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7.07.12 스크린골프 즐기기 ‘이것만은 꼭 지키자’ <골프존 에티켓>
  2. 2015.05.06 스윙의 힘을 높이기 위한 10분 스트레칭
  3. 2013.05.04 [김장우 프로 골프 칼럼] 스윙 (12)
  4. 2012.04.22 [최혜영 프로] [9편]프로 처럼 하는 드라이버 샷
  5. 2012.04.08 [에디조프로] [제44화] 골프 잘 치는 방법!!
정보/골프팁2017. 7. 12. 07:00


스크린골프 즐기기 ‘이것만은 꼭 지키자’ <골프존 에티켓>

골프는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매너도 지켜야 하는 스포츠입니다. 스크린골프에서는 동반자의 플레이를 비교적 덜 의식하고, 자신의 플레이와 스코어에 집중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다면 안되겠죠?

초보골퍼들에게도, 스크린골프를 즐겨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골프존 에티켓!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해요. 



●    준비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많은 골퍼들이 ‘스크린’ 이라는 이유로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스크린골프를 즐기곤 합니다. 준비운동 없이 스윙을 하게 되면 작은 통증부터 부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야외에서의 라운딩은 걸으면서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스트레칭이나 준비운동이 중간중간 이루어지지만, 스크린골프에서는 걷는 거리도 적고 쉬는동안에는 불안정한 자세로 있기 때문에 더욱 부상의 위험은 커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본격적인 시작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NO!

지나친 음주는 자세가 흐려져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 관절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담은 부상을 일으킬 가능성도 커지겠죠. 요즘 골프를 즐기는 골퍼 외에도 회식 2차 장소나 친구, 모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분위기를 띄우고 즐겁게 할 수 있지만, 과한 음주는 꼭 조심해 주세요. 흡연 또한 공기정화를 위해 흡연은 흡연장을 이용하면 더욱 좋겠죠?


●    스윙은 반드시 타석에서만!

타석이 아닌 곳에서 스윙할 경우, 시설 훼손과 골퍼의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타석에서 스윙해야 더 나은 스윙도 나올 수 있답니다. 상황에 따른 그린 선택도 한다면 더욱 좋겠죠? 골프존에는 페어웨이, 러프, 벙커매트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그 때마다 맞는 스윙을 연습하기도 좋답니다.


●    대여용품은 내 물건처럼!

스크린골프에 방문했을 때, 개인 용품이 없을 때는 매장에서 빌릴 수 있는데요. 이때 대여한 골프장갑, 클럽 등 골프 용품은 내 물건처럼 소중히 여기고, 파손이나 분실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센서를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여러분의 자세를 찍고 나스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투비전의 센서를 소중히 생각해 주세요. 센서가 기기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신다면 매장 직원을 호출하셔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드레스, 스윙 시에는 집중해 주세요.

상대방이 어드레스, 스윙 순간에는 집중할 수 있도록 매너를 지켜줘야 합니다. 라운딩에서도 매우 중요한 에티켓 중 하나인데요. 어드레스부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너 있는 골퍼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면 경기가 늘어지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이 좋겠죠.


●    실내이지만 복장은 단정하게!

또한,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이 시작된 만큼, 옷과 신발이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스크린골프에서는 골프화 또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존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골프화를 대여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골프에서 비거리와 방향성이 중요한만큼, 지킬 것은 지키는 매너와 에티켓을 지키는 멋진 골퍼의 모습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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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 5. 6. 07:00


스윙의 힘을 높이기 위한 10분 스트레칭



라운드 후 허리가 뻐근하고 등도 아프고, 어깨와 손목은 시큰거리는 골퍼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도 며칠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지니 아무런 불평없이 연습도 하고 필드에 나갔을텐데요. 하지만 라운드 전후로 제대로 된 스트레칭만 10분이라도 투자했다면 이렇게 아플 일은 없겠죠~ 스윙의 힘을 높이기 위한 올바른 10분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볼까요?



 스윙의 힘을 높이기 위한 10분 스트레칭



<출처: 123rf>


스트레칭은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지만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면 오히려 스트레칭 효과는 없는데요. 올바른 방법은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도록 지속적으로 근육을 스트레칭 하는 것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 스트레칭은 체조하듯 반동을 이용하는 것은 근육이 더 긴장하기 때문에 근육에 손상을 줄 수 있답니다.




