 현재 늘지 않는 비거리로 고생이신 골퍼분들에게 알려드린 팁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그럼 미스터 존은 골프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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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2. 10. 2. 06:00


[에디조프로] 비거리 늘리기 <체크포인트 3: 템포, 리듬, 타이밍>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좋은 템포, 리듬과 타이밍이 필수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장타를 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 부으며 더욱 강하게 스윙하려고 한다.

강한 타구를 날려보내기 위해서는 빠른 스윙스피드, 정확한 타격, 임팩트 순간 양팔의 로테이션, 단단한 하체고정, 길고 낮게 밀고 나가는 팔로우쓰루, 몸통 꼬임의 유연성, 그리고 임팩트 순간 공에 체중을 실어 엄청난 파워를 전달하는 체중이동이 있다.

   

 

 

   

   

   

 

 

   

   

   

백스윙 시(위쪽사진)을 보면, 어드레스 때 머리위치와 백스윙 탑에서의 머리위치, 즉 상체 중심의 위치에는 큰 변화가 없다.

   

팔로우쓰루(아래쪽)을 보면, 머리의 위치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지만 임팩트 전보다 힙 부분이 타겟을 향해 이동을 하고 임팩트 후에 몸 전체가 왼발 쪽으로 이동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스윙 시에는 상체의 중심축을 최대한 유지해 주고 하체의 체중이동에 중점을 두고 스윙을 해야 최대의 힘을 발휘할 수가 있다. 채를 쥐고 있는 상체를 다운 시 이동시키게 되면 중심축이 움직이게 되어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없다.

   

헤드스피드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임팩트, 즉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추어야 장타를 칠 수 있다.

   

   

 
비거리를 위한 체크포인트

   

   

1.어드레스

   

스윙시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는 하체의 체중이동은 파워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어드레스 시 체중은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좌우 균등하게 둔다.

   

   

  

 

   

   

   

  
2. 테이크어웨이

   

팔로만 채를 들어 올리지 않도록 하고 양 어깨와 상체를 함께 돌려 주어야 한다.이 때 하체는 상체의 코일을 지탱할 수 있도록 견고히 잡아 둔다. 상 하체의 코일이 파워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상 하체의 코일을 소홀히 한 채 팔로만 하는 스윙은 다운 시 상체위주의 스윙을 유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3. 스윙아크

   

  

 

   

   

스윙아크를 크게 해주는 것도 장타의 비결인데, 백스윙 시 팔꿈치를 과도하게 굽히게 되면 그립을 쥔 양손이 자신의 오른쪽 귀와 가까워지면서 스윙아크가 현저하게 작아진다. 팔에 힘을 뺀 상태로도 왼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백스윙 할 수 있으므로 반복연습을 통해 팔을 펴고 백스윙하는 습관을 들여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 좋다.

   

   


4. 하체 움직임

   

비거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또 한가지는 다운시의 체중이동인데 자칫 잘못 이해하여 온몸을 사용하여 우에서 좌로 이동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운스윙 시 체중이동은 상체와 하체를 함께 움직이지 말고 상체중심을 잡은 상태로 하체를 타켓 쪽으로 밀며 회전해 주어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위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 및 본문의 저작권에 관한 소유권 및 이의가 있으신 분은 작성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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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2. 4. 13. 07:30


[빌리마틴] 장타 날리는 비법



 

많은 골퍼들이 장타를 꿈꾼다. 

장타자들의 특징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임팩트 전 다운스윙 각도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점이다
.



이를 위해 릴리스 동작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60
년대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는 체격이 작은 편에 속했지만 요즘 선수 못지않은 장타를 날렸다. 
호건이 최근 등장한 클럽과 공을 썼다면 어니 엘스와 같은 비거리를 냈을 것이다. 

