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게임'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7.04.26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숏게임 연습방법 (by.GEA 성시우 감독)
  2. 2016.01.28 하루 한시간, 효과적인 연습 모듈
  3. 2016.01.18 남녀 성별에 따른 골프연습 전략!
  4. 2016.01.12 골프실력을 결정짓는 스코어링 게임
  5. 2015.09.14 [골프스코어] 실력 향상을 위한 스코어 작성 방법 (2)
정보/골프레슨2017. 4. 26. 07:00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숏게임 연습방법 (by.GEA 성시우 감독)

이제는 정말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아요. 그만큼 골프 시즌도 다가왔다고 할 수 있죠! 골프 스윙은 물론, 필드를 공략하기 위한 팁을 전수받기 위해 조이마루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첫 번째 레슨으로 <롱게임 공략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숏게임 공략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 성시우 감독님과 함께 즐겁게 배워볼까요?




*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세상에 없던 최고의 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골프 아카데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골프존의 기술려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골프토탈솔루션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냅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엘리트아카데미의 선수들이 대거 활약해 대한민국 골프의 명성을 드높이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숏게임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생각해야 할까요? 

자신의 캐리를 파악하는 연습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퍼팅은 1m 에서 20m 까지, 어프로치는 15m 부터 길게는 100m 까지 거리 별로 연습을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 컨트롤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 거리에 맞는 스윙의 크기와 스피드의 기준이 만들어져 있어야 스스로 거리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백스윙과 팔로스루 거리를 파악하는 캐리 연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10m 를 정하고, 어느 정도 스윙했을 때 몇 미터 나가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윙 템포를 생각하며 연습해 주세요. 자신의 백스윙은 몇 초인지, 다운스윙은 몇 초인지 “하나 둘, 하나 둘…” 생각하며 스윙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윙에 따른 캐리를 잘 파악하는 연습을 위해서는 라운드보다는 스크린골프장의 연습모드, 또는 GDR과 같은 연습 환경이 더욱 큰 도움이 됩니다.

  

 

퍼팅 또한 거리와 방향이 잘 맞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2, 4, 6, 8, 10m 처럼 2m 단위의 스윙을 지속적으로 연습하여 자기의 백스윙 크기와 팔로스루에 대한 크기, 그리고 헤드 스피드의 기준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그린에서는 코스 적용 즉, 그린읽기도 필수입니다! 기본적으로 거리와 방향을 맞추고, 그린에서 주어진 조건에 맞는 기준을 잘 접목시켜 주세요. 

 

그린 위 방향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 페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방향을 맞추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클럽페이스를 열어놓거나 닫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클럽을 스퀘어에 맞추고 그대로 치는 연습을 하게 되면 방향성 교정에 도움이 된답니다. 매일 20개 정도 연습해 준다면 스퀘어에 대한 감을 성장시키고 유지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숏게임에서는 샷의 미세한 거리, 방향의 차이가 타수를 팍팍 늘리는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은 연습 방법들은 여러분을 ‘숏게임 박사’로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무조건 스윙 자세와 긴 비거리만을 위한 연습보다는 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세한 거리와 방향을 위한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골프레슨, 다음 시간부터는 조금 더 세세한 기술과 공략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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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골프, 골프레슨, 골프연습, 골프자세교정, 골프존, 골프존엘리트아카데미, 숏게임, 숏게임 연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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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6. 1. 28. 07:00


하루 한시간, 효과적인 연습 모듈

 

 

혼자서 골프연습을 하다 보면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어떤 스윙을 연습해야할 지 혼란스러운 가운데 가장 익숙한 스윙만을 연습하며 시간을 보내기 쉬운데요. 누군가가 나에게 맞게 연습 프로그램을 구성해준다면 더없이 편하게 연습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자신의 골프 실력과 필요한 연습량은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연습 하기 전에 미리 머리 속으로, 혹은 노트에 구성을 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하루 한 시간이면 OK! 골프연습 모듈 추천


1. 몸풀기, 워밍업 (5분)

   

<출처: gettyimagesBank>

 

골프연습을 위해 골프존 아카데미나 연습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빈스윙 정도로 워밍업을 간단히 마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연습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은 유연성을 높여주고 근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연습의 첫 단계를 드라이버 스윙으로 시작하는 분들은 몸을 충분히 워밍업 해주지 않는다면 허리, 옆구리, 골반 등의 부상을 입기 쉬워요!

