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07.12 [골프스윙]골프장에서 프로들의 샷 노하우 4가지
  2. 2016.06.24 [골프이야기] 장타 욕심이 부르는 치명적 결과들
  3. 2016.04.11 골프 선수들의 장타 비결 총집합
  4. 2015.08.19 [골프이야기] 골프에서 '장타'의 의미는?
  5. 2014.05.01 [골프 이야기] 장타를 치려면 스매쉬 팩터(Smash Factor)를 알아라! (14)
정보/골프팁2016. 7. 12. 07:00


[골프스윙]골프장에서 프로들의 샷 노하우 4가지

 

티오프부터 홀아웃까지 골프에는 다양한 샷들이 존재하죠. 아무리 프로선수들이라고 해도 다양한 샷들을 전부 완벽하게 소화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에요. 프로선수들 역시 자신의 장점을 살려 경기를 풀어나갈 떄 그 매력이 더욱 강해지는데, 오늘은 프로선수들의 골프장샷을 살펴보며 노하우를 분석해볼게요! 골팬 여러분들도 프로선수들처럼 자신의 장점을 찾아 스코어를 줄일 수 있길 바라요 !

 

 

 

 

프로들의 골프장 샷 노하우

 

 

1. 장타왕 박성현의 아이언샷

    

 <출처: Golfzon.com>

  

많은 분들이 박성현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가녀린 몸에서 뽑아내는 강한 장타력이라고 생각하실텐데, KLPGA투어에서 박성현 선수의 아이언샷 정확도가 1위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단순히 멀리 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도까지 겸비한 정교한 아이언샷을 날리는 것이 박성현 선수의 강점이에요.

 

박성현 선수가 이렇게 정교한 아이언샷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탄력을 이용해 몸의 꼬임을 최대화 시키기 때문이에요. 박성현 선수는 하프스윙을 하면서도 몸을 최대한 꼬임을 느끼도록 합니다. 보통 아이언샷을 할 때는 팔을 높게 들어 스윙을 하게 되는데, 박성현 선수는 팔뿐 아니라 몸통의 회전을 함께 하는 것이죠. 몸통의 회전이 함께 하여 꼬임을 이용해 샷을 날리는 것이 정확도를 높이는 아이언샷의 핵심인 것이랍니다. 이러한 강점으로 지난 주말 US여자오픈에서 3위에 껑충 오르기도 했죠! (많은 해외 골퍼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하네요~!)

 

 

 

2. 버바왓슨의 의도적인 훅샷

  

  <출처: U.S. Open official site>

  

버바 왓슨 선수 역시 PGA장타왕으로 불리우지만 2012년에는 '90도 훅샷'으로 올해 PGA 최고의 샷 1위로 선정되었었죠. 당시 알바트로스를 기록하게 했던 의독적인 훅샷으로 버바 왓슨은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 하였는데, 당시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숲으로 들어가게 되어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왓슨은 의도적인 훅샷을 이용해 그린 공략에 성공하였는데, 이에 대해 왓슨은 4가지 원칙을 제시하였어요. (1) 볼이 놓여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라이를 확인하고 (2) 손과 팔은 빠르게 스윙하지만 몸의 회전은 크지 않도록 수동적인 스윙을 하고 (3) 헤드스피드를 높여야 하며 (4) 타깃을 오조준 하는 것입니다. 훅샷이 휘는 것을 감안해야 하기에 타깃을 의도적으로 오조준 하는 것이랍니다.

 

 

 

3. 원리를 이용한 최경주의 벙커샷

    

 <출처: Golfzon.com>

 

최경주 선수의 벙커샷은 위기에서 빛을 바라는 샷이라 더욱 대단한 것 같아요. 이에 대해 최경주 선수 스스로는 적절한 비유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해주었어요. 바로 벙커샷을 할 떄 클럽이 볼이 아닌 모래를 때려야 한다는 것인데요.

 

반죽한 밀가루 덩어리를 바닥에 내리치면 아래에 깔려 있던 밀가루가 튀어오르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해요. 벙커샷을 할 때 클럽이 모래를 때려야 볼이 튀어오른다는 것입니다.

