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에 해당되는 글 499건

  1. 2011.07.12 골프클럽, 어떤 걸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2. 2011.07.12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3. 2011.07.11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 요가법
  4. 2011.07.07 골프다이어트엔 요~런 식단이 딱!
골프존소식/골프존마켓2011. 7. 12. 09:00


골프클럽, 어떤 걸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골프를 시작할 때 클럽을 선택할 때 어떤걸 사용할지가 가장 어렵다고들 합니다.

수십 원부터 수백 만원에 이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하기가 힘들죠 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골프클럽을 어떤걸 선택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골프클럽은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ter)로 나뉩니다.

웨지를 따로 분류해 4개로 라고도 하지만 저는 3개로 나누겠습니다. 또,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또는 유틸리티라고도 불리는 새로운 클럽 종류가 추가되기도 하지만 이들은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시킨 클럽이기 때문에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요~

 

 

장거리 대표주자 우드(Wood)

우드는 비거리를 내기 위한 장거리용 (티샷)인데요. 우드의 경우 보통 헤드가 큰 편이고 샤프트는 긴 편입니다. 우드는 옛날에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우드라고 불린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습관이란 게 참 대단하네요~


 요즘은 여러 종류의 금속으로 만들며 기본적으로는 그라파이트=카본,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 기타합금 등으로 만들어 집니다. 비거리용이기 때문에 꼭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향성과 정확성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꼭 챙기시길 바래요~


우드는 여러 가지 길이와 로프트로 되어있는데요. 이들의 경우 각각 숫자로 표시되어 있고 숫자가 높을수록 로프트가 더 큽니다. 로프트가 있는 우드의 경우 일반적으로 긴 아이언보다는 플레이 하기가 쉬운데요. 타잉 그라운드나 페어웨어에서는 어떠한 우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우드는 비거리를 보다 멀리 보내는 기능이 있다고 아까 설명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우드의 경우는 1번부터 5번까지 있으며 각각의 명칭이 다 다르게 표기되어있습니다.

 

우드의 종류

 우드에 관한 설명

 1번 드라이버  
  (Driver)

1번 우드로 클럽 세트 중에서 가장 파워가 센 클럽이며 티에서는 최대한의 거리를 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2번 브래
  (Brassie)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2번 우드로 드라이버보다는 1인치 정도 짧고 조금더 무거우며 로프트가 많습니다.

 3번 스푼
  (Spoon)

파 5홀에서 세컨샷으로 온그린을 하고싶을때 가장많이 치지만 까다로운 클럽이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4번 버피
  (Buffy)

3번 스푼보다는 치기 쉽지고 5번우드 크리크보다는 거리가 있어 사용할 기회는 많이 있지만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5번 크리크
  (Cleek)

초보자들이 쉽게 칠 수 있고, 보기플레이어에서 가장 칠 기회가 많은 우드입니다.


* 이 밖에도 7번과 9번 Wood가 있지만 주로 여자들이 사용 한다고 하네요~.

 

정확한 샷을 위하여! 아이언(Iron)

이이언은 클럽별 비거리 차이를 두고 원하는 거리만큼 정확하게 볼을 날릴 수 있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아이언을 선택하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정교한 티샷을 할 때, 턱이 높은 벙커에서 탈출할 때,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잔디가 긴 곳 또는 디봇 안에서 칠 때, 나무와 같은 장애가 있을 때 등 그 쓰임새는 실로 다양하답니다. 

아이언의 헤드 소재는 일반적은 철로 되어 있으나 요즘은 스틸이나 티타늄 등 합급으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또한 제조 방식에 따라 단조아이언과 주조 아이언으로 나누어 집니다. 