 

겨울철에는 근력이 경직되어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시즌보다 조금 더 신경써서 몸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어깨와 팔, 옆구리, 허리, 골반, 발목을 순차적으로 1~2동작 씩 스트레칭을 한 뒤, 빈스윙 단계로 접어들도록 합니다.

 

  

2. 퍼팅 연습 (15분)

   

<출처: gettyimagesBank>

 

대부분의 골퍼들이 드라이버샷을 먼저, 그리고 집중적으로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이 경기 전 연습하는 모습을 잘 살펴보면 퍼팅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연습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운동이든지 작은 동작부터 시작해 큰 동작으로 서서히 진행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상할 것이 없는데요.퍼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든 홀마다 그린이 존재하며, 수많은 대회에서의 승부를 판가름 짓는 것이 다름 아닌 퍼팅이었기 때문이지요.

 

퍼팅을 연습하는 요소도 다양합니다. 거리감 익히기, 라인을 읽어 방향성 판단하기, 때리지 않고 밀어치기 등 자신이 퍼팅을 할 때 가장 자신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드세요. 책이나 영상, 혹은 골프존 블로그의 콘텐츠를 활용하면 개인 레슨 버금가는 심도 있는 골프실력을 쌓을 수 있을 거에요. :)

 


 

3. 어프로치샷 (20분)

  

<출처: gettyimagesBank>

 

이번 순서는 '숏게임'입니다. 선수들도 숏게임에서 꽤 많은 스코어를 잃곤 하는데요. 지형과 홀까지의 거리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숏게임은 '가속'과 '리듬감'이 관건입니다. 숏게임의 제왕, 필 미켈슨의 샷을 살펴보면 백스윙이 작아도 스윙의 리듬감이 느껴지는데요. 다운스윙 시 '가속'이 붙지 않은 스윙은 투 터치(임팩트 시점에 스윙이 끊기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클럽을 휘두르는 힘이 아닌 팔로 볼을 내리친 스윙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숏게임 시 뒷땅이나 생크가 나는 골퍼 여러분은 다리 동작을 위주로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을 왼발에 싣고, 왼발은 바닥에 고정시킨 채 스윙하는 것이 기본적인 숏게임 자세라고 볼 수 있는데, 생크가 많이 나면 왼발과 무릎이 필요 이상으로 돌아가지 않는지, 혹은 어드레스 자세에서 허벅지 간격이 너무 좁지 않은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오른발을 뒤로 뺀 채, 왼발에 온 체중을 싣고 샷하는 연습으로 어느 정도 교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숏게임 샷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그것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4. 롱게임 (15분)

 

<출처: gettyimagesBank>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을 중심으로 한 롱게임이 마지막 연습 차례입니다. 풀스윙 자세가 어느 정도 잡힌 골퍼들도 연습 시작은 얼라인먼트 스틱을 통한 빈스윙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스윙 플레인으로 빈스윙을 수차례 해본 뒤, 클럽의 그립 쪽에 얼라인먼트 스틱을 함께 잡고 백스윙을 해봅니다. 이 때, 얼라인먼트 스틱의 끝이 자신의 발과 공 사이를 가리키고, 일관된 스윙이 반복된다면 롱게임 연습 준비가 다 된 것이지요. :)


슬라이스, 훅, 비거리, 탄도, 자세, 등 롱게임에 대한 골퍼들의 고민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롱게임의 경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연습 시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지요.


스윙의 자세가 문제라면 나스모로 자신의 스윙 모습을 확인하고, 프로의 자세와 비교할 수 있으며, 방향성이 묹라면 클럽페이스가 공과 직각으로 맞을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또한, 비거리가 문제라면 몸통회전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팔의 힘으로 스윙하는 것이 아닌 체크하여 교정할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5분)

  

<출처: gettyimagesBank>

 

 

골프 연습의 마무리로는 몸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프 용품을 꼼꼼히 확인해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클럽의 개수를 체크하고, 사용한 클럽의 헤드에 붙은 먼지나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골프화의 스파이크도 빠지거나 헐거워진 곳이 없는지, 먼지가 붙지 않았는지 확인해줍니다. 또한, 사용한 골프 장갑은 골프백이나 락커에 아무렇게나 넣어두기 보다는, 엉성하게 뭉친 신문지 조각을 넣어 잘 펴서 보관합니다.