<출처: 123rf>


각 동작마다 10초 이상의 홀딩타임(Holding Time : 최대한 이완시킨 상태에서 정지한 시간)이 필요하며 2~3회를 기준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각 동작을 취할 때 반동을 주지 않고, 근육이 팽팽해진다는 느낌을 받는 상태로 스트레칭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팽팽한 느낌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스트레칭을 올바르게 하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출처: 123rf>


스트레칭할 때의 호흡은 깊게 마시고 천천히 내쉬면서 리드미컬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예요. 만약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면 숨을 천천히 내뱉으면서 시작하고 홀딩타임에는 숨을 참지 말고 가볍게 쉬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랍니다. 절대로 스트레칭이 숨쉬는 것을 방해하면 안된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출처: 123rf>


정확하게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한다면 근육에 통증이 없고 오히려 평상시에 있던 통증도 사라질 수 있다고 해요,

다시 말해 스트레칭 중 통증이 있다면 잘못된 스트레칭 방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니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진정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라면 스코어와 비거리에 집착하지 말고~ 골퍼로서의 기초 체력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몸이 점점 좋아지고 젊어지는 골프를 하는 것이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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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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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3. 5. 4. 06:00


[김장우 프로 골프 칼럼] 스윙

1. 백스윙

 

안녕하세요!^^. J Golf 방송 해설위원 김장우 프로입니다.

세상만사 모두가 시작이 좋아야 결과가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죠.

골프스윙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윙의 시작단계인 백스윙이 스윙의 모든 걸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므로 백스윙은 골프스윙에 있어서 가장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백스윙은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스윙 궤도나 볼이 날아가는 방향과 비거리 등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나는데 백스윙의 시작인 테이크백을 가져갈 때 낮고 길게 빼주는 기본적인 백스윙이 있는가 하면, 코킹을 미리 해주면서 테이크백을 가져가는 얼리코킹을 하면서 백스윙을 가져가지도 합니다.

두 가지 요령 모두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지만 일단 기본적인 백스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테니 한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백스윙을 시작할 때는 볼이 놓여있는 지점에서 타깃라인을 연결시키는 볼 직후방선을 따라가면서 클럽헤드 페이스 면이 타깃방향을 향한 상태를 유지 시키면서 대략 30cm정도 낮고 길게 빼줍니다.

 

30cm 정도의 구간을 빼 줄때는 하체는 어드레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고정시켜 주도록 해야만 백스윙 초기에 자주 나타나는 스웨이를 예방 할 수가 있습니다. 스웨이를 예방하는 요령은 백스윙 시 오른발 허벅지와 무릎이 밀리거나 돌아가기 않도록 인위적으로 받쳐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체를 고정시켜 놓고. 팔과 어깨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테이크백을 가져가는데 이때 팔과 샤프트가 하나의 일체감을 느끼게 하면서 가볍게 클럽헤드를 오른쪽으로 밀어주어야 합니다. 이 순간 코킹을 해주면 클럽헤드가 업라이트하게 올라가거나 뒤로 넘어가는 급격한 인사이드 궤도가 나타나니 그립을 잡은 양손이 회전되게 하거나 코킹은 절대 하지 않고 그냥 옆으로 빼주기만 하면 아주 좋은 테이크백의 시작이 됩니다.(사진1).

 

 

 

 

 

 

② 클럽헤드가 30cm 정도 지나간 이후에는 어깨와 팔의 회전과 함께 허리도 조금씩 회전을 시키면서 백스윙을 가져가는데 클럽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한 높이까지 올라가는 동안에 그립을 잡고 있는 양손을 회전시켜가면서 왼손 손등이 정면을 향하도록 90도 돌아가게 회전을 시켜주도록 하고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한 높이에서 클럽헤드 페이스면은 스탠스 정면을 향해 있어야 올바른 궤도로 백스윙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한 높이만큼 올라갔을 때 어깨는 45도 회전되고 허리는 어깨 회전의 절반 정도인 15도 정도만 돌아가도록 허리 회전은 아직까지 잡아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면 좋습니다.(사진2).

