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도착했는데 머릿속에 그리고 기대했던 골프장의 모습이 아니라 페어웨이나 그린이 마치 전투기에 의해 구멍이 나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어떨까요? 기본 좋은 순간이라고는 하지 못하겠죠~하지만 이렇게 코스에 구멍을 뚫는 것은 에어레이션(Aerification)이라고 불리는 행위로 코스 관리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코스 관리에 중요한 에어레이션에 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골프장의 에어레이션? 미국에서 페어웨이 에어레이션은 기후, 지형, 잔디의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년에 2~3회 정도 한다고 해요. 또한 그린에 아주 작은 구멍을 뚫는 것도 일반적으로 하는 일인데, 이는 시즌 도중 환기를 위한 작업으로 그린의 습기를 제거하고 잘 마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사람은 산소가 없으면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