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올 해는 양띠 해로 을(乙)이 파란색을 뜻하기에 '청양의 해'라고 불리는데요. 청색은 예로부터 복을 기원하는 색으로 빠르고 진취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새해에를 맞아 자신의 해로 만들 양띠 골프선수들은 누가 있는지 찾아볼게요! 양띠 스타를 찾아라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양띠 골퍼로 노승열 선수가 있죠.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자이기도 한데요. 최근 미국 CBS스포츠에서는 2015년 PGA 투어를 주름잡을 기대주 5명을 꼽으며 취리히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노승열을 세번째로 올렸어요. 노승열 선수의 올해 목표는 최고 권위 대회인 마스터스 우승과 프레지던츠컵 출전이라고 하는데요. 2015년이 기대되는 노승열 선수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