 

 

 

 

 

 

③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한 높이를 통과하면서부터 손목을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꺾어 주면서 코킹을 해야 하는데 이때 느낌은 클럽헤드가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 들어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부터 몸의 체중은 오른발 쪽으로 이동이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이 위치까지 테이크백을 가져가는 동안 많은 골퍼들이 눈의 시선을 돌려 테이크백이 되는 방향이 올바르게 진행되는지를 힐끗 힐끗 쳐다보곤 하는데 이는 백스윙 시 헤드업의 원인을 제공하는 행동이므로 절대로 삼가야 하며 테이크백을 가져가는 동안 눈의 시선과 얼굴의 방향은 항상 볼이 놓여 있는 지점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사진3)

 

 

 

 

 

 

④ 코킹이 시작된 직후 즉, 왼팔이 지면과 평행한 높이에 올라가면 어드레스시 체중을 몸의 중앙에 두었던 것을 서서히 오른발 쪽으로 이동을 시켜가며 백스윙 탑에서 몸의 체중은 오른발에 70%~80%정도 실리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백스윙 탑에서 체중이 80%정도 오른발에 실리게 되면 오른발 허벅지에 체중이 실린 느낌이 드는 팽창감이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백스윙 탑에서 샤프트와 팔의 각도는 90도 꺾이도록 코킹이 된 상태(사진4)를 만들어 주도록 하고 클럽헤드는 오른쪽 어깨 너머로 돌아가 있다면 백스윙 탑의 모양이 아주 잘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사진5).

 

 

 

 

 

 

※ 위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 및 본문의 저작권에 관한 소유권 및 이의가 있으신 분은 작성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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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루오션1

    백스윙... 덕분에 한수 배워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3.05.04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2013.05.06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2. BAEGOON

    골프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정말 유익한 정보가 될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3.05.04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06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3. 어듀이트

    골프스윙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5.04 15:17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06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4. 단버리

    골프스윙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3.05.04 16:42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06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5. 쏘쿠베

    백스윙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13.05.04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06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6. 단버리

    잠시 인사드리러 왔어요~
    편안한 주말 저녁 되시길 바래요~

    2013.05.05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2013.05.06 18:18 신고 [ ADDR : EDIT/ DEL ]

정보/골프레슨2012. 4. 22. 07:00


[최혜영 프로] [9편]프로 처럼 하는 드라이버 샷


[제1탄 : 드라이버 2타 줄이기] - 9. 프로 처럼 하는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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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r is an art"

 

아무 생각 없이 무념무상으로 바닷가를 향해 드라이버 클럽을 내던지는 마음으로 스윙이 연출되면 드라이버 샷은 성공!

그래도 문제의 샷이 된다면 이곳에서 해결해 보자.

 

예전엔 아마추어 골퍼들의, 드라이버 클럽의 문제점 샷이 슬라이스 샷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볼의 목표의 왼쪽으로 가는 것이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것은 골프 클럽을 만들 때, 클럽 헤드를 샤프트에 부착시키면서

처음부터 클럽 페이스가 목표의 왼쪽으로 닫혀지게 제작을 했기 때문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마추어 골퍼들의 아웃사이드에서 인사이드의 스윙궤도로 스윙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목표에 왼쪽으로 제작된 클럽 때문에 볼의 처음 방향이 왼쪽이면서

(슬라이스 샷 역시 볼의 처음 방향은 왼쪽이다) 마지막 방향도 목표의 왼쪽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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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f]-->


이렇게 왼쪽으로 가는 샷을 풀 샷<그림 1>이라고 하는데

(슬라이스 샷은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열려 마지막 방향이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게 된다<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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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f]-->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은 목표의 왼쪽 방향으로 볼이 가면 무조건 훅 샷<그림 3>이다라고 하는데 

훅 샷은 풀 샷과는 달리 볼의 처음 방향은 목표의 오른쪽이며 마지막 방향이 목표의 왼쪽으로 가게 되는 샷을 말하는 것이다

.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의 목표의 왼쪽으로 가는 샷은 풀 샷으로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는 슬라이스 샷과 똑같은 스윙으로 

클럽제작의 변화로 단지 볼이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닫혀 맞게 되는 것 뿐이다.



그런데 두 샷의 큰 차이점은 결국 목표의 왼쪽, 오른쪽으로 간다는 점이며 

두 샷 모두 목표를 향해서 날아가는 볼을 치기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늘은 왼쪽, 내일은 오른쪽, 한번 라운드하면서도 하루 종일 드라이버 샷이 목표의 왼쪽, 오른쪽으로 왔다 갔다 하게 된다.

이러한 골퍼들을 위해 우선 티잉 그라운드의 왼쪽 티마커 근처에 볼을 위치시켜 티 업해야하며<그림 4>



 

<그림 4>


왼발을 오른발 보다 공에 가깝게 앞으로 내밀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야 한다<그림 5>. 

이렇게 하면 볼의 처음 방향이 절대 왼쪽으로 가지 않게 된다.