   

아이언의 각 클럽의 헤드의 로프트는 번호가 높아지면서 약 3~4도가 높아집니다. 헤드 무게는 4g 정도 무거워지고, 길이는 3번부터 9번까지는 약 0.5인치 정도씩 짧아진다네요~

 


벙커탈출!! 웨지

웨지는 아이언의 일종으로 주로 정교한 샷을 요구하며 쳐올릴 때 쓰여지는 클럽입니다. 벙커 탈출이나 프로치샷을 할 때 사용된답니다^^

 웨지도 로프트와 쓰임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48도의 로프트를 가진 피칭웨지와 56도의 로프트를 가진 샌드웨지가 대표적인 종류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아마추어들이 벙커에서 못 때 우스갯소리로 핸드웨지 라고 한답니다~

 피칭웨지는 일반적으로 9번 아이언보다 짧은 100미터 이내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많이 사용되며 샌드웨지는 벙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피칭웨지와 샌드웨지의 로프트 차이가 8도에 달해 클럽간 비거리 차가 20미터 이상 벌어지는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 보통 52도에서 53도의 로프트로 만들어진 갭웨지도 있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구분

번호

아이언의 종류

 설명

 롱아이언

 1번

드라이빙 아이언

클럽헤드의 속도를 제대로 내면 좋은 비거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교한 티샷을 할 때 드라이버나 우드 대신 사용하기도 하지만 핸들링이 어려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2번

미들 아이언

볼이 날아가다가 착지한 후에도 상대적으로 멀리 굴러가기 때문에 적당한 탄도의 샷을 하지 않으면 클럽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 

 3번

미들 머시

 4번

머시 아이언

 미들아이언

 5번

머시

롱아이언에 비해 비거리는 작지만 사이드 스핀이 덜 걸리기 때문에 휘는 정도가 작고 다루기가 용이하다. 또 볼에 백스핀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볼이 착지 후에도 덜 굴러간다. 좀 더 먼 비거리를 만들수 있는 골퍼라면 롱아이언 대신 사용하여 정확한 샷을 더 만들어 낼 수 있다.

6번 

스페이드 머시 

7번 

머시 너블릭 

 숏아이언

8번

피쳐 

정확도가 높은 클럽이다. 그린에 가까울수록 거리와 방향의 조절이 중요해지므로 더 많이 사용한다. 클럽의 헤드도 롱아이언과 미드아이언에 비해 작지만 더 무겁다. 로프트가 크기 때문에 스윙에 더 자신이 생긴다. 

9번

니블릭

PW

피칭 웨지  

그린 주변에서 홀컵에 근접시키는 샷을 구사할 때 좋다. 

SW 

샌드 웨지  

 바운스가 크기 때문에 벙커 탈출 때 효과적이다. 공과 목표 사이에 장애물이 있어 공의 탄도가 높아져야 하고 낙하 후 런이 거의 필요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키작은클럽 퍼터(Putter)


퍼터는 그린 위에서 공을 굴려 홀 (Hole)에 넣고자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비거리 위주의 도구가 아니고 정확한 방향성을 중시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골프클럽 중 가장 짧다고 할 수 있죠.

라운딩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사용되는 퍼터는 좀 더 정확하고 미스샷을 줄이기 위해 해마다 수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골프클럽이 이렇게 다양하게 나뉘는 이유는!!! 바로 효율성

골프코스에서는 볼을 보내야 하는 거리와 볼이 놓여있는 잔디의 상황 등에 따라 클럽의 선택이 달라지죠!! 예로, 가장 길게 볼을 날리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그린 위에서 볼을 굴려 홀에 넣기 위해서는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이제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셨나요??

골프룰에서는 14개의 클럽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우드 1번, 3번, 5번의 3개와 아이언 2번부터 샌드까지 10개, 그리고 퍼터 1개를 합하여 14개를 사용하는 것이 통상이죠. 하지만 자신의 스윙이나 실력에 따라서 다른 번호를 넣고 위의 번호에서 뺄 수도 있다는 사실 염두해주세요~

  

Mr.zon 이 알려주는TIP 클럽의 번호가 의미하는 것은?!!

  번호는 = 클럽의 길이 (해당 클럽이 볼을 날릴 수 있는 거리)
  • 숫자가 클수록 클럽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다!