하루 한 시간은 결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꾸준한 연습의 힘을 무시할 수 없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연습 방법은 보편적인 골퍼 여러분을 위한 것으로, 개개인에 따라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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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6. 1. 18. 07:00


남녀 성별에 따른 골프연습 전략!

 

연습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거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다보면 '여자라서 비거리가 잘 늘지 않아요.' 혹은 '남자들은 역시 강하게 날리는 드라이버 샷이죠!' 라며 성별에 따라 자신이 주력하고, 또는 주력하지 않는 샷을 은연 중에 구분 짓곤 하는 것 같아요. 남성과 여성은 선천적으로 신체적 특성을 달리 가지고 있죠. 이는 골프 뿐 아니라 여러가지 활동을 할 때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특성에 사로잡히기보다는 오히려 이것을 강조하여 자신만의 전략으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별에 따른 골프연습의 전략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녀 성별에 따른 골프연습 전략

 

 1. 남성을 위한 골프 연습: '힘'을 컨트롤하라

 

<출처: 123rf>


드라이버 스윙과 아이언 스윙을 통해 강한 파워를 어필하는 남성 골퍼들을 볼 수 있죠? 남성의 경우, 신체적 강점인 힘과 근력을 강조해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파워풀하고 강한 임팩트는 비거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이 없지만, 힘을 조절하지 않으면 오히려 잃는 것이 더욱 많을 수 있습니다. '힘'을 제대로 활용해야 할 부분은 총 3가지로 이야기해볼 수 있어요.

 

첫 번째는 어드레스 시의 '힘'입니다. 어드레스 시 그립을 과도하게 꽉 움켜잡는 것과 왼쪽 팔에 힘을 주어 백스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코킹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고 헤드의 무게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하죠. 또한, 왼쪽 팔에 힘을 주면 의식적으로 팔을 쭉 뻗게 되는데, 오버 백스윙이 되거나, 스윙 리듬이 흐트러져 미스샷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는 다운스윙 시 '힘'입니다. 다운스윙은 마치 야구배트를 휘두르듯 힘을 뺀 채 몸통의 회전으로 이루어지게 되죠. 하지만 강한 임팩트와 비거리를 의식하면 팔과 어깨의 힘으로 클럽을 내려치기 쉽습니다. 이러한 경우 뒷땅이 발생하거나 엎어 치게 되기 때문에 스윙 궤도가 흐트러지고 슬라이스성 구질을 유발하게 되죠.

 

 

 

<출처: 123rf>

 

 

세 번째는 '허리'와 '등'의 근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골프는 몸통회전을 통한 원심력을 이용하는 운동이지요. 골프 스윙은 골반과 허리의 근육을 비트는 동작이 관건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허리의 근력 뿐 아니라 유연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팔의 힘'을 써서 스윙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답니다! 또한, 어드레스와 백스윙, 탑오브스윙 자세를 취할 시, 허리와 등에 통증이 있거나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면 해당 부위의 근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2. 여성을 위한 골프 연습: '섬세함'을 활용하라

 

<출처: 123rf>


남성에 비해 유연성은 높지만, 몸통 회전을 위한 근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이라면 파워풀한 스윙을 통한 비거리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섬세함을 활용해 정확도 높은 스윙 연습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파4 이상의 홀이라면 티샷부터 홀에 가까이 붙이려는 도전을 하기 보다는 타겟 지점을 설정한 뒤, 세컨샷, 그리고 숏게임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스코어링 게임'에서의 정확도를 높인다면 스코어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하지요. 골프 연습 역시 다양한 샷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겠지요.

