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과 인연이 깊은 세 명의 프로 골퍼 이보미, 안신애, 유소연 선수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바로 골프존 지면 촬영 현장입니다. 걸 그룹 뺨치는 외모의 선수들 덕분에 촬영 현장이 조명 없이도 환하게 빛났다는 후문인데요. ^^ 그곳에서 촬영 틈틈이 골프선수로서가 아닌 보통 20대와 같은 그녀들의 일상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궁금하시죠? 그럼 그녀들과의 유쾌했던 수다를 골팬 여러분께도 들려드릴게요~~^0^ 조니양: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에요^0^ 세 분 모두 가까이서 뵈니까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로 피부가 좋으신데 뙤약볕 아래에서 라운드를 해도 그렇게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안: 칭찬 감사해요. ^^ 저 같은 경우 라운드 나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