    • 우드는 1번부터 11번까지 번호를 사용!
    • 드라이버에 부여되는 번호=1번 우드
    • 우드에 사용되는 번호=2~5번, 7번, 9번, 11번 등
    • 아이언에 사용되는 번호=1번~ 9번


    보통 드라이빙 아이언이라 불리며 티샷 용으로도 사용되는 1,2번 아이언과 함께 롱 아이언인

    3,4번, 미들 아이언인 5~7번, 숏 아이언인 8,9번으로 구분한답니다. 정리가 좀 되셨나요?^^



이제 골프가방을 메고
클럽을 고르며 시원하게 멋진 샷


부릉부릉=3
 



 <이미지 출처: imagetoday.co.kr>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골프존소식 > 골프존마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온 뒤 클럽 관리법  (0) 2011.07.20
골프신발, 어떤걸 골라야될까?  (0) 2011.07.19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골퍼룩  (0) 2011.07.13
골프클럽, 어떤 걸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0) 2011.07.12
나에게 맞는 클럽찾기!! 여자편  (0) 2011.07.07
나에게 맞는 클럽찾기!!! 남자편  (0) 2011.07.06
Posted by 조니양
TAG golf, 골프, 골프 드라이버, 골프존,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아이언, 우드, 웨지, 퍼터
Trackback 1 Comment 0

TRACKBACK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보/골프팁2011. 7. 12. 08:00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출처: imagetoday.co,kr>



'벙커'라는 말을 들은 순간!당신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1. 군대 2. 스타크레프트 3. 골프장

이 물음에 골프 비기너들은 1번이나 2번을 선택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비기너조차 되지 못한 시절엔 스타크레프트를 생각했더랬죠^^ㅋㅋㅋ

 

노련한 골퍼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답은 3번 골프장에서는 움푹 패인 웅덩이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벙커라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필드에 나가기 두려운 비기너를 위해! 오늘은

골프장의 구성 요소들에 대한 용어를 준비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싱그러운 초록색 풀들이 일렬로 서 있는 골프장! 그 골프장을 설계하는데 많은 시간과 투자가 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모래는 어디다 둘지, 물웅덩이나 나무들은 어디에 배치할지,,치밀하게 계산해 설계한답니다. 그 덕분에 골프 게임을 한껏 즐겁게 만들어주죠^^

골프장의 구성 요소는 크게

티잉그라운드(티그라운드), 벙커, 러프, 페어웨이, 워터해저드, 그린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자 그럼!절 따라오세요 'FOLLOW ME~'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는 각 홀마다 첫 타를 치는 장소를 말합니다.
 
각 홀마다 건장한 일반 남성을 위한 레귤러 티가 있고, 여성 전용의 레이디스 티가 따로 있기도 하답니다.(티잉그라운드는 줄여서 티그라운드라고도 합니다^^)

 


 페어웨이(Fairway)는 티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의 지역으로 주로 플레이를 하는 곳을 말합니다. 즉! 말끔히 풀을 다듬어 놓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러프와 구별되고 샷을 치기 용이하답니다^^


 풀이 길게 자라 있는 곳=러프(Rough) !!. 골프장의 중심이 페어웨어라면 가장자리들은 러프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린(Green)은 마지막으로 공이 들어가는 홀이 있는 곳으로 잔디가 짧아 공이 잘 들어갈 수 있게 정리되어 있는 곳을 말해요. 그린도 A, B로 나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구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오래된 코스들은 그린이 두개인 골프장이 많으며 A그린 B그린으로 정의하고 두 개인 이유는 잔디관리 차원에서 입니다.

그린에는 핀이 꽂혀있는데 이는 홀에 꽂아 높은 깃발을 말합니다. 컵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홀 컵의 중심에 세워두는데요, 핀의 직경은 2cm 이하, 높이는 최소 2.5m 이상이라고 합니다. (공 두개하고 반개가 들어가는 크기)


골프장의 방해군들 벙커(Bunker)와 해저드(Hazards)
게임도 적이 없으면 심심하죠?ㅋ 자- 이제 승자에게는 즐겁고 패자에게는 한없이 미운 존재! 벙커와 해저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벙커 : 사이드 벙커, 크로스 벙커, 그린 사이드 벙커
벙커의 의미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움푹 패인 웅덩이 같은 지역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을 말합니다.

사이드 벙커는 페어웨이의 가장자리에 있는 벙커, 크로스 벙커는 페어웨이 안에 있는 벙커, 그린 사이드 벙커는 그린 주위에 있는 벙커라고 할 수 있죠. 결국엔 다 벙커!