 

 

<출처: 123rf>

 

여성은 남성에 비해 유연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몸통회전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허리와 등의 근력이 부족하다면 백스윙 및 팔로스윙 단계에서 원심력에 의한 스윙궤도를 컨트롤하기 어려워 전체적인 균형이 흐트러지게 되죠. 이러한 현상은 스윙의 일관성을 떨어뜨리며 부상의 위험성도 높아지게 하므로 '골프 피트니스'를 통한 적절한 근력 발달이 필요합니다. :)

 

 

<출처: 123rf>

 

물론, 남성과 여성의 일반적인 체격 차이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체력과 근력, 유연성의 정도를 파악해 강조할 부분을 최대한 발휘시키고 골프 실력으로 연결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비거리 향상에 스트레스 받던 여성 분들께서는 다른 부분에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연습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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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6. 1. 12. 07:00


골프실력을 결정짓는 스코어링 게임

 

골프장에서의 스코어가 들쭉날쭉, 일정하지 않은 골퍼 분들이 계신가요? 혹은 골프실력에 비해 스코어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자신의 스윙이나 비거리 등을 신경쓰는 것보다는 스코어를 줄이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스코어링 게임'에 대해 한번 쯤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요? 골프의 달인 '데이브 펠츠'는 저서인 '숏게임 바이블'에서 '스코어링 게임'을 두고 약 90m 이하의 플레이가 경기의 스코어를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차지하는 요소하고 정의하기도 했습니다.


 

 


 '스코어링 게임'이 무엇일까?


1. 스코어링 게임을 아시나요?

 

 <출처: 123rf>

'데이브 펠츠'는 골프를 파워게임, 숏게임, 퍼팅게임, 매니지먼트 게임, 멘탈 게임이라 규정하였는데요. 이 중 숏게임과 퍼팅게임을 합하여 '스코어링 게임'이라 지칭합니다.

PGA투어에서 선수들은 라운드 당 평균 12.5~13회 정도 온그린에 성공하고, 나머지 5~6회 정도 실패한다고 해요. 하지만 아마주어 골퍼들은 왠만한 장타자가 아니라면 라운드 당 구사해야 하는 숏게임 샷의 수가 더 많아지게 되지요. 파워게임 (티샷, 세컨드샷)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면 스코어링 게임의 비중은 더욱 높아지게 되니 충분히 심사숙고하여 한 샷 한 샷 임해야만 하죠.

 

 

2. 스코어링 게임의 중요성

 

<출처: 123rf>

 

실제 라운드를 하다 보면 숏게임과 퍼팅게임의 비중을 체감할 수 있으실텐데요. 세컨샷 이후 홀에 볼을 가까이 붙이기 위한 어프로치 샷들을 통칭하여 숏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정확도와 거리감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스코어링 게임'에 실패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보통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레슨을 받거나 골프연습을 할 때, 숏게임과 퍼팅게임인 '스코어링 게임'을 연습하기 보다는 드라이버샷이나 아이언샷의 방향성, 비거리 등에 대한 연습 비중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고 하니, (실제로 연습장에 가면 알 수 있죠.) 숏게임과 퍼팅게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해드리고 싶네요!

 


 

3. 스코어링 게임은 고수들만 한다?

 

<출처: 123rf>


막상 골프장에 가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한 샷, 한 샷을 신중하게 쳐야지.' 라는 생각으로 라운드에 임합니다. 이러한 자세도 중요하지만, 앞서 말한 골프를 구성하는 5가지 게임(파워게임, 숏게임, 퍼팅게임, 매니지먼트 게임, 멘탈 게임)을 이해하고 이것으로 라운드를 어떻게 진행할 지 계획을 세우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또한, 라운드를 앞두고 연습을 한다면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만을 연습하던 습관은 잠시 미뤄두고, 숏게임과 퍼팅게임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라운드 중에도 무조건 홀컵에 가까이 붙이려고 멀리, 앞으로만 샷하는 습관 역시 '스코어링 게임'을 통해 개선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골프장에서든 스크린골프장에서든 막상 가장 많은 스코어를 잃는 것은 '숏게임'과 '퍼팅게임'이라는 점을 많은 분들이 동의하는 부분일 것 같아요. 오늘부터는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인 '스코어링 게임'을 통해 올 해 여러분이 세워둔 목표 타수에 한 발 더 근접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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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 9. 14. 07:00


[골프스코어] 실력 향상을 위한 스코어 작성 방법


아마추어 골퍼라면 스코어 작성은 캐디의 몫으로 넘기게 되는데요. 골퍼는 그저 홀아웃 이후 카트에 앉아 다음 홀 이동할 때 스코어가 정확히 기재되었는지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죠. 하지만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스코어 카드를 직접 작성하는 것이 좋답니다. 실력 향상을 위한 스코어 작성 비법을 공개합니다.



