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주시 오라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김하늘 선수가 최종합계 8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0^ 김하늘 선수는 지난해 11월 김영주 골프여자오픈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을 하며 그 동안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풀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러시앤 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미스터 존과 함께 돌아 보아요~! ^^ 김하늘, 막판 대 역전 드라마를 펼치다 김하늘 선수는 2라운드까지는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던 조영란 선수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의 경기 초반부터 매서운 추격전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6번 홀에서 8m짜리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공동 2위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