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아요. 그만큼 골프 시즌도 다가왔다고 할 수 있죠! 골프 스윙은 물론, 필드를 공략하기 위한 팁을 전수받기 위해 조이마루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첫 번째 레슨으로 <롱게임 공략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숏게임 공략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 성시우 감독님과 함께 즐겁게 배워볼까요?
*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세상에 없던 최고의 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골프 아카데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골프존의 기술려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골프토탈솔루션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냅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엘리트아카데미의 선수들이 대거 활약해 대한민국 골프의 명성을 드높이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숏게임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생각해야 할까요?
자신의 캐리를 파악하는 연습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퍼팅은 1m 에서 20m 까지, 어프로치는 15m 부터 길게는 100m 까지 거리 별로 연습을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 컨트롤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 거리에 맞는 스윙의 크기와 스피드의 기준이 만들어져 있어야 스스로 거리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백스윙과 팔로스루 거리를 파악하는 캐리 연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10m 를 정하고, 어느 정도 스윙했을 때 몇 미터 나가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윙 템포를 생각하며 연습해 주세요. 자신의 백스윙은 몇 초인지, 다운스윙은 몇 초인지 “하나 둘, 하나 둘…” 생각하며 스윙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윙에 따른 캐리를 잘 파악하는 연습을 위해서는 라운드보다는 스크린골프장의 연습모드, 또는 GDR과 같은 연습 환경이 더욱 큰 도움이 됩니다.
퍼팅 또한 거리와 방향이 잘 맞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2, 4, 6, 8, 10m 처럼 2m 단위의 스윙을 지속적으로 연습하여 자기의 백스윙 크기와 팔로스루에 대한 크기, 그리고 헤드 스피드의 기준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그린에서는 코스 적용 즉, 그린읽기도 필수입니다! 기본적으로 거리와 방향을 맞추고, 그린에서 주어진 조건에 맞는 기준을 잘 접목시켜 주세요.
그린 위 방향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 페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방향을 맞추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클럽페이스를 열어놓거나 닫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클럽을 스퀘어에 맞추고 그대로 치는 연습을 하게 되면 방향성 교정에 도움이 된답니다. 매일 20개 정도 연습해 준다면 스퀘어에 대한 감을 성장시키고 유지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숏게임에서는 샷의 미세한 거리, 방향의 차이가 타수를 팍팍 늘리는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은 연습 방법들은 여러분을 ‘숏게임 박사’로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무조건 스윙 자세와 긴 비거리만을 위한 연습보다는 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세한 거리와 방향을 위한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골프레슨, 다음 시간부터는 조금 더 세세한 기술과 공략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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