 



 4. 숏게임의 달인 필 미켈슨의 플롭샷

    

 <출처: philmickelson Official Site>

  

숏게임의 달인으로 칭해지는 필 미켈슨 선수의 플롭샷은 마치 마술과도 같은 느낌이에요. 특히 신장 190cm에 달하는 거구를 훌쩍 넘기는 플롭샷 시범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러한 플롭샷을 하기 위해서는 2가지를 노하우를 알고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왼쪽 라인업을 하는 것입니다. 볼 밑에 풀이 적당한 지, 라운드가 지나치게 단단하지는 않은 지 라이를 살핀 후에 볼을 스탠스 중앙에 놓고 타깃 보다 한참 왼쪽을 향하도록 셋업해야 해요. 스윙을 할 떄는 숏게임이지만 드라이버처럼 강한 스윙을 해주어야 합니다.



 

프로선수들의 골프장샷 노하우를 살펴보았는데, 이러한 샷들이 수 많은 연습을 통해 완성되었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아마골퍼 여러분들이 프로선수들처럼 많은 연습시간을 소화할 수는 없더라도, 이러한 노하우를 알고 연습을 한다면 언제가는 이렇게 멋진 샷을 골프장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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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6. 6. 24. 07:00


[골프이야기] 장타 욕심이 부르는 치명적 결과들


골프 닥터이자 아마추어 골퍼이기도 한 일본의 사이토 마사시는 지난 2008년 '골프가 내 몸을 망친다'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잘못된 선입견과 욕심으로 인해 몸에 나쁜 골프 습관을 버리도록 조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요.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장타에 대한 환상으로 인해 나쁜 습관과 선입견을 가지기 쉬운데, 이번 기회에 장타 욕심이 야기할 수 있는 결과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쁜 습관과 선입견을 버리도록 해보아요!

 

 

 

장타 욕심이 부르는 치명적 결과들

 

1. 비공인 클럽에 대한 욕심


  <출처: gettyimagesBank>

 

골프 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클럽의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것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클럽은 프로골프대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비공인 클럽인 것이죠. 그렇지만 장타를 날리고 싶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고반발 드라이버(비공인 클럽)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마치 이런 욕심을 자극하듯이 요즘 고반발 드라이버들이 앞다투어 출시되어 마치 당장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 거라는 환상을 자극하고 있죠.

 

안타깝게도 이는 잘못된 선입견이에요. 이론적으로는 반발계수가 높은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맞지만, 여기에는 분명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고반발 드라이버를 통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 스피드가 90마일 이하만 해당된다고 해요.  자신의 스윙스피드가 90마일 이상이라면 근력운동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비거리를 늘리셔야 한답니다. 무어보다 단순히 장타 욕심으로 인해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신다면 정확성과 방향성을 잃게 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하니, 반발계수에 대한 선입견은 이제 그만 안녕! 해주세요.


 



2. 고치고 또 고치는 잘못된 스윙자세


  <출처: gettyimagesBank>

 

장타 욕심으로 인해 가장 흔히 일어나는 일이 바로 잘못된 스윙자세입니다. 장타를 위해 스윙자세가 흐트러지는 순간 방향성과 정확성은 모두 잃게 되고 말아요. 즉 미스샷이 나온다는 의미이죠. 그렇게 해서 장타를 날린다 해도 결국 다시 자세교정을 해야 하니, 무의미한 일이 돼버릴 수도 있답니다.

 

장타를 위해 흔히 오버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버스윙 역시 하체가 스윙스피드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장타를 날릴 수 있어요. 잘못된 스윙자세로 장타를 날린다 해도 의미가 없다는 점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3. 부상을 부르는 장타 욕심


  <출처: gettyimagesBank>

 

골팬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듯이 잘못된 스윙자세는 부상과 연결되기 쉽습니다. 특히 장타를 위해 오버스윙을 하다가 뒤땅을 반복하기라도 한다면 골프엘보가 자주 유발될 수 있어요. 또한 어깨 회전은 함께 하지 않은 채 허리 회전을 과하게 하다 보면 허리 부상과도 직결된답니다. 이렇게 상체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다면 견갑골 주변을 포함한 목에 까지도 무리가 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장타 욕심이 가져올 수 있는 부상들은 너무나도 많이 있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부상들은 일상생활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장타를 날리는 것으로 유명한 골퍼들은 앞다투어 헤드스피드를 살려서 장타를 날린다고 말합니다. 이는 헤드스피드만 살리면 장타가 나올 것 같은 착각을 유발하지만 부상만을 유발할 수 있어요. 헤드스피드를 살리는 관건은 무리한 힘이 아닌 평소에 갖춰진 근력입니다.