목표의 왼쪽으로 가는 샷은 치료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2~3번 라운드를 하게 되면 볼이 목표의 왼쪽으로 가는 샷은 사라지게 되나 

왼손 그립이 스트롱 그립이 아니면<그림 6> 볼은 결국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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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왼손 그립을 스트롱 그립으로<그림 7>바꿔야 바로 클럽의 로테이션이 일어나며 

볼의 스핀을 왼쪽으로 만들게 되어 드로우성의 볼이 되면서 목표 방향으로 가게 된다.


즉 티잉 그라운드의 왼쪽 티마커 가까이 볼을 위치시켜 티업하거나 

또는 왼발을 오른발 보다 공에 가깝게 앞으로 내밀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왼손 스트롱 그립하면 

볼의 처음 방향은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게 되고 볼에 왼쪽으로의 스핀이 생겨 

마지막 방향이 목표로 향하는 드로우 샷<그림 8>을 하게 되니 프로들만이 할 수 있다는 드로우 샷을 할 수 있게 된다.

 





한번 시도해보라 인사이드→아웃사이드의 스윙궤도로 스윙할 수 있는 스윙의 놀라운 변화도 경험할 것이다.

 



 

 위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 및 본문의 저작권에 관한 소유권 및 이의가 있으신 분은 작성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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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2. 4. 8. 07:30


[에디조프로] [제44화] 골프 잘 치는 방법!!


골프 잘 치는 방법 


많은 골퍼들을 지도하며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기초가 탄탄해야만 점차적으로 핸디캡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모든 스윙에는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들이 있다.

 투어 선수들도 스윙에 문제가 있거나 슬럼프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부분이 기초다.

 특히 100타를 넘나드는 초보 골퍼들은 무엇보다 기초를 다지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1. 셋업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셋업의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프로들 사이에서 늘 지적되어 왔다.

1996년 트러디션대회가 시작되기 직전 잭 니클러스는 몹시 다급하게 자신의 코치인 짐 플릭에게 도움을 청한 적이 있다.

플릭에 따르면 잭은 "티에 서면 볼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좀처럼 종잡을 수가 없어" 라고 했다는 것이다.

결국 연습장에서 5분간 잭이 볼을 치는 모습을 지켜본 플릭은 곧바로 잭의 얼라인먼트(Aligment),

즉 정렬상태가 타깃의 우측 20야드 지점으로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대회에 출전한 잭은 헤일 어원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같이 누구보다도 위대한 골퍼로 꼽히는 잭 니클러스도 자신의 경기에 해가 될 만큼

조준과 정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마추어 골프들은 스윙도 중요하지만 스윙의 기초가 되는 셋업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연습을 해야 한다.

 

 

2. 그립을 정확히 하라.

  

 

 

  

왼손가락을 이용하여 그립을 하되, 새끼손가락 가장 안쪽 마디에서 집게손가락 첫 번째 마디까지 그립이 잡히도록 각도를 맞춘다. 

그리고 오른손을 그 위에 얹되,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두툼한 부분이 왼손 엄지손가락 위를 감싸도록 한다.

오른손 바닥은 타깃을 향하고, 두 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에 의해 만들어진 V는 오른쪽 어깨를 가리키도록 해준다.

 

 


  

 

그립을 잡은 손의 압력은 가볍게 해주어 다운스윙 때 양 팔이 릴렉스 되도록 해준다.

그렇게 하는 것은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를 올바르게 돌려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백스윙 또는 다운스윙 초기에 그립을 조정하거나 두 팔이 경직된다면 워밍업 때 그립한 손의 압력을 적절히 조정해 주어야 한다.


 

 3. 정확한 자세를 취하라.

  

 

 

  

등은 상대적으로 곧게 펴고 턱은 똑바로 세운 상태로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균형을 안정감 있게 취할 만큼 무릎을 굽혀 준다.

오른손이 왼손보다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는 왼쪽보다 약간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이 때, 양 팔은 어깨 아래로 곧게 내려준다.

 

 

4. 정확히 조준하라.

  

  

 

샷을 준비 할 때는 항상 중간 목표물을 설정해야 한다

볼과 타깃 라인 앞쪽으로 중간 목표물(갈색의 풀, 엉켜 있는 잔디 등)을 선택한다.

그런 다음 클럽 페이스가 곧바로 그 중간 목표물을 향하도록 하고, 몸(발, 무릎, 힙, 어깨)은 그에 평행이 되도록 정렬한다.

몸의 정렬상태가 정확히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스탠스를 취할 때 볼이 아닌 중간 목표물을 바라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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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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