그의 장타 비결은 바로 다운스윙 시 각도 유지(Angle retention)에 있었다. 
톱스윙에서 다운스윙할 때 클럽이 인사이드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각도를 끝까지 유지시켰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헤드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미국의 유명 골프 코치 마틴 홀은 “벤 호건은 스윙 후 등이 오랫동안 타깃을 향했다”고 말했다. 
등이 타깃을 향한 건 스윙이 끝까지 이뤄졌기 때문이고 이는 다운스윙 시 각도가 잘 이뤄졌기에 가능했다. 

또한 정확한 각도를 만들기 위해선 코일링(몸통의 꼬임)이 잘 돼야 한다. 
적합한 코일링은 자연스런 스윙 궤도와 팔 동작을 만들어준다. 다운스윙 시 각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코일링과 각도 유지만 잘되면 장타를 날릴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동작은 골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특히 백스윙 시 클럽을 빨리 드는 골퍼들은 이 동작들을 익히는 데 고생한다. 

이들은 스윙할 때 몸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리프팅 액션 현상을 겪는데 여기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주로 손목과 그립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이런 동작이 나온다. 이럴 때는 클럽헤드의 움직임을 체크한다. 
백스윙 시 클럽헤드가 빨리 올라가면 평소보다 그립과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이므로 적절하게 악력과 힘을 조절해야 한다. 

코일링과 각도 유지는 각각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이뤄진다. 우선 코일링부터 살펴보자. 최적의 코일링은 스윙 궤도를 따라 손과 팔, 그리고 어깨가 차례로 움직일 때다. 이때 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포인트다. 
엉덩이는 45도 각도로 틀고 왼쪽 무릎은 공 쪽을 향한다. 어깨는 타깃라인과 90도를 이룬다. 









타이거 우즈의 코일링은 완벽하단 평가를 듣는다. 그는 백스윙할 때 하체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대신 다운스윙 시 엉덩이의 회전속도를 높인다.

벤 호건도 그의 책(The Modern Fundamentals for Golf)에서 이를 강조했다. 

그는 “백스윙할 때의 텐션(긴장감)은 엉덩이의 제한적 동작에 의해 만들어진다”며 “만약 엉덩이를 너무 많이 움직일 경우 텐션과 토션(비틀림)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팽팽한 긴장도를 유지할 만큼 엉덩이를 움직여야 한다. 그러면 빠른 회전속도를 낼 수 있다. 

물론 일반인들은 우즈처럼 할 수도 없고 또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신체조건에 따라 본인에 맞는 코일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억지로 무리한 동작을 따라하다간 오히려 스윙 밸런스가 깨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 

대신 자신의 허리벨트에 탄력밴드를 묶어 벽과 연결했다고 상상해보자. 
그러면 백스윙 시 엉덩이의 움직임이 제한될 것이다. 스윙을 하면 하체의 움직임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상체는 자연스럽게 움직일 것이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몇 가지 연습법을 소개하겠다. 

우선 농구공 크기의 공을 양 다리 사이에 끼고 하는 트랜지션(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동작) 연습법을 추천한다. 

다운스윙이 제대로 되면 왼쪽 다리가 타깃 쪽으로 약간 움직여 공이 떨어지게 된다. 
상체가 유지된 상태에서 하체가 제한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둘째 파워코일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볼 수 있다. 
왼쪽 발과 오른쪽 다리에 껴서 사용하는 이 도구는 하체에 팽팽한 긴장감을 준다. 이 같은 방법들은 골퍼들이 상체로만 트랜지션하는 걸 막아준다. 


백스윙 후 다운스윙할 때는 각도 유지가 중요하다. 
다운스윙의 첫 동작은 엉덩이와 왼쪽 허벅지에서 시작된다. 

많은 골퍼들이 다운스윙을 급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상체로 다운스윙을 하게 되고 아웃사이드인(공과 목표를 잇는 라인의 바깥에서 안쪽으로 클럽헤드가 비스듬하게 들어오는 스윙 경로) 패스를 만든다. 
잭 니클라우스는 늘 왼쪽 발을 단단히 고정시킨 다음 엉덩이를 움직였다. 
이 같은 동작은 좋은 밸런스와 각도를 만들어 준다. 