 

 

정말 장타를 원하신다면 이러한 선입견들을 털어버리고, 근력운동을 위해 매일매일 으쌰으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상 없이 멋진 스윙으로 장타를 날리시길 조니양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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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소식2016. 4. 11. 07:00


골프 선수들의 장타 비결 총집합

 

 

골퍼라면 누구나 장타를 바랄테지요. 10m만 더, 20m만 더..! 비거리 향상을 위해 있는 힘껏 스윙을 해보거나 클럽 헤드, 햐프트를 바꿔가며 연습을 반복합니다. 나아가 근력운동으로 상체 회전과 어깨회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장타로 유명한 선수들은 어떤 비결을 통해 '장타자'라는 별명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대표적인 장타 선수로 손꼽히는 버바 왓슨을 비롯해 세계에서도 내노라 할 장타 실력의 박성현 선수, 김대현, 김태훈 선수가 있죠. 전수받고 싶은 그들의 장타 비결을 모아보았습니다.

 

 

 

 

선수들의 장타 비결 총집합

 

 

1. 왼손 장타자 버바왓슨

 

<출처: www.pgatour.com>

 

 

버바왓슨은 가장 유명한 왼손 타자이자 장타자입니다. 2013년도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그린 자켓을 수여받은 그는 PGA투어 최장타자인데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당시 평균 드라이버샷의 거리가 315야드(약 290m)였다고 하는데요. 버바 왓슨의 장타 비결은 어드레스와 어깨 회전입니다.

 

먼저, 어드레스 시에는 클럽 헤드를 지면에 절대 대지 않는다고 합니다. 클럽을 땅에 대면 클럽을 잡아채듯 테이크어웨이를 할 수 있어 백스윙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면에 클럽헤드를 대지 않은 채 테이크어웨이를 하게 되면 긴장 상태가 유지되고 올바른 리듬으로 백스윙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버바왓슨의 어깨 회전은 왼쪽 어깨를 과도하게 턱 아래로 붙이는 것이 아닌, '어깨에 입을 맞추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반복되는 연습으로 입술이 부르트기도 한다는 버바 왓슨은 이러한 방법이 회전을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며 특히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헤드의 빠른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 KLPGA 최장타자 박성현 선수의 비결

 

<출처: golfzon.com>

 

작년도 KLPGA투어 최장타자 자리에 오른 박성현 선수는 키 172cm, 몸무게 60kg의 여리여리한 체구에 비해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합니다. 평균 드라이버샷의 비거리는 약 254.28야드로 장타 순위 2위인 김민선 선수와도 큰 격차를 벌였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장타 비결은 스윙의 큰 아크와 강한 체력입니다. 큰 아크가 장타의 비결인 것은 비거리에 욕심이 있는 골퍼라면 잘 아는 내용일텐데요.

 

박성현 선수는 큰 키와 더불어 긴 팔과 큰 손을 지녀 같은 풀스윙을 하더라도 스윙의 아크가 더욱 커지는 효과가 있죠. 그녀의 큰 손은 그립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임팩트 순간 손으로 클럽을 낚아채듯 해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이 부분은 다소 선천적인 부분이 있네요^^;) 박성현 선수는 어릴 적부터 장타에 욕심이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하는 체력 단련에도 신경을 써왔다고 합니다. 드라이버샷이 골프의 모든 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하루 팔굽혀펴기를 500개 이상씩 하며 체력을 단련했고, 거리가 20~30야드 정도 늘어나며 그린에 볼을 더 가깝게 붙일 수 있었고, 플레이가 쉬워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여성 골퍼들은 골프 뿐 아니라 체력 단련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 같네요. :)

 

 

 

 

3. KPGA 장타왕, 김태훈 선수의 비결

 

 

 <출처: golfzon.com>

 

2013년 KPGA 장타왕을 거머쥔 김태훈 선수는 장타에 대한 특별 레슨을 진행할 정도로 골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장타자입니다.  그의 비결은 백스윙과 다운스윙, 그리고 피니쉬 동작에 있다고 하는데요.

