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LFZON

PGA 투어나 LPGA 투어 등 각종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우리 선수들 덕분에 한국 골프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국내에서 골프는 축구나 야구처럼 대중적인 스포츠로 인식되지 못해왔던 것이 사실인데요~ 최근 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경기 불황에도 20~30대 젊은 직장인 층이 유입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골팬님들께도 전해 드립니다! = ) 골프존에서는 TNS코리아와 함께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만 20세부터 69세까지의 성인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골프 이용 현황을 조사하였는데요~ 골프를 접해 본 인구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새 100만명이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_+ 우측 상단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 현재 골프를 즐기..

그립 쥐는 법, 어드레스 자세, 스윙에 이르기까지 프로 선수에게는 사소한 부분 하나에도 숨겨진 비법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 프로선수들에게는 스크린골프 플레이에도 특별한 비법이 존재할까요? 확인을 위해 조니양이 KPGA 세미프로인 김재만 프로와 KLPGA 정회원인 한지훈 프로를 만나고 왔습니다! 두 선수는 스크린골프 대회인 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골팬 여러분께도 익숙한 얼굴일 텐데요, 현역 프로 두 분께 스크린골프 잘 치는 법에 대해 배워보도록 해요~ ^0^ / 조니양 : 안녕하세요! 오늘 두 분께 스크린골프 잘 치는 법에 대해 여쭤보려 하는데요~ 현역 프로이신 만큼 필드에서의 경험도 풍부하시잖아요? 필드와 스크린에서의 노하우에 차이가 있는지를 먼저 여쭤보고 싶어요. 한지훈 : 네, 안녕하세요. ..

생김새나 언어, 문화가 다르더라도 골프를 향한 마음에 국경이 존재할까요? 골프존을 향한 골팬님들의 사랑에도 국경은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 골프존은 세계 곳곳에 진출해 한국 골프 산업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는데요~ 2012년 11월 1일에는 도쿄 히비야에 1호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일본 140여 곳에서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를 만나 볼 수 있었지만 는 처음 오픈한 것으로, 세 달이 채 안되었음에도 범상치 않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은 어떤 곳인지, 그리고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합니다. = ) 신바시, 유라쿠쵸, 카스미가세끼, 긴자. 이 상륙한 곳은 도쿄에서도 내로라하는 상권 네 군데를 끼고 있는 히비야입니다. 게다가 역과도 바로 연결 된 엄청난 초 역세권!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을 소요해 까..

지난 23일, 서울 가든파이브 스포츠 센터에서 2012 투어스테이지 GLT 마스터즈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일본 골프존 토너먼트에서 우승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2012 GLT 최종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 번 돌아보아요.^0^ 이번 GLT 최종전에는 한국의 고수들은 물론 일본의 스크린 골프 고수들이 총출동했습니다.+0+ 한국 선수들은 2012 GLT 시즌 우승자, 2012 GLT 대상 포인트 10위 이내자 및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선수 등 총72명이 출전했는데요, 이에 못지 않게 일본에서는 골프존 토너먼트에서 우승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며 스크린 골프 한일전을 방불케 했답니다.+_+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인터불고 경산 cc' 코스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