각도 유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야구연습법과 백투타깃(타깃을 등 뒤에 놓기)법을 소개한다. 이 두 방법은 앞에서도 한 번 설명했다. 




야구연습법은 밸런스, 부드러운 트랜지션, 왼쪽 다리의 안정감 그리고 각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백투타깃법은 상체 움직임을 최소화시켜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고 패스를 향상시킨다. 

또한 팔의 앞부분이 회전하는 느낌을 준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백스윙 때 클럽이 너무 안쪽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전에 소개한 스윙가이드도 각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2
분의 1에서 4분의 3 백스윙을 취한 후 같은 크기로 팔로스루를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임팩트 시 그립과 손목에 힘이 안정적으로 가해진다. 




지금까지 설명한 연습법은 코일링과 각도 유지 시 좋은 느낌을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앞에서 코일링과 각도 유지하는 법을 구분해 설명했지만 실제 어드레스에서 임팩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1.1~1.5초에 불과하다. 

부분 동작에만 얽매이다 보면 좋은 타이밍과 리듬을 잃게 된다. 

앞에 배운 걸 다시 정리해보면 백스윙을 할 때 우선 손이 먼저 움직이고 그 다음 팔, 어깨 그리고 엉덩이 회전(힙턴)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이때 엉덩이를 45도 각도로 틀어준다. 

만약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엉덩이 대신 발 움직임으로 이 부분을 보완한다. 

다운스윙 때는 왼다리를 고정시킨 뒤 엉덩이를 틀어준다. 
허리부근에서 샤프트와 팔 앞부분을 45도 각도로 만드는 게 이상적이다. 










TIP골프존과 함께하는 스크린 골프

■ 장타대회로 비거리 늘리기

코일링과 각도 유지를 통해 비거리가 얼마나 늘어났는지 스크린골프로 점검해볼 수 있다. 방법은 두 가지다. 

단순히 연습장 모드에서 비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고 장타대회 모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연습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장타대회 모드를 추천한다. 



 


장타 모드는 각 골프장의 파5홀을 기준으로 선택 가능하다.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돼야 비거리가 인정된다. 우선 드라이버 티샷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본인의 비거리가 얼마나 향상됐는지 살펴본다. 

그 다음 장타대회를 통해 동반자들과 순위 대결을 펼쳐 보자. 

기록은 거리에 따라 1등부터 5등까지 나온다. 동반자들과 엎치락뒤치락 기록 경쟁을 하다 보면 저절로 실력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게임에 치중하다 보면 자세를 무시하고 거리 늘리기에 급급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자세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전에 소개한 나스모(나만의 스윙모션)로 코일링과 각도 유지를 확인한다. 정지화면이나 느린화면 기능으로 동영상을 천천히 살펴보는 것을 통해 각도 유지가 잘되는지 알아볼 수 있다. 



각도 유지 향상법 ① 야구연습법 

평소 어드레스 자세로 선 다음 백스윙을 하면서 앞다리를 뒷다리에 닿을 때까지 끌어당긴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때 체중이동을 한다. 이때 스윙은 평소대로 한다. 야구에서 배트 연습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친다. 

각도 유지 향상법 ② 백투타깃법 

타깃을 등 뒤에 둔 채 타깃라인과 45도 각도로 세트업을 한다. 공은 왼발의 일직선상에 놓는다. 팔과 클럽페이스는 타깃라인과 평행하게 늘어져 있어야 한다. 이 상태에서 공을 치면 클럽은 자연스럽게 인사이드 패스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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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1. 12. 18. 07:30


[골프상식] 비거리가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출처: imagetoday.co.kr>

 

오늘은 주기적으로 골프를 연습하지만 비거리가 자꾸 줄어 고민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는 소식입니다J

혹시, 드라이버 샷을 했을 때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앉게 되는 상황을 겪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런 샷은 필연적으로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 올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이렇게 구질이 나쁠 경우(슬라이스 or 훅) 자신의 스윙의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점검하곤 합니다.