해저드(Hazards):
워터 해저드 래터럴 워터 해저드
워터 해저드(Water hazard)는 코스 안의 연못이나 개울 등의 물로 된 장애물을 말합니다. 래터럴 워터 해저드(Lateral water hazard)는 코스를 가로지르거나 나란히 있는 하천을 가리키지요~ 이것도 벙커처럼 물 웅덩이를 보고 '워터 해저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OB (out of bounds), 즉 코스 외의 플레이 금지구역으로 공이 가면 벌타가 있으니 조심, 또 조심. 이때에는 벌점으로 1점을 받고, 그전에 쳤던 곳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ㅁ+

이제 골프장의 구성에 대해 어느 정도 아셨나요? 대략적인 구성에 대해 익혔으니 다음 번엔 경기 규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안녕~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정보 > 골프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만화] 골프, 만화로 배우자! 골프천재 탄도  (0) 2011.07.15
[푸드] 라운딩 전,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내주는 특별보양식  (0) 2011.07.14
[골프용어가 어려워요 2탄] 골프장에 벙커가?!  (0) 2011.07.12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 요가법  (0) 2011.07.11
골프다이어트엔 요~런 식단이 딱!  (0) 2011.07.07
[Mr.GOLF] 까도남보다 매력적인 매너 골퍼의 조건  (0) 2011.07.06
Posted by 조니양
TAG golf, GOLFZON, OB, 골프, 골프장 구성 용어, 골프존, 골프존닷컴, 그린, 러프, 벙커, 스크린골프, 스타크레프트, 실내 골프, 워터해저드, 초보 골프 용어, 티그라운드, 페어웨이
Trackback 0 Comment 0

TRACKBACK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보/골프팁2011. 7. 11. 16:34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 요가법


<출처: imagetoday.co.kr>


골프의 핵심! 스윙~ 여러분은 안정적인 스윙을 하고 계신가요?

골프를 할 때 가장 연습을 많이 하게 되는게 바로 스윙인데요.
스윙을 잘하기 위해선 바로
기본 체력, 즉 균형적인 근력과
유연성이 바탕이 되야 한답니다.


드라이버의 비거리 향상, 스윙의 안정성, 그리고 균형 능력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조건이죠. 오늘은 미스터존이 안정적인 스윙을 위한 요가 동작,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GOLF YOGA 1단계, 어깨 준비 운동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동작은 어깨를 이용한 요가 동작이에요. 스윙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어깨를 위한 간단한 준비운동 시작~! 아래 동작을 틈틈히 반복해 주면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게 예방해 주고 유연성을 길러준답니다.^^ 



      1.     양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어깨를 최대한 귀쪽으로 끌어당긴다.

2.     몸통에 팔을 붙인 다음 몸에 힘을 빼고 어깨를 위,아래로 돌린다.

3.     양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깍지 낀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최대한 위로 뻗는다.

오른손 잡이의 경우 어깨가 오른쪽으로 더 많이 모여 어깨 피로가 가중됩니다. 오른쪽 어깨 운동을 더 많이
해주시고요, 왼손잡이는 왼쪽 어깨 운동을 좀 더 해주세요!

 

GOLF YOGA 2단계, 허리 유연성 운동

유연성은 장타의 핵심 요소로, 초보 골퍼들이 거리를 쉽게 늘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클럽
샤프트를 이용한 요가로 바디턴과 어깨회전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슬림한 바디라인도 가꿔보세요~

 



1.     양발을 어깨넓이보다 넓게 벌리고 서서 클럽의 샤프트를 양 팔꿈치에 끼운다. 이때 숨을 들이마시며
가슴을 펴고 상체를 곧게 세운다.

2.     호흡을 내쉬고 상체를 오른쪽으로 비틀어주며 시선은 180도 뒤를 바라본다. 하복부를 강하게 수축
하며 하체와 엄지발가락, 내측 발바닥에 힘을 준다.

3.     숨을 들이마시며 원위치하고 다시 호흡을 내쉬며 왼쪽으로 척추를 비틀어준다. 하복부를 강하게
수축하며 하체와 엄지발가락, 내측 발바닥에 힘을 준다

 


GOLF YOGA 3
단계, 하체 근력 운동

하체 움직임이 많은 초보골퍼와 시니어 골퍼는 신체 중심이 좌우와 전후로 흔들려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하체 근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해요. 튼튼한 하체는 견고한 스윙을 받쳐
주는 받침대 역할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