 

백스윙 시에는 테이크백을 완만하게 가져가 오른쪽 다리로 체중이동을 충분히 이루어지록 합니다. 이 때 오른쪽 무릎은 완전하게 고정시키고 힙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상체 회전을 크게 가져갑니다. 다운스윙 시에는 하체가 확실히 스윙을 리드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하체의 움직임에 클럽이 끌려내려오는 것인데요. 이러한 다운스윙은 백스윙이 잘 이루어졌을 경우에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니쉬 동작에선 체중이 왼발에 완벽하게 이동되어 있어야 합니다. 피니쉬가 비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냐고요? 이러한 피니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앞서 이야기 한 백스윙과 다운스윙이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어야 탄생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장타와 직결되는 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출처: golfzon.com>

 

이 외에도 2012년까지 KPGA의 소문난 간판 장타자였던 김대현 선수는 '세게 치고, 수없이 친다.'는 비결을 전한 바 있고, LPGA 세계랭킹 3위에 오른 렉시 톰슨은 임팩트 시 뒷꿈치를 드는 스윙을 수많은 연습을 거쳐 만들어냈는데, 지면을 지지대 삼아 지면의 힘을 최대한 스윙으로 끌어오는 방법으로 여성 장타자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선수들의 장타 비법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을 장타자로 만든 공통적인 비결은 바로 '수많은 연습'이었는데요. 선수만큼의 장타를 지니고 싶다면 이러한 연습은 필수 항목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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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5. 8. 19. 07:00


[골프이야기] 골프에서 '장타'의 의미는?


골프를 치면서 장타력은 축복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좋은 스윙을 만들고 몸을 단련해도 타고난 것이 부족하다면 거리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모든 골퍼들은 장타를 원합니다. 사실 장타는 골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는데요. 그에 비해 장타는 골퍼의 자존심이자 자신감이기도 하다는 것이에요. 장타의 비중은 크지 않지만 장타를 칠 수 있다는 것은 남들보다 한 발 빠른 시작으로 여유있게 경기를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타의 의미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볼게요.



 장타의 의미



<출처: 123rf>


장타는 골프를 유리하게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요. 일단 드라이버가 멀리 날아가게 된다면 세컨샷을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 공략할 수 있고 또, 파5에서 투온을 노려서 쉽게 버디를 기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랍니다. 이처럼 장타는 골프를 보다 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인데요. 하지만 장타라는 기술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필요하답니다.




<출처: 123rf>


사람의 키와 몸무게가 같다하더라도 악력, 유연성, 순발력 등 다양한 능력에 의해서 비거리는 달라질 수 있는데요. 물론 훈련에 의해서도 거리는 달라질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골퍼들 대부분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완벽하게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요. 250야드 보낼 수 있는 골퍼인데 200야드 밖에 보내지 못한다면 누구나 아쉬움이 가득할텐데요.

이는 스윙을 함에 있어 힘을 전달시키는 능력이 떨어지고 스윙 중에 에너지 손실이 생김을 말한답니다.




<출처: 123rf>


장타를 내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는 먼저 골퍼의 외형적인 체격을 들 수 있겠고, 둘째는 스윙의 효율성을 말할 수 있는데요. 스윙의 효율성을 높여야 스윙 중 연비를 높일 수 있답니다. 셋째로 정신력의 한계 설정이에요. 대부분의 골퍼들은 스스로 정한 한계로 인해 자신을 뛰어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으로 몸의 훈련! 장타를 원한다면 그만큼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악력을 키우고, 팔 힘, 어깨와 몸통의 유연성, 튼튼한 허리와 하체. 연습장에서 무작정 공만 많이 친다고 장타를 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출처: 123rf>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은 막연하게 장타를 날리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큰 문제인데요. 자신의 한계는 생각하지 않고,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장타를 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진다는 것이죠.