하지만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않는 경우라면 스윙이 아니라 다른 곳이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

과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지금 확인해 볼까요?

 


볼이 자꾸 주저앉는 원인은?

 


자꾸 볼이 주저 앉고 비거리가 줄어든다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클럽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런 만큼 클럽을 조정하면 해결될 확률도 높겠죠? 그럼 왜 클럽이 문제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똑같은 볼 스피드로도 다음과 같은 세가지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 : 과도한 백스핀으로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앉아 버린 경우

B : 너무 적은 백스핀으로 볼의 체공시간이 너무 짧아 볼이 멀리 날아가지 못한 경우

C : 적합한 탄도각과 백스핀이 나온 경우

 

여기서 볼이 쭉 뻗지 못하고 주저 앉는 케이스는 위의 그림에서 A 구질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구질이 나오는 이유는 과도한 백스핀 때문에 그렇습니다. ^^;

백스핀을 좌우하는 것은 헤드가 볼에 접근하는 각도와 클럽헤드의 로프트각도, 헤드의 무게 중심 등

볼이 떠오르는 각도인데요, 각도가 적절치 못한 클럽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과도한 백스핀의 구질을 개선하기 위해 골프 클럽에서는 다음의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1. 헤드의 로프트 각도

 

먼저 헤드의 로프트 각도는 헤드가 얼마나 누워있는가를 나타내는 요소인데요.
당연히 헤드의 로프트 각도가 크면, 볼이 잘 뜨고, 로프트 각도가 작으면 볼이 낮게 뜨게 됩니다.

 

2. 헤드 무게 중심의 위치(디자인)

두 번째는 헤드 무게 중심의 위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볼이 잘 뜨는 것과 백스핀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똑같은 로프트 각도라고 하더라도 볼이 더 잘 뜨는 타입의 헤드가 있고, 그렇지 않은 헤드가 있습니다.

그럴 땐 헤드의 무게 중심이 낮거나 뒤쪽에 있을수록 볼이 잘 뜨겠지요? J

  

 

3. 샤프트의 휘어짐의 위치 (밴드 포인트, 킥포인트)


마지막으로 샤프트의 휘어짐의 위치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골프 고수들의 경우 샤프트의 움직임이 가장 확실한 처방이 된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다운 스윙 도중의 샤프트의 움직임은 눈으로 확인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라

이 움직임에는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해 주셔야 합니다.

 

샤프트가 휘어지는 폭을 샤프트의 강도라고 하는데요. 샤프트가 이렇게 휘어졌다 앞으로 펴지는

순간에 볼을 타격하게 되고 이 때 휘어지는 지점이 헤드에 가까울 수록 low 킥포인트, 그립부에 가까울 수록 high 킥포인트가 생깁니다.

 

헤드에 가까울 수록 휘어지는 타입이라면, 헤드의 움직임이 훨씬 다이나믹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로프트가 증가되는 역할을 하고, 반대로 휘어지는 지점이 그립에 가까운 타입의 샤프트는

덜 유동적이고 로프트 역시 변화가 크지 않게 되는 것이죠.

  

 같은 양이 휘더라도 헤드에 가까운 부위에서 휘어진다면

헤드의 페이스 면은 훨씬 다이나믹 하게 움직입니다.

이렇게 미묘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떠오르는 각도와 백스핀의 양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죠! 

 



<출처: imagetoday.co.kr>


자! 지금까지 클럽의 요소에 따라 볼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 봤는데요,

클럽의 가격이 비싸다고 절대 좋은 클럽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이 좋은 클럽이지요!

이렇게 조건에 맞는 클럽 중 마음에 드는 아이로 꼭 골라 보세요~!

특히 신뢰할 만한 론치 모니터가 있다면 좀 더 빠르고 확실하게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도 알찬 팁으로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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