 실력 향상을 위한 스코어 작성 방법


1. 구질 체크로 문제점 파악하기



<출처: 123rf>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스트레이트 구질이라면 일직선 화살표, 슬라이스 구질이라면 구질 방향대로 오른쪽으로 휘어진 화살표, 반대인 훅이라면 왼쪽으로 휘어진 화살표로 표기를 합니다. 멀리건을 받아 다시 한 샷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파3홀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파3홀 티샷에서 주로 발생하는 뒤땅은 알파벳 'C', 토핑은 'T', 생크는 'S'로 표기하면 좋습니다.

구질 체크를 자세히 해보고자 한다면 페어웨이에서의 세컨드샷 구질도 체크해보면 된답니다. 새 스코어카드에는 빈칸이 많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파온 확률과 퍼팅 수 파악하기



<출처: 123rf>


스코어카드 한 칸에 슬래시(/) 표기와 숫자를 이용해 몇 번째 샷만에 온그린을 했는지와 퍼트 수를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파5홀에서 3온 2퍼트로 파를 기록했다면 3/2로 기재를 하는 것인데요. 또한 파4홀에서 2온 3퍼트로 보기를 범했다면 2/3으로 작성을 하면 된답니다. 파온 여부도 중요하지만 퍼트 수를 빠짐없이 기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요.

자신이 공포의 3퍼트를 얼마나 많이 범하고 있는지, 안정적인 2퍼트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연습한다면 나중에 필드에 나갔을 때는 향상된 실력으로 즐길 수 있을 거에요.



3. 실제 샷거리 파악하기



<출처: 123rf>


나의 실질적인 클럽별 샷거리를 파악하고 있는 골퍼가 얼마나 있을까요? 첫 티샷을 시작할 때 티박스부터 홀까지의 거리를 캐디가 외치고 그 이후 세컨드샷 지점에서 또 캐디가 남은 거리를 말해주는데요. 그렇다면 티샷 거리를 측정할 수 있겠죠? 홀 전체 길이에서 티샷 거리를 빼면 실전에서 자신의 드라이버샷 거리가 알 수 있어요. 캐디에게 꼭 물어보거나 거리측정기를 이용하여 남은 거리를 매번 파악하는 습관이 필요하답니다.

또한, 어떤 클럽을 사용해 얼마나 거리가 나갔는지 클럽 번호(명칭)와 거리를 기재해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잘 맞았을 때와 약간의 미스샷으로 거리 손실이 발생했을 때 편차를 보며 자신의 샷거리 잠재력과 아이언 별로 거리가 얼마나 일관성있는지 파악을 할 수 있답니다.



4. 숏게임 리커버리 능력 파악하기



<출처: 123rf>


샷거리가 길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 경험이 있을텐데요. 이는 100야드 이내의 숏게임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에요. 숏게임은 스코어를 만드는데 있어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골퍼라면 알고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좋은 스코어를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스코어카드에 업앤다운(Up & Down)을 기록하는 것인데요. 업앤다운은 파온에 실패했을 때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파4홀에서 3온 1퍼트로 파를 획득하는 것이에요. 프로들의 경우에는 스크램블링, 리커버리 등의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목적은 짧은 거리에서 샷 능력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 체크라고 볼 수 있어요. 파온을 놓친 홀에서 한 번의 어프로치 샷과 한 번의 퍼팅으로 파세이브를 해낼 경우 스코어카드에 자신만의 기호를 만들어 적어 놓고 숏게임 리커버리에 대한 능력을 파악해보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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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TAG 골프스코어, 골프실력, 골프실력향상, 숏게임, 스코어, 스코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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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김치

    예시로 기록한 스코어 카드가 보여주고 설명해 주면 더욱 좋았겠네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15.09.15 05:39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다음에는 예시 이미지까지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9.17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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