골프에서 장타는 골퍼 자신의 체력적, 정신적 능력만큼 발휘하도록 하는 노력으로 골프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서 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결코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장타로 골프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 한답니다.



 장타를 위한 Tip


1. 정확도



<출처: 123rf>


아마추어 골퍼들이 장타를 위해 가장 많이 연습해야 하는 것은 볼을 스윗스팟에 맞추는 정확성이에요.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임팩트에 의한 정확한 목표의 공략이 필요한데요. 드라이버의 가장 큰 목표는 세컨샷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지점에 볼을 보내야 하는 것이죠!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비거리가 자신의 체격과 체력에 비해 짧다거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비거리가 짧다면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다른 노력을 해야하지만 그 문제가 아니라면 어떻게 하면 샷의 정확도를 높여서 파세이브의 %를 높이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들이 풀어야 할 숙제랍니다.


비거리가 조금 짧아도 미스샷을 하지 않고 조금 더 목표에 다가선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거리는 늘어나고 스코어는 낮아지게 된답니다. 비록 연습장에서 거리가 나지 않더라도 또 공이 맞지 않더라도, 실제 필드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의 샷이 전개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2. 로프트가 큰 드라이버



<출처: 123rf>


골프 장비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지만 장타를 내려는 골퍼들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체격, 핸디캡, 스윙스피드 등 조건이 같다고 했을 때, 골프 장비로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이 되는데요. 우선 드라이버의 로프트가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90타대 안팍을 치는 보기 플레이어라면 로프트가 적어도 10.5도 이상인 제품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장타는 캐리(떠가는 거리)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로프트가 큰 클럽일수록 캐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탄도가 너무 높아 탄도를 낮추고 거리를 늘리려고 로프트가 작은 것을 찾는 골퍼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답니다! 티업할 때 쓰는 티를 높게 꼽고(7cm 이상 되는 롱티), 클럽 헤드가 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는 단계에게 컨텍 되도록 하면 볼이 더 높이 뜨게 되어 멀리 나가게 됩니다.



3. 샤프트



<출처: 123rf>


샤프트는 긴 것이 볼을 멀리 보낼 수 있지만 컨트롤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요. 샤프트가 길면 스윙궤도가 커져 파워를 더 낼 수 있지만 컨트롤 할 수 있는 한도까지라는 것인데요. 너무 길어 스윙을 할 수 없거나 균형을 깨뜨린다면 짧은 것만 못한 경우가 된답니다. 또한, 그립은 얇은 것을 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립이 얇을수록 손목 동작을 조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리가 더 나는 드로우성 구질을 많이 낼 수 있어요. 셋업할 때 볼을 왼발선상 보다 조금 더 앞쪽에 두면 이른바 업워드(Upward) 스윙을 하는데 유리하게 되어 볼을 더 뜨게 하고 상대적으로 캐리가 늘어 거리가 증대 된답니다.



4. 헤드 스피드


장타의 또 다른 요소는 헤드 스피드입니다. 새들로스키는 PGA투어 평균 112마일·180㎞/h 보다 훨씬 빠른 평균 시속 146마일·235㎞/h의 헤드 스피드를 내는데요. 비거리를 늘리려면 스윙의 매커니즘보다는 약간 무거운 클럽을 들고 빨리 휘두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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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가 있어야 골프가 즐겁다!  (0)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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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4. 5. 1. 07:00


[골프 이야기] 장타를 치려면 스매쉬 팩터(Smash Factor)를 알아라!



필드에 나가서도 연습장에 가서도 동반자보다 혹은 다른 골퍼보다 비거리가 짧은 것은 싫어하는 골퍼들이 많은데요. 그런 생각 때문일까요 골프에서 비거리는 중요한 항목 중 하나가 되었죠. 멀리 치는 골퍼들의 장타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클럽헤드 스피드로 만들어진 에너지를 볼 스피드로 얼마나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을 측정하는 수치인 스매쉬 팩터(Smash Factor)를 알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스매쉬 팩터(Smash Factor)가 무엇일까요?



<출처: 123rf>


골프는 원심력 운동이라고 한 적 있었죠. 클럽을 움직여 발생하는 원심력으로 클럽 페이스를 통해 공에 전달되어 멀리 날아가는 것이 골프인데요. 클럽헤드가 움직이는 속도를 헤드 스피드라고 하고 클럽 페이스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속도를 볼 스피드라고 한답니다. 바로 이 두 가지 운동이 얼마나 잘 전달해 내는가에 대한 능력을 수치로 표현한 것이 스매쉬 팩터(Smash Factor)인데요. 쉽게 말한다면 스윙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 능력의 수치에 대해 조금만 파악한다면 골팬 여러분도 장타를 낼 수 있다고 하니 귀가 쫑긋 쫑긋하는데요.



 장타를 치기 위해선?



<출처: 123rf>


그렇다면 스매쉬 팩터(Smash Factor)의 수치는 어떻게 파악하는 것일까요?

헤드 스피드가 100mph고 볼 스피드가 150mph라고 한다면 스매퓌 팩터(Smash Factor)수치는 이렇게 계산된다고 해요. 

150mph(볼 스피드)/100mph(헤드 스피드) = 1.5(스매쉬 팩터)

볼 스피드가 140이라면 스매쉬 팩터는 1.4가 나오겠죠? 이러한 수치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스매쉬 팩터가 높을수록 클럽헤드 스피드를 볼 스피드로 전환하는 에너지가 효율적이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클럽 페이스에 공이 스윗 스팟(Sweet Spot)에 임팩트되게 스윙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답니다. 스매쉬 팩터 수치가 높다면 분명 그만큼 공이 날아가는 비거리가 길다고 표현할 수 있고 장타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출처: 123rf>


스매쉬 팩터는 스윙을 빠르게 하는 것보다는 스윙을 얼마나 정확하게 하는가에서 비거리를 낼 수 있는데요. 많은 골퍼가 스윗 스팟에 얼마나 잘 맞느냐에 대한 문제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죠.

같이 간 동반자가 멋진 장타로 날린다면 부럽기도 하고 장타를 꼭 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이럴 때 스매쉬 팩터를 이용해 본다면 동반자만큼 혹은 동반자보다 더 멀리 날아가는 샷을 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출처: 123rf>


늘 언급되지만, 일관적인 스윙이 골프에서는 꼭 필요하죠. 내 스윙이 복잡하거나 생각이 필요하다면 정확한 임팩트는 나오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단순화한 생각과 일관적인 스윙 연습이 스매쉬 팩터 수치를 늘려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스윙을 얼마나 빠르게, 세게 하느냐에 대한 것 보다는 이제 정확한 임팩트를 유념해서 연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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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골프비거리, 골프스윙, 골프이야기, 볼스피드, 스매쉬팩터, 일관된스윙, 장타, 헤드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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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시니

    가끔씩!! 저 스윗 스팟 맞을 때는 딱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때릴때마다 딱딱 맞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ㅜ.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14.05.01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정말 스윗스팟에 맞을때의 기분은 잊을 수 없는데.. 자주 그 느낌이 오지 않아요ㅠㅠ

      2014.05.07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2. Hansik's Drink

    골프 정보에 대해 잘 알아 간답니다 ~^^

    2014.05.01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연휴 끝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보내세요!

      2014.05.07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3. 브라질리언

    장타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ㅎㅎ

    2014.05.01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그렇죠~ 장타가 모든 골퍼의 부러움의 대상이잖아요^^

      2014.05.0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4. 신선함!

    골프 이야기 잘 보구 갑니닷~!!

    2014.05.01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2014.05.0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5. 유쾌한상상

    정확한 임팩트! 잘 기억하겠습니다. ^^
    즐거운 오후 되세요.

    2014.05.01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연휴 끝난 이번 주도 힘차게 보내세요!

      2014.05.0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6. 글마

    우와.. 골프배우기전에 많이 배워둬야겠네요~
    굿정보~

    2014.05.01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골프 배울 때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2014.05.0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7. 톡톡 정보

    스매쉬 팩터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4.05.02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니양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5.0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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